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4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공동 개최했다. 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유신하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광중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전력기자재 및 뿌리 제조업계 관계자, 한국전력 에너지생태계조성처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해외수출 지원, 에너지 효율향상 사업 등 한국전력의 중소벤처 동반성장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핵심인력 장기재직 사업과 뿌리산업 공동설비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에서는 ▲개폐기 PT(변압기) 납품시험 절차 및 기준 개선 ▲군산항 해상풍력 중량물 부두 개발사업 지원 등 중소기업계 현안이 논의됐고 ‘산업용 전기요금제도’가 핵심 화두였다고 중기중앙회는 덧붙였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4월 28일 (사)한국마트협회(회장 박용만)가 영남권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마트협회는 중기사랑나눔재단에 2021년 10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1540만원 후원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5월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하는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의 참석 신청을 5월 8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법정행사인 제37회 중소기업주간(5월 12 ~ 16일)의 개막행사로 치른다. 한국 경제의 당면 현안을 진단하고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여러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중기중앙회는 4일 밝혔다. 토론회 주제는 “대한민국 성장엔진 재점화”로 잡혔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주제발표에서 중소기업계와 학계가 합동으로 발굴한 정책아젠다와 핵심과제를 설명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4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2025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하는 실무자협의회는 실무 네트워크를 구축해 조합 간 정보교류 촉진과 공동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51개의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 관련 단체 실무 담당 직원 72명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공동구매·판매, 해외시장 진출, 연구개발(R&D)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 분야별로 분과를 조직했고, 토의를 통해 공동사업 현황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업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고 중기중앙회는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4월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소재한 한미은행 본점에서 한미은행, 허브천하, LBBS(Lewis Brisbois Bisgaard & Smith LLP) 로펌과 함께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입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바니 리 한미은행장 △박기홍 허브천하 대표 △스콧 리 LBBS 파트너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금융 및 보험지원 △인사관리 및 법률지원 △현지 기업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킹 구축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적 연금제도 노란우산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고 고객 정보보호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3월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노란우산에 대한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중기중앙회는 "중기중앙회가 운영 중인 노란우산은 이번 인증을 통해 사이버 테러나 자료 유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정보 등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의 고용허가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고용허가를 통해 외국인력을 활용 중인 중소기업 1177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2025년 고용허가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응답 기업의 86.8%가 현행 고용허가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해당 중소기업들이 고용허가제 신청에서 근로자 채용까지 제도 전반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중기중앙회는 분석했다. 반면, 정책 및 제도 운영 과정에서 불만사항이 지적됐다. 신청절차 복잡(31.6%)을 비롯해 △신청 후 입국까지 긴 시간 소요(22.1%) △사업장변경 제도(12.3%) 등이 꼽혔다. 특히, 입국 초기 사업장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 등 사업체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필수 근무 기간을 설정하는 등 변경 요건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한국어 능력과 근무 태도가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가 중소기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어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이 함께 높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노력을 더욱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이 창업 후 3년 정도가 지나야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가맹점 51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가맹점 실태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업체 중 투자금을 회수한 업체(49.6%)는 회수까지 평균 31.4개월이 소요되었다고 응답했다. 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이라고 응답(35.4%)한 경우, 투자금 회수까지 평균 38.6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일반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때 가맹점 사업자는 영업표지 사용에 대한 가맹비, 교육비 등을 가맹본부에 지급하는데, 응답업체의 55.3%는 창업 이후에도 ▲정액로열티(43.0%), ▲차액가맹금*(39.4%), ▲매출액에 대한 정률 로열티(34.5%) 형태로 가맹본부에 계속가맹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응답업체들은 프랜차이즈 창업 사유로 ▲간편한 창업절차(41.4%), ▲가맹본부 경영노하우 등 지원 기대(18.7%) 등을 꼽았다. 