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계양소방서는 10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을 전제로 사고 유형ㆍ단계별 현장지휘관의 작전지휘절차와 통제단 각 부별 임무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경인교육대학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각 대원들의 참여하에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개정된 긴급구조지휘대(지원반) 및 긴급구조통제단 조직도 편성에 따른 3개부 및 임무별 현황 전달 ▲PPT 도상훈련을 통한 임무 숙지 훈련 ▲개인별 반복·숙달 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 제고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을 이해하고 임무를 숙지해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23일부터 3개월 동안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오순도순 우리 반’을 운영 중이다. ‘오순도순 우리반’은 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에 맞추어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공감 대화법 활동을 실시하여 갈등 해결 기술을 증진시키고 학교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오순도순 우리 반’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피해와 가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당 학교와 Wee센터 담당자 간의 유선 연락을 통해 일정을 확인하고 공문 접수 후 신청할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소통 기술을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고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건강한 교실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7일 연수구청, 연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024년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등으로 이날 합동점검단은 관내 23대의 어린이 통학버스 중 11대의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소화기 작동 불량, 좌석 임의 설치, 어린이 보호표지 미부착 등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정을 요구했다. 합동점검단은 “상반기 10대, 하반기 11대의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올해 운영 사정상 미점검하거나 추가로 계약한 통학버스를 상반기에 우선 점검하는 등 전수 점검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0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10주에 걸쳐 관내 초·중등 교사 330명을 대상으로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신나는 학습코칭' 수업 전문성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 변화와 학교 현장의 요구에 발맞춰 기획된 연수로 학생 맞춤형 학습코칭 통해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진단·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및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가르치고 훈련하여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학습코칭 전문가를 양성하여 교사들의 학습코칭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1기 주제 선택(맞춤형 진단·처방·상담·지도) ▶2기 기본 과정 ▶3기 심화 과정 ▶4기 전문가 과정의 4단계 연수 과정을 연계 이수함으로써 검증된 ‘인천형 읽걷쓰 기반 학습코칭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편성·운영하여 실제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토론과 실습을 통해 바로바로 쓸 수 있는 학습코칭 수업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본 직무연수가 학생들을 행복한 배움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학교문화 조성과 교사 수업 전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8일 도서관 이용자 200여 명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평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서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훈련은 최초 화재 발견 시 신고, 소화기 사용, 대피 유도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어린이 이용자들이 소화전을 직접 분사하는 직접적인 안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 도서관 이용자는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도서관 직원들의 신속한 안내 속에 화재 대피 훈련에 참여해보니 앞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소방서와의 합동 훈련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예방 조치”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분들이 도서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도서 지원을 희망하는 미추홀구 내 작은도서관 2곳에 순회문고를 추가 개설했다. 작은도서관 등록요건은 33㎡ 이상의 공간과 1천 점 이상의 자료를 갖추어야 하며,이번에 신규 추가된 곳은 학익동 레인보우작은도서관과 주안동 신축아파트 내 주안캐슬앤더샵에듀포레 작은도서관이다. 주안도서관은 인천구치소, 지성병원, 온유한요양원 등 기존 10개의 순회문고에 신규 2개 기관이 추가되어 총 12개의 순회문고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연간 100권에서 400여권 정도의 신간도서와 아동, 청소년도서 등 기관의 특성에 맞는 도서를 선별하여 참여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순회문고 기관과 협의하여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공예’ 등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회문고 운영에 관심 있는 미추홀구 관내 기관에서는 주안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성인 독서동아리 '현대 시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 시 함께 읽기’는 청소년 이상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19시부터 21시)에 총 3회에 거쳐 운영된다. 함께 읽기 도서는 김선경 작가의 '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와 정재찬 저자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로 2권의 책에 실린 시와 함께 시문학 독법, 시의 언어, 시와 인생에 대해 김신 독서지도 전문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에 떠나는 현대 시의 세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 길 기대하며, 시와 사람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저녁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장서 구성 및 장서 확보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설문 참여와 각 자료실을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구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조사 내용은 도서관 자료 이용 및 장서 구성, 연속간행물 이용, 희망 도서 신청 등 도서관 자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구도서관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기초로 이용자의 도서관 자료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2025년 서구도서관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의 장서 구성계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본 설문조사를 통해 도서관 자료에 대한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관 자료 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설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에 2024년 개발한 동물학대 예방교육자료를 배포한다. 