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겨울철을 맞이해 27일 남구청 네거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남구청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화재 예방과 대설·한파 대비를 캠페인의 주제로 삼아 주민에게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집 앞 눈 치우기 및 수도관(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조치 등을 안내했다. 또한, 12월부터 시작될 겨울철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안전신문고 리플릿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로 겨울철 주요위험요인 신고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청렴한 공무원 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청렴 UP 사고 ZERO 안전한 남구'캠페인을 병행하여 남구 주민에게 청렴 무시 관행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하는 가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계명1%사랑나누기(대표: 신일희)는 지난 26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성용 계명대학교 부총장은 “급등한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천만원을 전달하게 됐으며, 곧 다가올 강한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사)계명1% 사랑나누기는 계명대학교 구성원의 급여 1%를 십시일반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계명1%사랑나누기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26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지역 문화 콘텐츠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와 ‘크리스마스 연대기’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의 뮤지컬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창작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제작하여 지역 관광명소인 앞산빨래터공원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연대기’는 오는 12월 2일 개장을 앞둔 앞산겨울정원(앞산빨래터공원 내)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12..21.~22.)와 2024 앞산해넘이축제 (12. 31. 앞산빨래터공원)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는 지역 대표 작가(이지영)와 작곡가(여승용)의 새로운 작품으로 2024 앞산해넘이축제(12. 31. 앞산빨래터공원)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이고 2025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간에 본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대구 남구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지역 뮤지컬인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이 되고 2025년 딤프의 기대작으로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대구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주민배심원, 공약 소관업무 부서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 보고와 평가를 공유하는 '2024년 하반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회의를 개최했다. 달서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은“일자리 선도 혁신경제도시”,“따뜻한 삶터 공감복지도시”,“즐거운 일상 문화관광도시”,“친환경 선도 힐링녹색도시”,“글로벌 창의 명품교육도시”,“스마트행정 열린소통도시”의 6개 분야에 대해 구정 최우선 과제인 59개 단위사업(△6개 분야 △40개 사업 △59개 단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구민평가단 회의는 구민들의 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16명)과 주민배심원(11명)에게 민선8기 전반기의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평가 및 내실있는 공약이행과 구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주민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해 공약을 평가하고 발전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반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nb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6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근로자와 기업 관계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달서청년 문화가 함께한 데~이(DAY)'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산업에 적합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가를 지원해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달서구는 올해 총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달서청년 문화가 함께한 데이(DAY)'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기업관계자들이 문화를 통해 서로 교류·소통 함으로써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근로자와 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함께 참석한해 매직쇼, 어쿠스틱 듀오, 라이브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25일 계명1%사랑나누기(대표 신일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계명1%사랑나누기는 교직원들의 급여 1%를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2015년부터 매년 달서구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성용 계명대학교 부총장는 “곧 다가올 강추위를 대비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오신 계명1%사랑나누기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6일 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유관기관 및 달서구민과 함께 용산네거리에서 여성폭력예방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달서구, 유관기관 및 달서구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현수막, 팻말 등을 이용한 거리 홍보와 함께 여성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족폭력, 데이트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 수칙과 피해 발생시 대처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비가 내린 후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달서구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분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여성폭력을 근절하여 우리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2일 대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24년 민-관 합동 모의사례 경진대회'에서 달서구 희망복지지원단 김현 통합사례관리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구 지역에서 유일한 성과로, 김현 통합사례관리사의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 등 고난도 위기사례를 가상으로 설정 하고, 민간 및 공공기관의 사례관리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김현 통합사례관리사는 “이웃의 마음을 저장하면, 어두웠던 우리집에도 희망의 빛이 켜집니다”라는 제목으로 ▲ 저장강박 세대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개입 방안 ▲ 민-관 협력 활성화 및 클라이언트 중심 사례관리 계획을 발표하면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달서구는 통합사례관리사와 지역 복지 전문가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7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앞 