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 14일 SK서린사옥에서 JB금융지주, 탄소전문 컨설팅기업 이너젠과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확대를 통한 국내 RE100 시장 활성화 및 민간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촉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개사는 태양광 발전사업자 대상으로 △PPA 전용 금융상품 출시 △PPA계약-대출 간 상호 연결 △ PPA 홍보 및 컨설팅 등에 힘을 모으며 PPA 확대를 위한 민간주도형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의 첫 실질적 성과로, 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SK이노베이션 E&S 및 이너젠의 자문을 바탕으로 제1금융권 최초 민간 RE100 이행을 위한 PPA 전용 시설물 담보대출을 개발 및 공급한다. 전북은행은 기존 판매중인 ‘JB Green Biz Loan’ 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자금 대출을 통해, 광주은행은 태양광 담보대출인 ‘광주은행 RE100 SOLAR-LOAN’을 새로 출시하는 형태라고 SK이노베이션은 덧붙였다.
SK온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Slate)’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온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약 2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한다. 이는 준중형급 전기차 약 30만 대에 탑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양사는 추후 차량 생산이 늘어날 경우, 상호 합의 하에 배터리 공급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슬레이트는 내년 가격 경쟁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2도어 전기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3만 달러 이하로 책정하는 게 목표다. 차량 제조공정과 디자인 등을 단순화해 판매가격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실제 해당 픽업트럭은 한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해당 차량에는 SK온의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에너지 밀도·안전성·성능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중시되는 미국 시장에서 특히 수요가 높다고 SK온은 덧붙였다.
삼성은 26~27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 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개 계열사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으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5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20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후 70여년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가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제품 탄소발자국 방법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정량적으로 산출하는 체계와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LG디스플레이는 저탄소 제품 수요 확대, 인증 정보 요청 확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제 표준(ISO 14067)에 기반한 제품 탄소발자국 평가 체계를 수립했다. 제품 탄소발자국 평가 IT 시스템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추가 정보 없이 제품의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기존 제품 개발 시스템 데이터와 연동하여 탄소발자국 수치를 손쉽게 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 박정기 중형개발그룹장(전무)은 “이번 인증은 친환경 제품 관리 체계가 글로벌 신뢰성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성과”라고 말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26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앤더슨씨 성수에서 LG전자 앰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앰버서더는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고객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LG전자 앰버서더 2기는 55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4월부터 약 3개월간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젊은 감각으로 화제성을 이끌어내는 ‘젠지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랩팀’ ▲가전제품과 인테리어를 접목해 홈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기수에서는 엄지렐라, 준빵조교, 엔조이커플 등 메가 인플루언서가 팀장을 맡아 활동을 이끈다.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삼성전자 에어컨∙세탁기∙냉장고의 대표 광고모델이었던 김연아∙한가인∙전지현과 함께 새로운 AI 가전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가전 3대장'인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중심으로, 과거 에어컨 광고모델 김연아, 하우젠 세탁기 광고모델 한가인, 지펠 냉장고 광고모델 전지현을 'AI 트로이카'로 소환해 진행된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 등 최신 AI 가전을 강조한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은 독보적인 무풍 성능과 혁신 AI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으로,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1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첫 출시후 40여일만에 1만대 판매됐으며, 올해는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에 강화된 AI 기능을 탑재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혁신적인 AI 기능과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 설치 편의까지 모두 잡았다. 캠페인 티징 영상 '소환 편'에는
삼성SDI는 올 1분기 매출 3조1768억원, 영업손실 434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배터리 부문은 매출 2조98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전분기 대비 16.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524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I는 "전기차 및 전동공구용 배터리 등 주요 고객의 재고 조정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이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고정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19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삼성SDI는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소재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며 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025년형 삼성 OLED TV가 해외 주요 전문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OLED 라인업을 3개 시리즈 14개 모델로 확대했다. 특히, SF90 시리즈의 경우 42형부터 83형까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영국 IT 전문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ar)'는 SF95를 "2024 올해의 TV로 선정됐던 전작보다 화질 디테일까지 강화됐다"며 "글레어 프리 기술로 밝은 환경에서도 빛 반사를 줄여주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다"고 호평했다. 영국 IT 매체 'AV 포럼(AVForums)'도 "가격 대비 최고의 QD-OLED TV"라며 '베스트 바이(Best Buy)'로 선정했다. 미국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전문 매체 '홈시어터리뷰'는 SF95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미니 LED를 압도한 가장 밝은 TV"라며 "전작보다 밝은 화면, 새로운 AI 기능들, 업그레이드된 타이젠 OS를 탑재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유명 테크미디어 '탐스 가이드(Tom's Guide)'는 "높은 밝기와 눈부심 방지 기술, AI 기능, 매우 얇은 디자인 등을 갖춘 삼성 최고의 OLED TV"이며 "원 커넥트 박스를
