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신보, 이사장 최원목)은 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 이하 'ADBI')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소기업 금융: 공공 금융, 신용보증 및 금융 혁신의 역할과 효과'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소기업 금융 환경을 분석하고,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강화와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테츠시 소노베 ADBI 소장을 비롯한 ADBI 임직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당국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 날에는 중소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보는 한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정책을 소개하고, 신용보증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국들이 자국 실정에 맞게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녹색경제’와 ‘디지털 전환’을 테마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뤘다. 신보는 한국형 녹색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은 1961년 6월 1일 개원한 뒤 국내 대표적인 성인남성 노숙인 요양시설로 손꼽힌다. "은평의마을에는 각자 성향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며,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한 가족이 되어 생활하고 있는 희망의 공간"이라고 '은평의마을' 장경환 원장은 소개한다. "지난 60여 년간 '은평의마을'의 가족이 되어 살았던 사람들이 14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 5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이 곳 ‘은평의마을’에 운동화 100켤레와 구두 25켤레가 기부 물품으로 전달된 일이 있었다. 더욱이 이번 일은 주목을 끌었다. 성인남성 노숙인들을 보호하고 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 곳에 신발을 선물한 '기부 천사 주인공'이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으로 확인됐다는 점이다. 진 회장은 과거 은행장 취임 이후 그룹 최고경영자(CEO)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을 인연으로, 틈날 때마다 주말 시간을 활용해 이 곳에서 개인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룹 회장이 된 후로도 신한금융지주회사 창립기념식 행사 비용을 절감해 대형 승합차량을 기부하는 등 ‘은평의마을’ 생활인들을 위한 크고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가 이달 5~7일 인도 구자라트주 간디나가르에서 ‘비전 서밋 2025(Vision Summit 2025)’와 연계한 ‘인도 암다바드 반도체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을 개최한다. 6일 KOTR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도 반도체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 구자라트주에는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기업인 마이크론을 비롯해 타타그룹, CG세미 등 5개 반도체 기업이 제조라인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에서 필요한 소재, 부품, 장비의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대만, 일본 등 주요국의 관련 기업이 주목하는 지역이다. 이번 '비전 서밋 2025'에는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 250개 반도체 관련 기업이 참석했다. 한국 반도체 소부장 기업 10개사는 KOTRA에서 준비한 △수출상담회 △세미나 △바이어 공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한다. KOTRA는 행사기간 7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인도 반도체 시장 현황 및 제조업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우리 기업이 인도 반도체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KOTRA는 이번
KOTRA(사장 강경성)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외국인 투자 지원제도를 반영한 ‘외국인투자가이드 2025’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KOTRA 외국인투자가이드는 한국에 투자하려는 외국 투자가들이 투자 검토·이행단계에서 필요한 절차, 인센티브 등 외국인투자정책 및 실무 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KOTRA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종합행정지원센터가 2011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에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기술의 소재·부품·장비 투자 지원을 위한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의 범위 확대, 외국인 투자 관련 현금보조 지원한도 및 국비분담비율 상향, 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신설 등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변화를 반영했다. 아울러 실무가이드 7종(△조세 △통관 △입지 △노사 △환경정책 △비자 △법인설립)과 외국인투자상담 FAQ도 함께 발간, 분야별로 전문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 주요 투자상담 사례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외국 투자가들이 국내 투자환경을 보다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창희 KOTRA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외국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4 NH 베스트뱅커(Best Banker) & 베스트브랜치(Best Branch)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NH 베스트뱅커」는 한 해 동안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12개 사업부문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직원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베스트브랜치」는 업적평가 우수 사무소 중 그룹별 최고 득점 사무소를 선정한다. 베스트뱅커는 총 83명이 선정되었고, 영예의 대상은 오산시지부 박현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베스트브랜치는 경남영업부 등 총 23개소가 차지했다. 베스트뱅커 대상 수상자인 박현선 과장은 “저 혼자가 아닌 모든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님 한 분 한 분 소중히 모시겠다”고 말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일선 영업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들 및 수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전 임직원은 금융의 본질인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고객경험을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인재개발원은 24일부터 28일까지 경기 고양시 농협중앙교육원에서‘시군지부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리더십과 업무 능력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협동조합 가치 이해 ▲지역 협력 활성화 ▲금융 마케팅 전략 ▲리더십과 위기관리 등 협동조합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군지부의 핵심 사업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새로운 쌀 가공식품 개발·보급 등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중점 추진해야 할 농협의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통해 '돈 버는 농업'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새롭게 신설되었다. 농협중앙회는 ▲농가 실익 증대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 다각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11개 농협을 선정했다. 영예의 수상 농협은 다음과 같다. 대상 : 함양농협(경남) 최우수상 : 양평농협(경기), 진부농협(강원), 영동농협(충북), 논산계룡농협(충남), 고산농협(전북), 서영암농협(전남), 금호농협(경북), 대정농협(제주), 나주배원예농협(전남), 안동농협(경북)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헌신해주신 조합장님과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농업경제사업을 한층 더 활성화해 농업인의 실익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힘차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대체거래소(ATS) 오픈에 맞춰 4월 15일까지 ‘대체거래소 출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체거래소 출범과 함께 새롭게 개장되는 프리 마켓과 애프터 마켓에서 1주 이상 국내주식을 주문 체결한 손님 선착순 1만명에게 에어팟4, 커피 쿠폰, 투자 지원금, 해외주식매수쿠폰을 랜덤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4일 출범한 대체거래소는 정규 거래시간 전, 후로 프리 마켓(8시~8시 50분)과 애프터 마켓(15시 40분~20시)을 추가 운영한다. 