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많이 가입하던 사이버보험을 개인이 가입하여 사이버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가입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입할 때 배우자나 가족을 함께 가입한다고 선택하면 피보험자로 포함되어 계약자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의 배우자, 자녀, 부모가 대상이다.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은 사이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계약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피해 보상, ▷온라인 활동 중 배상책임 및 법률비용을 담보별로 각 2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담보는 사이버 금융범죄로 인한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보장한다. 피싱 또는 해킹, 이와 유사한 금융사기로 인하여 피보험자 명의의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 인출이 되거나 신용카드가 부당하게 사용되는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와 김재춘 부사장이 2일 고향인 의령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NH고향사랑기부 금융상품(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가입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납부 가능하고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고향인 의령군에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기부 답례품으로 한우·한돈·수박·쌀 등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벌초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가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역대 최대 이익의 호실적을 거뒀다. 흥국화재는 지난 31일 22년 주요 결산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4조 5,289억원, 영업이익 1,864억원, 당기순이익 1,465억원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21년 대비 141.8%, 136.2% 각각 늘었고 당기순이익 1,465억원은 역대 최대 이익규모다. 장기손해율은 21년 103%에서 22년 95%로 전년대비 8%p개선되었다. 특히, 흥국화재는 고수익군인 장기보장성보험의 매출비중이 업계 대비 높은 90%를 차지해 실적개선이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22년 실적 성장은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개선이 주요인이며, 특히 장기보험 실손 손해율의 개선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흥국화재의 실적 성장은 올해도 보장성 인보험등에서 수익을 극대화 하여 이어질 전망이다. ‘맘편한 자녀사랑보험’과 22년 8월 선보인 신규 암보험상품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등의 수익성 높은 보장성보험에 주력하며 안정적 손해율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우량상품 중심 매출 확대
한화생명이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을 고용해 ‘LIFEPLUS 카페’를 일터로 제공하고, 1일 개소식을 가졌다. LIFEPLUS 카페는 사내 복지형 카페로 여의도 본사 63빌딩 7층, 45층에 들어섰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은 총 6명의 장애인 직원을 직접 채용했다. 이들은 한화생명 직원과 동일한 복지 혜택을 받는다. 선발된 6명은 모두 청각∙지적 등의 중증 장애인으로 바리스타 5명과 매니저 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서울맞춤훈련센터를 비롯한 전문 기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으며, 카페 근무 경험이 있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면, 키오스크, 모바일 네이버 페이 등 주문 방법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배윤영 바리스타(만 30세)는 “안정적인 직장과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카페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화생명 및 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카페 개소를 축하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일,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다. 이 중 ‘변호사선임비용’은 피보험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어 피해자를 다치게 해 경찰조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되거나, 재판이 청구된 경우 또는 구속이 된 경우에 변호사를 선임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의 핵심 보장이다. 지난 21년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수사를 종결할 수 있는 1차 수사 종결권이 생겼다. 이에 경찰 수사단계에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경찰조사에 임할 경우 검찰에 송치되지 않고 사건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다. 이처럼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도움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 운전자보험에 탑재된 ‘변호사선임비용’의 경우 경찰조사를 마치고 정식 기소상태 또는 재판, 구속됐을 때에만 변호사 선임 비용 보장이 가능해 경찰조사 단계에서 보장 공백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를 보완해 KB손해보험은 타인의 사망이나 중대법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2월 1일(수)부터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위해 수신자(‘고객’) 휴대전화 화면에 농협생명 해피콜임을 밝히는 레터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레터링 서비스’는 농협생명 해피콜센터에서 고객에게 해피콜 발신 시 고객의 휴대전화 화면에 해피콜센터의 번호 ‘1544-4422’와 함께 ‘농협생명 해피콜’ 문구를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고객 휴대전화 화면에 해피콜센터의 번호만 표시되어 해피콜센터의 번호를 알지 못하는 고객들이 보이스피싱이나 스팸 전화로 오인하여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농협생명은 레터링 서비스를 통해 해피콜 통화 연결률을 높이고 해피콜을 조기 완료하여 설명의무 준수, 고객 청약철회권 보호 등 완전판매 문화를 공고히 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이 금융회사로부터 꼭 필요한 전화를 의심없이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소비자보호 측면에서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더 좋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7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희망드림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희망하는 과일, 한과, 김, 잡곡 등 음식 재료를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보며 구매했다. 이어 2인 1조로 나눠 노인들의 자택을 방문해 장바구니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연초 분위기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 어르신들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랑 실천과 상부상조라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이웃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는 “미래에셋생명은 주기적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재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적절히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과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암 발병 고객을 대상으로 애프터케어(After-Car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미래에셋생명은 2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메디플러스솔루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암보험 관련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암 애프터케어 등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HD현대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 MOU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보장성보험 가입자 중 주요암 발병 후 진단보험금을 수령한 고객에게 메디플러스솔루션의 암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암을 극복하고 완치할 수 있도록 운동 및 영양 상담, 복약 지도 등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디지털 환경에서 지원한다. 현재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애프터케어 분야에 집중해 차별화된 전문성과 프로토콜을 확보한 국내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로 꼽힌다. 디지털 기술력과 10년 넘게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특히 암 치료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이 도입하는 암 애프터케어 서비스는 지금껏 암 발병
