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연제구는 4월 23일 비선채한의원·서강약손한의원·자경당한의원과 드림스타트 한방지원사업 ‘드림아이 한방보감’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아이 한방보감’은 지역 내 한의원 3곳과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진료 및 한약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자라나는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사례관리, 맞춤형 통합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양정동에 ‘부산진구 기적의도서관’을 건립하고 4월 23일 개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적의도서관’은 비영리민간단체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전국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도서관 조성 프로젝트로 건립된다. 2003년 순천 기적의도서관이 첫 번째, 이번 부산진구 양정동 기적의도서관이 전국 18번째 도서관으로 개관했다. 부산진구 기적의도서관은 사업비 9,965백만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200.39㎡ 규모로 건립됐다. 약 3만 권의 장서를 비치해 어린이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정다함께돌봄센터와 영상실 등 프로그램실이 운영된다. 2층은 어린이자료실․미디어체험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이 들어섰다. 3층은 종합자료실, VR체험방, 스터디카페가 들어서 있고 4층은 다목적강당, 소통다락방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9시~18시, 일요일 9시~17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 휴관한다. 향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운영 시간을 야간까지
(웹이코노미) 부산 강서구는 4월 24일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건축사업장 관계자를 초청,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 김세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장,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건축사업장 시공사(11개 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강서구, 대한전문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 ㈜호반산업 등 4개 건설사는 3자 간 협약을 체결해 구는 지역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협회는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 건설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가 70% 이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 GS건설㈜ 등 7개 건설사와는 ’22~’23년 업무협약 체결 완료) 강서구는 건설시장 경기침체에 따라 에코델타시티 내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에코델타시티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 및 건설사와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해 준 건설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4~7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 독서문화 행사인‘가족과 함께, 도서관 달빛산책(冊)’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사상어린이도서관 어린이자료실과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사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팀으로 4~7세 자녀와 보호자가 2인 1팀이 되어 보호자가 대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달빛 책놀이, 달빛 독서, 달빛 공연 프로그램으로 달빛 책놀이는 미션 놀이, 연극 놀이 등 몸소 체험하며 느끼는 책놀이 프로그램이며 달빛 독서는 달빛 코너가 꾸며진 어린이자료실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달콤한 독서 시간을 갖는 가족 자율 독서시간이다. 마지막으로 달빛 공연에서는 한밤중에 즐기는 마술과 LED 레이저쇼로 책과 게임을 주제로 한 공연을 볼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독서를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전한 가족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
(웹이코노미) 부산시교육청이 최근 논란이 됐던 모듈러 교실 공기 질 등 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현재 사용 중인 모듈러 교실에 대한 공기 질 전수조사 시행 방안과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지침을 24일 밝혔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사용 직전 설치했던 모듈러 교실을 6개월 전까지 설치해 문제가 없을 때까지 베이크아웃 및 청소를 반복하여 실시한다. 모듈러 교실은 학생 사용 빈도가 낮은 실부터 우선 배치하고, 기존 교사동의 교실은 학생용 교실로 전환한다. 공기 질 점검은 연 2회 실시하는 샘플조사를 전수조사로 강화한다. 또, 점검 관련 정보도 공개하고 모듈러 점검에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근 2년간 모듈러 교실 납품 지연, 공기 질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는 계약에서 제외한다. 부산교육청은 모듈러 교실뿐만 아니라 신축, 증·개축, 리모델링 건축물도 최소 3년간 모듈러 교실 관리에 준해 공기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웹이코노미) 부산글로벌도시재단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는 24일 부산·울산지역 기업들의 국제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협력해 ‘제2회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컨설팅’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컨설팅은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작괘원림에서 진행되며, 국제개발협력 조달시장에 관한 정보 및 컨설팅 제공을 통해 부산과 울산 소재 기업의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KOICA 국제개발협력사업 참여 정보 제공,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시장 진출 방안 소개, ▲민간 기업의 사업 참여 경험 공유, ▲1대1 기업 조달 컨설팅, ▲국제개발협력 홍보 부스 운영 등 비수도권 소재 기업의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설팅이 지역 기업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한‘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공모’에서 기초 시설조성 부문에 서구 웰니스 워케이션 사업이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와 인구의 이동성 증가 등 변화하는 정책 상황에 발맞춰 기획된 것으로, 정착 인구가 아닌 임시 체류 인구를 확대해 새로운 체류형 지역 관광 제시를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추구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서구청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서부산 최초 5성급 호텔인 윈덤그랜드와 연계한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구 소유의 이진베이시티 상가를 리모델링해 높은 집중을 필요로 하는 업무 공간과 윈덤그랜드의 수준 높은 객실을 제공할 계획이며. 서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워케이션은 일과 여행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마중물로 하여 관광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까지 결합한 워케이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일과 삶, 쉼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 서구를 만들기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1시 인근 식당에서 행정지원국장, 행정지원국 부서장 3명, 관내 지구별 중심학교 행정실장 11명 등이 참석하는 ‘인사행정네트워크’를 개최한다. 