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흥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위생환경이 열악한 20가구를 선정하여 반찬용기 10종을 지원하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위생적인 식생활 관리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의 위생을 개선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깨끗한 식탁 환경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를 이어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반찬용기 지원을 계기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환경을 보다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흥군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12세까지의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과 발달을 돕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4만3천93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지확인을 통해 이뤄졌다. 토지의 이용상황·형상·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조사하고, 적정한 비교표준지를 선정하여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홈페이지 및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장흥군청 행복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군에 제출하거나,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하며,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과세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확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103개소 등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3월말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에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토질분야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암반 균열, 사면 유실, 낙석발생 여부, 낙석방지책 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신속히 정비하고, 대규모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정밀 점검과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급경사지 유실 등의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 및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장흥군과 강원도 고성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며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 프로젝트’를 통해 장흥군민 350명이 고성군을 방문하면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이 같은 우호협력을 첫 걸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했다. 장흥군은 이번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장흥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지난해 6억4천여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112%을 증액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보건 및 주민복리증진 등의
(웹이코노미) 김성 장흥군수는 20일 장흥군 회진면 대리항 물김 위판 현장을 방문하여 어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올해 장흥군 물김 생산량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6만 6천톤으로 알려졌다. 위판액도 78% 증가한 93억원을 달성해 지역 김 생산 어가와 마른김 제조업체들의 분위기가 고무된 모습이다. 전국 유일의 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 특구로 지정된 장흥 바다에서 생산되는 ‘장흥무산김’은 2022년 전국 최초이자 세계 최대규모의 ASC-MSC 해조류 국제 유기 인증을 획득했다. 유기 인증을 받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서서히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김 산업 진흥구역’ 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0억을 확보하면서 김 생산, 양식, 가공, 유통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무산김은 지역 농수산물 수출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지역 소득 품목”이라면서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시설 현대화, 유통망 확충 등 어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광군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관내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군민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2025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고 생활 수준을 측정해 그에 맞는 군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로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다. 조사 항목은 △전라남도 공통 30문항(가족, 보건, 환경, 안전분야 등 12개 부문)과 △영광군 특성항목 15문항(사회복지, 여가 문화 등)으로 총 45문항이다. 이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및 제34조(통계조사자 등의 의무)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정확한 결과를 위해 조사원이 해당가구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 보상을 위한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7,857명, 47억여 원 규모로 확정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7,857명의 1차 지급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가구당 60만원씩 총 47억여 원을 3월 말까지 전액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정책수당으로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은 기존 영광사랑카드와 달리 연 매출 30억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 전 농어민 공익수당을 조기 지급하여 농림어업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림어업인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도의원(광양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월 19일 ‘전남도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남도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해 박경미 도의원을 포함한 도의원 3명과 전남도 및 도교육청에서 재무 및 회계 분야 업무를 담당한 전직 공무원 4명, 회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공인회계사 3명 등 총 10명을 결산 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 검사는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로, 이를 통해 도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됐는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남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세입ㆍ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법령과 규정, 회계 절차에 따른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도민의 세금이 낭비된 부분은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한 후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박경미 도의원은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낭비 요소는 없는지를 꼼꼼히 점검하여 결산 검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21일 도청에서 ‘2025년 상반기 중앙규제 개선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어 지역 개발·기업 성장 등 도민 경제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생활상 불편을 주는 총 43건의 개선과제를 발굴,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속도 제한 심야 시간 미운영 ▲한부모 가정 육아 휴직 기간 18개월에서 29개월로 확대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추진 절차 간소화 및 공급기준 특례 마련 등 도민 편의·복지 증진과 관련한 16개 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농업진흥지역과 상수원보호구역, 수자원보호구역에서의 행위제한에 대한 규제 완화와, 지방도 해상교량(연륙교·연도교) 건설·노후 거점 산단에 대한 국비 지원 신설 및 국가산단 진입도로 유지관리비 국비 지원 요건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도 보고됐다. 