해당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로는 ▲해당 브랜드의 상품경쟁력(38.3%),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15.2%) 등으로 답변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가 성장엔진 재점화를 위해 '제21대 대통령후보께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지난 4월 13일 발표했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중소기업 정책제언에는 13개 중소기업단체가 참여했다. 실효성 있는 과제 발굴을 위해 중소기업 관련 3개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제언서에서 “눈부시게 성장해온 한국경제가 저성장·양극화·혁신성 저하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협의회는 국가 성장엔진 재점화를 위해 'SME(중소기업) 이니셔티브'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조업 부흥 ▲경제생태계 순환 등 3대 분야, 9대 아젠다, 100대 정책과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협의회는 ‘제조업 부흥’과 관련해 ▲대통령직속 중소제조업 혁신전환 위원회 신설 ▲산업용 전기요금제 개편 및 에너지효율 지원 강화 ▲중소기업 업종별 AI활용 확산 근거법 제정 ▲중소기업 글로벌화 총괄·조정 추진 근거 마련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협동조합 중심 글로벌 공급망 대응체계 구축 ▲중소기업 기업승계 특별법 제정 ▲상속세 인하 및 과세표준구간 조정 ▲합리적 채무조정을 위한 제3자 구조개선 제도 도입 ▲퇴직연금의 벤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문화의 향기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영감을 전해줄 ‘인:우리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명은 ‘우리 안에서 시작되는 문화적 영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영화,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컨텐츠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것은 물론 알찬 혜택까지 더해 만족감 넘치는 문화생활을 도울 예정이라고 우리카드는 설명했다. ‘인:우리 컬처’가 기획한 첫 번째 행사는 사회적 억압과 갈등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내면을 그려낸 국립극단의 연극 ‘헤다 가블러’로 5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강렬한 몰입감과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제49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이혜영 배우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고 우리카드는 덧붙였다.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2025 시드니 마라톤(Sydney Marathon)’ 여행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아코르 호텔 특화 혜택을 담고 있는 ALL 우리카드 인피니트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6월 8일까지 마련된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후 해당 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참가할 수 있다고 우리카드는 설명했다. 이용금액 상위 3명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대회 출전권 ▲시드니 왕복 항공권 ▲아코르 계열 호텔 숙박권 ▲ 마라톤 기프트 팩 ▲여행 지원금이 포함된 여행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용금액 50만원당 당첨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는 점을 활용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우리카드는 덧붙였다.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2025년 우리카드 고객패널 발대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25일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성된 고객패널의 사기 진작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우리카드는 설명했다. 진성원 사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고, 사전과제 우수사례 발표와 25년 고객패널 운영안 안내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금융그룹 마스코트 ‘위비’가 발대식 현장에 등장해 고객패널을 에스코트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등 생동감 있는 활동으로 즐거움을 더했다고 우리카드는 덧붙였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마케팅 제휴를 체결, 지난 4월 29일부터 '인천공항에서 환전하고! 면세점앱 30% 할인쿠폰 받고!' 이벤트를 마련한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5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영업점 또는 출국장 환전소에서 대면 신청 방식으로 1백만원 이상 원화를 외화로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앱인 '인천공항면세점' 에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최대 10달러 한도 이내)이 제공된다고 KB국민은행은 덧붙였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가 지난 4월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 Innovation HUB 강남센터’에서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를 개최했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금 투자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에게 맞춤형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에 선정된 기업 임직원 30여명이 현장 방청객으로 참여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5천여 명이 동시 시청했다. 강사로 나선 차현우 KB자산운용 연금마케팅실장은 글로벌 자산배분과 TDF 활용법을 강연했다. 이어 이주영 KB골든라이프 강남2센터장은 안정적 장기투자를 위한 연금 상품과 절세 전략을 소개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SKT(대표이사 유영상)와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T멤버십 고객에게 환전 서비스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한국과 해외에서 무료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SKT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다. 해당 고객은 SKT T멤버십 앱을 통해 KB국민은행 계좌가 없어도 간편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총 17개 외화를 환전할 수 있다. 또한, ▲USD ▲JPY ▲EUR의 경우 90%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KB국민은행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