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산시는 7월 1일자로 김신호 경상남도 인구미래담당관이 제23대 양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신호 부시장(남, 46세)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행정고시(2005년)에 합격해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 전략산업과장, 남해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탁월한 정책능력과 함께 차분한 성격과 섬세한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신호 부시장은 “경상남도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양산에 부임하게 되어 많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민선8기 후반기 역점사업들이 실현되는데 업무 역량을 집중해 양산시가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27일(금) (사)자연보호연맹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화)에서 라면 20박스(800개)를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사)자연보호연맹거제시협의회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 의지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환경 보전과 생태계 보호를 실천하면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연초면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1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00kg와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나눔도 이어갔다. 김정화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자연보호 활동뿐 아니라 이웃 사랑도 함께 실천해주시는 협의회의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어르신들게 잘 전달해 맛있게 드실
(웹이코노미) 지난 6월 19일 옥포행복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 화합의 장인 ‘옥빛채@행복장날’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옥빛채@행복장날’행사는 지역의 독특한 로컬 문화장터를 개최함으로써 옥포행복 마사협의 가치를 알리고 마을상점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화합과 마사협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기금 마련은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 공헌 활동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공동출자·생산·소비를 통한 지역 선순환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옥포행복 마사협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옥포행복 마사협 이수영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마사협의 가치를 지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선 거제시도시재새지원센터장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는 거제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원동력이다. 옥빛채@행복장날 행사가 옥포 도시재생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 골목길 상권의 정체성 회복과 도시재생사업의 콘텐츠를 통한 주민의 자생기반을 마련하는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및 징수를 위해 관내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시설물 일제조사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에 1회 부과하며, 거둬진 부담금은 교통시설의 신설·개량 및 확충 등 도시 교통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은 동 지역 내 각 층 바닥면적 합계가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개인 소유면적이 160㎡이상인 경우이며, 부과대상 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로 납부의무자는 매년 7월 31일 기준 소유자가 된다. 이번 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조사 시 부과대상기간 동안 휴·폐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주거용도로 사용한 경우에는 조사기간 내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해당 기간만큼 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 한편, 거제시에서는 대상시설물의 정확한 조사를 위해 4명의 시설물 조사원을 선발하여 조사대상 시설물 현황, 현장조사 방법, 시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거제시체육관 및 거제시탁구장에서 ‘제16회 거제시장배 전국 오픈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0개 팀, 850여 명의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단식(에이스부 ~ 8부)에 걸쳐 열띤 경합을 벌였다.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탁구를 매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회 첫날인 28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김두호 거제시의회 부의장, 김환중 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이 참석해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한 데 이어, 직접 이벤트 경기에 참여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
(웹이코노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하동군지부가 27일 18시 하동군 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조합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조합원 간 유대감을 높여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업무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팀은 기획행정국·보건소·농업기술센터, 문화환경국, 경제도시국, 읍면·의회사무과로 나뉘어 총 4개 팀 6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전후반 25분씩 진행됐으며, 무승부 시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했다. 최종 결과 우승은 경제도시국 팀, 준우승은 읍면·의회사무소 팀, 3등은 기획행정국·보건소·농업기술센터 팀, 4등은 문화환경국 팀이 차지했다. 상금은 우승팀 50만 원과 이후 순위대로 10만 원씩 차등 지급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금은 모두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조합원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지속 가능한 소통 문화의 출발점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노조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
(웹이코노미)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7일 하동악양농협 대봉감가공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복지시설 접근성이 낮은 면 단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 내 복지 편중 현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악양면민 약 150명이 참여해 손 마사지, 네일아트 등 일상 속 힐링 프로그램은 물론 정신건강 상담, 체성분 분석, 뇌파 검사, 혈압 측정 등의 건강 서비스를 폭넓게 체험했다. 또한, 하동의 특산물인 녹차를 직접 우려내어 제공하는 다도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은 시원한 차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색소폰, 장구, 통기타 연주와 라인댄스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멀리 읍내까지 나가지 않고도 이렇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지난 6월 26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낭만주의 발레의 정수로 꼽히는 ‘지젤(Giselle)’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지젤’은 슬픈 사랑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대표적인 고전 발레작으로, 이날 공연은 수준 높은 무대 연출과 음악, 무용수들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1막의 시골 소녀 지젤의 사랑 이야기부터, 2막의 윌리(영혼)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몽환적 군무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공모사업(사후유통)’선정으로 개최하게 됐으며, STP발레협동조합 ‘와이즈발레단’ 소속 무용수들의 수준 높고 아름다운 군무 장면에서는 객석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하동군은 “이번 공연은 군에서 유료로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공연”이라며,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고자 노력한 만큼 관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여 우리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힐링하는 하동을
