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지난 2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올해 다섯 번째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온테크닉스 정현오 대표, 고흥군볼링협회(회장 김봉필), ㈜우리기업 서명원 대표, 고흥군수산발전민관협의회(위원장 고광남), 고흥JCI(회장 이진규), 우렁각시 김호영 대표, ㈜에스엠테크 이경율 이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곽효선 검사부장 등 8팀이 참여 2천만 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했다. 군 관계자는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고흥 발전을 위한 가치있는 사업에 사용하겠다”며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답례품 개발과 기금사업 발굴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고흥우주항공축제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에는 1,000여 명이 참여해 1억 8천만 원을 모금했으며, 6월 12일 열린 재경고흥군향우회 제23차 고향방문 행사에서는 향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고흥을 응원하는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은 고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26일 군청 우주홀에서 언론인과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지난 3년간의 군정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1년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영민 군수는 “민선 8기 지난 3년은 군민 통합을 바탕으로 고흥의 미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우주·드론·스마트팜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국가산단 예타면제 확정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전략산업 선점 ▲고흥형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고흥 3대 교통인프라(고속도로, 철도, 국도) 추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SA) 획득 ▲정부합동평가 전남 22개 시군 중 최초 1위 달성 등 주요 성과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도 강조됐다. ▲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 기반 마련 ▲‘돈 되는 축제’로의 지역축제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25일 전 부서장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6월 13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부군수가 재해예방사업장, 재해취약시설 등 현장점검을 마친 후, 관계부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진회 부군수는 “각 부서에서는 호우특보 등 상황 발생 때 담당 읍면과 합동으로 세밀하게 점검하고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주요 추진사항으로 민방위 교육 실시, 비상급수시설 관리, 경남권역 충무훈련 실시 등에 대해 보고하고, 기관별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태완 군수는 “한반도 안보 위협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통합방위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욱용 의령경찰서장, 김환수 의령소방서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웹이코노미) 구리시는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치매가족 돌봄 안심휴가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가족 돌봄 안심휴가제’는 치매 환자가 일정 기간 안전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일 방문요양 ▲단기보호시설 ▲도립노인전문병원 이용 시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돌봄을 전담하는 가족에게 심리적·신체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제도는 경기도 전역에서 시행 중인 치매 환자 가족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시는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이용 전 반드시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한 후 방문 신청과 관련 서류 제출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쉼표가 되어줄 수 있는 제도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그 가족, 더 나아가 모든 구리시민이 치매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일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 평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전국 102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기반 조성, 사업 운영 성과, 사업 효과, 우수사례 등 4개 영역, 8개 항목별 세부 심사 기준에 따른 종합적인 확인 결과, 구리시는 지역사회 기반, 주민 참여, 지역 자원 협력을 바탕으로 각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보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 세대가 많은 갈매동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특화사업으로 운영하여 총 2,29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평생 건강생활 실천의 기틀을 마련했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인력 채용 예산을 확보하여 항시 기간제 근무자를 배치하는 적극 행정도 구현했다. 또한, 자가 건강관리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별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존’을 구축하여 위험군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 사전 예방 강화에 나서, 신규 등록자는 3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25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혈액 수급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헌혈운동에 군민과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청도군 홈페이지·현수막·청내방송·기존헌혈 참여자에 대한 안내문자 발송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간염·총단백 등 혈액검사로 개인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마련과 봉사활동 4시간인정, 헌혈증서 및 소정의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주신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헌신적인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24일 국가보훈부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부산지방보훈청장이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국가보훈부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번 수상은 해운대구의 지속적인 보훈 활동과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다. 해운대구는 2025년 참전명예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에 앞장섰으며,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과 예우 분위기 조성에도 힘써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감사패는 국가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하는 우리 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시설 현대화 및 노후관망 정비 ▲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및 상수도시설 환경 정비 ▲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상수도시설 현대화 및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한 깨끗한 물 공급 및 유수율 제고 창원시는 누수 및 수질사고를 예방하고 유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창원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마산회원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노후 배급수관 교체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2019년부터 사업비 784억 원을 투입하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서마산 급수구역 내 노후 상수관망 53.6km를 정비하고,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노후 상수관망 30.0km를 정비하며 전체 공정률 75%를 달성했으며 2026년까지 사업 대상지 유수율을 85%로 높이고,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마산회원구 노후 상수관망 교체사업은 올해 국비 사업으로 선정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2030년까지 총 421억 원
