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역 학생·학부모들을 위해 진학·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2024 중구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능 과목별 공부법과 오는 2028년 개편되는 대학입시제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진학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는 오는 11월 2일과 7일 총 2회에 걸쳐 영종국제도시 소재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11월 2일 오전 11시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능 과목별 공략법’ 특강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강남인강 강사로 활동 중이며 현직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김상근 영어 교사와 김영원 수학 교사가 강의에 나선다. 이어 11월 7일 오전 11시에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남인강 강사로 활동 중인 오재성 다원교육 입시연구소장을 초청해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따른 입시전략’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월 1일까지 전용 웹페이지 또는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의회는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열린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개막식에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의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차 야행에 이어 이번 2차 야행도 ‘8야(夜’)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중구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참가패션쇼, △점등 이벤트, △문화유산 라이팅쇼 △축하공연(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브레이커스)이 이어졌으며,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도 1차 때와 동일하게 운영되었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 줍깅(쓰레기줍깅), 개항장 에코 프렌즈(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에코스테이션(재활용품 작품 전시 및 미션) 등 개항장 문화재 야행만의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가 많았다. 한편 이종호 의장은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재발견하고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망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이 축제를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개항장은 우리나라
(웹이코노미)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2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재난안전관리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 대비부터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담당해야 할 핵심 임무와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차 구청장은 이번 교육 참석 외에도 매년 재난 취약시설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차 구청장은 오는 28일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다. 이날 훈련은 전기차 화재로 인한 공연장 화재 및 건물 붕괴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차 구청장은 훈련을 직접 총괄·지휘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2년 연속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차 구청장은 “기초단체장으로서 재난관리 최종 책임자의 임무와 역할을 다시 한 번 가다듬을 것"이라며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올해 6월 개정됨에 따라 지자체장은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강원도 속초시 일대에서 ‘2024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워크숍은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와 상인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상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전국 10대 관광시장으로 선정된 속초수산관광시장과 동명항 수산물 센터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또한, 상인조직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속초항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석했다. 박람회에 ‘우수시장 상품 홍보 및 전시’ 부문에 간석자유시장의 ‘달달호두’, 장승백이전통시장의 ‘장승백이식품’ 과 ‘예전농산’이 참가했고, ‘우리시장뽐내기’ 부문에는 장승백이시장 상인이 참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타 지역 상인회와의 교류를 통하여 시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벤치마킹하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의 발전에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구에서도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적성검사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기한 내에 정기 적성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22일 전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10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적성검사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다면 건설기계를 조종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받아야 하며, 면허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적성검사 유효기간 경과 전에 자진 반납할 수 있다. 기한 내에 적성검사를 받지 않은 조종사에게는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를 받지 않고 1년이 지나면 면허가 취소된다. 정기 적성검사 대상자는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사진 1매(6개월 이내에 모자 등을 쓰지 않고 촬영한 상반신 정면 사진), △신체검사서 또는 2년 이내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서(1종 자동차운전면허증으로 갈음 가능), △1종 자동차운전면허증(3톤 미만 지게차 면허소지자 한정)을 지참하여 남동구청 도로과로 방문해 수수료(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대공원 지하차도’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대공원 지하차도’는 부천(송내)방면에만 진입 차단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올해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장수 방면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진입 차단시설 작동은 수위계에서 15cm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때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진입금지 문구가 적힌 차단막이 내려오는 방식이다. 관리기관에서 원격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며, 지하차도 내ㆍ외부에는 감시카메라(CCTV)를 설치해 상시 점검과 위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남동구 내 지하차도는 인천대공원 지하차도, 간석지하차도, 장수 지하차도 등 모두 3곳으로, 구는 이 중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대공원 지하차도 양방향 모두 진입 차단시설이 설치되면 침수상황 시 구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19일과 2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자율방범대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시에서 ‘2024년 자율방범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순찰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이번 워크숍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과 관련된 전문교육을 실시해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방범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활발히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격려했다.