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지난 20일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 대상으로 해운대구보건소와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제 ‘허들링’을 개최했다. ‘허들링’문화제는 지역주민들에게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체험관, 정보관, 정신건강상담관, 포토존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심윤정 해운대구의회 의장, 유점자 구의원, 서덕웅 인본의료재단 이사장, 지역사회 내 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문화제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는 생애주기별로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정보관을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하여 자살 현황 및 자살 편견해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송국클럽하우스, 해운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반석종합사회복지관, 그린이들, 클럽가디언스 부산 등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젤캔들 만들기, 키링 만들기, 스웨이드 팔찌 만들기, 생명 존중 서약, 비만조끼 입기 등 각종 체험관 및 건강 상담 등 다채로운 생명사랑 부스를 운영하며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KT부산경남고객본부와 함께 지난 19일 오후 3시 명륜동 kt프라자 동래점과 명륜1번가 일원에서‘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내에서 제대로 수거되지 않거나 올바르게 폐기되지 않을 경우 환경 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동래구와 KT부산 경남고객본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폐의약품의 적절한 배출을 위해 지난달 3월 6일 ESG업무 협약을 체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관내 kt매장 12곳에 설치했다. 이번‘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에서 동래구는 KT매장 12곳에서 수거한 폐의약품을 구에 인계받는 활동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과 배출 장소 홍보를 위해 특별 제작한 가정용 폐의약품 배출봉투를 배부 하는 한편 명륜1번가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정재욱 KT부산경남고객본부장은 "KT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준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에서 전달된 후원금(일백만원)으로 특화된 재능이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학생들을 위한‘한결 꿈 장학금(일백만원) 전달식’이 함께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자 250명에게 무료로 짜장밥 등을 제공하고 생활용품이 담긴 기념품도 증정했다. 김도완 (재)한결재단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날이며‘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처럼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기회를 같이하고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적극적인 후원자 발굴과 연계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4월 19일, 6천여 동구 장애인의 숙원사업인 ‘동구 장애인회관’을 개관했다. 동구 장애인회관 개관을 위해 구는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공모하여 특별교부금 9억원을 확보한 뒤 구비를 포함한 총 18억 6,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동구 장애인회관 1층에는 장애인 공동작업장과 동구장애인협회 사무실이,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강당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공간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며, 특히 장애인 공동작업장 운영은 장애인 자립 지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장애인회관 개관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며,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매진하는 동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체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와 함께 오늘(22일) 오후 2시 15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체부 장관, 강기정 광주시장,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해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는 문체부가 지난해까지 '대한민국 미술주간'을 통해 지자체와 공공・민간에서 각각 추진했던 다양한 미술 행사를 올해부터 기관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로, 시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미술축제 시즌에 맞춰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하는 등 부산미술 관광 상품화를 정부와 공동협력 추진하게 된다. 시는 문체부가 '대한민국 미술축제'라는 이름으로 ‘부산비엔날레’ 등 다양한 미술 행사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통합 홍보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 구민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 5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의 장애인 인권 증진과 복지 발전 기여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심정지로 쓰러진 80대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고등학생들의 의로운 행동이 화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2일 오후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시민을 살린 부흥고등학교 2학년 심현준·송준형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4시 40분경 200번 버스에서 심정지로 80대 어르신이 쓰러졌다. 버스 기사는 승객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약 8분간 지속된 심폐소생술로 버스 기사가 지치기 시작하자, 심현준·송준형 학생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들의 심폐소생술 후 어르신은 간신히 숨을 내뱉었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어르신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두 학생의 의로운 행동은 ‘교육감에게 바란다’ 홈페이지에 승객을 살린 고등학생을 칭찬해 달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하윤수 교육감은 두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의로운 행동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부산교육청은 하 교육감 취임 후 학교별 1개 학년 대상으로 시행하던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을 초등학교 5학년 이상 모든 학생으로 확대했다. 또
