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평구 구립도서관이 독서문화진흥에 앞장선 점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구립도서관은 지난 27일 포항 영일대 광장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 행사에서 ‘2024년 제30회 독서문화상(독서문화진흥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독서의욕을 제고하고,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대통령표창(1명), 국무총리표창(2명), 장관표창(21명) 등 총 24명을 선정했다. 구립도서관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는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의 유은경 팀장으로 선정됐다. 구립도서관은 지난 2012년부터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인 ‘책 읽는 부평’을 추진하고 있다. 세대 간 소통을 시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부평을 열어가고자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연대를 맺으며 범 구민 독서문화진흥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을 활용한 대표도서 투표 ▲온라인 전용 독서모임 개설 ▲독서챌린지 ▲손필사 뽐내
(웹이코노미)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8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 방안을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의 윤태웅, 윤구영, 김동민, 황미라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로부터 부평구 도시 정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를 받으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살림연구소는 도시 정비법령제도에 대한 분석과 부평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및 주택정비사업 등 부평구 도시정비 사업의 현안을 분석하고, ▲ 인천광역시‧부평구와 의회의 협력 강화 ▲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수집 등의 추진 전략 ▲ 집행률 저조 사업 관리 ▲ 관련 조례 제정 등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해당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윤태웅 의원은 “도시정비사업은 많은 예산과 함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추진해야 하고, 도시 정비 활성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 보고서를 참고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시․구간 협력강화와 구의 관계부서와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4 인천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과 ‘자원순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서구가 공동 주최하고 서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업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이다. 업사이클 페스티벌은 “내가 사는 서구, 내가 쓰는 지구”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행사장엔 유관 기관 및 친환경 기업 홍보관, 업사이클 체험과 놀이 부스, 업사이클 플리마켓존, 업사이클 체험존 등이 진행된다. 와 함께 12일 쥴리안 퀸타르트, 13일 곽재식 교수와 함께하는 친환경 토크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12일 오후 1시 인천서구립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중 가수 공연(12일 밴드 악퉁과 재주소년, 옥상달빛, 13일 뮤라이즌, 김나희, 디에이드, 손태진)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다시 보고 새로 쓰는 자원순환 행복순환”이라는 주제로 자원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우쿨렐레 ▲합창 등 다양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모범노인 24명과 노인복지유공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1부가 마무리되었다. 어 2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노바홀 공연장 로비에서는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일자리 홍보 부스, 보건소의 치매 예방 및 관리부스와 기초 건강관리 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참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세월 대한민국을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의 기여와 헌신,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구청 아트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녀의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법’ 제81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SBS ‘영재발굴단’ 멘토로 활약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노규식 박사를 초빙해 ▲자녀들의 참된 잠재력의 의미, ▲잠재력 발견 방법, ▲잠재력 키우기 위한 부모의 태도와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오는 18일까지 연수문화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39명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는 2008년 이후 지금까지 교육, 문화, 인문, 예술 등 다방면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강연으로 연수구의 미래인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위해 구민이 원하는 강연으로 다채롭게 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역사 창작 뮤지컬 '꽃비' 공연을 3·1 운동의 시작점이었던 금창동 창영초등학교에서 지난 9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배다리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라미스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동구가 후원한 작품으로, 인천 3·1 운동을 이끌었던 창영초 실제 인물 4인(김명진, 이만용, 박철준, 손창신)을 중심으로 제작했으며, 그들의 용기와 희망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공연에는 전문 배우 22명, 시민 배우 10명, 고교생 18명, 그리고 창영초학생 6명, 총 56명의 배우가 함께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연습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관객들이 3·1 운동을 이끌었던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염원을 간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850여명의 관객을 맞이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뮤지컬 곡은 ‘K-팝 메들리’로 시작하여 ‘배다리는 우리 땅’까지 9가지 노래로 구성됐고, 모든 노래에서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특히 독립선언서를 낭독할 땐 감동이 절정에 이르러 누가 시키지도 않았음에도 관객 모두가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부터 8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6개소 4~6세 아동 약 700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뮤지컬 ‘우리 모두 소중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거주 어린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지키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알도록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어린이의 권리가 존중되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가 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혁신모펀드의 출자 범위를 확대해 글로벌 도시 도약의 기반을 다진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혁신모펀드의 출자 범위를 외국인투자기업과 국외기업까지 확대한 ‘글로벌 톱텐 모펀드’를 조성하고, 2028년까지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인천시가 500억 원, 국내․외 기업이 500억 원 총 1,000억 원으로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인천혁신모펀드는 2021년도부터 시작으로 경제인단체, 대학 등과 혁신모펀드 제1호~제3호를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기업과 빅웨이브모펀드 제1호를 조성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글로벌 톱텐 모펀드 조성을 위해 외투기업 ㈜프리먼과 각각 150억 원을 출자해 3,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펀드 출자범위 확대는 지역경제의 발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투자 방안을