LG전자는 24일 조주완 CEO가 서울대에서 ‘기술로 완성하는 고객경험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제1공학관에서 열린 특강에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CEO는 LG전자를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로 소개하며 고객의 삶이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라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조 CEO는 “뛰어난 제품과 앞선 기술도 중요하지만, LG전자가 하는 모든 일의 본질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LG 스탠바이미’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M’ 등 혁신 제품 개발 사례를 언급했다. 조 CEO는 “스탠바이미의 시작은 침대에 누워 TV를 시청하는 고객들의 사진이었다”고 소개했다. 엔지니어라면 시청 각도, 사운드, UX를 고려한 ‘침대 전용 TV’ 개발을 고민했겠으나, ‘경험’을 고민하자 고객이 원하는 것은 ‘원하는 자세로 어디서든 TV를 시청하는 경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는 것. 이 외에도 전원을 제외하고 모든 선을 없앤 무선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나 간
SK하이닉스는 24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K-IFRS 기준 올 1분기 매출액 17조6391억원, 영업이익 7조4405억원(영업이익률 42%), 순이익 8조1082억원(순이익률 46%)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과다. 영업이익률도 전 분기 대비 1%포인트 개선된 42%를 기록하며 8개 분기 연속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고 SK하이닉스는 의미를 부여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는 AI 개발 경쟁과 재고 축적 수요 등이 맞물리며 메모리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에 맞춰 HBM3E 12단,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당사 경쟁력을 입증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실적에 힘입어 1분기 말 기준 회사의 현금성 자산은 14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000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차입금과 순차입금 비율도 각각 29%와 11%로 개선됐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 7,398억 원, 영업이익 1조 2,591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1분기 영업이익도 6년 연속 1조 원을 상회했다. ▲B2B ▲구독, webOS 등 Non-HW ▲D2C 등의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올 1분기는 미래 성장동력이자 기업간거래(B2B) 핵심인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나란히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이들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와 ES사업본부 영업이익 합은 전년 대비 무려 37.2% 늘었다. 매출액 증가 폭도 두 자릿수를 훌쩍 넘어 12.3%를 기록했다. 주력사업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맡고 있는 HS사업본부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구독, 소비자직접판매(D2C) 등 사업모델과 사업방식 변화를 가속화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H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6조 6,968억 원, 영업이익 6,44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3%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9.9% 늘었다. MS사업본부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 653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1분기는 통상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구하고 OLED 중심의 체질 개선 노력이 성과를 보이며 ’24년 4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TV, IT, 모바일 등 OLED 제품군의 출하 확대와 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8%P 확대된 55%이다. 손익 측면에서는 OLED 중심의 사업성과 확대와 함께 강도 높은 원가 절감 및 운영 효율화 활동을 지속 전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천억원 이상 개선했다.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1조 2,313억원(이익률 20%)로 ’21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2%,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35%,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34%, 차량용 패널 9%이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사업구조 고도화 및 운영 효율화를 지속하여 연간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LG이노텍(011070, 대표 문혁수)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5년 1분기 매출 4조9,828억원, 영업이익은 1,2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9% 감소했다 LG이노텍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고사양 카메라 모듈의 안정적 공급,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 제품의 수요 회복, 우호적 환율 효과 등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차 등 전방 산업의 성장세 둔화, 광학 사업의 시장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5 월드IT 쇼(2025 World IT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 디자인의 곡선을 반영한 라운드 형태로 870㎡(263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일상 속 공간에서 더욱 흥미롭게 체험하는 '갤럭시 AI' 삼성전자는 지하철, 학교 등 일상 공간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먼저, 관람객은 전시관 입구의 'AI 쇼룸'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통해 한 문장의 명령어를 말하면 필요한 앱들이 연결돼 한번에 실행되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지하철'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갤럭시AI가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학교' 콘셉트의 공간에서 수학, 외국어 등 교과목 문제를 갤럭시 AI로 편리하게 해결하는 등 다양한 AI 활용법을 선보인다. ▶'갤럭시 AI' 핵심 기능을 심층적으로 배우는 'AI 클래스' 운영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AI' 기능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알려주는 'AI 클래스'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2025 월드IT쇼(WI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AI)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공간과 일상을 선보인다. ‘공간·미래·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전시는 제품과 기술을 통해 모든 삶이 연결되는 미래를 표현했다. ▶혁신적인 AI 기술과 제품으로 성큼 다가온 미래 구현 거실과 부엌·세탁실 등 집을 연출한 ‘LG AI홈’에서는 AI홈으로 더 편리해진 3인 가족의 일상을 미니어처 모형 집과 투명 올레드로 만들어진 디오라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Fit&Max),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워시콤보, LG 코드제로 A9 청소기, LG 휘센 타워 에어컨,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캣타워·AI 360º 공기청정기 등 제품뿐 아니라 AI DD모터,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등 차별화된 핵심부품 기술력(Core Tech)도 미디어 아트로 함께 전시된다. 아이 방으로 꾸민 ‘LG 이동형 AI홈 허브’에서는 이동형 AI홈 허브(프로젝트명:Q9)와 함께하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