(웹이코노미) 거창군 가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5일, ‘미래농업의 현장’으로 떠나는 특별한 체험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가북초 학생 18명과 교사 9명 등 총 27명이 참여해 수직농장, 종합분석실 등 과학영농시설을 견학하며 지역농업의 변화를 직접 체감했다.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스마트 농업 장비와 정밀 분석기기를 직접 관찰하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미래 농업’이라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농업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됐다. 특히 수직농장 체험에서는 LED 조명 아래 자라고 있는 신선한 채소들을 보며 “우주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상상력과 호기심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종합분석실에서는 농작물의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과학기술이 농업에 어떻게 쓰이는지 이해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처럼 신기한 농업 체험은 처음이다. 나중에 과학농부가 되고 싶다”라며 해맑은 웃음을 보였고, 교사들도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면서도 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만감류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만감류 재배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도내 7개 시군 17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별 상황에 적합한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주 감귤 분야 전문가인 문호진 농업마이스터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농가의 주요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수세 조절 및 양·수분 관리 ▵주요 병해충 및 생리장해 대응 ▵시설 및 환경관리 등으로 재배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응에 집중한다. 특히 농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밀 진단과 현장 밀착형 조언이 이루어진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농가가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접근”이라며, “재배 여건을 고려한 세밀한 자문을 통해 고품질 만감류 생산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미래 재배적지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공동으로 에너지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율 제고 및 인식 증진을 위해 도민을 상대로 에너지분야 탄소중립포인트 신규가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자발적인 에너지(전기·상수도·도시가스) 절감으로 감축한 온실가스(CO2)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현금 및 지역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전 도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과거 1년~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하면,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연 2회(6월, 12월),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증 이벤트 참여 대상은 에너지분야 탄소중립포인트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타 시도에서 경상남도로 전입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된 기존 주소를 경상남도 주소로 변경한 가구이다. 참여 방법은 ①에너지분야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온라인 가입 및 관할 시군 담당 부서에 직접 방문 가입 ②누리집에서 가입확인서 저장 ③이벤트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입확인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5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낚시터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도는 통영시, 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평소 낚시 이용객이 많은 통영시 내 낚시터를 찾아가, 낚시 이용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구명부환, 구급약품 등 안전시설 구비 여부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소화장비 상태 △시설기준 준수 △편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한편, 도는 이달 5일부터 8월 22일까지 79일간 도내 낚시터 78곳을 대상으로 시군,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안전 수칙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송진영 도 수산자원과장은 “여름철을 맞아, 여가 활동으로 낚시를 즐기는 도민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한 ‘도시재생 청년인턴십’의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기획된 시책이다. 청년인턴십은 도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해, 청년 32명 중 12명이 도시재생 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시재생 사후관리의 핵심 과제로 공동이용시설 운영 활성화가 떠오르면서 이를 위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해 청년인턴십 사업을 청년매니저 사업으로 전환했다. ‘청년매니저’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민 운영 기반의 수익시설에 배치돼, 홍보, 마케팅, 콘텐츠 기획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자생력 확보에 이바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경남도는 사업의 실효성과 청년 참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4개 대학(경남대, 국립창원대, 경상국립대, 인제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점 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청년의 실질적인 진로 경험까지 확대하고 있다. &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도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와 정비 기술의 고도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등이 정비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총 100명(기초 50명, 심화 50명)을 모집하며, 정비업 현장의 실무 수요를 반영해 기초와 심화 두 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과정은 7월부터 8월 사이, 심화과정은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각 3회씩 개설되며,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남도 내 주소를 둔 △도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자동차정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자동차정비 업무 경력자(6개월 이상) △자동차 정비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중 하나에 해당돼야 한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교육비의 30%인 15만 원의 자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교육 과정은 주말 이틀간(토, 일) 총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