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29일 동절기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최종 실전 제설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구광역시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20개 노선(총 연장 164km)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겨울철 강설 및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훈련에는 공단 직원 80명과 제설작업용 덤프트럭 29대가 투입돼 강설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재난 복구 역량을 점검했다. 또한, 공단은 기상이변에 대비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설 장비 45대와 제설제 778톤을 추가 확보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실전 제설훈련을 통해 폭설과 블랙아이스 같은 겨울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철저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코비바이오가 그동안 다양한 연구개발 노력과 사업다각화를 위한 꾸준한 시도 끝에 최근 흑삼을 활용한 한방 목캔디 ‘흑삼감길단’을 출시했다. ‘흑삼감길단’은 흑삼 추출물(Rk1, Rg5 함유)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전임상실험을 통해 흑삼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억제에 유의미한 효능을 가진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의약 감길탕 처방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만성 목감기, 기침, 천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캔디 형태로 되어 있어 아이들도 휴대하며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코비바이오(대표이사 이판제)는 2017년 설립과 동시에 대구 신서동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 단지 내 유일의 한의약 관련 연구개발 기업이다. ㈜코비바이오는 한방천연물을 활용한 연구 및 기능성 제품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으로 한약의 과학화와 현대화와 함께 사용편의성 및 기능성 증진을 목표한다. 이판제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한의원을 운영한 한의사로 전통 한의학의 치료 원리와 축적된 임상 경험을 서양의학의 객관적 검증 방식과 접목해 한의
(웹이코노미) 국립대구과학관은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 지원사업으로 지난 10월 19일 부터 20일과 11월 9일 부터 10일 2회에 걸쳐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3개소 47명을 초청해 항공우주 과학캠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국립대구과학관 항공우주 과학캠프는 첨단 과학기술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과학관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47명의 지역 학생들을 초청해 캠프를 진행했다. 과학관 후원회 전액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과학 캠프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과학관은 이번 행사에서 참여 학생들과 함께 ’우주로 향하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1박 2일 동안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사천 항공우주과학관을 방문해 다양한 항공우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는 우주 발사대 시설 견학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문가 설명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항공우주 기술에 대한 관심과 미래 항공우주 진로 체험 기회를 가지게 됐다. 또한 캠프 기간 중 미국항공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 주관 ‘2024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은 대형재난으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하고 119구급대의 대응능력, 소방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을 평가하는 훈련이다. 이 평가는 시부와 도부로 나눠 전국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월 22일 달성군 유가읍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진행됐으며, 지하 1층 화재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규모로 시행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달성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달성보건소, 대구 지역의 2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구급차 등 차량 20대와 10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주요 평가 내용은 ▲최초 도착한 구급대의 임시의료소 운영,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유관기관 간 협력, ▲환자 중증도 분류 등 다수사상자 대처 능력, ▲119스마트시스템의 원활한 사용 능력 등이 포함됐으며,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시 부분 1위를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2024년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전에서 홍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부문과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부문으로 나뉘어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성구는 구 캐릭터인 ‘뚜비’를 활용한 아동친화적 홍보, 육아종합지원센터 상담분소를 활용한 찾아가는 홍보, 지역 축제 시 부스 운영 등으로 홍보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수준 높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 새마을문고(회장 김영미)는 지난 29일 감성포차 수익금 100만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제13회 위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대상 1교, 최우수상 1교, ▲학생-상담업무담당자 부문,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1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위(Wee) 프로젝트 운영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를 확산하고 학교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한 학생과 이들을 도운 상담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관’부문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은 동문고, ▲최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은 숙천초가,‘학생-상담업무담당자’ 부문에서는 ▲대상(교육부장관상)은 화원고팀, ▲최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은 산격중팀·달구벌고팀, ▲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은 매천고팀이 각각 수상했다.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문고는 ‘지금-여기’행복한 몰입 ·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건강한 몰입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긍정정서 회복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운영해 위기학생과 학업중단률이 감소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최우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달성군과 공동 주최하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과 함께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의 참여자 200명을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달성군 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건전한 자녀교육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영유아기 자녀의 뇌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 ▲뇌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올바른 양육법, ▲뇌과학을 통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12월 22일 오전 11시, 달성문화센터(다사읍) 백년홀, ▲같은 날 오후 3시,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화원읍) 국화홀, ▲12월 23일 오전 10시, 달성군민체육관(현풍읍)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회차는 2시간 동안 진행되고, 90분간의 주제 강연과 30여 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12월 2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배포된 포스터 등에 표시되어 있는 온라