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대원들의 역량 강화와 단합이 더욱 공고해지는 시간을 가져 뿌듯했고, 앞으로도 새롭게 변화하는 계양구를 위해 안전순찰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국·시비 확보 방안과 지역 발전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시·구의원 5명이 참석했으며, 구에서는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1명이 배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추진 ▲십자수로 상부 시설 조성사업의 조속한 착공 ▲동구 구립요양원 건립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물포구 출범 기반구축 소요예산 지원 요청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노선 및 (가칭)송림오거리역 유치 등을 건의하여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구축 과 제물포구 출범 준비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심재돈 당협위원장은 “제물포구 출범 준비나 십자수로 상부 시설 조성 등 동구 현안 사항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사업들이 동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당차원에서 예산 확보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당정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공동주택의 합리적인 관리와 입주자대표회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공동주택 단지(의무관리대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라면 매년 4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입주자대표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정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공동주택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공동주택관리 감사에서 지적된 사례를 중심으로 ▲공동주택 관계법령 및 관리규약 제개정 사항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사항▲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해설 등을 교육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의 체계화와 화합된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주택 현안에 대해 의견 및 방안을 제안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살기좋은 동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을 방문해서 구민들의 의견을 직접듣고 필요한 부분은 개선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이루어질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19일, 인천시 최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개소식은 주민과 아동이 함께하는 마을잔치로 진행됐으며, 약 200명이 참여했다. 시설 운영은 9월 2일부터 시작했으며, 현재 입소 문의가 많고 대기자가 있는 상황이다.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위탁 법인인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에서는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주민의 융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색비빔밥’ 및 분식을 대접하며 마을잔치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또한 체험 3종(인절미 떡 메치기, 깍두기 만들기, 아로마 화장품 만들기)을 준비하여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고 지역주민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기중·방학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입소가 가능하다. 인천 서구에는 총 11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있으며 약 210명의 아동이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다. 특히 10호점은 야간과 주말 · 일시 ·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시설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인천시 1호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청이 주최한 제18회 『맛자랑 멋자랑』 음식문화축제가 지난 10월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 광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구민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11시 개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주요 인사들의 축사 및 300인분 잡채 퍼포먼스,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구민들이 적극 참여한 이번 축제는 전시, 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시·판매 부스에서는 지역 내 우수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제과·제빵 만들기, 김치·주먹밥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건강 체험관, 네일 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음식문화축제가 구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축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기념행사 ‘함께라서 좋다’를 개최하며,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1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인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4년 3월에 개소하여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보육 교직원, 학부모, 영유아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지난 10년간 약 2만 명의 영유아와 5만 명 이상의 보육 교직원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는 서구보육교직원 연합동아리 서구다움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보육교직원 힐링 토크 콘서트로 이어져 마무리됐다. 앞서 센터는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3회 서구 GREEN 환경사랑 공모전’과 ‘함께하는 10주년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하여 이날 행사에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육아는 단순한 일상이 아니라 우리 미래의 주역을 키우는 소중한 과정이다. 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웹이코노미) 연수구 반려견 순찰대(일명 연수지킴댕댕이)는 지난 21일 반려견 순찰대 10개 팀과 인천경찰청, 연수경찰서, 선학동 자율방범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학동 먹자골목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여성 안심귀갓길 등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하고 안심비상벨 등 범죄 예방시설 이상 유무 점검,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과 펫티켓 등을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연수구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7월 출범해 현재 55개 팀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868여 회의 순찰을 실시해 112와 안전신문고 등 386건을 생활불편으로 신고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반려견순찰대 짜파게티 대원이 혜윰공원 반려견놀이터 인근에서 무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행인을 빠르게 발견해 골든타임을 확보했으며, 이달에는 초코 대원이 얼굴과 손등에 피를 흘리고 있는 주취자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있다. 구는 앞으로 반려견순찰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활동대원 선발, 성과공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1일, 제321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올해 준공을 앞둔 평생학습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건물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비상 대피 경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하주차장의 주차면수가 11면에 불과해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추가 주차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과 중복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건물의 우수관이 외부에 노출되어 동파 위험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보완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종호 의장은 공사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시설물에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웹이코노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1일 아트센터인천에서 글렌데일시(시장 엘렌 아사트리안)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통하여 상호지역간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정부(G-TO-G) 간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산업계에 제공함으로서 양측이 글로벌 문화 컨텐츠의 자유로운 생산, 유통, 소비 도시로 동반 성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는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의 3번째 도시로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유니버스픽처스의 자회사)’ 등 많은 콘텐츠 관련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의 △엔터테인먼트사 및 관련 산업계의 활발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협력 플랫폼 구축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연대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세계적인 콘텐츠의 산실인 글렌데일시와의 협약을 기념해 금년 처음으로 ‘헐리우드 아시아 엔터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엘렌 아사트리안 글렌데일시 시장, 이창엽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장은 물론 키아누리브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