(웹이코노미) 인천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인천광역시는 2026년까지 총 100명의 청년(예비) 창업가를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고, 국내 대학은 물론 글로벌캠퍼스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청년창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을 확대해 매년 지원 인원과 진출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해외 창업의 꿈을 가진 지역의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인천시 대표 청년 창업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10명의 청년 창업가들을 선발해 몽골과 베트남 아시아 2개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별 최대 1억 원의 사업 자금, 현지 시장조사 및 해외 현지 파트너 발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사업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해외법인설립(3건) ▲업무협약(MOU) 등 체결(29건) ▲프리 기업공개(IPO) 등 216억 원 투자유치 ▲해외수출 97,113달러 ▲특허 출원 및 등록(46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가 인천 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돕는다. 인천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유타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인천 바이오 기업의 미국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인허가 취득 지원 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28일 유타와 바이오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세계 바이오시장 대비 국내시장 규모는 2% 정도의 매우 작은 수준이지만,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92.9%, 의약품(제약) 기업의 61.7%가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바이오기업 실태조사에서 인천의 중소 바이오 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건으로 ‘국내·외 수요처 다변화(판로확보)’를 가장 많이 꼽았다. 시는 유타대학교가 가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인천 바이오 기업들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을 보다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인허가를 위한 기업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인천·배타적경제수역(EEZ) 내 3개 입지가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들 입지에 대해 2026년 말까지 인·허가 저촉여부 조사 및 지역수용성 조사·확보, 발전단지 설계·기본계획 수립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22년부터 전액 국비를 활용해 ‘공공주도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해관계자의 입지선호를 기반으로 인천·배타적경제수역(EEZ) 내 해상풍력 입지 발굴을 위한 풍황자원, 해양환경 등을 조사했으며, 옹진해역 1개소, 배타적경제수역(EEZ) 2개소 등 3개 해역 3.0GW규모의 입지를 발굴했다. 이들 3개 입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는데, 사업비는 총 80억 4,500만 원(국비 21억 7,500만 원, 시비 8억 7천만 원, 민간자본 50억 원)이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수용성·환경성을 사전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개발이익을 공유해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적기 조성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가 우리나라 최초로 세례를 받은 ‘이승훈 베드로’를 기리기 위한 명예 도로를 지정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승훈 묘역(장수동 산 132) 인근인 만수역부터 인천대공원역까지 도로 1,801m를 ‘이승훈베드로길’로 명명하고 최근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예 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과 관련이 있는 인물의 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역사성 등을 고려해 지자체장이 지정한다. 이승훈 베드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세례를 받고 신앙공동체를 이끌다가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 후 선산인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 묻혔다. 인천시는 해당 묘역을 2011년 ‘인천시 기념물 제63호’로 지정해 관리해오고 있으며, 묘역 인근에 4만6천㎡ 규모의 ‘이승훈베드로 역사공원’ 조성을 추진해 착공 3년여 만인 지난 9월 개장했다. 또한, 천주교 인천교구는 공원 내 이승훈베드로 성지기념관을 건립, 가톨릭 신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명예 도로 지정은 역사공원과 성지기념관 방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승훈베드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구는 도로명판과 기념 조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구 공무원, 논현초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교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학생들에게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캠페인 후에는 차담회를 통해 학교 주변 교통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구는 최근 논현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문 인근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임을 운전자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과 함께 보행 안전 개선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창어울마당에 전기차 화재 대비를 위한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화재 대비와 더불어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리튬이온 배터리용 소화기는 유사시 일반 소화기보다 신속한 화재 진압이 가능해 전기차 화재 피해 예방에 효과적이다. 서창어울마당은 이용객들이 접근하기 쉬운 1층에 리튬배터리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자체 소방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화재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서창어울마당 이용객들이 마음 편히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예방을 철저히 하겠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동행 보호자들에게 서창어울마당 수영장 무료입장 행사를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임산부의 날 맞이 수영장 무료입장은 12주 부터 32주 차 임산부와 그의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또한, 서창어울마당은 임산부들이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산부 레인을 별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임산부의 날 무료입장 행사가 출신 친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