(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역 내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Book Start) 책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아동들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책꾸러미를 선물하여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 및 보호자와의 유대감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동구에 주소지를 둔 미취학 영·유아 35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 10시부터 단계별 책꾸러미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배부하며,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동구도서관 및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 어린이실을 방문하면 된다. 책꾸러미는 북스타트 에코백과 성장 연령에 맞춘 그림책 3권, 부모를 위한 안내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 개월수에 따라 △1단계(18개월 이하), △2단계(19~35개월), △3단계(36개월~취학전)로 구분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책꾸러미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동구도서관으로 문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안심할 수 있는 소비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5일 사곡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담당부서,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해변 쓰레기 수거, 분리배출 안내, 플라스틱 줄이기 홍보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피서객 증가에 따라 급등할 수 있는 생필품, 숙박 및 식음료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 점검 △바가지요금 방지 계도 △착한가격업소 안내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전개됐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경제를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휴가철을 맞아 지역 상인들과 협력해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과 친절한 서비스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5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 10건에 대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강현도 부시장 및 담당부서장,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장 이영봉 도의원과 조용호·김영희 도의원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서랑저수지를 시민 여가공간으로 조성하는 생태공원 사업과 양산동·초평동 물놀이장 설치 등 총 5건의 자체 제안 사업을 설명했다. 도심 유휴공간을 가족 단위 쉼터로 조성하고, 여름철 어린이들을 위한 공공 물놀이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등 조도 강화, 누수 문제가 지속된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방수공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포함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런 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생활안전과 건강한 여가를 위한 인프라 투자”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도의회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무상임대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냈다. 국민안전체험관은 전임 시정인 민선 7기에 추진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00억 원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5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도산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군제1전투비행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임방울거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와 함께 군 장병들이 도산동 골목상권을 이용함으로써 군인의 알뜰한 경제적 소비 및 침체된 동네 골목상권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1전비는 협약을 계기로 점심시간을 기존 60분에서 120분으로 확대하고 광산구와 소진공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는 군인들의 경제적 소비와 폭넓은 선택을 위해 도산동 골목상권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및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어 도산동 상인회에서는 이용자의 편의, 서비스 제공 등 지속적인 상권 유입을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인들에게 경제적 소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5일 의원 세미나실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속 의원과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 정책 솔선수범 등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주양순 청렴공정연구센터 대표가 맡았으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유옥분 의장은“청렴은 단순한 준법을 넘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천 중심의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5일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는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과 정서·신체 발달을 동시에 지원하는 전략적 생활형 교육·훈련 공간으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농어촌 교육 인프라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클럽하우스는 남해군 서면 서상리 스포츠파크 일원, 구 수영장 부지에 연면적 2,706.3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총사업비 98억 원(광역 39.6억, 기초 58.4억)이 투입됐다. 내부에는 숙소 45실과 식당, 학습실, 여가선용실, 다목적실, 케어존 등 청소년 선수들의 안정된 일상과 훈련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8월 22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반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 타당성 확보와 부지 결정,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각종 심의와 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3월 27일 첫 삽을 뜬 이후 2025년 5월 15일 준공에 이르기까지 약 3년간 추진됐다. 특히, 클럽하우스의 법적 지위와 학생선수의 전입학 문제는 큰 걸림돌이었다. 기숙사 운영과 관련해
(웹이코노미) 의정부시는 6월 9일 경기도 최초로 ‘지방하천변 친수공간 사용 및 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공포하고, 하천을 시민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문화‧여가공간으로 바꿔 나갈 예정이다. 이번 규칙은 ‘하천법 제92조’와 ‘경기도 사무위임 조례에 따른 위임 사항’을 근거로 한다. 하천을 단순히 통행로로만 이용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주도적으로 머무르고 즐길 수 있도록 ‘사용신청 허가제도’를 도입해 질서 있는 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다. 규칙은 산책로, 수변광장, 체육시설, 생태공원 등 하천 내 친수공간을 사용하려는 경우, 허가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종 행사나 모임, 버스킹 등을 위한 신청서식을 간소화해 필요한 항목만 기재하면 신속히 허가받을 수 있다. 사용 제한과 원상복구 의무를 규정해 안전과 질서도 함께 챙겼다. 자전거 속도 제한, 소음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세부 운영 기준도 마련해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보장한다. 특히, 이번 규칙 제정에서 가장 주목할 내용은 하천 내 간이형 그늘막 설치가 일정 조건 하에 처음으로 허용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7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4년 공모 당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2025년 초부터 본격적인 재도전을 준비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장흥군은 회진면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지역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면밀히 발굴했다. 공모 준비 과정에서부터 현장답사, 자료수집, 주민 설명회 개최, 대면 및 현장 평가 준비에 나서는 등 등 모든 절차에 공을 들였다. 