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05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5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양산시 자원회수시설 ▲양산도시철도 경전철 차량기지 ▲양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 ▲북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까지 관내 주요 사업지 4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담당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듣고 추진상 문제나 애로사항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판조 위원장은 “시민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도시건설 분야일수록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확인한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저히 따져 묻고,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여름철을 맞아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 내 수질오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식수원 보호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조치로 원동면 배내골 일원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행락객 증가로 예상되는 낚시, 야영, 취사, 미신고 음식점 영업, 불법 건축 등 다양한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총 19명의 단속 인력을 투입해 주중에는 상시 순찰을 실시하고 공휴일, 야간 등 불법행위 취약시간대 불시 점검을 통해 단속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상수원보호구역에서의 불법행위는 시민의 식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행위로 간주되며, '수도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는 수자원 보호를 위한 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조치다. 양산시 관계자는 “불법행위 한 건 한 건이 우리 식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경각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근절과 깨끗한 수자원 확보를
(웹이코노미) 양산시가 주최하고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축제 [우리에게 여름은 없다]’가 오는 14일 천성리버타운 앞 회야천 강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기획하여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주도적으로 펼칠 수 있는 축제로, 청소년 무대공연과 함께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물총게임, 수박서리게임, 달고나게임, 자개거울 꾸미기, 손선풍기 만들기, 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후 1시에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 공연, 퀴즈 이벤트 등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청소년과 시민 등 3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우천 시 효암고등학교 실내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올해는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 대학생들이 안전 체험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개운중학교 동아리, 양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놀이의 장을 넘어 지역 연계까지 두루 갖춘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으로 2025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사회복지 종사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실시하는 사회복지종사자 소진(burn-out) 예방사업으로 복지서비스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피로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2025년 6월 11일과 6월 18일 양일간 양산시 숲애서(탑골길 248)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명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열치유실온욕 등을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자들에게 재충전과 심신 안정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양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종사자 상해보험 가입비 및 보수교육비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실태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재난에 대한 사전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쳐 거제시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난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가감점)에 대한 업무 실적을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다. 재난관리 역량은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되며 거제시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복구사업 관리 역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가 3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거제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함께 살거제, 행복할거제’(거제시 인구유입 증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4개 분야(△출산·양육, △지역경제·일자리, △교육·문화, △주거·환경)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이며, 거제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소통참여 - 시정뉴스 –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국민생각함, 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거제시 시민소통실에 방문·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과정를 거쳐 최우수 1건(50만원), 우수 2건(30만원), 장려 2건(20만원), 노력 3건(10만원)을 8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행가능한 인구유입 증대방안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
(웹이코노미) 전국 청소년 농구 꿈나무들이 거제에 모여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제4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청소년 3x3 농구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사곡농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8개팀, 고등부 9개팀 등 총 17개 팀, 120여 명이 출전해 거제를 농구 열기로 가득 채웠다. 단순한 승패를 넘어, 팀워크와 도전정신이 무엇인지를 코트 위에서 온몸으로 보여주며 청소년 스포츠 문화의 저변을 넓혔다. 고등부에서는 울산의 H팀이 막강한 조직력과 탄탄한 기량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는 경남 함양의 REVIVE팀을 상대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최우수선수(MVP)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인 윤정훈 선수가 수상했다. 중등부에선 거제 신현중학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현중 1팀이 뛰어난 패스워크와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신현중 2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팀의 기둥 역할을 한 김완에게 돌아갔다. 