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정경은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이 제 26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와 효율적 처리 방안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감량률이 높은 품질인증 감량기기 설치 △발생된 감량 부산물의 배출 방법 △감량기기 설치비 일부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원은 수성구 내 가구나 사업장당 1대로 제한되며, 대형 감량기기를 보유한 공동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 의원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주민들의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부담을 줄이고, 수성구가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수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지난 11월 29일 수성구의회를 방문하고 구의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역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청소년이 살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상호 토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수성구청소년참여기구의 대표 청소년 11명과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 문화복지위원회 최현숙 위원장, 백지은 부위원장, 박영숙, 김희섭, 남정호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참여기구의 활동내용과 정책제안에 대하여 토론을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청소년 위원은 ‘청소년 등ㆍ하교 교통비 지원’, ‘청소년 아침 간식 지원’,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의원들과 일문일답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최현숙 문화복지위원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활동에 응원을 보내며, 청소년들이 제안한 기발하고 참신한 의견들을 의정 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수성구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 12월 2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주관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봉사단 등 대구시민들이 참석해, 캠페인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이어 온 나눔실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속한 지역 기업 5곳의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지난해 목표액과 같은 106억 2천만 원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대구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舊)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워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1억 6백2십만
(웹이코노미)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에서 개최한 ‘달성 아동극 시리즈’ 공연 3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을 통해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동극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시리즈는 화원읍, 다사읍, 유가읍 세 권역에서 각기 다른 작품으로 진행됐으며 3편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총 1,350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을 보러 왔다. 특히 이번 시리즈 공연은 달성군 내 다양한 장소를 순회하며 진행되어 문화적 접근성이 부족했던 군민들에게도 문화적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23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진행된 ‘겨울 판타지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연출과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감동과 동심을 일깨워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30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열린 ‘앤서니 브라운 가족뮤지컬 '우리가족'’ 역시 연말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낸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로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이달 1일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펼쳐진 ‘가족뮤지컬 '슈퍼 히어로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가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도민 2천 명(대구 1천 명, 경북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경북 통합 찬반 여론조사’에서 대구시민의 68.5%가 통합에 찬성하여 반대 31.5%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경북도민 또한 62.8%가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방자치법’ 제5조 제3항에 따른 대구경북 통합에 대한 대구시의회의 의견청취에 앞서 대구광역시가 지역주민들의 정확한 의사를 파악하여 의회의 정책적 판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전문 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것으로 자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구경북 통합에 대한 찬반의견은 대구시민의 경우 찬성 68.5%, 반대 31.5%, 경북도민은 찬성 62.8%, 반대 37.2%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경북도민들도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 통합’이 필수라는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된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시 구·군별 결과를 보면 9개 구·군 모두 찬성의견이 반대의견보다 높았으
(웹이코노미) 수성구의회 최진태 의원(만촌2,3동)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이 지난 2일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자치경찰 사무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역 내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 등의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청 차원의 지원과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사무 지원계획 수립 ▲자치경찰사무 지원 ▲수성구의회·수성경찰서·수성교육지원청·수성소방서(이하 관계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이다. 최진태 의원은 “자치경찰 출범 3년이 지났지만 수성구에 맞는 자치경찰사무가 전무한 실정이다”라며 “수성구청과 관계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수요에 반영한 치안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수성구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수성구의 치안 여건 및 치안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수성구의회 박영숙 의원(범어 1,4동/황금 1,2동)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장애인 친화 이ㆍ미용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제268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접근성 문제와 서비스의 한계로 편히 이ㆍ미용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수성구 내 장애인 전용 이ㆍ미용시설을 설치ㆍ운영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조례안은 ▲장애인 친화 이ㆍ미용시설의 정의 ▲설치 및 운영 ▲장애인 이ㆍ미용 서비스 지원 등의 기능 ▲이용료 감면 ▲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이·미용 행위를 방해하는 사람 등 이용 제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영숙 의원은 “장애인 친화 이ㆍ미용시설의 설치ㆍ운영은 단순히 장애인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존엄성과 자립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포용적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영숙 의원은 제26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친화 미용실 설치를 제안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백지은 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경제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 예측되는 상황 속에서, 해당 조례안은 기존의 ‘경력단절여성’이라는 용어 대신 ‘경력보유여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여성의 돌봄 등의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양성평등한 문화 속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개정됐다. 