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2023년 새해, ‘초우량 GA’ 구축을 위한 전초를 다지고 본격 영업에 나선다.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국내 GA업계 6위권인 대형 GA ‘피플라이프’의 인수 절차를 2일(월) 완료했다. 지난 11월 주식매매계약(SPA)을 거쳐 2개월만에 거래를 종결함에 따라, 완전한 한화생명 계열의 GA가 됐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GA 3개사(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보험업의 근간인 설계사 조직 규모에 있어 2만 5천여명의 강력한 판매채널을 구축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자사가 보유한 디지털 역량과 77년 업력 기반의 다양한 교육플랫폼 및 상품군을 경쟁력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GA업계 확장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험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과감히 패러다임을 전환해, 보험/투자/세무/법무 등을 총 망라한 Total Life Solution을 제공하는 ‘초우량 GA’로의 도약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0월 GA업계 설계사를 위한 영업지원 플랫폼 ‘오렌지트리’를 출시한 바 있다. 고객정보, 상품설계, 청약까지 원스탑으로 처리하는 간편하고 파워풀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일,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2023년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으로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KB손해보험 경영진과 노동조합 및 직원들이 시무식에 함께 자리한 가운데 영업가족 및 임직원들에게 새해 첫인사를 하고 2023년 계묘년 새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취임 당시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씀을 드렸고, 지난 2년간 KB손해보험은 ▲강력한 본업 턴어라운드 및 사상 최대 이익 시현 ▲비즈니스 영역 확장(헬스케어, 마이데이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공정한 조직문화 확보라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기환 사장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2023년은 대한민국 보험업 역사상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이라고 예상한다”며, “보험산업 재편의 신호탄이 될 IFRS17 도입,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과 불안이 장기간 지속된다는 ‘퍼머크라이시스(perma-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월 2일(월) 주요 4대 질병을 보장하는「백세팔팔NH건강보험(갱, 비갱, 무)」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 질병(뇌·심장·간,췌장·폐)에 대한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입원비를 보장한다. 뇌혈관질환, 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800만원을 보장한다. 간, 췌장, 폐질환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 수술 1회당 1,000만원을 보장하며, 연간 1회 한도로 비관혈 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는 400만원을 지급한다. 4대 주요 질병에 대한 수술자금과 더불어 수술동반입원비도 함께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4대 주요 질병으로 인해 수술동반입원을 했을 경우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5만원을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수술동반입원 시에도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3만원을 보장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진단특약 △생활지원특약 △치료특약 등 총 26종의 특약을 마련해,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비용이 많이 드는 신의료기술에 대한 보장을 마련하여 치
교보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뉴더든든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은 물론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질병사망 체증,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것도 장점이다. 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이지만, 5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5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동일해진다. 예컨대, 가입금액이 1억 원일 때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5천만 원이지만 매년 1천만 원씩 늘어 5년이 지나면 1억 원이 된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줄인 '저해약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나이를 확대하고 납입기간을 다양화해 고령층의 보험가입 기회를 넓힌 점도 눈에 띈다. 남성 최대 78세, 여성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납
신한라이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평생 간병비를 지급하는 ‘신한 평생간병비 걱정없는 뇌심혈관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하여 특정순환계질환 3종(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매월 최대 100만원의 간병비를 평생 지급하며, 특약가입시에는 특정순환계질환 1종에 해당하는 부정맥을 비롯한 경증부터 중증순환계질환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전체 보험기간 동안 동일한 금액을 보장받는 정액형과 60세 이전에는 정액형 대비 50%만 보장 받는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실속형을 선택하여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 완료 시 까지 “특정순환계질환 3종” 미진단시에는 총납입보험료의 10~15%에 해당하는 건강 축하 보너스를 지급하며 질병이 있더라도 3가지 질문사항에만 해당이 없으면 간편 심사형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정액형은 70세까지, 실속형은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종신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한라이프는 고액계약 보험료 할인 혜택과 더불어 높은 적용이율로 같은 보장이라도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신한 든든한 상속 종신보험’도 출시하였다. 