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방경만)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와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전했다. KT&G의 성금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한편,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하며 동참하기로 했다.
KT&G(사장 방경만)는 26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의 주총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의 선임(사내 1명, 사외 2명),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1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 모두 통과됐다. KT&G는 우선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2024년도 결산배당금을 주당 4,200원으로 확정했다. 연간 배당금은 지난해 기 지급된 반기배당금 1,200원을 포함해 5,400원으로 전년대비 200원 증가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관련해서는 이사의 인원수 명확화, 감사위원 선임 관련 조문 정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방법 명확화, 분기배당기준일 변경 건이 가결됐다. 사내이사로는 KT&G 총괄부문장인 이상학 수석부사장이 선임됐다. 이상학 수석부사장은 총괄부문장으로서 본업 경쟁력에 기반한 수익성 확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선도적 수립 등 기업과 주주 가치를 동반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그룹 미래비전 달성에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사외이사로는 지난 3년간 KT&G 사외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허그(HUG)’, 사장 유병태)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3개 지역(경북 의성·경남 산청·울산 울주)에 전달되어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 활동, 생필품·주거 지원 등 긴급한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허그(HUG)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재해 대응 인프라 확충에 힘쓰며 사회안전망 강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예상치 못한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피해 지역에 신속한 물자 지원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그(HUG)는 지난해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5억원을 지원하여 소방관 처우 개선, 수해 지역 성금 지원, 산림 인접 마을 소화전 설치 등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바 있다. 허그(HUG) 유병태 사장은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재난에 취약한 주거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남수, 이하 ‘협성대’)과 24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협성대학교에서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협성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내 우수기술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기술중개업무 및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협성대는 보유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기보에 제공하고, 기보는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의 발굴·추천 ▲기술이전 및 중개업무에 필요한 정보 제공 ▲우수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 촉진 지원 ▲기술이전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술이전의 성공률을 높이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도울 방침이다. 기보는 2014년부터 기술거래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지난해까지 약 5,8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에 9,800여 건의 기술이전을 지원했다. 또한, 대학 및 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방형 기술거래플랫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24일 현대차그룹, 국민은행과 중소·중견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 현대차그룹, 국민은행이 상호 협력해 현대차·기아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국민은행이 특별출연한 50억원을 재원으로, 현대차·기아가 추천한 협력사에 총 9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대출금액 기준 1,000억원)을 지원한다. 보증비율은 3년간 90%를 적용하고, 보증료율은 0.2%p를 차감한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국민은행에 총 1,000억원을 예치하고 해당 예치금의 이자수익을 활용해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국민은행은 협약 대출에 대해 추가로 우대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동반성장 금융지원은 총 1천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대출 대상은 1~3차 현대차∙기아 협력사로, 회사당 대출 가능 금액은 1차 협력사는 50억원 이내, 2·3차는 20억원 이내다. 대출 금리는 협력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이차보전에 추가적으로 KB국민은행에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불확실한 대외환경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와 함께 인도 최대 도시인 뭄바이에서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푸드 투고 인 뭄바이(SEOUL FOOD To-go in Mumbai)’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식품전시회 ‘서울푸드 2025’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로, 인도 시장 내 한국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2~3년 사이 넷플릭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한국 콘텐츠 소비 증가로 인도에서도 본격적인 한류 붐이 확산되고 있다. K-팝, 한국어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 문화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의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 3년간 인도로의 한국 식품 수출액은 연평균 23% 증가했다. 이와 함께 인도는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국가이자 2030년 세계 3위 소비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도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식품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65(10년) ~ 3.95%(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65(10년)~ 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현지 시간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2025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뷰티 전시회’에서 통합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이 약 677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미용 분야 대표 전시회다. KOTRA는 총 7개 기관, 242개사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참여 기관은 KOTRA,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부천산업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 등이다. 마스크팩을 출품한 H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M사와 약 8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러시아 바이어와 2만 9,000 달러 규모의 상담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B사는 미국의 유명한 브랜드 P사와 오랜 상담 끝에 분기별 40만 달러씩 최소 5년 동안 약 8백만 달러의 OEM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시장 진출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어워즈(Cosmoprof Awar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재도약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3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환능력이 미약한 채무자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채무조정을 확대해 신속한 신용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채무부담액 감면 범위를 확대하고, 현가상환(분할상환금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일시상환) 할인폭을 늘리는 등 완화된 조건을 적용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줄이고 조기 변제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보는 캠페인 기간 내 채무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는 채무자에게는 보유한 채권의 특성과 상환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추가 감면율 등을 적극 적용할 방침이다. 