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암을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진단비를 최대 9번 보장하고,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신규 보장을 탑재한 'KB 9회 주는 암보험'을 출시했다. KB손해보험이 새롭게 출시한 'KB 9회 주는 암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진단비를 최대 9번까지 지급하는 '통합 암진단비'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기존 암진단비는 암이 발생하면 보험금이 지급되고 해당 보장이 소멸됐다. 하지만 이 상품은 보험금이 지급된 해당 암만 보장이 소멸되고, 나머지 부위의 원발암(암이 처음 발생한 기관의 암)은 계속해서 보험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신상품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입원보다 통원치료가 늘어나는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해 통원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 대해서만 통원치료 일당이 탑재돼 있었다. 상급종합병원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의 환자들은 치료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원격 진료 시 발생하는 교통비나 숙박비 등의 통원 부대비용은 보상받을 수 없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상급병원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의 고객들을 위해 ‘상급병원 통원일당’ 보장금액을 확대했다. 아울러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아도 통
하나손해보험은 법인소유 렌탈 이륜차로 배달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온디맨드(On-demand) 방식의 ‘원타임 이륜자동차보험’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플랫폼과 배달문화 확산에 따라 유상 운송용 이륜차가 증가를 하고 있음에도 보험료 부담으로 보험가입률이 저조하여 보상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으며 개인소유 이륜차 상품은 있으나 법인소유 렌탈 이륜차 상품이 없어 자가 이륜차가 아닌 오토바이를 대여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의 ‘원타임 이륜자동차보험’ 상품은 배송 중 위험만 담보하는 시간제 보험상품이다. 배달 플랫폼인 우아한청년들에서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받아 실제 유상 운송시간을 보험료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우아한청년들이 가입을 하고 배달운행시간만큼 보험료를 납입한다. 배달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륜자동차보험(배달대행전용 전용 특약)으로 보장이 되면서 기존 유상운송용 보험료가 아닌 비유상 용도의 보험료로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하나손해보험은 “자가 이륜차를 소유하기 힘든 라이더들의 보험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보 고객전략챕터 챕터장 겸 원신한추진챕터 챕터장 김지철 고객전략 TF PM (부서장 대우) 윤현중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23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탁월한 재능 있는 아동과 청소년이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후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2,100여 명의 아이들이 장학금을 지원 받아 꿈을 이어왔다. 이번 장학금은 총 10억원이다. 304명의 아이들을 선발해 단계별로 재능을 찾고 육성하는 데 쓰인다.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 ‘꿈 키우기 장학생’ 54명에게 최대 1000만원의 재능 계발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던 아이들의 좋은 선례가 나오고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지난 2011년부터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모집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고의 손해보험 모집인을 선정하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13번째 인증을 실시한다. 금번 선정된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원은 총 2,527명으로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인의 약 2.2%를 차지한다. 「2023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중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자만 선정되며, 단순 모집계약실적 외에 모집한 계약의 유지율이 매우 높아 소비자 보호 및 계약 건전성 제고에 혁혁한 공로가 있어 타의 모범이 될 뿐 아니라 손해보험업권 내 "최고의 판매채널"로 인정받고 있다. 손보협회는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영업조직의 완전판매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며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불완전판매 0건' 등의 인증요건이 필요하여 보험모집인이 완전판매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므로 보험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령대별 비중은 50대 1,158명(45.8%), 60대 1,038명(41.1%) 순으로 나타났으며, 30대가 10명(0.4%)으로 가장 낮다. 최연소 인
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지난 7월 28일(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지역 과수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28일(금) 농협생명은 △마케팅부문 부사장 △임직원 등 30여 명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소재의 과수농가를 찾아 밭에 쌓여 있는 부유물 제거와 인근 유실도로 정비 작업을 도왔다. 농협생명은 피해농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진행했다. △수해지역 물품기부 △임직원 수해복구 일손돕기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연체이자면제 등의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임순혁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협생명의 근간이 농촌과 농업인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농협생명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7월 20·27일(목) 양일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20일(목)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폭우피해를 입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이후,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버섯 농작물 시설하우스에 방문해 침수로 인한 부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7일(목)에는 △사업 1부문 부사장 △임직원 등 30여 명은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의 물에 잠겼던 콩 밭을 찾아 토사 유출 현장에서 비닐을 제거하며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농협생명은 피해농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진행했다. △수해지역 물품기부 △임직원 수해복구 일손돕기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연체이자면제 등의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업인에 있는 만큼,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농협생명이 전사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7월 26일(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주민을 위한 물품을 경북도청에 기부했다. 