까치아파트 주차장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관내 23개 봉사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최대 밑반찬인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 1,200가구에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남산3동, 남산4동, 성내2동,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산3·4동 통우회, 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 중구사랑가족봉사단,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공덕회,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 대구시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중대구지회, 파크골프중구협의회25클럽, 자비로운봉사회 등이 참여해 사랑의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며 연신 기쁜 마음으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혹한이 예상되는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중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인 ‘동인동 먹거리골목’ 홍보에 나선다. ‘관공서 주변에는 맛없는 집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대구시 동인청사와 대구 중구청 사이에 있는 ‘동인동 먹거리골목’은 지난 50년간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 대표 먹거리 골목인 동인동 먹거리 골목의 숨은 내공을 엿볼 수 있도록 참여형 홍보관으로 운영한다. 홍보관은 다양한 메뉴로 골목의 범위를 넓혀 새롭게 비상하고 있는 동인동 먹거리 골목을 중점 홍보하고자 찜갈비 시식 행사뿐만 아니라 대표메뉴 전시와 룰렛 이벤트 행사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동인동골목상인회에서 준비한 골목 상품권도 제공해 다양한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중구 식품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우수제품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시간별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 시 우수제품을 받아 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동인동 먹거리골목이 대구 대표 먹거리로 거듭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4년 대구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북구청장 배광식, 함지노인복지관장 김창환을 비롯한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동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성과보고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민관협력 활성화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지역사회균형발전지원단 송우일 사무국장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특강, 대구 남구 대명9동 김효진 팀장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교육’특강 순으로 진행되어 지난 1년간 협의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보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하며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지표로 측정하는 평가다. 올해는 전국 135개 지자체에서 응모해 2개 영역 6개 분야 17개 지표에 따라 생산성지수를 측정해 16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중구는 지자체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6개 분야 중 ‘인구관리’, ‘지역경제’, ‘돌봄·복지’, ‘안전‧건강’ 4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 6개(인구증가율, 1인당 GRDP 증가율, 자원봉사 활동률, 주관적 건강수준인지율, 지역의료 수준 2개 지표)를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증가율은 11.08%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합계 출산 증가율도 2.49%(전국 평균–4.47%)를 기록하며 인구관리 역량에서 높은 성과를 냈다. 또 지역의료 수준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3일 서울LG사이언스파크ISC센터에서 열린‘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참가 학생 3명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강점 개발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예선과 본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52명의 학생이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언어적 재능과 끼를 펼쳤다. 서대구초 니샤와르 아엿 학생은 한국에 와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를 한국어와 우르두어로, 대구하빈초 현창민 학생은 현명하고 총명한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주제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구지중 스타샤 학생은 자신의 꿈을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각각 발표했다. 대회 결과, 니샤와르 아엿 학생은 초등부분 은상을, 대구하빈초 현창민 학생은 초등부분 동상을, 구지중 스타샤 학생은 중등부분 동상을 각각 수상하며 참가 학생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열심히 노력한 우리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중언어 사용 능력은 글로벌 시대에 큰 자산이자 잠재력으로,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이중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기관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지역공동사업 성과공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는 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학교 및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체계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복지사각지대와 복합위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부교육클러스터 지역공동사업 사례발표(조손가정 지원사업, 재능탐색 진로멘토링, 메타버스 활용 마음건강사업 등), ▲청소년 자원봉사단 관계자 토크콘서트(초등 행복봉사단, 중등 초록봉사단, 다문화학생 마을문제해결봉사단),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추진현황과 2025년 추진계획 안내 등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의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위기가정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긴급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웹이코노미)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유아·초등 가족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12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사람책 열람행사, ▲아로마테라피 가족 체험, ▲한강의 문장을 수집합니다. ▲새콤달콤 젤리데이 등이다. 먼저, 12월 6일에는 유·초 가족 대상 ▲폭신폭신 딸기케이크 만들기 체험, 성인 대상 ▲겨울 대비 피부진단! 스마트 뷰티체험 등 ‘사람책 열람행사’가 운영된다. 12월 14일에는 유아·초등 가족을 대상으로 ▲보들보들 핸드크림 만들기, ▲촉촉 바디로션 만들기, ▲뽀송뽀송 올인원바 만들기 등 ‘아로마테라피 가족체험’이 운영된다. 또한,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한강 작가의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을 필사해 응모하면 4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한강의 문장을 수집합니다’와 12월 21일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책을 대출하는 유아, 어린이 등 80명에게 젤리를 나눠 주는 ‘새콤달콤 젤리데이’도 운영된다. 11월 27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