상환의지가 있는 채무자는 기보 재기지원센터를 통해 완화된 조건으로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기보는 재창업을 희망하는 기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재기지원보증제도를 상시 운영한다.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보 채무자가 별도로 영위하는 기업은 채무조정과 함께 신규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보는 재도전 중소기업의 기술 기반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재창업 환경 조성에
2자녀 이상 가구는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1·2자녀가구가 보금자리론을 신청할 때 부부 합산 소득요건이 완화된다. 아울러 소상공인, 비수도권 소재 주택, 상속⋅증여로 인한 주택취득 때에는 생활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저출생 문제 대응과 소상공인⋅비수도권 소재 주택 소유자 지원 강화 등 보금자리론 요건을 4월 1일부터 완화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 신혼가구 우대금리 폭을 확대(0.2→0.3%p)하고, 2자녀 가구를 위한 우대금리(0.5%p)도 신설됐다. 또한, 1·2자녀 가구에 대한 보금자리론 소득요건을 1000만원씩 완화해 주택구입 실수요자의 대출신청 문턱을 낮췄다. 이에 더해 취약부문 지원 차원에서 ▲소상공인 ▲비수도권 소재 주택 ▲상속이나 증여로 취득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생활안정자금 용도의 보금자리론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금융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보금자리론을 받고 3년 이내에 갚을 때 적용되는 중도상환수수료율을 0.2%포인트(0.7%→0.5%) 인하한다. 김경환 사장은 “보금자리론은 대표적인 정책모기지 상품으로서 공사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KT&G 상상마당은 ‘20주년 기념 전시 지원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AI 기반 예술작품과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독자적인 문화생태계를 구축해온 KT&G 상상마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도하는 신규 전시지원 사업이다.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공모작 포트폴리오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각 프로젝트별 최종 1인(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는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전시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지원금과 전시 공간 및 운영 인력, 홍보 영상∙사진 촬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AI 기반 예술’ 공모 선발작은 오는 11월부터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도 전시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8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는 올해 LH의 연간 토지․주택 공급 물량과 공급 시기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기업 고객과 개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LH는 설명회에서 오는 4월부터 공급 예정인 토지 총 1,721필지(375만㎡)와 분양주택 20,745호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토지는 공동주택용지 (27필지, 88만㎡)를 비롯해 △단독주택 (768필지, 35만㎡) △상업업무용지(591필지, 88만㎡) △산업유통용지(208필지, 119만㎡) 등 다양한 유형의 토지가 공급된다. 분양주택은 △일반 공공분양 6,388호 △뉴:홈 일반형 6,910호 △뉴:홈 선택형 1,018호 △신혼희망타운 6,429호 등 총 20,745호가 공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지구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 △부동산시장 동향·전망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연 △주택청약제도 안내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LH는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자 설명회
KT&G 상상마당 부산이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의 최종 수상팀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82개 팀이 지원해 14대 1이 넘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류심사와 실연심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파이널 공연을 거쳐 ‘컨파인드 화이트’, ‘폴리아모리’, ‘헤븐이즈데어’ 3개팀이 각각 1, 2, 3위로 선정됐다. 3개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상상마당 홍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팀으로 선정된 컨파인드 화이트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도 서게 된다. ‘상상라이브연습실’은 지난 2020년 시작된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해까지 밴드기린, 모스힐 등 재능 있는 뮤지션의 발굴과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해 총 61개팀을 지원했다.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2025 글로벌 인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인재 서포터즈는 앞으로 두 달간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채용박람회인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 이하 채용박람회)’와 참가 기업을 홍보한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IT, 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의 외국인투자기업을 취재하고, 이를 바탕으로 홍보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올해 채용박람회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청년의 외국인투자기업 및 해외기업 취업을 지원하며, 외국인 유학생에게 국내 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는 3M, 보잉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을 포함한 외국인투자기업 180개사, 아모레퍼시픽 등 외국인 유학생 채용 수요가 있는 국내기업 100개사, 해외 구인 기업 50개사 등 총 33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는 ‘기업채용관’ △채용설명회, 취업 특강, 멘토링이 진행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 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최고경영자(CEO)와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4월 11일까지 '2025 KBIZ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4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12주간 금요일 오후 2~6시 진행되며, 교육비는 100만원이다. 2008년부터 실시된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은 안정적 기업 승계를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승계 플랜·전략 수립 및 컨설팅, 차세대 CEO 교육생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경영·경제 트렌드 분석 및 법무·세무 전략 수립뿐만 아니라 우수 승계기업 탐방, 해외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기수 47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알찬 교육과 함께 비슷한 상황에 있는 교육생들과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일본 오사카 현지 기업을 방문해 기업 승계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진 노하우와 현장의 성공사례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교육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및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