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시설물의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대상은 지하차도와 보도육교 등을 포함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관리되는 남동구 내 도로시설물 29개소다. 이번 공사는 올해 실시한 도로시설물 종합 안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며,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10월 초 착공해 12월 초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구민의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고, 도로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 중 작업 여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통제와 야간작업 등을 탄력적으로 시행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도로시설물 보수・보강공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의 일환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로시설물 관리로 보다 나은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 남동구가 2024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의 수상 기념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10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구립도서관 5개소(남동논현, 소래, 서창, 간석3어린이, 만수2어린이), 서창어울마당 작은도서관과 책도란(구청 북카페)에서 ▲한강 에디션 회원증 제작 발급 ▲한강 작가와 노벨상 관련 퀴즈 풀기 ▲한강 작가 집필 도서 및 역대 수상작 전시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이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일정 기간 도서관별로 도서 대출권 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해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독서에 관한 관심이 한껏 높아진 요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구민 누구나 책 읽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생업으로 시간 여유가 없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혈압·당뇨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7일 전했다. 구는 ‘소상공인 건강 혈관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3개 지역에서 각각 기초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우선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보건복지팀과 협업해 만의골 주변 상가 소상공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논현동 소래포구 지역에선 보건소 건강증진팀의 협조로 소상공인 및 인근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월3동에서는 건강카페사업과 연계해 구월동 문화로 및 수협사거리 상인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구월동 수협사거리 및 문화로상점가 상인회 측은 “소상공인을 찾아오는 서비스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요청했다. 구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간석동 등 다른 지역에서도 기초건강검진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모색해 소상공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관내 무주택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세대당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최대 5년간 매년 1회 지급되며 지난해에 지원받은 세대도 올해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중위소득 180% 이하의 무주택 동구 주민으로, 공고일 이전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세대이다. 상반기에는 26가구 지원했으며, 하반기엔 잔여 예산 범위 내에서 4세대 지원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1순위 다자녀 가구, 2순위 저소득 세대, 3순위 동구 장기 거주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다만 기존 주거급여 수혜자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1일까지 여성회관 1층 여성가족과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구비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동구주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공공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입찰에 관심이 높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조달시장 현황 ▲전자입찰 및 조달시스템 안내 ▲입찰공고 분석방법 ▲낙찰노하우 ▲인천동구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 이용 방법 등 전자입찰 관련 실무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공조달 입찰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 조달 시장에 적극 진입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홍보물 옐로카드와 투명우산을 제작하여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대상으로 배부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제작‧배부하고 있다. 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하여 주ㆍ야간에 빛을 반사하여 보행자 시인성을 증가시켜 보행 중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제품이며, 투명우산은 우천시 어린이의 시야를 확보하고 눈에 잘 띄는 색상과 소재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혀 어린이 보행안전에 기여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강화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가 다음달 1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를 개최한다. 서구·서구복지재단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김장행사는 그간 매년 여러 기관· 단체에서 실시하던 김장 나눔행사를 한데 모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개인 및 단체가 김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점차 사라져 가는 김장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김장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했던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 ㈜단지FnB(대표 김정덕)와 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회장 임병석)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인천서구협의회, 인천서구새마을회, 23개동 자생단체 등 여러 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프로그램과 개인 및 단체의 김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에 사용되는 김장재료로는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를 통해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재료가 납품될 예정이다. 개인 김장체험 프로그램에