전남도가 발굴한 과제를 중앙정부에 건의하면 소관부처의 개선 수용 여부가 상반기 중 회신된다. 전남도는 소관부처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미수용 과제에 대한 대응 논리 개발 등을 통해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발굴 과제가 중앙정부
(웹이코노미) 전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월 18일, 제388회 임시회 전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늘봄학교를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하려면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초ㆍ중ㆍ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교육비 총액은 29조 2,000억 원으로 최근 4년간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1% 증가할 때 합계출산율은 최대 0.26%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됐다. 박현숙 의원은 “늘봄학교는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강화하는 정책이지만, 현장에서는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며 “사교육비 부담이 저출생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상황에서 공교육을 강화하여 학부모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평가를 단순한 만족도 조사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늘봄학교 운영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연구해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웹이코노미) 목포시의회 최환석 의원(이로동, 하당동)이 지난 20일, 이로시장에서 최선국 도의원, 해당 실과 관계자 및 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장 주변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위해 방문한 지역은 길이 50미터, 폭 1미터도 안되는 작은 골목길로,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와 청소년들의 흡연 사각지대로 이용되고 있으며, 야간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최 의원은 민원 해결을 위해 해당 실·과 관계자들에게 기존 방범등의 수리와 방범등 추가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등 치안 유지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해당 골목길을 방치하게 되면 이로시장 전체가 우범지대화될 우려가 있다”라며, “오랫동안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이로시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시장 상인 여러분들 또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최환석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의정 철학을 가지고 제12대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지난 3월 17일 열린 농업박물관 업무보고에서 ‘주말 농부장터’ 운영방식의 개선과 ‘실감 콘텐츠 체험관’의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말 농부장터’는 전남에서 생산한 농ㆍ수산물을 중심으로 판매ㆍ운영하여 영산호 관광지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며, ‘실감 콘텐츠 체험관’은 입체적인 영상을 활용하여 간접적으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경미 의원은 “주말 농부장터는 귀농·귀촌인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현재 운영 시기를 봄·가을로 한정해 농업인들의 참여가 어려움으로 운영 시기와 방식을 재검토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실감 콘텐츠 체험관’에 대해 언급하면서 “현재 ICT·VR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만, 단순 시청에 머물러 아쉽다”며, “도민들이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및 고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농업문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웹이코노미) 나주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세대별 소방시설 점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2022년 12월 1일부터 개정·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시행령·시행규칙에 따라 공동주택의 관리자와 입주민에게 2년마다 세대별 소방시설 점검을 의무화한 데 따른 것이다. 공동주택 세대점검은 관리자 또는 입주민이 직접 실시할 수 있다. 관리자가 점검을 주관할 경우, 사전 세대 현황을 파악한 뒤 전문 용역 업체를 통해 점검을 진행하며, 입주민이 자율적으로 점검할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소방시설 외관점검표’를 수령한 후, 다음 항목을 점검해 제출해야 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자동소화장치 ▲스프링클러 헤드 ▲가스누설 경보기 ▲피난시설(완강기 등) 등이 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다수의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인 인도네시아 지방정부회(APKASI) 소속 무시 라와스 군(郡) 피 수하르또니 군수 등을 만나 고흥 농수산물 및 특산품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1만 7천 개의 섬과 552개의 지방자치단체로 이루어진 국가로, 중앙정부는 국방, 외교, 재정 등 핵심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개발, 교육, 보건, 환경, 교통, 문화, 고용, 수출 등의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이러한 구조에서 지방자치단체는 각기 자율성이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지방정부회(APKASI)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군(郡) 정부가 모인 협의체로, 각 지방정부의 협력을 조율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고흥군이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면담에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양국 간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웹이코노미) 신안군은 20일 본청 공연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전문강사인 이윤미 강사의 진행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퍼져나가다’라는 주제로 공직 가치 내재화와 반부패 법령 준수를 목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의 규정을 구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해충돌방지법까지 다뤄 직원들의 청렴 판단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강의는 이론전달과 함께 퀴즈형식의 ‘청렴띵커벨’도 같이 진행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렴 교육의 목적은 공동체에 대한 이타심을 심어주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책임감과 배려, 공정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공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