(웹이코노미) 영도문화예술회관(관장 박영희)에서는 지난 4월 22일 절영홀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중 ‘영도어울림문화공원 원도심 치유문화 거점화’사업에 선정되어 총 31억 원의 기금을 투입하여 절영홀 리모델링 및 대공연장 인프라 개선 등 노후화된 어울림문화공원 내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날 개관식은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투어, 기념공연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상의 무대와 음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한 새로운 공간에서의 기념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품격 높은공연장으로서 재탄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민들의 문화 향유권 충족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우수한 공연장 시설을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지역의 문화를 꽃피우는 거점문화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공연장을 리모델링한 이 후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
(웹이코노미)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1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프로그램 ‘우리 가족 힐링동산’을 추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기장 소재) 방문으로 이루어진 이번 가족 나들이는 평소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친밀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은 이날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식사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또 아이가 즐거 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가족 나들이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 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 타트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계획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진구는 4월 11일과 18일, ‘제3기 부산진구 인권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르게 쓰자, 말하자, 움직이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인권 학교는 권리와 책임에 대한 통상적 문법의 한계를 살펴보고, 존엄의 상호의존 관점으로 사회적 사건들을 살펴봄으로써 공동체의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놀이는 아동의 것이라는 관념을 깨고, 모든 연령에서 활용하는 배움의 전략으로써 비청소년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하여 인권의 언어를 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인권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산진구에 감사를 전하며, 인권에 대한 깊은 사유와 참여형 방식을 통하여 몸으로 인권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19일 개금1동 소재 이진젠시티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파트 주민, 국회의원 및 구의원 등 여러 내빈들과 함께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젠시티아파트는 지난 2023년 1월 입주를 시작했고, 입주 시작 1년여 만에 공동주택 내 어르신들이 경로당 회원들을 규합 및 조직하여 회장을 선출 후 정식으로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김영욱 구청장은 개소를 축하하면서 “우리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수준 높은 간판 문화와 깨끗한 도심거리 조성을 위해 2024년 옥외광고물 종합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불법광고물 전수조사’ 및 ‘풍수해 대비 노후·위험간판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 종합 발전 계획에는 무단으로 부착된 벽보·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정비, 노후·위험간판 일제점검,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및 DB구축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정비에 참여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더욱 확대해 추진하고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부전동, 전포동, 양정동의 창문이용간판, 불법 외국어 간판도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하여 합법적 간판 설치를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로 품격있는 도시경관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불법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제통계기구, 통계청, 한국통계학회와 '2027 국제통계기구(ISI) 세계통계대회(WSC)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파브리지오 루게리(Fabrizio Ruggeri) 국제통계기구 차기 회장, 이형일 통계청장, 김동욱 한국통계학회장이 각 협약 기관 대표로 직접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7년 국제통계기구(ISI) 세계통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역할 분담 및 상호 협력 합의다. (부산시) 개최 도시 / 시설 점검, 행정 지원, 후원기관 확보 (국제통계기구) 대회 주관 / 전반적 운영, 학술대회 및 위성 회의 프로그램 구성 계획·관리 / 예산(현물) 상세내역 관련 협의를 통한 계획·운영 등 (통계청) 대회 주최 / 예산 확보 및 재정지원(행사 비용, 개도국 통계역량 프로그램 등) / 대회 운영 및 행사 지원을 위한 자문회의 구성·운영 등 (한국통계학회) 협력 기관 / 프로그램 구성 참여, 후원기관 확보 및 참가자 확대 등 한편, 오는 2027년 부산에서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부산대 정형외과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의료버스)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의료버스)사업은 보건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부산대 정형외과 의사 등 8명의 의료진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건강검진, 건강상담, 건강교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의료진은 모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사상구보건소는 오는 8월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2․3차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의료버스)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여현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제구 연제체력인증센터에서는 ‘국민체력100 유아기 체력측정 서비스’를 실시하여 아이들의 체력과 활동력을 파악하고 유아기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 발달을 돕고 있다. 체력측정 종목은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성, 심폐지구력 등 7가지 항목이다. 지난 4월 17일 연제구 직장어린이집 유아 4~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을 실시했다. 추후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여 유아기 어린이들의 체력과 활동력을 파악한 후 올바른 성장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체력측정 서비스는 유아기 아이들의 체력 수준을 향상하고 유아 비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며 “유아기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국민체육센터 내 위치한 연제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에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