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성군이 26일 장성중앙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장성군과 장성경찰서, 장성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다수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도왔다.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학교 앞 서행’, ‘횡단보도 일단 멈춤’ 등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아이들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가 27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수시 탄소배출 현황을 비롯해, 국내외 탄소중립 선도사례 벤치마킹, 시민사회 의견 수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탄소중립 시민참여 실천과제 발굴 등 연구회의 주요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연구활동 결과는 오는 12월까지 보고서로 제출될 예정이다. 연구회는 향후 COP33 유치 기반 마련과 여수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간담회, 토론회, 현장조사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신출 대표의원은 “여수시는 과거 여수선언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비전을 세계에 알린 바 있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시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다가오는 COP33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는 정신출 대표의원을 비롯해 문갑태, 박성미, 이미경, 진명숙 의원 등 총
(웹이코노미) 윤병태 나주시장이 2025년 첫 마을좌담회를 통해 주민과 화기애애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동강면 무회마을에서 윤병태 시장이 열일곱 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동강면 무회마을은 현재 51가구 86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예부터 무인(武人)들이 무예를 닦기 위해 모였던 곳으로 무인을 많이 배출했다해 마을 명칭이 ‘무회’다. 마을좌담회엔 박재석 노인회장, 김계수 이장, 김미숙 부녀회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마을회관 앞 흙 수로 구조물화 사업과 마을 내 부족한 배수시설 확포장 등을 윤 시장에게 건의했다. 윤병태 시장은 “올해 첫 마을좌담회로 무회마을 주민 여러분을 만나 기쁘고 이토록 큰 환영을 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 사항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미처 건의하거나 참석하지 못한 불편 사항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시민 직소상담실 신청이나 바로문자서비스, 동강면장을 통해 언제든 말씀해주시길 바란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민생회복지원금을 오는 4월 2일부터 지급한다. 무안군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계엄·탄핵정국으로 인한 소비 위축, 여기에 더해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이에 군은, 신속한 민생회복을 위한 추경예산을 편성해 전 군민 1인 1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94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지원금은 구제역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4월 2일부터 지급되며, 4월 2일부터 4일까지는 3일간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아파트를 방문하여 배부하고, 이후에는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ˑ면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남악·오룡 주민은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은 3월 20일부터 지급일 현재까지 무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으로, 약 9만 3,700명의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무안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민생회복지원금이 민생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사용을 권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지원금이 민생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의
(웹이코노미) 전남소방본부는 27일 2024년 우수 소방관서 종합평가 및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시상식을 개최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는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행정, 현장대응 등 6개 분야 소방정책이 도민중심으로 효과적으로 추진됐는가와 겨울철 기간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 예방대책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는 최우수 함평소방서, 우수 여수ㆍ보성소방서, 장려 순천ㆍ담양·해남·구례소방서가 차지했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결과는 최우수 화순소방서, 우수 고흥ㆍ신안소방서, 장려 영광ㆍ구례소방서가 차지했다. 우수관서에게는 포상으로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총 1,300만원이 차등 지급됐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속출하며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26일 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 ‘봄철 산불예방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호소문에서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서울 면적의 절반이 넘는 3만 7천여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다”며 “이는 단순한 나무 손실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생태계와 삶의 터전이 사라진 것”이라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나주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산불진화헬기와 전문진화인력을 배치해 긴급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소방서·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초동 진화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윤 시장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이나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각종 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말 것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흡연하거나 불씨를 다루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 시기인 이달 말까지를 구제역 확산 차단의 중대 고비로 보고 방역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무안은 지난 16일 일로읍의 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추가 확산은 없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총 27건의 의심 신고가 있었으나, 모두 백신 부작용 또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군은 지난 20일 관내 모든 우제류 30만두의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백신 접종 효과가 나타나는 7~10일 후인 이달 말까지 방역 소독에 집중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 농장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통제초소 6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차량 44대(군 2, 공동방제단 5, 임차 6, 읍면 31)를 투입해 농장 주변과 도로를 철저히 소독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 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축산 농가에는 소독약품 7,232L와 생석회 131톤을 공급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읍ˑ면에서는 소독약품과 생석회를 농가에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배부하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모든 축산 차량의 바퀴를 소독하는 등 바이러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86억5천만원 규모 2025년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공익수당 대상 농어민은 총 1만4425명으로 1인당 60만원을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공익수당을 신청한 주소지 농협을 방문하면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4월 28일 이후부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지난 2020년 농림어업의 공익적 기능 보존과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촌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라남도와 도내 지자체가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지급하는 나주사랑상품권은 ‘정책발행분’으로 모든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나주시 농어민 공익수당은 도입 첫해인 2020년엔 79억5900만원, 2021년 81억3900만원, 2022는 84억2500만원, 2023년 86억1200만원, 2024년 87억81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시는 상반기 미신청 농어민을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를 거쳐 하반기 추가신청 기간을 운영할 예정
