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영천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금(하계작물) 및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 지원 대상 하계작물은 두류, 가루 쌀, 하계 조사료, 옥수수, 깨(참깨·들깨)이며,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대상은 두류, 일반작물(옥수수·참깨·당근 등), 조사료, 다년생 작물, 휴경 전환 신청한 농지다. 전년도 벼를 재배한 농지에 올해 타작물을 심는 경우나, 2023년, 2024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는 전략작물직불금과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쌀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농업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농업인은 오는 13일까지 신청 농지 중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이행 검증 후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 모
(웹이코노미)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당신곁에' ’가 6월에는 “너의 하늘을 보아”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6월 공연의 테마는 박노해 시인의 시구에서 착안한 ‘너의 하늘을 보아’로, 상반기 동안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장르는 전통연희 기반의 융복합 밴드부터 벨리댄스‧스트릿댄스 등 실용무용, 아카펠라와 팝페라, 합창 무대까지 다양하다. 광주예술의전당과 협력하여 시립발레단과 시립창극단의 야외 공연도 함께 준비됐으며, 6월 한 달간 총 11회, 8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광주문화재단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공연팀이 참여한다. 6월 7일 동구 ACC상상마당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박인선과 장군님들’이 동명의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무형유산 중 하나인 강령탈춤의 이수자 박인선이 재담과 춤사위를 곁들이고 ‘강릉경포대’외 여러 창작곡을 기타‧드럼‧태평소‧키보드 등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와 함께 연주한다. 같은 날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는 ‘성곡문화재단’의 '댄
(웹이코노미) 목포시의회 이동수 의원(상동, 옥암동, 석현동)은 지난 2일 제39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목포시 경로당 식사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제시했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청춘을 바치신 분들이 바로 어르신들입니다”라며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목포의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한 경로당 식사에 대한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목포는 201개소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지만 관내 노인 인구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크게 부족한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경로당의 개선을 촉구하고 담당 부서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점심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곡과 운영비를 통한 부식비 지원 등 국가와 목포시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면서 경로당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동수 의원은 경로당 현장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경로당 급식 도우미 어르신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으며,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주는 노인일자리 중 경로당 급식 도우미의 활동에 대해서도 열악한 업무 환경과 부족한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5 ITF김천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를 개최한다. 김천시와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6개국에서 주니어 선수 160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 및 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J30 등급으로, 단식 우승자에게는 30점, 복식 우승자에게는 각 25점의 주니어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는 향후 상위 등급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테니스 유망주들을 다수 배출한 IMG아카데미에서 훈련 중인 한국의 장준서 선수가 출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각국 테니스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이라며, “치열한 승부도 중요하지만, 이번 8일간의 대회가 전 세계 주니어 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오는 7월 회장기 전국중고 테니스대회, 교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통영시보건소 4층 강당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할 일반인 희망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민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경상대학교병원 응급 의료진을 초빙하여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인공호흡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실습으로 구성되며, 총 100분간 무료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발생 시 초기 4분의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만큼, 일반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행동에 옮기는 것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적절히 시행하면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이 최대 3배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 등 응급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기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가 중요함에 따라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100분의 교육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교육 희망자는 통영시청 홈페이지[뉴스미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통영에서 활동하는 이강석 사진작가의 첫 번째 사진전이 지난달 28일부터 6월 3일까지 7일간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강석 사진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통영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리산과 설악산을 종주하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하를 꾸준히 기록해 온 작가이며, 이번 전시는 통영사진작가협회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1980년 중반에 사진에 입문해 오랜 기간 작품활동을 하며 흑백에서 컬러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그리고 오늘날의 AI시대에 이르기까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 ‘통영, 그 바람의 선율'이라는 제목 아래 전시되는 이 사진들은 하나의 완결된 서사나 통일된 시각을 제시하기보다, 시대의 흐름에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성되는 통영의 다층적 정체성에 대한 열린 질문을 던진다. 이강석 작가는 “바람이 만들어내는‘선율'은 단순한 은유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가시화하려는 사진적 실천의 본질을 함축한다”며 “40여년의 시간 동안 나는 통영의 풍경 속에서 바람의 흔적을 찾아왔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것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통영문화원이 2025년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지난달 30일 통영시 문화동 일원에서 벅수제와 새미용왕제를 재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벅수제와 새미용왕제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남해안별신굿 정영만 선생님과 남해안별신굿보존회, 통영문화원 통영학연구소가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복을 하며 마을의 평안과 복을 기원했다. 옛 통영성 남문안 사거리의 이정표로 세워졌던 토지대장군은 원래 나무벅수(木장승)이었으나, 1906년에 마을주민들에 의해 돌벅수로 재조성됐다. 이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통영의 가장 전통적 중심 마을을 상징했다. 새미용왕제를 재현하는 간창골새미는 조선시대 통영성의 9정(井, 우물)중 도로변에 있던 공동 우물이었던 곳으로 옛 통제영관청이 있었던 동리인‘관청골’에서 유래됐으며, 통영성 9정 중 용왕제를 올리는 제단 시설이 온전히 보전된 유일한 옛 동네새미이기도 하다. 통영문화원은 2015년부터 매년 벅수제와 새미용왕제를 재현하며 지역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통영의 오래된 동락동과 간창골에서의 벅수제 및 새미용왕제
