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지선 기자] 세계 최초의 교육보험,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희망다솜장학금 등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해온 교보생명이 알파(α)세대와 Z세대를 위한 특별한 보험을 내놨다. 교보생명은 청소년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교보응원해요알지(αz)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활동적인 알파세대와 Z세대를 위한 상해·질병 특화보험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상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계약을 통해 재해장해와 화상 및 부식, 재해·질병으로 인한 장애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외모에 민감한 자녀가 밝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화상치료수술, 특정외모상해수술, 외모(얼굴·머리·목)의 재해흉터복원치료비, 강력범죄, 성장장애관련질병입원 등도 보장한다. 청소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부상과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손상수술, 추간판장애수술, 재해골절 및 깁스치료 등 부상 치료는 물론, 특정청각·후각질환수술, 치핵 및 탈장수술, 식중독입원 등 다빈도질병도 보장해준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응급실 내원, 질병 및 재해입원과 복
[웹이코노미 이지선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타이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타이어픽’을 운영하는 카티니와 ‘타이어 교체보험’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타이어픽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피렐리(FIRELLI)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은 롯데손해보험의 타이어교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험 가입 기간은 가입 후 1년 혹은 주행거리 12,000km 중 빨리 도래하는 시점까지로, 타이어가 재생 불가능한 상태로 손상되거나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주행거리 3,000km이내이거나 구매일로부터 3개월 미만 시 해당 파손 타이어의 교체비용을 제공하고 3,000km초과 및 구매일로부터 3개월 초과 시, 반대편 타이어의 교체비용까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롯데손해보험과 카티니는 향후 타이어픽을 통해 타이어교체보험의 품목을 확대 적용하고, 타이어 외에도 배터리, 엔진오일 등 차량 정비 부품에 대한 신규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카티니가 운영하는 타이어 O2O 플랫폼인 타이어픽은 국내 최초로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배터리 검색 서비스를 내놓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지난 2011년부터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설계사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손해보험사에 소속된 보험설계사 중 계약유지율이 높고 불완전판매가 없는 보험설계사에 대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12번째 인증을 실시하였다. 손해보험협회는 13회차 계약유지율 95% 이상 등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선발(직전 5년간 누적통계 종합)했다. 2022년도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원은 총 2,415명으로 전체 손해보험 전속설계사의 약 2%에 해당되며, 전년도 인원(2,373명) 대비 소폭 증가(1.8%)했다. 올해에는 엄장식(메리츠화재 센트럴본부 소속), 이덕자(현대해상 진주중앙지점 소속) 컨설턴트가 ’11년부터 12회 연속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되었다. 이들은 12회 연속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된 비결에 대해 “실적과 소득보다는 고객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정도영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인증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손해보험협회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자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대외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우아한청년들’과 배달종사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자기신체사고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배민커넥트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한라이프는 우아한청년들과 협력하여 합리적인 보험료로 배달종사자가 본인 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 상품(만기 1년, 2년)을 출시한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종사자 보호 정책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 설계 등 과정에서 도움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미니보험 형태로 배달 업무 앱 이용자에게 8월중 오픈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의민족의 배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시간제 보험을 도입하는 등 배달종사자 보호 정책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의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제의 ‘1호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아한청년들 노현중 자산운영실장은 “배달종사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보험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30년 넘게 우리나라 스포츠 꿈나무를 배출해 온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 사용된 현수막이 특별한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 사용한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신발주머니와 장바구니를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이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재활용과 달리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에서 '새 활용'이라고도 불린다. 교보생명은 사용한 현수막을 가치 있게 활용하기 위해 체육대회 기획 초기 단계부터 업사이클링을 계획했다. 