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 정책 제안 발표회 및 적극 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는 1980년 이후 출생자 중 근무경력 5년 이내의 MZ세대 공무원이 주축이 돼 2024년 한 해 동안 남동구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발굴하는 모임이다. 총 34명이 6개 조를 이뤄 활동해 왔던 ‘남동 주니어보드’는 이날 1년을 마무리하며 최종 정책 제안서를 대강당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서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단지 조성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 ▲ 공영주차장에 주차 로봇을 설치 ▲고독사 1인 취약가구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청년 운동 지원 프로그램 ▲아동 입원 시 전문돌봄서비스를 제공 등의 제안이 발표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2부에서는 참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문 강사의 ‘적극 행정(혁신) 교육’이 진행돼 적극 행정 및 혁신의 주요 사례 소개와 적극 행정 동기 부여 교육이 실시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 MZ세대 저연차 젊은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소래포구에서 개최된 제24회 소래포구축제에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한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양숙 회장은 “지역 축제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 인천 서구,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명품지역축제상 수상!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여름축제로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명품지역축제상을 수상한다. 인천 서구는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으로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복합문화공간인'문화공간 터ㆍ틀'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서 축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는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추진했다. 지역 예술인회의 아트마켓, 시장 상인회의 저렴하고 맛 좋은 한입 먹거리 부스, 서구 내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과 체험부스,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의 머드몹신, 머드탕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문화의 거리를 이루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명품지역축제상을 수상한다. ◼ ‘도전의 날’ 기념행사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대한민국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과 지난 15일'인천서구-중부대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분야 업무교류 및 정원문화 활성화․정원관련 정보 교류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에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원도시조성’에 대한 정원정책에 힘을 보태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부대학교는 1983년 중부학원 설립인가 이후 2001년 원격대학원을 신설했다.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하여 정원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문 및 정보 공유 ▲정원분야 사업연구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 ▲정원교육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지방정원의 지정․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정원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등이 핵심 내용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분야 선도적 역할 중에 있는 대학과 정원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좋은 정책을 수립하고 협력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2024년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현안 대응에 기여한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정하고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을 하고 있다. 올해 인천광역시 서구가 정신건강 현안 대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고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사업 추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정신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확충에 따른 지원 등을 통해 정신질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신규 공무원 대상 심리지원사업, 정신건강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소진 방지 및 처우개선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는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10월 10일을 끝으로 2024년 ‘한방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지역 내 6개의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서구치매안심돌봄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총 19회에 걸쳐 376명의 주민이 참여해 한방 건강 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한방건강교실은 보건소 내 한의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치매 예방, 관절 관리, 중풍 예방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참여자들의 큰 만족도도 이끌어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한방 진료를 넘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방건강교실은 특히 보건소 한방진료실 운영에 대한 홍보 효과도 컸다. 프로그램을 통해 원거리에 거주해 한방진료실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주민들까지도 한방 진료를 인식하게 되었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4일 인천 부평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부평구의회와 합동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한창한·윤효화·강후공·김광호 의원 7명 전원 및 부평구의회 의원과 양 의회 직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인 한창희 교수의 강의를 통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방지 등 공직자들이 꼭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과 제도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중구의회와 부평구의회는 청렴한 의정 활동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통해,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부정부패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종호 의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구의회는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깨끗하고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제1형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컨설팅을 오는 11월 16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 당뇨병 환자는 236,807명이며, 이 중 제1형 당뇨병환자는 2,671명이다. 인천시 전체 인구 대비 당뇨병 환자 비율은 7.98%로 특·광역시 중 부산시(8.08%)에 이어 2위이며, 전국 평균인 7.69%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병으로, 인슐린 분비 기능은 일부 남아있지만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과는 차이가 있다. 성인은 대부분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많은 반면,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제1형 당뇨병 환자가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이른 발병에 비해 현재까지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는 실정으로,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인천시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제1형 당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천반다비체육센터’가 10월 1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반다비체육센터의 개관은 생활권 내에서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인의 스포츠 기본권 보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부지 내에 들어선 ‘인천반다비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087.87㎡의 규모로 2022년에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160억 원(국비 40억, 시비 120억)이 투입됐다. 체육센터 1층에는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운동처방실이 2층에는 다목적프로그램실(2개소)과 생활체육관으로 구성돼 서구·계양·부평권의 늘어나는 장애인 체육 수요를 상당 부분 충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구·계양·부평권역의 장애인 수는 인천시 전체 장애인의 42%를 차지한다. ‘인천반다비체육센터’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공동체 친화적 스포츠 복지 체육시설로, 수요자 중심의 유형별로 세분화한 프로그램을 구성·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