금번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정동의 사랑의열매 경상북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 문경지역의 폭우피해 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안전장갑, 안전장화, 방진마스크, 안전조끼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정동의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과 간담회를 통해 경북 피해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지속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주민들의 일상복귀와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집중호우 피해농민들 대상으로 △임직원 수해복구 일손돕기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연체이자면제 △수해지역 물품기부 등의 조치에 나서고 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바일에서 손쉽게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은 생후 91일부터 10세까지의 강아지가 가입할 수 있고, 3년 또는 5년 주기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은 모바일 웹이나 KB손해보험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손쉽게 가입 할 수 있다. 또한 자사 오프라인 대비 약 5.1% 가량 저렴해 비대면 가입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신상품은 치료실비를 보장하는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90%(프리미엄형), 70%(기본형), 50%(실속형)로 차별화해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반려동물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무지개다리위로금’과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법률상의 배상책임이 발생할 경우 가입금액을 한도로 실손 보상하는 ‘반려동물배상책임’ 보장도 탑재됐다. 아울러 이 상품은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를 운영한다. 보험기간 동안 사고가 없을 경우 갱신보험료의
이제 한화생명의 대표 상품 ‘시그니처 암보험’을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출시 후 35만건의 판매 실적을 올린 시그니처 암보험을, 다이렉트 채널 전용 상품으로 내놓으며 암보험 명가의 명성을 이어간다. 한화생명이 25일(화) 원하는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한화생명 e시그니처암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인기 상품 ‘시그니처 암보험’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에 맞게 변화를 줬다는 점이다. 기존 주계약과 특약 구성과는 달리, 이번에는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으로 출시됐다.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상품을 가입하는 만큼 직관적인 UI·UX로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다. 상품은 보험료 인상 없이 진단부터 수술, 항암치료를 모두 보장하는 ‘비갱신형’, 검사와 진단, 수술, 치료, 예후까지 전 과정을 보장하는 ‘올케어형’, 신 의료기술을 비롯해 수술 위주의 모듈이 들어 있는 ‘수술집중형’, 여성을 위한 유방암, 갑상선암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맞춤형’이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시그니처 암보험만의 ‘핀셋 설계’도 한층 정교해졌다. 한화생명 e시그니처암보험은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의 김성한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운동이다.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것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한 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김성한 대표는 황성규 리얼티뱅크(RB) 총괄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매일신문 정창룡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DGB생명 김성한 대표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미래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뜻을 모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보험사의 CEO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개인 차원의 자살예방본부 위원 활동 및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천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20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 이날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과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서원영 실무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동계 장애인 스포츠 종목 최초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휠체어 컬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서원영 실무 부회장은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소외 없고 그늘 없는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과 컬링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원한다”라며,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모회사인 한화생명도 이달 발생한 집중
# 공항에서 생긴 일(가입 사례) 최근 A씨(34세)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하늘길이 열리자 6세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에 나서기로 계획했다. 다양한 여행 정보를 남편 B씨(40세)와 공유했고, 그 중 ‘해외여행보험은 필수’라는 말을 전하며 B씨에게 가입을 부탁해뒀다. 공항에 도착해 탑승 수속을 받던 중 A씨는 B씨에게 여행자보험에 대한 보장 내용을 확인했다. B씨는 그제서야 보험 가입을 깜빡 했다는 것을 알았다. 급한 마음에 인터넷 검색 중 손쉽게 가입 가능한 ‘KB해외여행보험’을 확인했다. 가입자 정보를 입력하고 가입 동의를 하면 여러 명이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 가능하고 가입 즉시 보험 효력이 발생한다는 설명과 가격이 합리적이라 생각했다. 쉽고 편하게 가입 가능했고 보장 내용도 한눈에 보기 좋았다. 남편 B씨는 탑승수속을 밟는 몇 분 사이에 표준형 상품으로 가입을 마쳤다. 아내 A씨에게 하나의 증권으로 3명 가족 모두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5일간 발리 해외여행보험료가 4만 원대라고 전하며, 이메일로 받은 증권과 가입내역서 등을 전했다. # 발리에서 생긴 일(보상 사례) 무사히 발리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6세 아이가 갑자기 열이
한화생명이 7월에 발생한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도 확대한다. 집중폭우로 인해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청구가 접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 유예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역단을 방문해 자필로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재해피해확인서(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에서 발급 가능)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8월 31일(목)까지다. 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산불이나 태풍,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고객을 대상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고객 만족에 앞장선 협력업체 우수직원을 초청해 열린 ‘2023년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3년 상반기 CS스타로 선정된 12명의 우수직원을 초청해 고객 만족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캠프 첫날에는 ‘새로움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요트 체험와 휴양림 산책을 하며 쌓인 피로를 날렸다. 둘째 날에는 명상과 다도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고, 마음챙김 교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박주은 주임은 다도 체험 시간에 “사고를 당한 고객의 불안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한 태도로 해결 방안을 찾아드렸던 점이 높은 고객만족도로 돌아온 것 같다”며 자신의 고객 응대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제가 해결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접점에서 힘 써주시는 CS스타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