(웹이코노미) 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2025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온라인 걷기 챌린지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걷기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다운로드한 뒤, ‘곡성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목표 걸음 수는 20일간 10만 보로, 하루 최대 6,000보까지 인정된다. 이는 무리한 운동을 방지하면서도 지속적인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기한 내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곡성심청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지난 2024년 진행한 행사에는 493명이 참여하여 그중 282명이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웹이코노미) 해남군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가축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축사 환경과 가축 사양관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소 사육 농가의 경우 급격한 기온 변화로 가축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축사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저녁 찬바람이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낮에는 환기를 하는 등 축사 바닥을 건조하게 유지해 주어야 한다. 또한 갓 태어난 송아지는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몸에 묻은 양수 등 점액질을 마른 수건 등으로 닦아주어 피부를 건조시키고, 보온등 설치와 빠른 시간 내에 초유를 급여하고, 비타민 제제 투여로 질병 저항성도 높이도록 한다. 돼지는 성장 단계별로 적정 사육 온도가 달라 돈사 내부 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출생 직후부터 젖을 먹는 새끼 돼지는 30~35℃, 젖 뗀 돼지는 22~29℃가 적절하며 면역력이 약한 시기이므로 철저한 위생 관리, 주요 질병에 대한 백신접종과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닭과 오리 등 가금류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밤낮 기온 차가 10℃ 이상 나지 않도록 관리하며,
(웹이코노미) 나주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집중단속에 나선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영농부산물과 폐기물, 생활 쓰레기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등에 대해 강력히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봄철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특히 4월까지 영농부산물과 폐기물의 노천 소각 행위를 중점적으로 감시하며 부숙이 덜 된 퇴비 사용 사례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 쓰레기 배출 위반행위 등 생활쓰레기 배출과 관련된 단속도 강화한다. 단속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는 민간 감시원 8명을 2개 권역에 배치해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행위를 상시 감시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지도·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이들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조사해 행정처분의 기초자료를 수집한다. 나주시는 2023년 200건의 불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지난 3월 17일 열린 도립미술관 업무보고에서 청소년 대상 미술행사 확대 및 지역 작가 작품 수집 활성화와 아산 조방원 미술관의 철저한 공정 관리를 주문했다. 박경미 의원은 “광양의 경우 창의예술 중·고등학교가 있듯이 전남 곳곳에 예술을 전공하고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많다”며, “중·고등학생들이 실력을 뽐내고 예술적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도록 청소년 대상 미술행사를 자주 개최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박 의원은 도립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계획과 관련하여 “전남 지역에는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많지만, 홍보 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이 적극적으로 수집되고 작가들의 재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소장품 수집에 대한 홍보와 발굴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 조방원 미술관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해, “새 건축이 아닌 리모델링임에도 불구하고 사업 기간이 5년이나 걸려, 지역작가들은 작품전시를, 도민들은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27일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국립순천대학교 첨단소재 광양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전라남도의회 강정일, 박경미, 임형석 도의원,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글로컬 국립순천대 과학기술자문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양캠퍼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비전 선포식과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된 국립순천대학교는 전남 동부권 특화산업의 교육 거점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창의인재들이 순천대와 더불어 기업과 지역사회를 이끄는 성장동력으로 선순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순천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이차전지 등 전남의 발전을 이끌 성장 동력이 집중돼 있다”며 “첨단소재 광양캠퍼스가 앞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실용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컬 대학 30에 선정된 국립 순천대학교는 그린 스마트팜(고흥), 우주항공(고흥), 그린 바이오(순천 승주),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순천), 첨단소재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는 3월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전라남도의회 소식지 편집위원 위촉식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위원 위촉식에서는 도의원, 교수, 언론인 등 간행물과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외부 전문가 5명을 위촉했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전라남도의회 최정훈(목포4), 한숙경(순천7) 의원을 비롯해 ㈜굽은소나무 민병대 본부장, 목포대학교 박재홍 교수, 광주일보 예향부 이보람 차장이 위촉됐으며, 편집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하여 7명으로 구성됐다. 편집위원회는 앞으로 발행하게 될 의회소식지의 콘텐츠 구성, 발행주기, 배부 등 발간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편집위원회 회의에서는 추천을 통해 민병대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전라남도의회소식지의 연간 발간계획과 기획 및 편집 방향, 소식지의 발행주기, 페이지 수, 부수 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홍보담당관실에서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2025년 제1분기 전라남도의회 소식지를 발간할 계획이다.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
(웹이코노미) 강진소방서는 건설현장에서 용접 및 절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경고하며,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건설현장의 경우 용접·절단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가연성 자재에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강진소방서는 용접·절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용접·절단 작업은 고온의 불꽃과 불티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안전조치가 필수적이다”며 “특히 건설현장에서는 화재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강진소방서는 건설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건설현장 화재는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철저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