(웹이코노미) 박민협 인천 연수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최근 방한한 유타주 코튼우드 하이츠시의 맷 홀튼(Matt Holton) 시의원과의 교류를 통해 두 도시 간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의원과 홀튼 시의원은 같은 유타대학교 동문으로, 교육, 문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의원은 “유타주는 6.25전쟁 당시 약 21,500명의 유타주 출신 미군 참전용사를 파병한 오랜 친구로, 이번 글로벌 협력이 연수구와 코튼우드 하이츠 간의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맷 홀튼 시의원과의 만남이 두 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맷 홀튼 시의원 또한 최근 서신을 통해 "박 의원과의 만남에서 특별한 유대감을 느꼈고, 이 협력 관계가 단순한 교류를 넘어 평생 지속될 수 있는 친구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유타주는 박 의원의 두 번째 고향, 방문을 언제든 환영한다"라고 박 의원을 초청하며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 두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인천 지하철 2호선 출근시간대 열차 운행 간격을 기존 3분에서 2분 30초로 30초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예비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4월 출근시간대 가정역에서 석남역 방향으로 기록된 최고 혼잡도는 147.2%로, 국토교통부의 기준인 보통 수준(150% 이하) 내에서 관리되고 있었으나, 실제 시민들이 느끼는 혼잡도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열차 운행 간격 조정은 첫걸음에 불과하며, 향후 이용 승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차량 증차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천 2호선의 전반적인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추가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율목도서관과 수봉도서관이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는 율목도서관과 수봉도서관이 2024년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전국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질적 향상을 이끈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생활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율목도서관은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과 능동적 독자 양성을 위한'독서트라이애슬론', 빅데이터와 큐레이션을 결합한'디지털 큐레이션', 창의력 향상을 위한'어린이 메이커프로젝트', 지역 아카이빙 자료 제작 및 탐방 등의 지역 고유 콘텐츠 발굴 사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특화사업인'독서트라이애슬론', 2024년에는'동네 한 바퀴'탐방 프로그램으로 국립중앙도서관'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원도심의 어려움을 극복한 문화사업 운영으로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수봉도서관은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지난 16일 ‘2024년 하반기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관계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에 이어 각 기관의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치료보호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마약범죄 예방과 치료·재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약중독 문제의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인천시는 관계기관들과 힘을 모아 예방교육 및 치료·재활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광역시의회(신충식 위원), 인천교육청, 인천경찰청, 권역 치료보호기관(참사랑병원), 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함께한걸음센터)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직면한 애로사항과 개선 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마약 근절 정책에 발맞춰 교내 마약 예방교육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전담 교육인력의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등으로 인한 마약사범 정보 공유의 제한으로 교육현장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 논의됐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시 정책에 반영해 치료보호의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15일 『소성진중일지』번역 해제 학술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성진중일지』는 1871년 간행된 책으로, 신미양요 당시 인천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인천사(仁川史) 자료이다. 시립박물관은 해당 자료를 2023년 구입했으며, 올해부터 원문 한자 활자화, 내용 번역, 해제 작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학술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는 박물관 및 용역사 관계자,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용역 진행 결과를 검토했다. 자문위원들은 용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소성진중일지』는 인천의 역사를 밝히는 중요한 유물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용역이 높은 완성도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설공단 최정안 감독이 이끄는 탁구선수단의 안준영이 제105회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인천시설공단 안준영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양하은과 조를 이뤄 17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시설공단 탁구선수단은 2020년 6월 창단 이후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여 2년 연속 입상했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최정안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개항장의 근대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지역상생 축제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2차 야행’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9회째로‘SINCE 1883, Heritage INCHEON’을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야간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근대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개항장의 이야기를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의‘8야(夜) 주제’에 담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2차 야행에는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다양한 축하 공연은 물론, 시민 참가자와 모델,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이 참여하는 특별한 개화기 패션쇼가 열린다. 개막식 마지막에는 관람객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점등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 서지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 신현원창동)이 발의한 ‘인천시 서구 공동주택관리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6일 열린 제270회 서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인천광역시 서구 공동주택관리지원 조례’는 매년 서구청에서 운영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지원기준 및 방법을 명시한 조례로, 해당 사업은 구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 관리 비용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서지영 위원장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의 지원 대상에 ‘자동화재탐지설비·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성능 개선 및 고도화를 위한 설치 및 보수’ 항목을 신설하는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서 위원장은 ‘지난 8월 발생했던 청라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구민 여러분들이 화재 사건에 대해 큰 경각심을 가지고 계신다’라며 ‘노후 공동주택의 경우 소방시설 또한 노후하여 초기 대응 및 진압이 어렵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소방시설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에 명시하여 소방시설 개선을 위한 구민 여러분들의 부담을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