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곡성군은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3일간 곡성군에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귀농산어촌 맛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곡성군의 농촌을 직접 체험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농업과 지역 문화, 특산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귀농과 귀촌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얻으며, 곡성군의 농촌 지역이 가진 잠재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귀농 선배 농가의 농업 체험이다. 곡성군의 대표적인 귀농 선배 농가인 입면 제월리 블루베리 농가(임준섭 농가)와 옥과면 소룡리 유럽상추 농가(이수경 농가)를 방문하여, 참가자들은 실제 귀농 생활을 체험했다. 이들은 농작물 수확은 물론, 다양한 농업 작업을 직접 경험하며 귀농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곡성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농촌문화체험이다. 참가자들은 겸면 목화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하며 특강과 상담이 진행됐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도민의 생활 수준, 사회적 인식, 복지 등 다양한 분야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8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전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1만 9천116개 표본 가구로, 방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인원으로 구성되며, 조사 과정에서 수집되는 모든 정보는 통계적으로만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가구·가족, 보건·의료, 교육, 주거·교통 등 총 9개 부문이다. 도민 삶의 질을 종합 평가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문제와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 결과는 전남도 누리집(분야별정보-통계정보-전라남도 사회조사)을 통해 7월 말 공표된다. 도와 시군의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석훈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사회조사는 도민 생활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척도로, 보다 효과적인 정책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사원 가구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전남소방본부는 26일 22개 소방서장 등 현장 지휘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대응 지휘관 영상회의를 열어 대응 출동 태세를 점검하고, 예방 활동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의용소방대와 함께 주요 등산로 등에서 예방 캠페인을 하고 1일 2회 예방순찰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저수지 등 산불 진화용 수리를 사전에 확보하고, 초기 자율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 요양병원 등의 대피 훈련과 주민 대상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민가, 시설물에 산불 지연제를 선제적으로 살포하고 청명·한식에는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전남소방본부는 대형산불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에 차량 38대와 인력 281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펌프차와 소방대원을 재배치하는 등 소방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재난대응을 위한 소방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웹이코노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국회에서 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만나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AI 슈퍼클러스터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23일 나주에서 업무협약을 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과 관련해 호남권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 대혁신 등 경제동맹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핵심과제 지원을 논의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인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전력계통 확충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지난 25일 김영록 지사는 호남권 경제동맹 일환으로 서울역에서 개최한 ‘2025 광주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광주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지난 24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주도의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마을 자치 전문가로 저명한 (사)마을 송문식 이사장을 초청해 ‘함께 만드는 가치,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의 기본 개념과 실천 전략,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 향상,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다뤄졌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에 필요한 추진체계 및 추진 주체별 역할 등 실무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통해 순천형 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진행된 특강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강연 후에도 질의응답 및 마을 자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마을자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주민자치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과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지
(웹이코노미) 구례군청 씨름단 선채림, 엄하진 선수가 ‘2025년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강 씨름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 ‘2025년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선채림 선수가 매화급에서, 엄하진 선수가 국화급에서 우승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국화급 장정인 선수가 3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매화급 결승전에 오른 선채림 선수는 거제 이연우 선수를 상대로 밀어치기와 배지기 기술을 이용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 승리를 거두고 2025년 첫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경기 후 선채림 선수는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화급 결승에서는 엄하진 선수가 거제시청 서민희 선수를 맞아 잡채기와 되치기를 성공시키며 2:0 완승하고 국화장사로 등극했다. 엄하진 선수는 “이번 우승이 끝이 아니라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보성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 계약상대자 등 민원인을 초청해 청렴정책 수립을 위한 인터뷰(FGI)를 진행한다. 이번 인터뷰는 현장 민원인과 직접 소통을 통해 관행적으로 남아 있는 부패 요소와 불편 사항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청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터뷰는 ▲ 계약관리 ▲ 공사 관리·감독 ▲ 방확후학교 ▲ 현장 체험학습 ▲ 학교운동부 운영 등 외부체감도 점수가 낮은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터뷰를 위해 청렴도 평가 및 자체 설문 결과 부패인식 점수가 낮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각 업무 분야별로 대표성이 있는 민원인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부패 유형을 분석하고 민원인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맞춤형 청렴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재기 감사관은 “이번 인터뷰가 민원인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패 인식에 대한 격차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청렴 전남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보성군청, 보성경찰서, 보성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담당자 13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안전한 보성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협의회에서는 신학기를 앞두고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활동,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 대책,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유인도서 지역 CCTV 확대 설치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보성군이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과 ‘이상 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인프라 설치사업’에 대한 추진 내용도 공유됐다. 