기존 주식 거래시간보다 5시간 30분 늘어난 하루 12시간 동안 자유로운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하루 중 반나절 동안 국내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며 기존 거래 시간 활용이 어려웠던 손님들 역시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들의 거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행전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제공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LH는 공공기관 평균(89.01)보다 높은 97.16점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예비·창업기업, 앱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개방 수요 발굴 △LH 보유 데이터와 역량을 활용한 창업·사회문제 해결 지원 △공공기관 간 데이터 협력을 통한 대국민 부동산 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활동 사례를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 LH 공공데이터 이용 건수는 ‘23년 대비 41%(약 4.7만 건) 증가한 160,254건에 달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매년 679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이다.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평가지표를 점검하며 등급은 우수(8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으로 나뉜다. 아울러 LH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다양한 데이터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5일(수) 두류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지사 회장 박명수)와 함께 2025년 첫 무료급식 행사인 ‘행복한 밥상’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M뱅크(아이엠뱅크)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무료 급식행사에는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4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8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무료급식 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겨울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함께 급식 행사에 참석해 봉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한 신용필 상무는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기쁘며, 새해 첫 무료급식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이용자 중심으로 UX(고객체험)와 UI(고객인터페이스)를 강화해 전면 리뉴얼한 기업뱅킹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메인 및 마이페이지 개편 ▲신규 고객의 손쉬운 가입 및 이용 ▲법인 입출금계좌 최초개설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 도입▲상품몰 신설 및 상품 가입 프로세스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고객환경에 맞춰 최신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준수하는 동시에 기업뱅킹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 서비스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iM뱅크(아이엠뱅크)는 기업금융플랫폼 경쟁력을 강화시켜 기업뱅킹 DT(디지털 전환)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는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공동 인증서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게 구성하여 고객의 접근성을 최대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에 iM뱅크(아이엠뱅크)와 거래 이력이 전혀 없거나 은행 전자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던 신규 법인이더라도 앱으로 간편 대출 상담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비대면 신규가 어려운 법인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영업 지원 플랫폼 ‘원더’(wonder)가 지난 2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앤 어워드’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증권·보험·신용카드 분야에서 ‘위너’(Winner)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앤어워드’(A.N.D Award)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산업 시상식으로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혁신적인 광고·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 행사는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 광고·캠페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대기업 △중견기업 △증권·보험 △교육 등 각각 33개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3년 12월, 언제 어디서든 출퇴근 없이 보험 영업의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완수할 수 있는 ‘원더’를 선보였다. 원더는 누구나 쉽게 설계사가 되고, 설계·청약·고객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휴대전화만으로 ‘손 안에서’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보험 영업지원 플랫폼이다. 특히 ‘원더’는 누구나 직접 쉽게 보험을 설계하고 소득을 벌 수 있는 서비스 가치를 통해 보험 권유와 중복 보장 등 기존의 보험에 관한 소비자의 부정적인 인식
행정안전부(지방재정경제실장 한순기)와 새마을금고중앙회(지도이사 최훈)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하루 앞둔 3월 4일(화) 동대문상가새마을금고를 방문하여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안전하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 자리에서 한순기 실장은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 안전관리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선거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준 새마을금고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면서, “마지막까지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투표소와 개표소도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8일(수)부터 ‘전국동시이사장 선거지원 상황실’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동시이사장선거지원부 T/F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찰청과 협조하여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2025년 3월 5일에 실시되며, 전국 1,
NH투자증권은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당신의 주식이 일하게 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MTS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고객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산 구간 ㅿ1천만원 이상 ~ 1억원 미만, 이마트 상품권 10만원 ㅿ자산 구간 1억원 이상, 이마트 상품권 30만원으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MTS 내 대여풀 서비스 신청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개인/법인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제3자(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대여에 대한 수수료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에 가입하면 주식의 매매차익 이외에 대여 수익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에도 자유로운 매매와 증자, 배당 등 권리가 유지되는 수익성, 안전성, 편리성을 모두 갖춘 서비스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 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에서 주식 보유만으로도 추가 수익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필수”라며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발행어음’에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퍼스트발행어음 적립식’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은 원하는 금액과 날짜를 설정해 매달 자동이체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고, 최대 연 4.55%(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기존 일시납 방식의 발행어음 투자와 달리 적립식 구조를 도입해 소액으로도 장기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1천만 원까지 최초 구매 시 고객이 정한 금액으로 매월 모을 수 있고, 한 달에 한 번 토스뱅크 통장에서 자동이체 된다. 적립 횟수는 최대 12회까지 가능하고, 8회 이상 납입하면 약정된 최고 수익률인 연 4.55%(세전)가 적용된다. 8회 미만 납입 시에는 약정 수익률의 70%가 적용된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단기 금융상품으로 비교적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으로 투자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높은 투자처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은 시장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자들의 자산 관리 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토스뱅크는 2023년 부터 경쟁력있는 투자상품을 자체 선별해 ‘목돈 굴리기’를 통해 다양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