(웹이코노미)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삼척 장미공원에서 열린 ‘2025 삼척 장미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삼척 장미축제가 동해안 최대 꽃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장미요정과 비밀의 정원’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약 85,000㎡(2만5천 평) 규모의 장미공원을 희망, 행복, 미식, 환상, 사랑, 예술의 6개 테마정원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체험 및 판매 부스,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먹거리, 테마별 포토존 등도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꽃길런 퍼레이드’는 많은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장미요정과 함께하는 플라워 포토존 역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축제장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메인 이벤트 ‘황금 장미를 잡아라’는 미션형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공연과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는데, 헝가리 집시 음악 전문 악단 ‘코바치 트리오’의 공연과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대표적이다. &n
(웹이코노미) 완도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완도읍 군내리 일원의 상습 침수 피해를 막고자 ‘군내지구 중점 관리지역 침수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침수 예방 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되는 지역에 하수도 정비 등을 추진하여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군내지구는 만조 시 배수 관로를 통해 바닷물이 역류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등으로 침수가 상습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총 450억 원(국비 320억)을 투입하여 낙후된 관로 개량(3km), 배수 펌프장 1개소 신설 등을 6월 착공한다. 사업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80억 원을 투입, 가용지구를 대상으로 배수 펌프장 설치 등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침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정비가 이뤄져 완도읍은 상수 침수에서 완전히 벗어나 안전사고 및 군민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준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웹이코노미) 봉화군은 지난 5월 31일 ‘제24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를 복합스포츠단지 실내테니스장과 내성천 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 봉화군체육회 주최, 봉화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관내 직장·단체 30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이날 진행된 개회식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 박창욱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치르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는 선수 간 선의의 경쟁 끝에 송이부(1부) 우승은 영석클럽, 준우승은 송이클럽, 3위는 송이클럽 4위는 석포클럽이 차지했으며, 은어부(2부) 우승은 춘양클럽, 준우승은 영석클럽, 3위는 송이클럽 4위는 석포클럽에게 돌아갔다. 봉화군 내에는 15개 테니스 클럽에 3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봉화군테니스협회의 열성적인 활동으로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봉화송이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랭킹대회로 인정되는 등 테니스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n
(웹이코노미) 2025 숲속도시 봉화배 전국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봉화군 공설운동장, 복합스포츠단지 보조구장 등에서 22개 팀의 선수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3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숲속도시 봉화배 전국동호인 축구대회는 봉화군체육회와 봉화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30ㆍ40대 부 9개 팀, 50대 부 9개 팀, 60대 부 4개 팀으로 총 3개 부문 22개 팀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첫날 오전에 열린 개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 박창욱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을 환영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부문별로 치열한 경합 끝에 30·40대 부에서는 수원 하나축구회가 우승, 진주 불혹FC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50대 부에서는 창원 반지FC가 우승, 안동 클럽1973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60대부에서는 영주 FC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선수상은 30·40대 부 수원 하나축구회 김진우 선수, 50대 부 창원 반지FC 이대봉 선수가 수상
(웹이코노미)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5월 3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 등 재난업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대책 추진과 지난해 발견된 문제점 개선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재난관련 부서별로 준비한 여름철 안전관리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은 과하다 싶을 정도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작년처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주민들께서도 비가 오는 날이면 위험 상황을 잘 살펴주시고, 재난 상황 시 지정된 마을대피소로 사전에 대피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불안과 우울, 자살·자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고위기 청소년 돕기에 나섰다. 객관적인 진단과 치료 지원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집중심리클리닉사업을 추진한다. 집중심리클리닉사업은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 정서적 파악을 위해 종합심리검사 등을 지원한다.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적 의료지원을 통해 개인별 심리정서적 맞춤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에서 고위기 청소년들이 겪는 문제를 전문적으로,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히면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적극 이용한다면 조기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지원을 받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부여 정암리 와요지와 백제기와문화관 일원에서 생생 국가유산 사업 ‘백제기와 교류 워크숍, 봉황산경’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일본, 대만 총 3개국 8명의 도예·조형 예술가가 참여해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상징인 ‘기와’를 주제로 전통 기술 공유와 창작 활동, 문화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작가들은 워크숍 기간 중 동아시아 기와에 대한 고찰 및 창작 작업을 진행하며,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인 19일에 스튜디오 투어와 작가 오픈 토크쇼를 열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형 작업 공개 일정은 ▲6월 13일 ▲6월 14일 ▲6월 15일 ▲6월 17일 ▲6월 18일이고, 오픈 토크쇼 일정은 ▲6월 19일이다.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혜안유산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 워크숍에서 제작된 기와 작품과 각 나라의 교류 과정은 ‘2025 공예트렌트페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또한 잡지를 제작해 백제기와와 국가유산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작가들의 조형 작업과 오픈 토크
(웹이코노미) 광명시가 4일 출범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 TF팀’을 구성해 정부 정책 로드맵에 부합하는 지역 현안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전략을 수립한다고 4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그간 추진해 온 민생경제와 탄소중립 등 선도적인 정책은 국민주권정부가 지향하는 방향과도 결이 맞닿아 있다”며 “새 정부의 지역 공약과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해 민생경제·시민안전·탄소중립·기본사회 등 우리 시 4대 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TF팀은 정순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경제·시민안전·탄소중립·기본사회 등 4개 분과로 운영되며, 기업지원과, 안전총괄과, 탄소중립과, 복지정책과 등 8개 부서장이 참여해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새 정부의 지역 공약에 포함된 ▲신천~하안~신림선 철도 노선 신설 ▲광명시흥선‧GTX-D 복합환승 스피돔역 신설 ▲KTX 광명역세권 국제행정업무 중심지 개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글로벌 문화경제도시 조성 ▲하안동 국유지 청년혁신타운 조성 ▲목감천 종합스포츠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