두 공모사업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치안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하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정책을 지속 발굴해 더욱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자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지난 25일, 보성군청에서 보성불교사암연합회(회장 각안스님, 봉갑사 주지)가 지역교육을 위해 (재)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각안 스님, 문찬오 이사장 등 10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각안 스님은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사업과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군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9회(40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벼, 감자, 고추, 키위 등 기초 작물 재배에 대한 이론 교육을 비롯해, 작물 생리 이해, 농작업 안전 및 재해 예방, 농업 관련 세무‧법률 기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또한 선배 귀농인의 농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비결을 배우고, 농업기계 안전 사용 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보성군 전입 5년 이내 신규 농업인을 비롯해 청년, 귀농‧귀촌 예정자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5월 7일까지며, 교육 신청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에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이메일, 팩스 등 비대면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기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께 실질적인 정보와 기술을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4주간, 군 산하 공용차량 157대 대상 종합 점검과 전 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차량 성능, 부품 외관 상태, 의무보험 보장 범위 등을 차량별 특성에 맞춰 꼼꼼히 확인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실과소 및 12개 읍면의 관용차 운행 직원을 대상으로, 12대 중과실 항목과 실제 사고 사례를 담은 영상 자료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형춘 재무과장은 “보성군은 2023년 12월, 차량 점검과 안전교육, 재난 대응 운전 교습 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공용차량 관리규칙』을 개정했다.”며, “정기 점검과 교육을 통해 교통법규 위반과 사고 발생률이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용차량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공용차량 관리장’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수동변속 차량으로 운행되는 제설‧산불 대응 차량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운전교습 제도’도 함께 시행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영암군이 24일 군청에서 이영범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총괄건축가는 '건축기본법' 제23조, '영암군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입된 제도. 지역 공공건축물 품질 향상, 체계적 도시경관 조성을 목표로 영암군의 건축 및 도시정책 기본계획 자문, 공공건축 설계 검토 및 조정 등을 담당한다. 나아가 지역의 역사·문화·환경 특성을 반영해 건축 방향을 제시하고, 영암군민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에도 나선다. 2년 임기로 영암군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이 교수는, 2021년 10월~2025년 2월 건축공간연구원장으로 일하는 등 풍부한 건축 및 도시계획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 교수님과 함께 전문가의 시각으로 영암군의 공공건축과 도시정책을 깊이 살피는 영암형 총괄건축가 제도를 정착하고, 영암군민이 만족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총괄건축가와 함께 주요 공공건축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더 체계적 공공건축 정책을 추진한다는
(웹이코노미) 담양군이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는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해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AI 돌봄 로봇을 치매 고위험군 가정에 설치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치매 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청력 문제로 인한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결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보청기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아울러, 일정 기간 휴식을 통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줄이고자 장기요양 가족휴가제를 홍보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담양운영센터를 통해 더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치매 예방과 관리, 그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모든 주민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웹이코노미) 푸른 바다 위를 가르는 새 길,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그곳—2025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도군 고군면 일원에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성대하게 펼쳐진다.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가교로 거듭난 진도 바닷길 축제는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새길을 열다’라는 구호 아래, 전설과 예술, 음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다음은 2025년 축제의 주요 주제를 소개한다. ▲[예술의 길을 걷다 - 진도아트비치]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형 야외 미술 전시 ‘진도아트비치’는 올해 더욱 개선되어 돌아온다. 1km에 걸쳐 펼쳐진 세 개의 구간(A, B, C)에는 21점 이상의 조형물과 매체 미술(미디어 아트)이 설치돼, 낮에는 조형미를 감상하고 밤에는 조명과 공연을 통해 또 다른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에이(A) 구간에서는 축제의 상징인 '2025푸른뱀' 이야기가 조형물로 구현되어 관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금일 오전 8시부터 40분간 목포시 부주동 소재 영산초등학교에서 전남경찰청, 목포경찰서, 교육청, 모범·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행 수칙 홍보와 스쿨존 내 통학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는 등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보행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포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서다-보다-걷다’)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감속 운전(30km/h 이하), 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전남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에서도 자녀들에게 안전보행요령 등 지속적인 교통안전 지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스쿨존 내 시설물 점검과 교육·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