이 상품은 고령으로 종신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30일 "올해 우리 손해보험업계가 ‘미래 성장기반 조성’, ‘소비자 신뢰’, ‘안정적 내실 확보’라는 세 개의 굴을 모두 착실하게 다져나간다면 현재의 어려움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보험금 누수 문제와 IFRS17의 본격적인 시행 등 내부의 과제도 산적해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는 지혜로운 토끼처럼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손해보험업계 및 협회 임직원 여러분!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모두가 평안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손해보험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습니다. 근래 경험하지 못했던 높은 인플레이션과 이를 잡기 위한 세계 각국의 급격한 금리인상 정책으로 실물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일상화로 산업 간의 영역이 흐려져 우리의 경쟁상대가 누구인지 특정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쉽사리 줄지 않고 있는 보험금 누수
[부서장]선임 ▲일산지역단장 손현각 ▲의정부지역단장 김희숙 ▲서울Pro사업부장 김윤수 ▲서울TC사업단장 이종욱 ▲경인강원TC2사업단장 마숙민 ▲천안지역단장 강영구 ▲청주지역단장 박효철 ▲충주지역단장 오수현 ▲충청호남TC사업단장 최원익 ▲GA지원파트장 김명윤 ▲인천GA사업단장 정찬식 ▲부산GA2사업단장 윤여백 ▲일반지원파트장 남기호 ▲일반손익파트장 박봉석▲일반상품파트장 김상현 ▲특종파트장 정길환 ▲연금자산컨설팅파트장 서성원 ▲디지털추진파트장 이영근 ▲데이터지원파트장 이상윤 ▲장기상품개발2파트장 김병석 ▲장기보상운영파트장 최낙현 ▲SIU부장 강윤명 ▲자동차상품파트장 권종구 ▲대물보상지원파트장 전경원 ▲강남보상부장 천홍진 ▲부산보상부장 백성관 ▲호남보상부장 윤배길 ▲IT개발파트장 최세환 ▲자산운용관리파트장 김소희 ▲법무파트장 민동규 ▲자산리스크파트장 정우근 ▲브랜드전략파트장 정진우 ▲다이렉트마케팅부장 김대희 [부서장]전보 ▲개인지원파트장 진상수 ▲강서지역단장 주일권 ▲강남서초지역단장 박태완 ▲평택지역단장 양정용 ▲부산지역단장 지용구 ▲대전지역단장 김미선 ▲GA마케팅파트장 류재일 ▲교차사업부장 정대용 ▲수도GA2사업단장 김준형 ▲부산GA1사업단장 안현영 ▲신시장추진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자사 앱에서 은행, 증권사의 계좌 잔액과 거래내역을 확인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픈뱅킹'은 고객이 하나의 앱에서 여러 금융기관의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2019년 핀테크사에 먼저 개방된 이후 증권사, 상호금융사, 저축은행, 카드사 등으로 이용기관이 확대됐다. 현재는 은행을 포함해 총 120여개 금융사와 핀테크사가 참여하고 있다. 교보생명의 오픈뱅킹 참여로 보험 정보가 타 금융기관에 제공되면서 고객들은 은행, 증권 등 타 금융기관 앱에서도 자신이 가입한 보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향후 더 많은 보험사가 오픈뱅킹에 참여할 경우 참여기관 및 제공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오픈뱅킹을 넘어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금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파이낸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교보생명은 이번 은행, 증권계좌 잔액 조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자사 앱을 통한 카드 및 선불충전금 정보 조회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계좌간 간편 송금 등 오픈뱅킹을 활용한 계좌이체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가능토록 추진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내년 상반기 오픈뱅킹
"가장 소중한 문학적 경험을 전하는 문화재단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대산문화재단을 30년째 이끌고 있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재단 창립 30주년(12월 29일)을 맞아 재단의 새로운 비전을 이렇게 밝혔다. "재단의 사명은 ‘모든 사람이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통해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며 성숙한 세계시민(글로벌 시티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으로 새롭게 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산문화재단은 지난 1992년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뜻에 따라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창립된 민간 유일의 문학 지원 재단이다. 신 회장은 교보생명 입사에 앞서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중이던 1993년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았다. '경영을 잘하기 위해서는 돈을 잘 버는 것보다 잘 쓰는 법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선친의 뜻을 따른 것이었다. 대산문화재단은 창작문화 창달, 한국문학 세계화, 청소년 육성 등 다양한 문학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우리 문학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회장은 2017년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시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시인협회로부터 명예시인으로 추대됐으며, 같은 해 한국과
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윤관석 의원)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와 공동으로 12월 28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18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총 68명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3개 단체가 단체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그 중에서도 교통안전 법제도개선 건의활동, 어린이・노인 교통안전 교육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20년 넘게 매진해 온 이윤호 안전생활실천연합 본부장이 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의 윤관석 의원(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 손해보험협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하였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교통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회 교통안전포럼 윤관석 대표는 “국민들을 교통사고