(웹이코노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25) 참관을 희망하는 인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IT 박람회로 최신 기술과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있는 행사이다. 금번 인천 참관단은 동향 파악 중심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 및 역량은 보유했으나 전시 참가가 어려운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규모는 총 15개사 내외이며 모집 대상은 인천에 본사, 공장, 연구소, 지점을 둔 글로벌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왕복항공료 50%, 전시회 입장료, 전시장 플로어 투어와 더불어 사전 교육과 비즈 매칭을 기반으로 한 현장 미팅, 네트워킹 행사 참가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마감 기한은 오는 10월 23일까지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에서 꼭 해야하는 9가지 경험‘인천9경’선정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천9경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객 및 시민 참여를 위한‘인천9경 3단 콤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최근 선정된 인천9경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인천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OX퀴즈 이벤트'로 최종 선정된 인천9경에 대한 OX퀴즈를 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SNS인증샷 이벤트'로 인천9경 중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방문한 후 인증샷을 개인 SNS에 태그하여 필수 해시태그(#인천9경 #인천여행)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는 '인천9경 소문내기 이벤트'로 인천9경 홍보 페이지를 SNS에 업로드 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한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인천9경 선정에는 인천 10개 군․구의 추천과 선정 심사단이 선정한 18개 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이 제270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의 높이가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인천 서구의 랜드마크가 될 청라시티타워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0층 높이의 총 453.3m 규모의 초고층 빌딩이다. 완성된다면 국내에선 잠실 롯데타워(554m) 다음이며, 전 세계 전망타워 중에선 6위에 해당하는 높이이다. 2007년 시작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청라시티타워 조성 사업은 17년 동안 답보상태였다. 지난 4월 ‘청라시티타워 입찰 관련 사업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해당 사업에 속도를 높이려던 와중에 고도 문제라는 생각지도 못한 암초를 만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12년 건축허가, 2017년과 2021년 건축변경허가 등 3차례 진행된 서울항공청의 의견조회 과정에서 고도에 관해 어떤 의견도 듣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청라시티타워가 김포공항 항공로에 간섭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뜬금없이 튀어나오면서 청라시티타워는 또다시 중단되고 말았다. 3,000억 원이라는 분담금을 내고 청라국제도시에 입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0월 15일 남동소래아트홀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직능단체 회원 및 일반시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생생시정 바로알기 시정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정확한 사실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인천시가 추진하는 정책들을 ‘시민행복열차’라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는 시정이 오로지 시민 행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한 연출로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서는 약 8개월간 현장에서 수집된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한 시정 인터뷰 결과를 공유하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광역철도망 구축,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계획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교통 문제, 통행료 부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민생대책을 역마다 구체적으로 소개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이루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시민행복열차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합복지시설인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구는 현재 동양동 소재 동양노인문화센터가 3기 신도시 부지에 편입됨에 따라 이전 건립의 필요성을 검토함과 동시에, 지역 내 장애인 가족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복지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계양구는 앞서 사업 검토 초기 건립 부지확보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역 내 전체 공공부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 과정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복합복지시설을 건립을 확정하고, 이 같은 필요성들을 한 번에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동양동 일원 1,700㎡ 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센터는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구성되어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에게 최적의 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2022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 ▲2023
(웹이코노미)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인천시 거주 65세 이상 시민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15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98회 문화복지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에는 기존 무료 접종 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수급자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시민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의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수두를 앓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발병률이 높아지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해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각의 기준에 따라 예방접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천은 부평구를 뺀 9개 기초 군·구에서 대상포진 무료 접종에 관한 조례를 두고 있으나 군·구별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이 달라 인천지역에서도 지역별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면 대상포진 사업은 인천시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