(웹이코노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의 학부모 43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 강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유형과 강점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진로·학습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전문 심리검사 도구 개발 기관인 한국가이던스와 협력하여 학생 역량 진단을 위한 새로운 검사 도구를 개발했다. 이 검사 도구는 창의융합 프로그램의 목표에 맞춰 설계되어 2024년 프로그램에 적용됐으며, 학생들의 학습 유형과 강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별 면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토대로 학부모 컨설팅이 이뤄졌다. 컨설팅은 학습유형검사 해석과 활용법 안내를 시작으로, 자녀의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양육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참가 학부모들은 분임별 활동을 통해 자녀 지도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자녀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자녀의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11월 29일,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가족, 친구, 교사 70여 명과 함께 ‘행복행(行)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기존 가족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일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와 교사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사회적 지지망을 더욱 튼튼히 하고자 했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행복 사진을 찍고 감사 문구를 나누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성당중 학생은 “친구와 평일 저녁에 함께 영화도 보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적어주면서 더 돈독해질 수 있었고, 이번 한 주를 즐겁게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과 주변 인물 간의 치유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30일에 관내 초·중·고 학생과 보호자 15팀을 대상으로 가족과 세대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기 편한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김장 체험, ▲찬기 만들기, ▲쿠킹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양일간의 활동에서 학생과 보호자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면서 서로 웃고 이야기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보호자는 “손자와의 관계가 어색했는데, 체험을 하며 서로 돕고 웃으면서 마음의 벽이 조금 허물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가족들과 서로 웃고 대화하니 행복했고 이런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이번 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보호자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북부도서관은 학부모의 양육 및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다가오는 겨울방학부터 도서관 시설을 활용하여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형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운영 대상은 초등학교 3 부터 4학년이며, 내년 1월 2일부터 21일까지 월 부터 금(휴관일・공휴일 제외),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도서관 내 강좌실과 북마루 등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통합독서 ▲수학 탐험 ▲한국사 이야기 ▲디지털 리더 ▲힐링 댄스 ▲창의 미술 ▲음악 놀이터 ▲보드게임 등 요일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북부도서관은 2025년‘늘봄형 도서관학교’를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1기(3 부터 7월), 여름방학(8월), 2기(9 부터 12월)로 나눠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늘봄형의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재료비 포함)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갈선희 관장은 “올 9월부터 진행된 리모델링으로 학습뿐만 아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일 (사)SGI 무궁화복지월드 대구 제3방면 자원봉사단(단장 정재순)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연탄 6,000장(5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SGI 무궁화복지월드 대구 제3방면 자원봉사단은 달서구, 현풍, 고령, 거창 등을 관할로 하며 매년 연탄지원,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자원봉사단 40여명이 진천동, 성당동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정재순 단장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한 (사)SGI 무궁화복지월드 대구 제3방면 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8일 서일교회 1층에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확대와 전문 일자리 제공을 위해‘카페수아 4호점’을 개소했다. ‘카페수아 4호점’은 달서구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의 기술 및 노하우 지원과 서일교회의 공간 무상 제공을 통해 창업됐다. 카페수아 4호점은 어르신들에게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내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카페수아’는 달서구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대구달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고유 브랜드로, 2020년 대구기독병원 1호점을 시작으로 2021년 대구테크노파크벤처타운 2호점, 2023년 LH대구경북지역본부 3호점을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4호점은 바리스타 자격을 보유한 어르신 12명이 참여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카페수아 4호점’은 단순 보조금 지원형 사업과 달리, 어르신들이 시장경쟁을 통해 급여를 얻는 경쟁형 일자리사업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경제적 자립과 더불어 활기찬 노후를 실현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 제22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와 제13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파워풀 대구, 딜리셔스 대구’를 주제로 162개사 187부스가 참여한 이번 대구음식산업박람회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먹거리 축제로 3일간 약 36,300명의 시민들이 찾아 대구의 맛을 만끽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많은 외식·식품제조업체들이 참가해 음식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사전에 10개 대형 유통사(11번가, 롯데마트 등)와 18개 참여 업체 간 맞춤형 상담을 기획해 진행한 결과, 총 상담액 108억 원, 계약 예상액 20억 원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는 참가 업체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유통망 확대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대구마트유통조합 등 중소바이어 30여 명을 초청한 제품설명회로 향후 시민들이 동네 마트 등에서 손쉽게 지역 제조식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지역상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