이번에 선정된 ‘회진면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회진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기초 인프라를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공모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열의가 하나로 모아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 유치에 뛰어들어 농촌지역을 살려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음성군 이장협의회는 5일 음성체육관에서 9개 읍면 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이장 체육대회와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관내 9개 읍면 이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으로 구성됐으며, 군정 및 마을 발전에 노력한 이장과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또한 개회식 종료 후에는 홍석균 음성군 이장협의회장을 필두로 해 각 읍면 협의회장이 단상에 올라 ‘음성시 건설을 위한 이장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음성군의 독자적인 음성시 승격을 위한 이장 실천 다짐을 결의했다. 홍석균 음성군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이장 사기 진작과 각 읍면 이장협의회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주민의 복리 증진과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 많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이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웹이코노미) 김미숙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4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지방외교포럼’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미숙 의원을 비롯해 김용성 의원, 김철진 의원, 김태형 의원, 최만식 의원, 김형수 단국대학교 부설 정책과학연구소 소장(행정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경기도 지방외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김형수 교수는 연구 배경에 대해 최근 국제사회에서 외교 행위자의 다양화가 진행 중이며, 각국은 다층적 외교 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의 외교적 연계를 통한 전략 수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국의 도시는 국가와 별개로 독자적인 국제교류를 확대하는 추세가 있음을 언급했다. 한국의 지방외교 현장에서도 외국 지방자치단체와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협력을 수행하며, 중앙정부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지역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국제사회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외교 업무는 국가의 고유 업무로 인식되어 지방자치단체의 외교 활동은 제한적이었으며, 지방행정 실무에서는 업무 혼선과 행·재정적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5일, 신한대학교에서 개최된 『ESG 선도대학 개강식』에 참석하여 ESG 시대에 발맞춘 전문 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강식은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신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기업의 ESG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고, ESG 경영대응이 가능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ESG는 이제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시대적 가치”라며, “신한대학교가 경기도 북부지역을 대표해 ESG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신한대학교를 중심으로 펼쳐질 ESG 경영 프로젝트들이 경기 북부를 넘어 도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한 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 뜻깊은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기조
(웹이코노미) 연천군은 농업회사법인 연천스마트팜주식회사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내 폐교를 활용한 첨단 스마트팜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유휴공간을 첨단 농업 시설로 전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구조 마련을 목표로 하며, 총사업비는 11억 2,200만원 규모다. 스마트팜이 조성될 대상지는 현재 활용되지 않고 폐교된 신서면 대광중학교로,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공간은 식물재배시설과 생산 및 저장, 가공·출하가 가능한 설비를 갖춘 생산 중심 스마트팜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사업을 추진하는 연천스마트팜주식회사는 자동화 재배 시스템과 고효율 설비를 도입해 작물 재배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본 시설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과 지역 농업 기반 강화가 기대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그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폐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농업 혁신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담양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더 나은 정책연구회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남해군과 산청군의 빈집 활용사례 견학 등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 나은 정책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조관훈 의원을 비롯하여 장명영 의원, 최현동 의원, 이기범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으로 구성,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현장견학은 남해군의회 공식방문을 시작으로 남해청년센터, 남해 창생플랫폼의 빈집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노구마을, 장항마을 등 빈집 리모델링 마을을 현장견학하는 것으로 첫 날 일정을 마쳤다. 다음 날에는 산청군의 도시재생마을인 수청마을의 산청애뜰을 방문하여 마을의 자생 성장 기반 확충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현장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표의원인 조관훈 의원은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관을 해치고 범죄 발생 우려까지 있는 빈집 문제 해결이 당면한 현안”이라며, “빈집의 공공활용으로 군민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미용인들의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열정을 응원하고, 미용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미용업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헤어, 메이크업 등의 4개 분야, 88종목으로 경연이 이뤄졌고, 오후에는 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K-뷰티헤어쇼,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1999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벌써 26년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매년 미(美)에 대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창출해 대전이 K-뷰티를 대표할 만한 풍부한 성장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앞으로 2026년 1월 개관 예정인 전국 최초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차질없이 설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미용인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전이 뷰티산업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5일, 미국 조지아주 글로벌 교육연구 프로그램 관계자 일행이 경산 지역의 우수 교육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진산업과 미국 어번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협업하여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미국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한국 문화와 사회, 교육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학교와 교육 시설을 소개하며, K-EDU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방문단은 로이리커스 쿡 어번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과 제니퍼 오덤 루이스 교장(메터 초등학교)을 포함해 조지아주 초중고 교사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일 입국해 13일까지 경산과 경주, 대구, 서울 등지에서 교육 연수와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4일 경산시에 있는 경일대학교에서는 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백희욱 경북교육청 정책국장은 △경북교육의 현황 △국제교류 운영학교와 해외 한국교육원 파견 사례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등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이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