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9시 송도윈덤그랜드호텔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장 32명을 대상으로 ‘2024 중학교 학교장 리더십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력 신장과 미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와 관련한 다양한 특강, 실습, 체험 등 활동에 나선다. 이날 워크숍에는 Andrew. Park 구글 어돕션 매니저가 ‘Future Education’을 주제로 디지털 교육 관련 특강에 나선다. 또, 미니콘서트 ‘미래를 향한 상상’이 열린다. 이어 해양 교통수단인 ‘요트’에 탑승해 안전하게 해양 교육을 운영하는 방법을 찾는 시간도 갖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미래 교육을 위한 학교장의 창의적 리더십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5월 22일까지 ‘CAD/CAM 활용, 패션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주관 공모사업인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금정구가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최종 선정된 교육·훈련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교육 과정은 ▲패턴 캐드 시스템 원리 및 패턴 만들기 ▲자동 마커 ▲자동재단기 활용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이 종료되면 금정구 관내 패션 봉제 업체로 취업까지 지원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생들에게 소정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참가 지원은 섬유 패션·봉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금정구민은 우대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남봉제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김재윤 구청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금정구 패션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관내 패션 의류산업이 변화하는 생산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총 3건 중 2건이 부산시 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훈련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자치단체에 공유․확산해 교육훈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했다. 올해 평가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교육원에서 2023년 교육훈련내용 중 국정과제 등 교육훈련 방향에 맞춰 추진한 우수사례 총 37건을 제출했다. 행정안전부는 최종적으로 3건의 교육훈련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했으며, 그중 부산시의 교육훈련 우수사례 2건이 선정됨으로써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시 우수사례 2건은 시 인재개발원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교육 과정 사례로, 이번 선정을 통해 시는 부산시 공무원 교육훈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첫 번째 우수사례는 ‘1 대 1(1:1) 대면지도(코칭)기법을 활용한 간부공무원 조직관리 역량강화 교육’이다. 이 교육은 1 대 1(1:1) 지도(코칭)와 그룹지도(코칭)를 통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완공한 '동래구노인복지관 복합문화공간' 개관식을 오늘(26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동래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색줄 자르기(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래구노인복지관 복합문화공간'은 기존 부지를 활용해 부족한 공간을 확보하고 노후된 시설을 재정비해 어르신의 다목적 공유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는 초고령 사회 대응 15분도시 정책공모 과제로, 어르신 문화·여가 종합지원(앵커) 시설 확충을 위한 첫 성과 모델이다. 동래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대비 노인복지관 규모가 시에서 가장 작음에도, 도시철도와 가까운 평지로 일일 평균 650여 명의 어르신이 동래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등 부산 전역 이용자를 수용하고 있었다. 이에 동래구는 지역 노인과 민·관·선배시민 모임단을 중심으로 필요한 기반 시설 수요조사를 통해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시는 올해 입주 예정인 온천4구역을 비롯해 인근 아파트 입주민까지 포함한 8천7백여 세대 어르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도구 피아크 6층 복합문화공간에서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디자인 발전 전략(Design city Busan : Design Strategy for Global Hub City Busa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콘퍼런스)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연구원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련 학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박형준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성민 시의회의장의 축사 ▲'시민행복도시,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주제로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지난해 10월에 위촉된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는 부산의 건축·도시디자인 장기 발전 방향과 디자인 관점의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디자인 정책 총괄·기획·조정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공공디자인, 친환경 기반 시설(그린 인프라), 야간경관, 수변공간 등 도시디자인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6명이 주제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4월 26일부터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한 달 동안(2024. 4. 26.-2024. 5. 31.)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앱(App)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본인 또는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본인 또는 이웃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접수되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전국 18개 시군구를 선정했으며, 부산에서는 북구와 부산진구 2곳이 선정됐다. 시범사업 이후, 2024년 6월 말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자 하며,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우리 주민들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신고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원생 18명, 교사 5명 등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선별장 현장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원생들은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페트병과 라벨을 선별장에 전달하고 구는 교환품으로 두루마리 휴지와 10리터 쓰레기봉투를 지급했다. 또 페트병 등 분리수거작업 현장과 스티로폼 감용 시설도 함께 둘러봤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처음에는 선별장이라는 시설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가 조금은 조심스러웠지만, 막상 와서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과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 관계자는 “환경은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대상층을 확대하여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등 재활용시설을 환경교육 체험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폐건전지, 우유팩 및 페트병 라벨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와 휴지 등으로 교환해 주는'매주 수요일은 재활용품 교환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건전지 47,167개, 휴지 3,450개 및 종량제봉투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지난 22일~23일 1박 2일로 선비정신을 대표하는 경북 영주에서 직원 청렴체험교육의 일환인‘어서와요! 