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 7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대에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구급함을 성공적으로 설치하며 산악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협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봉사활동으로, 매년 증가하는 산악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구급함은 환경을 고려해 폐자원을 활용하여 제작했고,반사 스티커를 활용하여 야간 산행의 안전 또한 함께 고려됐다. 이에 더해 QR코드를 삽입하여 설치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한 피드백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설치된 구급함에는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기본 구급용품이 비치되어 있으며, 영남 알프스 일대 산 초입 곳곳에 설치됐다. 또한, 청소년들은 단순 설치에 그치지 않고, 등산로 환경 정화활동까지 병행하며 환경과 안전을 모두 생각하는 참된 자원봉사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소년은 “영남알프스 완등사업이 널리 알려지면서 산악 안전사고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청소년들이 도움이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13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5)’에 유망 식품 수출기업 4개 사와 함께 참가해 수출 확대 및 해외 투자유치를 타진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국내 식품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견인하며 활발한 비즈니스기회를 창출하는 대규모 국제 B2B 박람회다. 올해는 51개 국 1천600여 기업과 5만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도는 박람회 기간 식품 부스 4개를 설치해 도내 참가 기업의 주력 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해외 기업과의 합작 투자 가능성도 함께 타진했다. 참가기업은 ▲정심푸드(고구마말랭이) ▲해농(도시락김·김밥김) ▲바다손애(김부각·건미역) ▲남도소반(해조류 페스토·오징어 튀김스낵)이다.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사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판로 개척과 케이(K)-푸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는 박람회 첫 날인 지난 10일 글로벌 벤처캐피탈(VC) 5개 사를 초청해 식품 수출기업과의 1대1 투자 상담회를 열었다.
(웹이코노미) 관내 식당(한식) 가치(대표 임봉철)는 지난 9일,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100만 4,000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봉철 대표는 “개업 2주년을 맞아 거창군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한식당 가치는 거창에서 생산되는 제철 재료를 활용해 ‘가치에게 맡김 상’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 2024’에서 블루리본에 선정된 만큼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림1004운동에 꾸준히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한식당 가치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거창군 내 다른 사업체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지역 전반에 나눔 문화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가치 임봉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웹이코노미)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교육 및 상반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사고 사례를 활용한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해 평소 습관적인 법규 위반의 위험성 상기 및 교통법규 준수를 도와 노인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자 양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정채빈 경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상반기 간담회를 통해 2025년 동면 노인일자리사업의 상반기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9개 구역 현장의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혹서기 기간 참여노인의 안전관리 및 건강보호를 위해 근무시간을 변경·단축하고,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보냉병과 팔토시)를 지원해 혹서기를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신우 동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운 여름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제18기 도시농부학교 상반기 교육과정이 종료되면서 지난 10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8기 상반기 수료생은 총 16명으로, 기초농업교육 및 치유농업,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농부학교는 도시농부 및 초보 농업인 양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개설된다. 교육 정원은 20명이며 반기별 3개월의 교육기간을 가진다. 교육생들은 교육시간 30시간 중 80% 이상 이수하여야 교육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 올해 도시농부학교 교육과정은 20명을 정원으로 지난 3월 상반기 교육 시작을 알렸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사회서비스와 치유농업, 실내식물 수경재배 등 초보 농부가 알기 쉬운 내용으로 편성됐다. 특히 올해는 화제리 가족사랑 텃밭을 활용한 주말체험농장 교육으로 땅을 고르고 작물을 재배하는 등 텃밭 현장에서의 실습 수업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수료생들은 도시농부학교 과정을 통해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도시농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
(웹이코노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Reha·Homecare(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에 의료기기 기업 12개사와 함께 ‘커넥티드 의료기기 공동관’을 구성하여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 운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관기관인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참여기관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전시기간 동안 의료기기, 재활기기, 헬스케어 제품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소개됐으며, 총 1,000여 명의 참관객이 공동관을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138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21건의 계약 기대 건으로 총 843.2백만 원(약 8억 원) 규모의 실질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참여한 ▲스카이랩스(생체신호 모니터링용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제윤메디컬(HealthBride1.0) ▲지에이치랩(디지털 헬스케어 인지재활 솔루션 아이어스-EYAS) ▲코어모션(피지오완드