대구시 9개 구군 중 최초로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해당 조례안은 ▲제명을 '대구광역시 수성구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로 변경, ▲적용대상ㆍ경력보유여성등의 권리ㆍ홍보에 관한 사항을 신설, ▲실태조사ㆍ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백지은 의원은 “가족을 위한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에 대해 경력이 ‘단절’된 것이 아닌 경력을 ‘보유’한 여성으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조례안을 준비하게 됐다”고 제안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이달 2일, 2024년 달성을 빛낸 ‘군정혁신 베스트 1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정혁신 베스트 10’은 2024년 한 해 1,636개 세부사업 중 혁신가치 실현에 기여한 달성군 혁신 우수사례 10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부터 각 부서에서 응모한 23개 사업에 대해 전 부서 직원이 참여한 1차 내부 심사와 2차 국민투표심사(소통 24)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을 ‘2024년 군정혁신 베스트 10’으로 선정했다. 특히, 1차 내부 심사위원으로 부서마다 한 명씩 선정하여 나이와 직렬 등에 구애받지 않도록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2차 국민심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24’를 통해 진행했으며, 군민들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들이 공감하는 우수시책이 선정되도록 추진했다. 최종 선정 결과, 올해의 ‘대상’ 사업은 교육정책과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선정됐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영유아 숲밧줄놀이 체험 사업으로 달성군 어린이집,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밧줄그네·밧줄그물·해적다리·짚라인 놀이 등 다양한 숲밧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는 달성군·대구시교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12월 2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4 달성군 고3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달성군 고3 축제’는 달성군 주최, 달성군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는 수험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사고, 달서고, 대원고, 비슬고, 심인고 등 지역 내 8개교 고3 청소년 1,500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비보이 댄스 공연,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공연, 개그쇼 ‘코미디의 맛’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수험생활을 마친 청소년들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유쾌한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됐으며, 최재훈 군수, 강은희 교육감, 김은영 의장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재훈 군수는 “최선을 다해 수능을 준비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3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지난 2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달성군은 논공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달성복지재단, 구지면·다사읍·유가읍 행정복지센터,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달성문화재단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달 2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펼친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올해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수평적이고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하빈면장을 비롯한 하빈면 직원들이 참여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달을 끝으로 올해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내년에도 캠페인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달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2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청렴 특별교육 개최, 청렴 메시지를 담은 감성 중심의 아카펠라 청렴콘서트 개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6급 이하 직원 간담회 추진 등 반부패 청렴 의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북구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 북구에 소재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운영자 실무 교육이다. 12월 4일에는 독서코칭 전문가인 이승화 작가를 초빙하여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도서관 내 독서모임 활성화를 통해 작은도서관을 다양한 공동체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는 동기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12월 5일에는 관내 열린작은도서관 이현준관장과 예술마당 솔 박숙화 대표가 진행하는‘작은도서관 현판 만들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교육이 관내 51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작은도서관을 내실있게 운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역량을 키워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인구감소대응)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9일 부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구 중구는 지역사회와 민간기업,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으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중구가 추진해 온 ▲GS시니어드림스토어 편의점 1, 2호점 개소 ▲북카페 매스커피 사회공헌점 운영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시니어의 역할과 영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안정적인 소득과 보람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 센트럴동인어린이집은 2일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 20여 명과 함께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원생과 학부모들이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 106만 원을 기탁했다. 이미숙 원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 주신 센트럴동인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동인어린이집은 평소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에 앞서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9일 대구시 산하 공기업인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함께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지역소멸 극복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혁신동반성장 기획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한국행정학회에서 주관한 특별 기획포럼으로 대구시 산하 3개 공사·공단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본 포럼에서는 ▲대구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통과 상생협력,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방안을 위한 주제발표,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실무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영남대 박상철 교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방공기업 공동대응 전략’ 특강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이번 포럼에 참가한 대구시 산하 3개 기관은 지역소멸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단계로 ‘대구광역시 공사·공단 공동대응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어 2단계로 12월에 각 기관의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