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학생교육수당 확대 지급에 따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 교육 자료 개발에 나선다. 학생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수당을 사용하고 나아가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이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학생들이 경제 개념을 배우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사용처 등록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농산어촌 사용처 발굴 및 유관 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개발되는 교육 자료는 학생용 학습 자료와 교사용 지도서로 나뉘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경제 개념을 익히고 수당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학생용 학습 자료는 학생들이 직접 수당 사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된다. 카드뉴스, OX 퀴즈, 애니메이션 등 초등학생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각 자료와 게임 형식의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자신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장성1)은 최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추진 과정에 전라남도교육청의 교육특례 대응이 부족했다”며, “도의회와의 긴밀한 사전 소통과 전략적 협의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정 의원은 “최근 열린 전라남특별자치도 교육특례 관련 간담회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전남교육청이 사전에 입장을 충분히 정리하지 못하고 정책 제안에 소극적으로 임한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며, “전라남특별자치도 지정이 전남연구원의 용역을 통해 주도적으로 추진된 상황에서 교육청의 목소리와 교육 특례 반영 논의가 뒤늦게 이뤄진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남교육청 산하에 교육정책연구소와 자체 연구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남연구원의 용역 추진 과정에서 별도의 대응 연구나 협의가 없었던 점은 행정 간 소통 단절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현재 교육청, 도청, 도의회 간 상시 협의 채널이 부재한 상황에서 도의회가 징검다리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만큼, 이를 실질적인 협력 창구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3월 18일 열린 제3차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가칭)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의 운영 방향과 설계 과정 전반에 대해 질의하며, 서부권 유아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과 교육 현장의 실질적 목소리 반영을 강조했다. 박원종 의원은 “유아숲놀이체험원은 단순한 자연 체험 공간이 아니라, 유아교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중요한 교육 거점”이라며, “그 중심에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서부권 아이들에게도 교육적 혜택을 균등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시설은 결국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공간”이라며, “현장의 교사와 기관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며, 이는 교육청이 중요하게 다뤄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신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유아숲놀이체험원은 전남유아교육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서부권 유아교육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전문 인력이 갖춰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웹이코노미)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지난 3월 25일 김해 롯데호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김태균 의장 등 12개 시도의회의장이 참석해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의 공정성 확보 건의 등 지역 현안 과제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이순신대교를 포함한 광양 태인부터 여수 월내 구간을 지정국도로 승격할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순신대교를 포함한 여수와 광양국가산업단지 진입 도로는 양 단지 간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및 석유화학, 철강 등 국가 기간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산단 대부분의 세금이 국세로 징수되는 등 실질적 수혜는 국가가 누리는 반면, 도로유지 관리비는 2024년 현재까지 약 515억 원이 지출됐고, 올해부터는 연간 약 8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자체가 이를 계속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이순신대교의 체계적 유지관리와 지자체 재정부담 해소를 위해 국가 차원의 대안이 필요하다.”면서, “국도 59호선 기점을 광양 태인에서 여수 상암으로 즉시 연장하
(웹이코노미) 수도권에서 함평나비대축제를 찾는 발길이 한층 편리해질 예정이다. 함평군은 26일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하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KTX가 함평역에서 임시 정차한다”고 밝혔다. KTX 함평역 정차는 수도권·충청권에서 나비대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코레일의 배려로 이뤄졌다. 운행 구간은 ▲하행선 행신(07:18)→함평(10:03), 용산(08:20)→함평(10:34)과 ▲상행선 함평(16:05)→행신(19:05), 함평(18:18)→용산(20:46)으로 상·하행 각 2회씩 총 4회 운행한다. 아울러, 함평군은 열차를 타고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함평역~축제장 간 셔틀버스 운영, 입장권 현장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나비대축제를 찾아주시는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가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3월 24일’을 맞아 결핵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지난 25일 영산포 풍물시장 오일장에서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과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대화를 통해 공기 중에 퍼진 결핵균이 폐로 침투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조기에 발견해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 후 2주가 지나면 전염성도 대부분 사라진다. 보건소는 기침이 2주 이상 계속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흉부 엑스선 및 객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결핵 판정 시에는 복약 관리와 가족 접촉자에 대한 검사 등 보건소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기침이 오래 지속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선한 지역 먹거리 유통을 위해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품목을 강화한다. 나주시는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에 출하되는 농산물에 이어 축산물과 가공품까지 안전성 검사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축산물, 가공품 생산부터 유통단계까지 연간 1200여건의 식재료 안전성을 검사한다. 농산물은 GAP(농산물우수관리) 수준의 살균제, 제초제를 포함한 잔류농약 463종을 검사하고 축산물의 경우 항생물질, 가공품은 이물, 대장균군 등 식품 검사를 통해 항목별 적정 허용 수치를 확인한다. 소비량이 많은 제철 식재료, 부적합 우려 품목을 위주로 검사 품목을 집중해 선정해 나주시농산물안전성분석실(농산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축산물), 식약처 지정 민간분석기관(가공품)에 의뢰해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축산식품은 출하 연기 또는 정지 등 직매장 규정에 따른 징계처분을 받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생산 농가는 농약 안전관리 교육, 직매장 출하 전 재검사, 잔류농약 검사 등을 통과하면 출하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이 나주의 맛과 멋을 체험하며 분주한 일상 속 힐링을 만끽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과 함께하는 ‘나주 알기’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알기는 지역 명소를 기관장들이 직접 탐방하며 역사·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논의하는 등 시와 기관 간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일정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 우정정보관리원 박준국 원장, 국립전파연구원 정창림 원장이 참여했다. 기관장을 대신해 한전KPS 이성규, 한전KDN 김문호, 한국농어촌공사 이광래, 사학연금공단 한민규 상임감사와 사학연금공단 류혜숙 경영관리본부장, 국립전파연구원 김선근 부원장 등도 동행했다. 기관장 일행은 이날 첫 동선으로 국내 유일의 고고학 전문 박물관이자 국보 제295호 금동관 등 다수의 고대 마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국립나주박물관을 관람했다. 이어 나주시가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역점 추진 중인 영산강 지방정원 조성 계획 현장을 찾아
(웹이코노미) 담양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담양군 식영정실에서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2025 전국생활제육대축전 대비 자원봉사자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국체전 개요,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소양 교육과 담양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담양 개최 종목은 보디빌딩과 자전거로 오는 4월 26일~27일까지 담양문화회관, 에코농공단지 일원 금성산 일원에서 열린다.