(웹이코노미)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본365통증의학과의원이 임직원 의료서비스 지원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6월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직원의 의료서비스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동으로 이바지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진료 등 의료혜택 제공, 각 기관의 상호 홍보와 공동마케팅, 그리고 양 기관 간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극단 여행자의 연극‘베로나의 두 신사’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선보인다. ‘베로나의 두 신사’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여성국극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적인 희곡으로 각색한 연극이다. 극 중의 배경은 원작의 베로나와 밀라노를 그대로 두고 실제 무대, 의상 미술 분야 설정은 여성 국극이 활발했던 1950년대 전후로 발전시켰다. 신사가 되고자 하는 두 청년의 사랑과 우정이 서로 얽히면서 배신과 음모, 그리고 용서와 화해로 이어지는 연극‘베로나의 두 신사’는 극단 여행자 10인의 여배우들이 눈을 뗄 수 없는 열연과 위트 넘치는 풍자를 가득 담은 에너지 넘치는 코미디로 선보일 예정이다. ‘베로나의 두 신사’는 2022년 제43회 서울연극제에 공식 선정되어 그해 신인상과 무대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여행자의 작품이다. 극단 여행자는 1997년에 결성되어 신체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와 동양적인 정서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단체
(웹이코노미)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11일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주관으로 모기 방제 전문가 을지대학교 양영철 교수와 함께 관내 방역 취약지를 방문하여 모기 방제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과 방역기동반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도내 최초로 김해시에서 실시했으며, ▲유충 서식지 환경 점검, ▲채집용 국자(dipper)를 이용한 채집 및 모기 성장단계 확인, ▲유충구제제 사용법 실습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방제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채집한 모기의 모든 생활사(알·유충·번데기·성충)를 보건소에서 직접 관찰하며 시간에 따른 성장 확인과 더불어 현재 사용 중인 유충구제제의 효능도 비교해 보았다. 유하정 보건관리과장은“일본뇌염,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우리 시 환경에 맞는 방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와 방역소독원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의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김해시 노인복지기금 보조금의 지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어르신, 지역 아동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 “다(茶)함께 차차차”를 개강했다. 1·3세대와 함께하는 세대통합 다도프로그램 “다(茶)함께 차차차”는 다도예절교육을 통해 다도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여 지역 아동에게 우리의 전통차와 전통예절에 대해 알려주며 나눔을 실천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도교육 봉사자 양성, 아동과 함께하는 다도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 활동 사진전 등으로 총 14회기 진행 예정이며 세대통합 및 지역 복지 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평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다도에 관심이 많았는데, 다도 수업을 통해 직접 지역 아동들에게 시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너무 기쁘다. 그리고 귀여운 손주들과 소통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겁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선 또는 홈페이지로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롯데리아 김해북부점을 찾아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218호점으로 지정된 롯데리아 김해북부점은 한국인 맞춤 차별화된 버거를 바탕으로 자사 앱‘롯데잇츠’를 포함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일상에 맛있는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번 착한가게 선정으로 롯데리아 김해북부점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동참하게 됐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며, 지역 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은 지난 11일 효영전력 주식회사을 찾아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기업 215호점으로 지정된 효영전력 주식회사는 건설업기반의 전기공사업체로, 이번 착한기업 선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게 됐다. 착한기업은 매월 3만원 이상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며, 지역 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자발적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월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기록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지속 가능한 기록문화 정착과 지역 기반의 기록문화사업, 그리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전사적 협력을 통한 업무혁신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공사는 기록물 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ERP 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인 기록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연간 전 직원 대상의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기록문화를 내재화해왔다. 또한, 김해지역의 역사와 문화, 시민들의 생활상을 반영한 지역문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과의 밀접한 협력을 이끌어 내고, 기록물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기록관리 전문요원의 부재라는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도 총괄 담당자를 비롯한 기관 전체 임직원이 힘을 합쳐 기록관리 체계 고도화 및 업무 효율성 제고, 정책과 시스템 개선 등 두드러진 성과를 창출한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동구 상가 의무비율 개선 연구회』는 지난 1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단체는 최훈 의원(대표)을 중심으로 윤재실·장수진·김종호 의원이 참여해 동구 상권 침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신축 건물에 의무적으로 부과되는 상업시설 비율이 지역 실정과 맞지 않아 이른바‘유령 상가’를 양산하고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인천도시경영연구원의 김남기 대표와 이웅규 교수, 마경남 교수 등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상가 의무비율 제도 개선 △빈 상가를 활용한 도심 내 주택 공급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책 등을 주요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최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동구의 상가 공실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과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보고서가 서랍 속에 잠자지 않고, 연구 결과가 정책대안과 지역 도시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2~13일 이틀간 장성군 함동저수지 일원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수중 구조장비 숙련도를 향상시키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5개 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소방헬기‧구명보트 활용 인명구조 ▲스킨스쿠버‧개인구조장비 숙달 훈련 ▲드론 활용 공중수색 ▲수중 구조대상자 탐색 등 실전 상황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실전 대응 능력을 확인하고 다양한 수난사고 상황에 대비한 통합 구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정식 119대응과장은 “여름철은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