이번 만남은 교육지원청-학교 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교환에 나선다. 또, 해운대 청렴 인사행정 운영, 인사 비위행위자 불이익 조치 등 인사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인사정보의 효율적인 공유와 업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만남을 교육지원청-학교 간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향후 행정실장·신규 공무원 등과 수시로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 수행에 힘써 주시는 지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1시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중1 학부모 16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및 미래 교육 이해도 제고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1학년 학부모의 교육과정,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지도와 학습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1부와 2부로 나눠 연수를 운영한다. 1부는 김문선 대천중 수석교사의 ‘중학교 자유학기의 이해와 실제사례 중심’ 주제 강의로 진행한다. 김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 속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등을 알려준다. 2부에는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나와 ‘AI시대, 진로와 공부 역량’을 주제로 강의한다. 신 교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자녀의 진로지도 방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기르기에 대해 알려준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뿐만 아니라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금정희망교육지구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금정구 관내 초등학생 1,600여 명의 ‘시네마 콘서트’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금정희망교육지구 ‘문화누림 DAY_마을路 예술路’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이날 공연에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첼로·비올라·피아노 수석 연주자들이 나와 히사이시 조·엔니오 모리코네 등 유명 음악감독의 영화 삽입곡과 클래식 연주를 들려준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예술성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풍부한 문화·예술 체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부터 금정문화회관과 연계해 금정구 관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연 관람과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 제고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의 중학교 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조국희 부경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 부장 교사가 ‘자녀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로서의 학부모’를 주제로 강의한다. 조 교사는 자유학기제, 진로 연계 교육, 자녀 맞춤형 고등학교 선택, 2022 개정 교육과정(고교학점제), 2028 대입전형 등을 알려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고입·대입 진학을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관심사와 강점을 조기 발견하고 그에 맞는 학습 방향 결정, 적절한 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연수 현장 참석이 힘든 학부모들을 위해 유튜브 생방송도 마련했다. 유튜브 영상은 연수 후에도 시청할 수 있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유학기’가 자녀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교)사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영양(교)사와 소통을 활성화해 청렴한 급식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참가자들과 학교급식 운영 시 애로사항 청취, 급식 공급업체 납품 관련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 부패인식 유형별 문제점 분석, 학교급식 청렴 정책 공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 제안한 의견은 남부 급식 정책 수립 시 반영할 방침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청렴한 급식문화 정착과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부산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위원 49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심의위원들의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행정심판 및 소송 청구 사례 분석’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심의위원들은 행정심판 및 소송 청구 현황과 청구 사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시 주의할 점 등 행정심판·소송 전반을 배운다. 또, 학교폭력대책심의 시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심의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하는 공정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여러분의 역량을 힘껏 발휘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을 활용해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감, 행정실장, 신규임용자, 교육지원청 직원 등 4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을 알려주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장재성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 강사는 직접 경험했던 사례들을 중심으로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청렴 법령 사례를 알려준다. 특히, 실생활에서 문제 되는 사례에 대해 명쾌한 해석과 행동 요령을 제시해 현실적인 대안 마련과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돕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연수 등을 마련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3시 다대포 몰운대 등지에서 교육지원청 내 팀장 이상 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서부교육지원청 간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구성원 간 소통·참여·혁신하는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데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청렴 실천 다짐 행사와 환경보호 캠페인 ‘줍깅’ 행사 등으로 진행한다. 이 가운데 ‘줍깅’ 행사는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를 시작으로 몰운대 시비, 다대진 동헌, 몰운대를 거쳐 다시 낙조 분수로 돌아오며 간부 공무원들의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고,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어 늘봄학교 운영,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 현안 사업도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과 이재한 교육장은 ‘청(청렴)·친(친절) 착착! 행복 서부 교육’ 청렴 서약을 하고, 올 한해 청렴한 부산교육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