한화생명이 연말을 맞아 의류∙잡화∙도서∙가전 등 사용하지 않고 집 안에 묵혀뒀던 임직원의 물품을 기증하는 ‘기브 그린(GIVE GREEN)’ 캠페인을 진행하고 28일(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일(월)부터 20일(화)까지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화생명 임직원은 140여명, 기증 물품은 5,800여점이다. 이를 재판매 단가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500만원 상당이다. 해당 물품은 ‘굿윌스토어’로 전달되며, 상품화 과정을 거쳐 장애인 근로자들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장애인 자립을 위해 쓰인다. 올해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근로자 10명에게 한 달간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에 달한다.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효과도 있다. 정장 1벌을 만들면 1.3kg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데, 이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산화탄소 7,540kg을 감축한 것이며, 소나무 1,142그루를 식재한 것과 같은 효과다. 또한,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기증 물품을 기부금으로 환산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 친환경 브랜드 상품 증정,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다양한
<상무 선임> ㅇ 손해보험1본부장 신 종 혁 <승 진> □ 본부장 ㅇ 소비자서비스본부장 최 종 수 □ 부서장 ㅇ 경영지원부장 박 상 조 □ 팀 장 ㅇ 소비자보호부 광고심의팀장 김 운 기 ㅇ 자율관리부 판매채널지원팀장 박 민 선 <전 보> ㅇ 기획조정부 법무팀장 최 동 욱 ㅇ 기획조정부 정책지원팀장 이 현 희 ㅇ 자동차보험부 자동차보상팀장 김 봉 진 ㅇ 공익업무부 과실분석팀장 하 성 철 ㅇ 공익업무부 정부보장사업팀장 조 호 성 ㅇ 서부지역본부 대전센터장 박 인 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금융환경 변동성 및 신(新)제도/규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7일 실시했다. 우선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영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인마케팅본부 ▲GA마케팅본부 ▲일반마케팅본부를 신설하여 채널 별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꾀했고, 비대면 플랫폼의 시장지위 확대를 위해 다이렉트본부를 CEO직속 조직으로 재편했다. 또한 수익성 중심의 일반보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법인영업부문과 일반보험부문을 통합하였고,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 부문에는 부서 단위 조직 신설 및 재편을 통해 현장 지원 중심으로 상품 및 보상 자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의 CPC(고객/상품/채널) 운영체계의 실행력 강화를 추진하고자 CPC디지털부문을 신설하여 고객중심의 디지털·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공고히 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성과창출 및 전문성 강화, 체계적 인력구조 확보를 위한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GA영업부문장 오영택 ◇ 전무 승진 ▲법인영업3본부장 및 연금사업본부장 김유홍 ◇ 임원 신규
교보생명은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2기'를 뽑고, 장학금증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 중 유망주를 발굴해 미래의 바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교보 체육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유소년 체육대회 후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리더를 키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2기 증서 수여식에는 선종학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 연맹(협회) 회장·임원, 종목별 장학생과 학부모·코치, 전문심사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대회 성적과 인성·비전, 학업·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육상·수영·빙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에 14명의 2기 장학생을 선발했다. 연맹의 후보자 추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 외부 전문심사위원단 심사 등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쳤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고교 6년간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금' 200만원을 매년 지원하며, 이 기간 중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별도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교보문고,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교보 체육장학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 매출대상 출신의 크라운멤버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KB손해보험의 크라운멤버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와 함께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응원키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크라운멤버로 활동 중인 디아이인슈 김영옥 대표, 한누리 심순희 대표, 가온누리 조명일 대표와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이 참석했다. 크라운멤버는 KB손해보험 매출대상 출신의 우수설계사로 총 17명의 회원이 이번 기부행사에 동참하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응원키트를 선물했다. 응원키트에는 다가올 설 연휴에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의 마음을 담은 식품과 보온용품 등이 담겼다. 행사에 참석한 크라운멤버 디아이인슈 김영옥 대표는 “KB손해보험 우수설계사 크라운멤버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응원키트를 선물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 크라운멤버는 고객들을 위한 관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동행을 약속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