이번 교육자료는 교수·학습 PPT 자료, 만화 교재, 홍보 자료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만화 교재를 관내 모든 5학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만화 교재는 현직 수의사이자 만화가인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정철 수의사가 직접 제작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또한, 교사들이 쉽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교수·학습자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인성교육 게시판에서도 내려받아 교실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인천시수의사회와 함께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동물학대예방 및 동물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기본 소양교육을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의 학생들이 동물학대 예방교육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일, 4일, 7일 3일간에 걸쳐 2024학년도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지원 분야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지원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유아의 건강·안전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여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확대와 유아교육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번 분야별 컨설팅은 ▲정서행동지원 ▲실내외 시설 안전관리 ▲보건위생 및 급간식 안전의 세 가지 분야를 연수의 형태로 운영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교사는 “평소 놓치기 쉬운 안전 수칙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어서 안전한 유치원 환경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유아교육 안심 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인천하늘초 모듈러 교실 사용자 1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듈러 교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소음 문제에 대한 개선 요구도 함께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178명 중 66.3%가 모듈러 교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보통 27.5%(49명), 불만족 4.5%(8명), 매우 불만족 1.7%(3명) 순으로 나와 모듈러 교실에 대한 사용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듈러 교실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을 질문에 응답자의 26.2%는 모듈러 교실의 외관 디자인에, 16.3%는 구조적인 안정성과 환기 및 채광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소음 문제는 24.2%(43명)의 응답자가 지적하여 가장 큰 불만 사항으로 드러났다. 이어서 통로 공간(16.9%), 냄새(15.7%) 순으로 불만이 제기되었다.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모듈러 교사동에 가장 필요한 공간으로는 ▲특별교실 확충, ▲학생 및 교사 휴게공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정적인 인천형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위해 지난 8일 ‘2024년 유보통합 추진단 자문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유보통합 추진단 자문협의체는 인천 관내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및 학부모, 유아교육·보육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대욱 교수의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와 쟁점’을 주제로 한 연수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분과별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인천형 유보통합 추진 방안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안정적인 인천형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소외되는 분야 없는 촘촘한 교육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인천형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적 상향을 위한 인천형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구성한 자발적 학술연구 모임인 인천교육포럼 통합워크숍을 7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파주에서 실시했다. 약 80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통합워크숍은 ‘올결세(올바로·결대로·세계로)와 함께 도약을 위한 큰 걸음, 읽걷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인천교육포럼 회원들은 파주 출판단지 갤러리 산책길, 운정호수공원 등을 직접 읽고 걷고 쓰는 ‘읽걷쓰’ 체험 활동을 했다. 또한 학술연구 활동으로 ‘읽걷쓰 冊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함민복 시인의 ‘읽고 걷고 쓰다’를 주제로 한 강연,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교육감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이비행기, 冊담회(나의 애장 도서전) 등의 활동을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포럼은 학교교육 현장에서 질문하고 답을 찾는 자율적인 활동으로 인천교육정책의 방향성과 결을 하나로 모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숙의과 성찰을 앞으로도 인천교육포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시민감사관 분야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민감사관은 방과후활동, 생활교육, 시설·안전관리, 정책, 학교급식, 청렴 6개 분야별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 시민감사관 위촉 이후 개최된 세 번째 협의회로,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협의회에서 논의된 전문성 확보 및 분야별 운영 방안의 연장에서 분야별 학교 감사 활동에 대한 점검 및 주요 사업에 대해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도 개선을 위한 각 분야별 시민감사관 협의회 활동은 12월 중 6개 분야별 협의회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올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민감사관 제도가 외부전문가의 감사 참여를 통해 자체감사의 기능을 보완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만큼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인천교육이 보다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8일 오전 부평구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학생 등하굣길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하에 실시되는 부평구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학기 중에 주기적으로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경찰서, 부평구청 등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서초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여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통안전 피켓과 어깨 띠를 활용하여 교통 수칙 준수와 학교폭력 근절을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과 함께 공사가 진행 중인 부평서초의 통학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협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