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24일(금) 농협생명 본사에서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임직원대표가 참석했다. 동시에 전국의 농협생명 임직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 작성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금융회사의 모든 운영방향은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법적‧제도적 차원의 규제가 강화된 만큼 이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금융소비자에 대한 금융회사의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법령 준수를 위해 사무소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방안을 수립하며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보통 등급 및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1천명에게 4억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강식단 지원사업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건강식단 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3천3백명의 아동에게 2만2천4백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건강식단 키트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먹거리 경험 제공을 위해 전문 식품업체를 통해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설 명절 특식이 포함된 8주간의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됐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은 ”최근 가파른 생활물가 상승으로 결식 우려 아동의 방학 중 식사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22일 오후,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광주새롬학교 내 11번째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경영관리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광주새롬학교 금시대 교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감각통합치료는 다양한 활동과 움직임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여 스스로 올바른 적응반응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치료이다. 이 치료는 발달장애 아동의 자발적인 놀이참여를 유도하며 신체능력, 집중력 향상, 심리적 안정, 사회성 발달 등 다양한 영역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2월 경기도 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내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감각통합치료실 신규 설치 및 리모델링 등 특수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내 8개 특수학교에 감각통합치료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감각통합치료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 교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이외에도 자녀보험의 초회 납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대출상담사를 통한 주택담보대출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전자약정시스템 ‘한화 론 플래너(Hanwha Loan Planner)’를 오픈했다. ‘한화 론 플래너’는 태블릿PC 기반의 페이퍼리스(Paperless) 대출시스템으로, 대출상담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상담부터 대출서류 작성까지 모두 디지털 기반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한화생명 고객은 융자센터 내방 없이도 대출이 가능하며, 서류작성 및 처리시간이 대폭 단축될 뿐만 아니라 종이문서 폐지를 통한 제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일례로 주택담보대출 1건을 체결하는데 필요한 서류는 약 70장으로, 한화생명의 지난해 주택담보대출 신청건수가 11,000여건임을 감안하면 연 77만장의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셈이다. 한화생명은 문서보관비용 및 인건비 등을 포함해 연간 약 1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대출업무 처리시간도 대폭 단축된다. 고객이 융자센터 내방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됐으나, 대출상담사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전자시스템으로 처리할 때는 약 30분으로 1시간 가량 절감된다. 대출업무 전반이 시스템화 되기 때문에, 서류 및 서명누락 방지는 물론 고객 개인정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보험, 의료, 건강 등 이종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 개발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아크릴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와 아크릴 박외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데이터 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염익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향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행동·건강 데이터와 의료 데이터, 보험금 지급 데이터 등을 결합해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구축 등의 ESG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기술 개발 전문회사인 아크릴은 2011년 설립 후 국내 및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고객들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대학 및 대학병원과도 활발한 인공지능 원천 기술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ICT유니콘 육성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하나의 상품으로 상해부터 질병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보험료 오를 걱정 없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세만기·비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종합건강보험이라는 점이다. 기존 다이렉트 채널에서는 자녀보험 상품만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했으나, 종합건강보험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보험 상품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으로 나뉜다. 갱신형 상품은 10년, 20년 등 기간을 선택해 정해진 기간 동안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초기보험료가 저렴해 부담 없이 가입 가능하지만 위험률 변동과 연령 증가에 따라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반면 비갱신형 상품은 가입 당시 보험료가 고정되어 일정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부하고 만기시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KB다이렉트 건강맞춤보장보험’은 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보험을 가입한 경험이 없는 MZ세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매월 합리적인 보험료로 최대 100세 또는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세만기·비갱
손해보험업계는 ’23.2.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중 5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예정임을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특히,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 17일(금)부터 3월16일(목)까지 한 달간 온라인보험에서「대세는 ‘갓성비’ 미니보험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총 320명에게 이마트상품권과 다이소상품권을 지급한다. 생활쏘옥미니보장보험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10가지 담보를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 상당을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농협생명 대표 ‘갓성비’ 상품이다. ▲아킬레스 힘줄손상 수술 ▲외모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치료 ▲식중독 입원 ▲환경성 질환입원 ▲뺑소니·무보험차 교통사고사망 ▲강력범죄·폭력사고위로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화상진단 ▲응급실 내원진료비까지 10가지를 보장한다. 만19세부터 70세까지 누구나 심사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 1회 납입 시 1년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기준으로 여자 6,200원·남자 6,600원이다. 해당 상품은 농협생명 임직원 추천 전용 상품으로 작년 9월 출시했으며 2개월만에 판매건수 5천건을 돌파하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누구나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정하여 2월1