ABL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업무연속관리체계 국제표준인증('ISO22301')과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BL생명은 또한 작년 12월 15일 기업재해경감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도 수상했다. 업무연속관리체계란 모든 위기상황 또는 사고, 재난에 대비해 중요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 집행, 점검, 평가 등 관리적 체계를 의미한다. 업무연속관리체계 국제표준인증(‘ISO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업무연속관리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여기에는 시장의 위험뿐만 아니라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 등 중단적 사고 발생 시 조직이 이에 대한 방어, 발생가능성의 감축, 대비, 대응 및 복구를 위해 문서화된 경영시스템을 수립하고 이 시스템을 실행, 운영,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하기 위한 요구사항이 담겨있다.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은 기업이 재해경감활동계획을 수립‧이행하고, 이에 대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관리체계와 실행력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행정안전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ABL생명은 재난업무연속성관리체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보험상품 관련 꿀팁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에 「금융소비자가 놓치기 쉬운 보험꿀팁」 첫 번째 시리즈로 전 국민 생활필수품인 자동차보험과 관련하여, 설 연휴에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와 교통사고 발생시 처리 요령을 안내한다. 1. 교대운전에 대비,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한다. 친척 등 다른 사람과 차량을 교대 운전할 경우 출발 하루 전까지 보험회사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모바일 어플에 접속해 ‘단기(임시)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시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친척 등 다른 사람이 내 차량을 운전할 경우에 대비한다. 운전자 범위를 본인 또는 부부 등으로 한정한 경우라도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다른 사람(친척또는제3자)이 내 차량을 일시적으로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이 가능하다. 자동차 운전자라면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 가입 여부를 확인한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서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에 가입한 경우라면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가입시(가입률 약 83% 수준)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에 자동으로 가입되는데, 보험회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동 특약에 가
하나손해보험은 계묘년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보험료에 보장까지 든든하게 갖춘 보험을 추천했다.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로 귀성, 귀경, 여행 등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가족 또는 타인과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 땐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하다. 가입 즉시 효력이 생기는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만20세부터이다. 가입담보는 대인배상(대인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타인차량 복구비용, 대인배상Ⅰ지원금 특약, 법률비용지원특약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대물배상 한도는 1억원, 타인차량복구 비용의 자기부담금은 30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선택 담보와 가입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일 만 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별도의 사진 첨부 없이 편리하게 가입을 할 수 있다.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내가 타인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이용할 때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월 18일(수)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설 맞이 ‘온기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떡국떡, 즉석 곰탕 등 총 6종의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합동차례’를 지냈다. ‘합동차례’는 설을 맞이하여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례를 지내지 못하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행사로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복지를 실천하고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구립개나리어린이집 아동 공연 및 세배 ▲은평구청장, 서대문구 의원, 인덕원 종합복지재단 이사장, NH농협생명 대표이사 등 참석내빈의 덕담과 합동차례 ▲설 명절 음식 무료식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NH농협생명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2013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한가위 꾸러미 나눔△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19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23년 손해보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험산업의 지속성장 및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금년 손해보험산업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속에 사회․환경재난 분야의 新 위험 등장과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가 중첩되면서 산업의 불확실성이 한층 증대되고 있다. 또한 낡은 금융규제와 업무방식에 대한 혁신 움직임,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에 손해보험업계는 경제‧산업 여건과 시장의 트렌드 변화 그리고 소비자의 뉴 디맨드(New Demand)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사회 新 위험에 대한 보장강화 및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낡은 관행과 업무방식 혁신을 통한 소비자 신뢰 회복에 힘쓰며, 보험산업 내실화를 통한 건전한 지속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등 올 한해 3개 부문 9개 주요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회장은 “위험보장이라는 손해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2023년 성공적 영업의 시작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지난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DB, B2B, FC사업그룹 별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는 이 자리에서 영업, 상품, 고객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설계사 경쟁력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데이터 효율적 분배, 마케팅 지원 강화, 고객과 설계사의 로열티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한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가망고객부터 우수고객까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영종 사장은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Business Innovation)은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여 Top2 생보사로 도약하고자 추진하는 핵심 전략이다.”며, “BI 전략의 일환으로 영업채널 뿐만 아니라 전사에 걸쳐 각종 비효율을 제거하고, 절감된 비용은 영업을 위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화생명이 코로나 엔데믹으로 약 3년 만에 찾아 온 대면 설 명절을 맞아, ‘설날 및 세뱃돈’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한화생명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 2,096명이 지난 9일(월)부터 일주일간 사내 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먼저, ‘올해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은 가족 모임 및 방문(57.0%)이었다. 하지만, 집콕(무계획)이라는 답변도 28.0%에 달해, 코로나 엔데믹이라 해도 별다른 계획 없이 집에서 보내려는 응답자가 높은 편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는 국내여행(9.5%), 해외여행(3.8%) 등으로 나타났다. ‘부모님께 명절 용돈을 드린다면 얼마를 드릴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는 ‘30만원’이 대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30만원을 선택한 응답자가 36.2%로 가장 많았고, 20만원(26.6%), 50만원(23.5%), 50만원 초과(9.7%), 10만원 이하(1.9%) 순으로 나타났다. 계획이 없다는 답변도 2.1%였다. ‘올해(2023년) 세뱃돈 적정금액’은 초등학생 이하 3만원, 중학생 5만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10만원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한화생명은 10년 전인 2013년 1월에도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