(웹이코노미)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6월 26일과 27일 지역 내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고, 시군구 보건소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5개 기관에서 총 16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전문 강사들이 나서, 유아 눈높이에 맞춘 창작 동화 ‘노담밴드’ 구연동화를 중심으로 참여형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이야기 순서 맞추기, 틀린 그림 찾기, 오엑스(OX) 퀴즈, 노담 율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흡연 예방 인식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강화했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흡연의 유해성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흡연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파주시가 지티엑스(GTX)운정중앙역 터널 내 버스 환승·정차구역에서 발생하는 승용차 및 택시의 정차금지 위반에 대하여 7월 한 달간 계도 후 8월부터 `즉시 단속 및 과태료 부과`라는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구역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버스 교통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나, 일부 승용차와 택시의 주정차금지 위반행위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해당 구간에서 이뤄지는 정차 및 승하차 행위는 15초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에 이뤄지나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이 명백한 행위로 많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을 살펴보면,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에 버스 타시는 여러 명이 피해봅니다”, “1분도 길어요. 정차 자체가 안 되게 해야합니다” 등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해당 구간의 주정차금지 위반행위를 즉시 단속하기 위해 `25.2월에는 도로교통법 법률 자문을 시행하고, `25.3월에는 경기도에 관련 법령 해석을 요청했다. 또한, 터널 내 황색이중실선 도색을 실시해 주정차금지구역의 시
(웹이코노미) 파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의 첫걸음으로 알이100(RE100) 시민강사를 선발했다. 파주시는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알이100(RE100)에 관심 있는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알이100(RE100) 시민강사 양성 입문과정'을 운영해 왔다. 해당 교육 과정은 재생에너지의 개념,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유아 대상 교육 기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자 중 면접을 통해 최종 8인의 시민강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시민강사들은 오는 7월부터 약 2개월간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실무 교육 과정에서는 6~7세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강의 시연과 교재 제작, 놀이형 콘텐츠 개발, 모의 수업 등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시민강사들은 10월부터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 파견되어 에너지 교육을 직접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알이100(RE100) 교육모델로, 시민이 직접 에너지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을 이끌고, 에너지 전환의 사회적 기반을 넓히는 데 큰 의미가 있다. &nbs
(웹이코노미) 파주시는 지난 20일 파주시 교육발전위원회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안전한 학교만들기 지원 대상으로 총 13개교를 선정하고, 총 4억 5천만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안전한 학교만들기 사업은 학교당 5천만 원 이하, 2개 이내의 사업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보수,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주는 노후시설 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지난 4월 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5월 중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 및 사업의 적정성 검토를 실시했다. 이후 소위원회 심사 순위에 따라 13개 학교가 지원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내용은 ▲노후 전기 및 소방시설 개선 ▲노후 담장 교체 ▲누수방지를 위한 보수공사 ▲체육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교육 현장의 안
(웹이코노미) 파주시는 지난 6월 2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파주 야당역 앞 소리천변에서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이 주최한 성매매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이 열렸다고 밝혔다. 시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시민에게 성매매의 심각성과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을 알리는 사례로, 단순한 계도성 캠페인을 넘어 생활 속 참여형 방식을 통해 시민들과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에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인권센터 쉬고 등 시민 40명이 함께한 가운데 캠페인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공던지기 게임, 반성매매와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멋글씨 책갈피 제작,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도한 거리공연 등이 진행되며 남녀노소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민간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공공기관과 협력해 추진된 민관 협치의 실질적 모델로서도 주목받는다.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주도의 실천이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클리어링’ 관계자는 “성매매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우리 스스로가 목소리를 내
(웹이코노미) 안산시는 가사부담을 덜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기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을 신규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은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2025년 경기도 신규사업으로 안산시를 포함한 도내 9개 시군에서 올해 12월까지 약 6개월간 시행된다. 대상은 관내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으로 이번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가사서비스는 1가구당 총 15회, 회당 4시간씩 가사관리사가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거실·주방·화장실 등 거주공간에 대한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 기본적인 가사 활동을 지원한다. 다만 취사, 아이돌봄, 반려동물 돌봄, 입주청소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은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6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사업 수행기관인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271)에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이번 생활 밀착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가 ‘성동생명안전배움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누리집(홈페이지)을 개편,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동생명안전배움터(마조로11길 6)’는 성동구가 지난 2015년 개관한 서울시 최초의 지역형 종합안전체험장으로 지진, 화재, 선박 사고 등 각종 재난과 일상생활에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폐소생술(CPR),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 비대면 온라인 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며, 6세 이상 성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행정안전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관내 어린이집, 학교, 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법정의무교육도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하여, 지난 6월 23일에는 교육 예약, 일정 확인, 이수증 발급 등의 서비스를 스마트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탑재된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바일 또는 컴퓨터로 접속해 교육 일정과 잔여 인원을 실시간으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