변광용 거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충의공원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8개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육군제39보병사단 함안대대장과 지역대장, 각급 학교 학생대표, 일반 군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 묵념, 육군 제39보병사단기동대대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군함안수는 추념사에서 “진정한 보훈은 기억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질 때 완성된다”며 “보훈의 정신이 다음 세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 지역사회 전반에서 계승과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충의공원을 포함한 총 13개의 현충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함안독립운동기념관’을 개관해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 신청한 바 있다. 기념관은 함안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집대성하고, 청소년 교육과 보훈문화 확산의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신중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 제공과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상 산청군에 거주 중인 50~64세 내국인 구직자(1975년 12월 31일~1961년 1월 1일)로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 및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은 2025년 실시한 자격증 및 어학시험 등 응시 시 실제 소요된 응시료,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용(자부담 10%) 등으로 1인 연 최대 20만원(총 50명) 한도다. 연간 신청 횟수와 합격 여부는 무관하며 자격시험 접수 후 미응시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분야는 국가기술자격시험(직업상담사, 미용사, 도배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옥외광고사, 종이접기, 병원행정사 등)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능력시험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 구직자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일에서 15일 산청군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담당(이메일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오는 11일 산청읍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청문화원 아코디언 분과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MBN ‘오빠시대’에 출연한 이동현 밴드의 본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산울림의 ‘아니 벌써’,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등 추억의 명곡들을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레트로 감성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무료로 선사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민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지난 5일 ‘장애인 동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식물원 등에서 실시한 견학에서는 지체·시각장애인 45명과 자원봉사자 35명 등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조진상)는 이번 행사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조진상 회장은 “이번 견학이 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시민 화장실 이용 편의를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5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지역 민간 개방화장실은 기존 16곳에서 21곳으로 늘어났다. 추가로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은 동상·북부·활천·불암·장유2동 주유소 3곳, 상가 1곳, 교회 1곳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접근성이 뛰어나 공중화장실이 부족했던 지역의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민간 개방화장실에 대해 소모품과 청소용품 지원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정기적인 위생, 운영실태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개방화장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위생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총 2회차에 걸쳐 진영읍 하모니타운에서 진영읍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진영읍 공동학습회』를 실시했다.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진영읍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동학습회는 진영읍 주민자치위원을 중심으로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자원봉사회 등 지역의 자생단체 소속 회원과 지역민 약 30명이 참석함으로써, 진영읍 농촌 공동체 활성화 방안의 공론장이 됐다는 평이다. 이번 공동학습회에서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역할, ▲진영읍 농촌활성화 비전체계도 공유 ▲25년 진영 하모니데이 운영 방안 논의, ▲진영읍 농촌활성화 실천사업 도출을 위한 워크숍으로 구성·진행됐다. 이를 바탕으로 진영읍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적 실천사업을 계획 수립 및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을 공동 주관한 김영백 진영읍 주민자치회장은 “김해시 농촌은 다문화, 귀농귀촌, 난개발 등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인구·사회 구조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며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진영읍 농촌활성화 실천과제 수행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 활성화가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5일, 김해생명과학고와 함께 2025년 김해시 농촌마을·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농촌마을·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관내 청소년들이 김해시 농촌지역개발사업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농촌탐방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김해생명과학고 4개반(동물산업과, 원예조경과, 식품가공과, 농산업 기계과), 17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각자의 전공 과정과 연관된 관내 6개 농촌개발사업지구로 배정되어 활동을 진행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농촌마을을 탐방하여 ▲축산농가 견학 및 정원관리(한림면 망천3구마을), ▲마을벽화조성(한림면 안하마을), ▲한우개량연구소 견학, ▲수국정원 조성 및 정화활동(대동면 수안마을), ▲농촌지역 취약계층 먹거리지원 활동(생철권역), ▲장군차 수확(생림면 선곡마을·선곡다원) ▲도요 감자 수확(생림면 도요마을) 등의 활동을 수행하였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 한림면 망천3구마을 임강호 위원장은 “학생들이 우리 마을에 와서 농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웹이코노미)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공모사업 ‘2025 이야기가 있는 코딩’ 선정으로 7월 한 달간 토요일 4회차에 걸쳐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연계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선정도서 2종을 읽고 느낀 점과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사서 선생님과 함께 정리한 후 코딩 전문강사와 인공지능 블록코딩을 활용해 간단한 게임을 제작하며 문학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표현으로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전국 100여개의 도서관에 코딩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선정도서와 워크북을 지원한다. 올해 활용 도서는 『쓰레기는 우주에도 있다』(한미경 글, 강나래 그림. 현암주니어)와 『다짜고짜 배구』(윤주성 글, 김이조 그림. 나무말미) 2종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 4학년 10명이며 9일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열 도서관장은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