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용철 강화군수가 18일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박용철 군수는 오후 2시 강화경찰서를 시작으로, 해병대 제5여단, 강화교육지원청, 강화소방서를 방문, 기관장들에게 취임 인사를 하고, 그동안의 군정 협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해병대 제5여단을 방문해서는 “현재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공격으로 인해 군민들의 피해가 막심하고 불안한 상황이다. 해결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최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감사한다”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아울러, 박용철 군수가 지난 17일 첫 공식 업무 일정으로 강화여중 앞 등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선택하는 등 향후 강화를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확실히 챙기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만큼, 강화교육지원청을 방문해서는 “지난 2월 말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성공적인 교육정책을 펼쳐 3년 후 정식 지정될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용철 군수는 군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향후 ‘군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중국 강소성 초·중등학교 교장 42명과 한·중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교육의 발전상을 청취하고 중국 강소성 학생들과의 교육‧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국 대표 우허핑 교장은 “인천교육의 이념과 학문적 성취에 대한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얻었으며, 특히 ‘읽걷쓰’ 교육기반의 이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소성 학교와 향후 긴밀한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는 지난 11일 제33회 인천 중구 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2024 구민화합 한마당 생활체육대축전’을 많은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구민의 날 10월 1일에 기념식을 개최했고 격년으로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중구 구민 약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으쌰으쌰 율목단 등 3팀의 식전 공연이 열렸고 중구 선두 입장단과 각 동 기수와 선수단이 합동 입장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이 이뤄졌다. 이날 12개 동 주민이 모여 풍선 탑 쌓기, 큰 공굴리기, 판 뒤집기, 축구 다트, 계주 등의 경기를 진행했으며 각 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응원을 펼친 결과, 종합 우승은 영종2동, 준우승은 용유동, 3위는 개항동이 차지했다.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격년으로 열리는 체육대회이지만 많은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뜨거운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였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겁고 활기차게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 구민들을 위한 새로운 평생학습 인프라 ‘중구 평생학습관’이 올해 준공을 목전에 둔 가운데, 김정헌 중구청장이 18일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추진 경과와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특히 김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되는 인프라다. 올해 12월 중 건축공사를 준공해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1737-2번지 인천하늘중학교 부지에 조성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 면적 2,104㎡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내부에는 바리스타 교육실, 정보통신기술(IT) 교육실, 강의실, 다목적실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질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맞춰, 구민들의 다양한 교육문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평생교육 공간이 필요한 곳이었다”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024 신포동 경로 위안 잔치’에 동참,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중구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16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경로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 축사, 음식 대접, 기념품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 원로 및 단체장, 관내 경로당 회장·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식전 공연(색소폰·기타 연주)이 잔치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 또, 신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직접 준비한 음식들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내항 재개발 등을 통해 신포동 지역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김관섭 회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 경원재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이하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다시 찾고 싶은 인천, 재외동포 친화도시’를 비전으로,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의 교류와 소통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등 재외동포 기업인 및 단체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마이스(MICE)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하영상과 생동감 크루의 교류·방문의 해 성공 기원 공연, 특별히 제작된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교류·방문의 해'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 활성화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며, 슬로건은 지난 8월 시민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인천, 세계를 열다, 민족을 잇다(Incheon, Open the World, Link the People)'로 선정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1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현지에서 인천 의료관광 단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인천 의료관광의 특장점과 여건을 홍보하고 잠재적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가 100여 명이 참석해 409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인천의 의료기관과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의료관광의 장점, 각종 지원 서비스, 인천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의료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상담회(B2B, B2C)로 진행된 2부에서는‘팀 메디컬 인천’소속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기관별 특화된 진료과목,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환자 유치를 위한 약 40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3부에서는 네트워킹 만찬을 통해 참석자들 간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의 9개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가하여 첨단 의료기술과 최고의 서비스, 인천 의료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첫 모임으로 기업, 학계, 연구기관, 협회, 인천시의회, 인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계획은 인천을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프라 구축, R&D지원, 인력양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 등의 다양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 송도에 건립 중인 ‘K-바이오 랩허브’ 사업의 운영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한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 지원 및 인천 바이오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제5차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 인천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관련 자료들을 보강해 보건복지부에 제안키로 합의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6일 연수구 관내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활동 결과를 출판물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출판물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쓴 그림책 ‘나만의 그림만들기’ 3종과 에세이집 ‘책동네 산책’ 1종이다.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는 신정초, 청학초, 박문중 학생들이 수작업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발간했고 ‘책동네산책’은 송도고 학생들이 지역 서점과 인천문학둘레길을 탐방하며 느낌점을 에세이집으로 발간했다. 연수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미송중과 인천중 학생들의 작품을 추가로 발간할 예정이며, 발간된 모든 출판물은 연수도서관 1층 로비 서가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5일 동안 강화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연수’를 진행한다.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하여 10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도덕, 실과)를 중심으로 하루에 2과목씩 연수가 이루어진다. 특히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는 수업·평가 운영에 집중하여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이해,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학습 설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과별 수업사례 등을 포함하여 연수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을 알게 됐다”라며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내용과 성취 기준의 분석으로 2025학년도 수업 설계를 미리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깊이 있는 학습이 잘 이루어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지난 15일 송도 서울항외과의원(원장 엄윤)으로부터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의류(350벌, 2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송도 서울항외과의원은 연수구 송도동에 2021년도에 개원해 다양한 수술경험을 통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진료서비스와 서울 소재의 상급 종합병원들과의 긴밀한 협진 관계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병원 소재지인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기부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받은 의류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연수구 푸드마켓 1·2호점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도 서울항외과의원 엄윤 원장은 이번에 기부물품을 통해 쌀쌀해진 날씨에 움츠러들 수 있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송도 서울항외과의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지난 17일 (사)농촌지도자연수구연합회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1천kg(10kg 100포, 32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사)농촌지도자연수구연합회는 2021년도부터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물품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병화 회장은 “갓 도정한 신선한 햅쌀로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과 선행에 앞장서준 (사)농촌지도자연수구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받은 햅쌀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예비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연수를 17일 실시했다. 하버파크호텔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연수를 진행했으며, 오는 23일에는 영종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추가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으로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연수에서는 자유학기제의 배경과 목적,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전반적인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과 교육적 해결을 위한 갈등 조정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중학교 생활을 미리 준비하고,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7일과 31일, 관내 초·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에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나누고,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 ‘친구사랑’ 주제의 피켓 활동과 함께 ‘친구사랑 다짐’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과 1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무부장과 학년부장을 대상으로 그랜드오스티엄 CMCC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현장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진행됐다. 15일 초등, 17일 중·고등으로 나누어 진행된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방안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내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부터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3년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의 교직원들에게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이 안착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