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시가 주최한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주요 기관장, 군과 보훈·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민의례 ▲6·25전쟁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정공연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입구에는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포토존이 설치돼 이번 행사를 기념할 예정이다. 특히, 6·25전쟁 참전용사 120여 명과 육·해·공군 현역 장병 100여 명이 함께 기념식에 참석하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헌정 공연을 펼쳐, 영웅들이 지킨 대한민국을 미래세대가 이어나간다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올해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위로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동구청에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외국인 영유아 자녀 보육료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협력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동구는 올해 관내 외국인 가정 15가구를 발굴했으며, 이 중 11가구가 지원조건을 충족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민간 후원금을 통해 1가정당 20만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동구는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동구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외국인 가정의 보육 및 교육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강화함으로써 행정적 안정성을 높였다. 조윤영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난해 외국인 보육료 지원사업을 통해 동일어린이집을 발굴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차별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지역 내 외국인 가정의 아이들이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을 위한 ‘점심시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6월 25일 오후 12시 20분 동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로 휴식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보훈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는 부제를 담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공연은 감동적인 뮤지컬 무대를 선보이는 ‘더뮤즈’,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들려주는 ‘세미’, 그리고 트로트 가수 ‘근석’의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6월 25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보훈 단체원은 물론 구청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보훈가족 여러분들께 이번 공연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학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입시전략 강사인 윤한울 강사와 수학 강사인 정준교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수시전형 분석 및 고교학점제 대비 방안, 등급별 수학 공부 전략 등 입시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루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160여 명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여름철을 맞아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등 안타까운 상황을 사전에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북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함께보듬이’ 위기가구 발굴단 등 지역 인적안전망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에 관리 중인 고독사 위험군뿐 아니라, 그간 파악되지 않았던 잠재적 고립가구까지 폭넓게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주요 조사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통보된 중장년·청년 1인가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안부확인이 필요한 가구 ▲긴급복지 신청 또는 제도 탈락 후 지원이 끊긴 가구 ▲ 복지관 등 지역기관이나 동별 채널(‘희망톡’, 복지밴드 등)을 통해 접수된 위기가구 등이다. 조사 방식은 유선 통화와 직접 방문을 병행하며, 표준화된 조사표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 정도와 고독사 위험도를 파악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구는 ▲생계급여나 긴급지원 등 공적 급여는
(웹이코노미) 부산진구는 2025년 6월 25일,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단편적인 대응을 넘어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 대응이 절실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협력체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기존 8개소 유관기관(부산진경찰서, 부산남부교육지원청,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번 협약으로 10개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아동학대는 한 기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라며 “이번 협약은 아동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는
(웹이코노미) 부산진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6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제 정비는 침수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빗물받이 시설 등을 집중점검하여 돌발성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5일 만취길 일원에서 부산진구, 부산진구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53사단 부산여단 4대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정비는 서면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총 100여 곳의 배수로 및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유수에 방해가 되는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제거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빗물받이 불법 덮개 제거 홍보활동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집중호우 빈도가 높아지는 기상 상황에서 빗물받이 막힘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배수시설을 점검하겠다”며 “빗물받이는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니 주민 여러분께서도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덮개를 제거하고 주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에게 새롭게 단장된 복지관을 선보였다. 지역주민들의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은 ▲1층 로비 및 경로식당 ▲승강기 ▲3층 대강당 ▲1~3층 화장실 등 전면 교체 및 부분 개보수가 이뤄졌으며, 간판 교체 등을 통해 건물 외관도 정비해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복지관의 “건강합시day”행사와 병행하여 개최됐으며,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복지관의 시작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은 30년간 노후화된 복지관이 대변신한 사업“ 이라고 하면서, ”향후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 탈바꿈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안전한 家, 낙상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작년 한 해 동안 병원 이용도가 높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담당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낙상 예방법을 알려주고, 미끄럼방지 양말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주거지 내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낙상사고는 치명적인 후유증과 과도한 의료비 지출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 사업으로 방심하기 쉬운 주거지 내 낙상사고에 대해 경각심과 함께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재가생활을 영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시·구·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장 등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규태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해 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이영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회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욱 발전하는 동구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0여 년간 바르게살기운동에 헌신하신 박규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이영근 회장님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저 역시도 건강한 시민의식 확산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표 성창용의원) ‘부산역’은 24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부산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정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성창용(사하구3)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김태효(해운대구3), 김형철(연제구2), 반선호(비례), 송우현(동래구2), 전원석(사하구2) 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예산담당관이 참석하여 부산시 재정건전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정책연구용역의 추진방향과 내용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이번 연구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역경제의 구조적 침체에 대응하여, 한정된 재원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용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재정구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기관이 연구 주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구방향, 수행방법, 추후 일정 등을 보고했으며, 그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 간질의응답을 통해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는 김성완 책임연구위원은 현재 부산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2회 절영어르신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도구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웃음과 감사의 정이 가득한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더 건강하게, 더 의미 있게, 더 즐겁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학대 예방 10대 수칙’ 낭독과 함께, 대표 어르신 11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동적인 순서로 꾸며졌다. 이어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세미와 트로트 가수 백프로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를 비롯한 10개 복지기관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경품이 전달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풍성한 기쁨을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오늘 하루가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6월 21일, 위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북도 포항시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안목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경상북도 수목원, 보경사, 포항시립미술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자연과 예술,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탐방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수목원과 미술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숲과 예술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을 체험하며, 위원들은 새로운 활력을 얻고 교류협의회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동한 국제교류협의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세계 각국과의 교류를 준비하는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내실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역과 세계를 잇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
(웹이코노미) NH농협은행 영도지점은 6월 24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영도지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영도지점장은“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 보건소는 지난 6월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을 적극 독려했다고 밝혔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홀수 연도 출생자로, 20~60세 일반건강검진, 66세 이상은 생애 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일반검진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혈액검사, 요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 기본 검사와 성별·연령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생애전환기 검진은 문진, 골밀도, 인지기능장애, 생활습관 평가, 정신건강, 신체기능 등 6가지 검사가 제공된다. 검진은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가능하며 부산 내 지정 기관은 504곳으로 검진기관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검진을 원하는 대상자는 사전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동구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시점을 앞당기는 중요한 기회”라며 “검진이 몰리는 연말이 아닌, 여름철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