청렴의 숲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나아가 사기진작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청렴특강(공무원 행동강령)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소통교육 △국립산림치유원 숲 체험 및 소수서원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는 종합청렴도 우수기관(2023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서 직원 반부패 역량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3일 여성단체협의회 16개단체 30여 명의 회장단들과 함께 전남 순천과 여수 일대를 견학했다. 오미라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여성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여성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고, 동구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다문화 여성들과 함께 명절음식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구의 다양한 행사에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으로 함께 공존하는 따뜻하고 촘촘한 이웃사랑 동구가 되므로, 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올해 동구 역점사업인 지속가능한 ESG 동구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22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동래구보건소 주관으로 동래구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래구 직원 중 각 부서별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시간 동안 심폐소생술 등 구조 및 응급처치 이론 교육과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최근,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격 즉시 빠른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구민을 대하는 공무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통·반장 및 동래구 직원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그리고 관내 소상공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등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에코참여단과 함께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본 투어는 구청 직원 23명을 제1차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하여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폐가전회수센터, 생곡매립장 등 3개 시설을 견학하며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 내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눈으로 보GO! 발로 뛰GO!’라는 모토 아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수영국가대표 백인철이 25일 중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중구고향사랑기부제’응원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부산 중구에 기부하면 부평어묵,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모듬보따리, 경주선식, 광복동12시세트 등 다양한 답례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중구홍보대사로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용 사진과 숏폼 영상을 촬영한 백인철은 “누구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중구를 응원할 수 있다.”며 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에 많이 동참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에 최진봉 중구청장은 “백인철 선수가 이렇게 중구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을 실어줘서 고맙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에 소중한 기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백인철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50m 접영 금메달리스트로 지난해 10월 부산중구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응하여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4일 구청 민원실에서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에 대비해 대민접점에 있는 민원실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공무원과 타 민원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모의훈련은 특이민원인의 폭언과 위협 상황을 연출하고, 민원실 전 직원이 사전 분장된 임무에 따라 민원인 진정, 웨어러블캠 녹화, 타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호출, 112 비상벨 호출 등 역할을 수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민원응대공무원은 “4개월 남짓 짧은 공직 생활이지만 민원창구에서 욕설과 위협을 하는 민원을 수 차례 보았다”며 “훈련에 참여해보니 나와 동료에게 특이민원 등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동구는 본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경찰서 연계 비상벨과 CCTV, 녹음기능 전화,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 77대를 운영중이다. 지난 해에는 민원실 내에 청원경찰
(웹이코노미)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환경부가 주최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으로 일상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고 그 내용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뒤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오태원 북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청장은 다음 주자로 오은택 남구청장과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부산진구는 청사 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하여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을 지정하여 직원들 스스로 1회용컵 대신 텀블러(개인컵) 및 다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하고, 각 과에서 1회용 소모품 구입 및 1회성 플라스틱 홍보물 등 제작을 억제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니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24일 동구 문화플랫폼 시민마당(옛 부산진역사)은 봉산탈춤과 줄타기 공연장으로 변신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산 동구는 주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탈춤과 외줄타기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탈춤의 마법, 줄타기의 아름다움’ 행사를 개최했다. 공연은 연희단 타루와 줄꾼 이의태의 흥겨운 무대로 이루어졌다. 연희단 타루의 사물놀이는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인 봉산탈춤과 줄꾼 이희태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공연은 관람객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자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도심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