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한국발전산업전(PGK)과 연계하여 ‘전력·원전 기자재 수출상담회’와 ‘원전 수출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10.18.~10.19., KINTEX)’와도 동시에 추진되어,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함께 견인할 예정이다. 한국전기산업대전과 한국발전산업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기산업 전문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KOTRA, 한국전력공사, 6개 발전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가 원자력산업수출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KOTRA는 27개국 80여 개사의 해외 기업을 초청하여 18일부터 19일까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송배전, 발전, 신재생에너지 분야 수입 수요에 기반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일부 기업은 변압기, 스위치 부품의 현장 수출 계약과 MOU 체결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미국, 영국, 폴란드에서는 원전산업 바이어 12개 사가 방한하여 원자력산업수출관 전시 참여기업과의 상담을 추진한다. 국내 전력 기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2박 3일 동안 <친환경 캠핑문화 만들기 ‘탄소 없는 여행 in 진주’시즌2 – 월아산 숲속의 진주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가 후원하는 친환경 ESG 관광프로그램이다. 이번‘탄소 없는 여행 in 진주 시즌2’는 진주 월아산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진주시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특설 캠핑장을 구성하여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월아산 두 봉우리 사이에 자리 잡은 복합 산림휴양 시설로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시설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숲 내음 가득한 산책로와 목공체험, 어린이 도서관, 네트어드벤처, 집와이어, 숲속 레포츠 등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세대가 취향에 따라 산림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행사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친환경 토크, 목공예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친환경 교육, 웰컴 드링크존, 클린하이킹,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 불가 쓰레기 배출하지 않기 등의 미션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대학원(원장 남태현)은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4개 학부 133개 학과로 11월 6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원서 접수를 한다. 모집인원은 석사과정은 591명(가좌・칠암캠퍼스 552명, 통영캠퍼스 39명), 박사과정은 219명(가좌・칠암캠퍼스 204명, 통영캠퍼스 15명), 석박통합과정은 43명(가좌・칠암캠퍼스 40명, 통영캠퍼스 3명)이다. 기계항공우주공학부(석사41명, 박사10명, 석박통합4명),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석사35명, 박사2명, 석박통합1명), 화학과(석사23명, 박사9명, 석박통합3명) 등 첨단분야 학과는 모집인원을 학부(과)별로 별도 운영한다. 계약학과 융합기계공학과(박사과정)는 중소(중견)기업에 3년 이상 재직을 포함하여 현 소속 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항공우주융합공학과(석사, 박사과정)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또한 정부위탁생, 북한이탈주민 등도 모집(석사과정)한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약간명)도 실시한다. 특별전형은 온라인 스터디인코리아 또는 우편으로 원서를 접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재우, 이하 창업지원단)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업중심대학 선정 10개 창업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판로개척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제1회 DINO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신용욱 교수)의 입주기업 4개사도 함께 참가하여 더욱 다양한 상품을 진주시민과 청년들에게 홍보했다. 경상국립대 개척대동제 기간에 진행된 ‘제1회 DINO 팝업스토어’는 대동제 주 행사장인 가좌캠퍼스 대운동장 앞에 전시·판매 부스를 설치하여, 2023년 창업중심대학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예비)창업기업의 신상품을 중심으로 전시·판매했다. 이번 행사에는 3일 동안 3000여 명의 대학생과 지역주민이 직접 방문하여 (예비)창업기업의 신제품을 관람하고 구매했다. 10월 11-12일 2회에 걸쳐 각 1시간 동안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진행했다. 고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함으로써 홍보·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한 실시간 소통 판매 방송에는 시청자 2만 7000여 명이 동시에 접속했다. 방송에 참가한 해다은어업회사법인(주)은 주력 제품인 간장새우장,
기후변화로 인해 벚나무의 조기 낙엽 현상이 심화되는 데 대해 산림환경 분야 전문가인 추갑철 경상국립대 환경산림과학부 명예교수는 “이대로 가면 내년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우려를 표명하고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추갑철 교수는 이 같은 사실을 언론을 통하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추갑철 명예교수는 “벚나무 조기 낙엽 현상은 강수일 증가에 따른 일조량 부족으로 광합성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즉 기후변화로 한반도가 고온다습해지면서 조기 낙엽의 직접적 원인인 ‘구멍병’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구멍병’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북미 대륙의 벚나무, 복숭아나무 등 과일나무류에서 주로 발생한다. 곰팡이 또는 세균 때문에 잎에 구멍이 생기는 병이다. 실제로 기상청 자료 분석 결과 2022년 1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주시 강수량은 1721.1mm를 기록했고 올해 같은 기간에는 2137.1mm로 나타났다. 416m가 더 내렸다. 강수일수(일 강수량이 0.1mm 이상인 날의 수)를 비교하면 차이가 더 뚜렷하다. 2022