폐현수막 150여 개를 철거해 세척 후 자재를 확보한 뒤 활용도가 높은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차별화도 더했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직접 신발주머니에 환경과 관련된 그림을 그리고, 색색으로 칠해 특별함을 불어넣었다. 육상의 우상혁, 탁구의 신유빈, 테니스의 조세혁 등 차세대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도 담아 기념이 되도록 했다. 교보생명은 폐자원을 활용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의미 있는 대상을 선정해 나눔에도 나선다. 재탄생 된 신발주머니와 장바구니 800여 개를 체육대회가 끝난 9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이 27일 홍콩거래소에 ‘Global X Asia Pacific High Dividend Yield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Global X Asia Pacific High Dividend Yield ETF는 아시아태평양 선진시장에 상장된 배당주와 리츠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4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ETF다. 아시아태평양은 역사적으로 전세계에서 배당/분배율이 높은 반면 배당세율은 낮은 지역이다. 홍콩, 싱가포르는 배당세가 없으며, 일본은 배당세율이 15%, 한국 20%, 대만 21%로, 미국/프랑스(30%), 독일/캐나다(25%) 등 유럽, 북미 지역에 비해 낮다(비거주자 기준). 해당 ETF의 2022년 6월말 기준 예상배당률은 연 8% 수준으로, 매 분기 분배금 지급 예정이다. ETF 기초지수는 ‘SOLACTIVE Asia Pacific High Dividend Yield Index’다. 해당 지수는 한국을 비롯한 뉴질랜드, 대만, 일본, 싱가폴, 호주,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선진시장 상장주식 중 시가총액 25억 홍콩달러(약 4,100억원) 이상, 거래대금 일평균 7천만(약 115억원) 홍콩달러 이상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7월 25일(월) 중복을 맞아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사업1부문 신상종 부사장과 은평농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총2,000kg으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NH농협생명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에도 2,000kg의 쌀을 함께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고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신상종 부사장은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식생활 지원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서대문구청에 5,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분야 시상식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보험 유튜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이다. 국내의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현재 운영 중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평가위원들은 ‘신한라이프 유튜브가 MZ세대에게 보험회사 홍보용 유튜브라는 인식을 주기보다는, 공감하고 즐길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트렌디한 정보를 감각적으로 소개해 거부감을 줄이고 브랜드의 관심도를 높인다’는 총평과 함께 ‘보험회사에서 대한민국의 핫플, 맛집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한다는 것이 신박하다’, '고객 소통을 이끄는 콘텐츠로 구성된 것 같아 좋았다’ 등의 심사평을 했다. 신한라이프 유튜브의 대표 콘텐츠로는 다양한 지역의 힙한 골목길 문화를 전하는 ’골목길 힙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제제미미, 베이비빌리지 등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온 교보생명의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 프로그램이 올해 상시 프로그램으로 전환되면서 교보생명과 적극적으로 기술제휴 및 협업을 추진할 스타트업을 이번 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7월부터 모집이 시작된 ‘이노스테이지 ON’은 매월 협업 주제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 실무부서와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업력이나 규모에 제한없이 지원하여 다양한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모집 중인 ‘이노스테이지On’ 프로그램은 ▲ 디지털 통합APP ▲마이데이터 Peach APP▲Kare APP▲보험 혁신 협업 ▲자유주제를 주제로 이노스테이지 웹사이트에서 이달 말까지 모집 중이며, 선발된 스타트업은 오는 10월까지 3개월 간 협업에 참여하며, 최고 6천여 만원의 지원금과 협업공간, 이노스테이지 파트너사인 크립톤의 1:1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 최우수 파트너로 선발되면 1천 만원의 추가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교보생명 오픈이노베이션팀 권영백 부장은 “이노스테이지를 3기까지 운영하며 좋은 스타트업들이 많이 지원해주었지만, 프로그램 특성 상 많은 팀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국토교통부는 마약·약물, 음주, 무면허, 뺑소니 사고 시 운전자가 의무보험 한도* 내에서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사고부담금으로 부담하게 하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이하 자배법)」개정안이 오는 7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사고부담금이란 중대 법규 위반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를 낸 사람이 보험금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그간 의무보험 한도 내에서는 사고 당 최고 대인 1천만원, 대물 500만원을 부과해왔다. 이번 개정안은 사고부담금 한도를 폐지한 것으로, 7월28일 이후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사람부터는 의무보험 보상한도 전액인 대인 1명당 1억5천만원(사망)․3천만원(부상), 사고 1건당 대물 2천만원까지 부담하게 된다. 이에 손해보험협회는 의무보험 사고부담금 확대 사례를 제시했다. □ (사례1)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고부담금 적용 사례 (사고 개요) 친구들과 휴가를 떠난 A씨는 음주 만취상태에서 본인 소유 승용차를 몰던 중 갓길에 주차된 마세라티 승용차를 들이박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A씨 차량에 동승한 친구 2명이 현장 사망(손해액 각 3억)하고, 1명은 척추골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공식 다이렉트 채널 ‘let:click’ 과 다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보험서비스(상품)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롯데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채널 ‘let:click’을 포함한 6개 플랫폼을 통해 총 10가지의 디지털 보험서비스(상품)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 10월 출시된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 ‘안심케어’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보험서비스(상품)로 자리잡았다. 