교보교육재단이 16일 ‘2023년도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 증서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은 교보생명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보육원 퇴소 및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준다. 또한 독서를 통해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해 교보문고 도서지원금을 지원한다. 이 날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개최된 증서수여식에는 울산, 제주, 목포 등 전국에서 선발된 제21기 신입 장학생 22명이 참여했다. 특히 자립을 준비하는 후배들의 용기를 북돋기 위해 졸업생 특강을 마련, 자립과정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따듯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지훈(가명) 졸업생은 보육원에서 성장했지만 학업에 매진하여 서울대에 입학, 졸업 이후 삼성에서 직장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교육자의 꿈을 안고 퇴사하여 사범대 문을 두드린 끝에 현재는 수도권의 모 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다. 김지훈 졸업생은 “앞서 자립을 경험했던 선배로서,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숨겨진 맛집에 들러 기분 좋은 식사하세요” 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고객 맛집 소개 프로그램인 ‘맛따라, 고객따라’ 북어식당편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맛따라, 고객따라‘는 리포터가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메뉴 속 여러 음식을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물로,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녹록치 않은 경제환경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자영업자를 응원함과 동시에 FC(설계사)의 영업활동에도 도움을 주려는 기획의도가 깔려있다. 이 영상은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돼 음식뿐만 아니라 식당 추천 이유, 고객으로 연을 맺게 된 계기 등 FC와 식당 사장의 여러 사연들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이번 북어식당편은 충청도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북어마당’이 소개됐다. 이 식당은 충청지역단 청주지점 양정숙 FC의 고객이 운영하는 북어 전문식당으로 북어찜, 북어구이, 황태해장국 등이 대표 메뉴며 사장이 통북어를 직접 손질하고 포를 떠 하루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숙성된 북어에 아삭한 콩나물, 기다란 밀떡 등이 비법양념장과 어우러져 요리된 북어찜은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북어 속살의 탱탱함을 느낄 수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사장 원종규)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및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만불(한화 약 1억2407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극심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전달되어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중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 현지는 아비규환에 휩싸였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7천명을 넘어선 가운데(2월 13일 현재)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어 인명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은 “극심한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아픔을 딛고 재건의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지구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원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자립준비청년 중 24.3%가 부채가 있고 주된 이유는 생활비/주거비/학자금등 • 실업률 16.3%로 일반 청년의 2배 • 비정규직 비율 36.4% • 자살 생각 비율은 50%로 일반 청년의 3배”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21) 자립준비청년들의 가장 큰 위기는 갑자기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위기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경제적인 문제다. 최근 사회적으로도 많은 이슈가 된 자립준비청년의 현실은 참혹한 생존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보육원 퇴소 청년들을 돕기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있다. 만 18세가 넘어가면 홀로서기를 해야만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한화생명이「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이라는 작지만 소중한 날개를 선물한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13일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체결 및 약정식’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사회연대은행 김영숙 센터장,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직접 덜어줄 수 있는 방법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 한 달 동안 온라인보험에서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NH부자습관저축보험 ▲NH모두의암보험 ▲NH뇌심장튼튼건강보험 4종이다. 농협생명은 해당 상품 가입 고객에게 월 보험료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쿠폰 외에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도 선택 가능하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은 매년 최대 99만원의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추가 납입 기능과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관리도 가능하다. NH부자습관저축보험은 보험 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손실 없이 100% 환급 가능하고 만기 시점에는 만기유지 보너스까지 지급한다.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납입하거나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계약자 적립금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부모님 나이·병력에 상관없이 가입 가능한 효도 보험 ‘효밍아웃부모님안전보험’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진단할 수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추진한 ESG활동과 주요 성과가 담긴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ESG성과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다. 특히 독립된 제 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정확성과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보고서에서 신한라이프는 지속가능성 이슈 선정 시 환경과 사회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와 재무적 중요성을 동시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윤리 및 준법경영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ESG투자 확대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기후변화 리스크 ▲안전 및 보건 ▲지역사회 공헌 및 투자 ▲완전판매 실천 및 금융소비자 보호 등 핵심 사안을 도출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 했다.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금융정책을 포함해 신한라이프만의 차별화된 ESG추진전략, 거버넌스,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활동 등 ESG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실적을 다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 고객,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ES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6일,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KB손해보험 인니법인 직원 및 RLC(Refugee Learning Center) 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위치한 RLC 학교에서 진행되었다. KB손해보험은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들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이륜차 안전모 1,200개를 전달하였다. 이번 ‘안전모 지원사업’은 KB손해보험의 신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0년 인도네시아 경찰청 등록 기준 인도네시아 이륜차 수는 약 1억 2천만 대로, 이는 전체 가정 대비 보급률 8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이륜차 판매 규모 또한 세계 3위로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이용률은 굉장히 높다. 주거, 생활 및 학교시설과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청소년 시기부터 이륜차 이용률이 매우 높고, 그에 따른 청소년 운전자들의 이륜차 사고 역시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