KAIST(총장 이광형)는 16일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식품·의약품·마약류 등 분야에서 연구를 포함한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식품·의약품·마약류 등 분야의 공동연구 발굴·추진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양 기관 교육프로그램 연계·공유 ▴국내외 최신 식·의약 연구 정보·동향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KAIST-원진 세포치료센터(센터장, 김대수)’를 주축으로 뇌 오가노이드(인공장기) 기술을 개발해 약물중독 및 금단증상, 재활에 관해 연구하고 국제적인 표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날로 증가하는 신종 마약의 위협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대응하기 위해 KAIS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마약류가 뇌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초고속으로 정밀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mRNA 백신·치료제 기술·플랫폼 개발 등 식품 및 의료 관련 신물질과 제품 안전성에 대한 첨단 평가기술 개발 분야에서도 폭넓게 협력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식약처와 KAIST가 함께 연구를 수행하게 되어 국민 안전이 한층 더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2023년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발표하였다.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 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3년 9월말 기준 5,023천원으로 전월 대비 0.27% 상승했다.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2023년 9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9,512세대로 전년 동월(4,718세대)대비 39% 하락하였다. 2023년 9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총 2,751세대,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1,540세대, 기타지방은 5,221세대가 신규 분양되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2023 한국 방산·보안 수출상담회(Korea Defense & Security Week 2023, 이하 KODAS 2023)’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방산·보안 분야 전문 수출상담회로, 2011년 시작된 이후 1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10.18.~10.19., KINTEX)’의 연계 행사로써, 우리 방산·보안 기업에 수출의 전기를 마련하여 K-방산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행사를 통해 방산·보안 분야 59개의 중소·중견기업과 24개 국가 50개 사의 해외바이어를 연결하는 340여 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출 상담은 지난 8월까지 행사 참가를 신청한 국내 방산·보안기업과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모집한 해외바이어 간의 매칭을 거쳐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붐업코리아’와의 연계를 통해 방산·보안 분야를 넘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도모했다는 점에
국내 연구진이 아리랑TV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코드네임 부산’에 디지털 휴먼 실감가시화 기술을 적용해 지난달 생방송을 통해 연구진의 콘텐츠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알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공동연구기관 ㈜펄스나인과 함께 페이스 스왑 기반 실감 가시화 기술을 적용해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TRI가 개발한 기술은 생성형 AI 기반 실감 가시화 기술을 적용,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해상도 고도화 및 실감화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본 기술은 중저품질로 렌더링된 어색한 디지털휴먼 동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사람이 구별할 수 없는 수준으로 변환하는 것이다. ‘코드네임 부산’프로그램에 적용된 기술은 기존 한계에 부딪힌 디지털 휴먼의 해상도를 실제 사람 수준으로 높여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이다. 특히, 기존 생성형 AI 기술로 생성된 동영상은 시간 일치성이 부족해 영상의 떨림 현상이 발생했다. ETRI가 개발해 실시간 방송에 적용된 기술은 생방송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떨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방송을 지원할 정도의 실시간성이 보장된다. 향후, 디지털 휴먼이 등장하는 교육, 방송, 쇼핑, 영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KOTRA(사장 유정열) 내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가 16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rade and Development, 이하 UNCTAD)에서 주관하는 투자유치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UN 투자진흥상(United Nations Investment Promotion Awards)’을 수상했다. UNCTAD는 2002년부터 매년 투자유치 활동 우수 기관을 선정해 ‘UN 투자진흥상’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분야 투자유치’를 중심으로 올해 3월부터 195개 기관 활동을 평가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UNCTAD의 제임스 잔(James Zhan) 투자기업국장은 인베스트 코리아를 수상 기관으로 발표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조성 노력이 돋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형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의 첨단산업 투자유치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투자유치를 통한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트래블쇼(Travel Show)에 참가해 진주의 축제와 관광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트래블쇼는 단순 관광을 넘어 총체적인 여행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여행박람회로써 10만명의 잠재여행객과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박람회이다. 