올해 초까지 30만건이 넘게 판매된 이후에도 꾸준히 가입자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식 다이렉트 채널인 ‘let:click’ 모바일과 웹사이트를 통해서는 30세 남성 기준 보험료가 월 660원인 미니암보험을 포함해, 한 번의 결제로 선물 가능한 ‘let:gift 키즈보험’과 가입 대상을 크게 넓힌 ‘let: 안심가전보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타이어 파손을 보장하는 신차타이어교체보험과 1천원으로 48시간 보장이 가능한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내놓은 데 이어, 보험서비스(상품) 제공을 위한 제휴사도 지속적으로 확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 추구'라는 신창재 회장의 인본주의적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성과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발간됐다. 지난 2011년 생보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은 이후 올해로 열두 번째다. 교보생명은 보고서에 고객, 재무설계사, 임직원, 투자자, 협력업체·생태계 참여사, 정부∙지역사회 등 6대 이해관계자에 대한 약속과 원칙, 주요 성과 등을 담았다. ▲고객, 꿈꾸는 것을 돕다 ▲재무설계사, 발맞춰 걷다 ▲임직원, 사람을 키우다 ▲투자자, 신뢰를 잇다 ▲협력업체·생태계 참여사, 더불어 살다 ▲정부·지역사회, 내일을 보다 등 이해관계자별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주요 성과를 밀도 있게 기술했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ESG 거버넌스와 추진 로드맵, 주요 성과 등 ESG경영 추진 현황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또한 기후변화, 디지털 등 글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자녀보험 신규 특약 ‘신경성 식욕부진·폭식증 진단비’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KB손해보험은 ‘신경성 식욕부진’ 및 ‘신경성 폭식증’이 중증 정신질환으로 만성화가 잦으며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질환이나 기존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아 보장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다수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신경성 식욕부진·폭식증’에 대한 보장을 개발했다. 이에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새로운 보장을 개발한 독창성을 인정받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거식증 및 폭식증과 관련한 사회 경제적 비용 감소를 위한 보험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3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받았다. ‘신경성 식욕부진·폭식증 진단비’ 특약은 보험기간 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신경성 식욕부진’ 또는 ‘신경성 폭식증’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최초 1회에 한하여 보험금을 지급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통틀어 2022년 업계 최다인 4번째 배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7월 18일(월) 서대문구청과 가을 꽃길 및 소규모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 구청장,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과 서대문구청이 함께한 업무협약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지역사회 고객 및 시민에게 생활권 녹지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5천만원씩 지속적으로 협조할 것을 협약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내 소규모 유휴공간을 찾아 녹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홍은사거리 교통섬에 만든 도시숲처럼 녹지를 조성해, 도심 내 차량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현상으로 열악해지는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NH농협생명은 홍제천 가을 꽃길 조성에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청에서는 매년 가을 홍제천 산책로를 따라 도심 속 꽃길을 조성해 지역사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올 가을 홍제천 꽃길 조성 시에는 NH농협생명에서 필요한 자금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NH농협생명은 서대문구청에 5천만원 상당의 쌀도 함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주력 보험서비스(상품)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의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18 일 밝혔다. 기존에 판매되던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대신 남성·여성 전용 보험서비스(상품)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과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우먼)’이 신규 출시됐다. 두 보험서비스(상품)는 각 성별에 맞는 특화 담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더끌림 포맨’은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 수술비를 신규 탑재하고, ‘더끌림 포우먼’은 중증루프스신염진단비·특정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여성난임진단비·하이푸수술비 담보가 추가됐다. 더끌림 포우먼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보험료를 2% 할인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보험서비스(상품)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for VIP)’ 역시 새롭게 선보였다. 전속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let:smile 종합건강보험(for VIP) 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보험서비스(상품)으로, 3·5·7·10·15 년납 등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어 단기간 내에 보험료 납입을 완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간병인사용입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