(웹이코노미) 고흥군 건설과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양 도시 직원 40여 명은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마음을 나눴다. 신준식 고흥군 건설과장은 “자매결연 협약 이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올해도 춘천시와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통해 양 도시 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답례품으로 고흥한우, 쌀, 유자, 제철 수산물 등 400여 종의 농수축산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는 고흥몰 이용권과 주택화재 안전꾸러미, 고흥사랑상품권, 분청사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1차 의료서비스 제공하며 의료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보건진료소 2개소(동일면 덕흥리, 점암면 여호리)를 올해 안에 신규 개소할 예정이며, 관내 보건지소 및 진료소 12개소의 시설 개보수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진료소는 의사가 없고, 대신 보건의료 전담 공무원이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이다.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며, 특히 고흥군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고,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지역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의료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고흥군은 의료 취약지역에 보건진료소를 신설하기 위해 지난 2024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비 6억 1,500만 원을 확보하고, 보건복지부 기본설계 심의를 통과해, 현재 보건진료소 2개소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23억 원(국비 16억 원, 군비 7억 원)을 투입하여 풍양보건지소 등 6개소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의료
(웹이코노미) 광양시립도서관 소속 5개 도서관(중마, 희망, 용강, 금호, 광영)에서는 어린이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 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광양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보육·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각 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포함해 도서관의 역할과 활용법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 광양중마도서관 중마도서관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어린이자료실에서 ‘화목한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령별 맞춤형 이용 교육'과 '영상자료'를 활용해 독서활동 지도 전문강사 두 분의 지도 아래, 유아들의 조기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놀이 활동 및 책 읽어주기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 광양희망도서관 희망도서관은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 놀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에 열리며, 책 놀이 독후 활동과 도서관 이용법 교육을 제공
(웹이코노미) 광양문화원은 지난 24일 제16대·제17대 광양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취임식 행사는 광양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및 지역 문화계 인사, 문화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임사, 문화원 정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호 이임원장은 지난 8년간 광양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문화행사를 주관하고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는 등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문화원 법인회원 최초 유치 등 광양문화원의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형휘 취임원장은 33년 간의 공직생활을 거쳐 동광양농협 이사로 재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문화원의 감사로 지내며 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형휘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양문화원이 지역의 구심점이 되어 시민 모두와 소통하며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b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지난 25일 산업재해의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논의를 위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광양시 안전관리업무 컨설팅 용역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 연계 안전보건교육 ▲사업장 물질안전보건자료 및 근로자 휴게시설 현장점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1분기에 추진한 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추후 개선해야 할 사항과 현장의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위원장은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고발생이 빈번한 예취, 도로정비, 가로수 정비 등에 대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현장교육을 올해 처음 실시한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작업환경측정과 근로자가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를 반기 1회 실시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목포상공회의소는 3월 26일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제52회 상공의날을 맞이하여, 관내 회원업체 상공인 및 관리자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부포상은 (유)도림 박치형 부사장이 영예로운 산업부장관표창을, HD현대삼호(주) 박현후 책임매니저가 국무총리표창을, 목포합동석유상사 박창열 이사가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여 받았다.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유)도림 박치형 부사장은 20여년간 근무하며 안되면 되게하라는 경영자의 이념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국무총리표창를 수상한 HD현대삼호 박현후 책임매니저는 20여년간 조선소에 근무하며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애정을 가진 노사 활동과 협력사 관리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목포합동석유상사 박창열 이사는 안전한 선박 급유를 통한 고객의 만족과 보다 나은 해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바 크다.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경제의 상생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