소비자는 앞으로의 여행 트렌드를 미리 경험하고 구매하며 관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여행업계 필수 네트워킹의 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023 트래블쇼는 102개사 220부스가 참여하는 지역별 여행정보, 체험투어, 교통항공 등을 전시하고 홍보함에 따라,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는 이번 진주시 관광홍보부스를 ‘진주투어시네마’라는 컨셉을 적용해 많은 관람객이 영화관에 온 느낌으로 팝콘시식과 하모인형뽑기 등 다양한 체험과 진주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진주에서 10월을 대표하는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만큼, 지역축제와 다양한 숨어있는 관광지를 쉽게 알리고, 관람객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진주문화관광재단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정부의 수출플러스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고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수출지원 특례보증’을 전격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지난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신보는 ▲전략품목 수출기업 특례보증, ▲수출 다변화 기업 특례보증, ▲해외 프로젝트 공동참여 특례보증, ▲해외 동반진출 협력기업 특례보증의 4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총 2.4조원 규모의 수출보증을 공급한다. 수출 전략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품목 수출기업 특례보증’은 총 8,00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8대 주력 제조업 및 12대 신수출 동력산업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최대 95%), 보증료율 인하(최대 0.6%p) 등의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총 5,000억원 규모의 ‘수출 다변화 기업 특례보증’은 수출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수출국가를 확대하거나 공급망 재편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수출 유망국에 진출한 기업에게 보증비율 상향(최대 95%), 보증료율 인하(최대 0.4%p) 등의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프로젝트 공동참여 특례보증’은
LH는 15일,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왕숙 신도시(왕숙 938만㎡, 왕숙2 239만㎡)의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왕숙 신도시에서는 오는 ’28년까지 총 6만 6천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GTX-B 및 도시철도 9호선과 연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도권 동북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착공은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의 표현”이라며 “주민 입주 시까지 수준 높은 교통·생활·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홈 사전청약 청약접수가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뉴:홈’은 주택유형에 따라 3가지 유형(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이번 사전청약에서 선택형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이번 청약 대상은 선택형으로는 △구리갈매역세권 285호, △남양주진접2 287호, △군포대야미 346호, 나눔형으로는 △하남교산 452호와 △안산장상 440호, 일반형으로는 △인천계양 614호, △구리갈매역세권 230호, △남양주진접2 381호이다. 나눔형 및 일반형의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의 경우 2~4억 원대, 69~84㎡의 경우 4~5억 원대 수준이며, 선택형의 60㎡이하 추정임대료는 50~60만 원 대이다. 신청자격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 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청년 특별공급의 경우 무주택자)이며,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아울러, 소득·자산 요건 또한 충족해야하며 주택유형에 따라 소득·자산 기준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나눔형(이익공유형)은 일반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의무거주기간 이후 사업시행자(L
KOTRA(사장 유정열)가 이달 18일 독일 뮌헨에서 우리 기업의 현지 반도체 공급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유럽 반도체 데이(KESD: Korea-Europe Semiconductor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10.18.~10.19., KINTEX)’의 연계 행사로써, 우리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수출의 전기를 마련하여 안정적인 유럽시장 판로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독일을 포함한 유럽 반도체 기업의 ▲구매정책 ▲협업전략 ▲진출사례 등을 소개하는 ‘전문 컨퍼런스’와 소재?부품?장비 납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우리 기업과 해외 기업을 합해 41개 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유럽 반도체 공급망 진입을 위해 KOTRA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현지에서 참가하는 주요 기업으로는 차량용 반도체 세계 1위인 인피니언(Infineon)과 굴지의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인텔(Intel Germany) 등이 있다. 또한 완성차 메이커와 부품기업이 다수 소재한 현지 특성을 고려하여 BMW 등의 완성차 메이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