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 기념 · 관내 우수 농축산물 홍보 행사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흘동안 대구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열린다. 그 중 오이데이 기념 가시오이 특별 판매 행사는 4월 26일 열렸다. 군위군과 군위군조합공동법인이 주최·주관하며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공무원, 지역농협장, 군위 오이협의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등 대구시 관계자도 참여해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 축하 및 농산물 홍보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로마트 성서점 마트 회원 2만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전단지 및 문자발송으로 홍보했고, 가시오이 2,000봉지를 군위군수가 방문하는 오후 4시부터 990원에 할인 판매 했다. 군위 가시오이는 지역적으로 적합한 기후조건으로 색깔이 진하고 단단하며 아삭한 식감과 향이 좋고, 비타민C와 칼륨 및 무기질이 풍부하여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숙취해소 및 탈수현상 완화에 탁월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에 맞추어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군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4일,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반복 ‧ 특이민원 응대 직원 역량 강화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적법한 행정 처리에도 불구하고 폭언, 폭행, 반복 청구 등 정상적인 범위를 넘는 특이(악성)민원 증가로 민원담당 직원들의 민원응대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부산시 소통 ․ 상담 전문가 손태경 강사를 초빙해 특이(악성)민원 응대에 대한 직원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특이민원에 대한 응대 요령 및 대처법, 현장사례별 응대 요령, 심리유형별 응대 요령, 나의 몸 ․ 마음 상태 그리고 마음 챙김의 필요성, 직원들의 실제 상황 연출 등으로 현장감과 공감 유도 등 직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의 응대 역량을 강화시켜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담당 직원을 보호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 담당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축구 대표로 출전하는 박성준 선수와 역도에 출전하는 강진석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에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동두천시에서는 축구, 배구, 볼링 등 18개 종목에 선수단 및 임원 291명이 출전한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체육회 임직원 역시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파이팅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시민들의 힘찬 응원의 함성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웹이코노미) 남양주시은 26일 5년 이내 퇴직예정 공무원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60+ 미래설계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60+ 미래설계 교육’은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고 퇴직을 앞둔 고연차공무원에게 남은 공직생활의 몰입을 독려하고 퇴직 이후의 행복한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퇴직 후 새로운 여정 △상속과 증여 △은퇴 후 연금제도 및 건강보험 제도의 이해 등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퇴직예정 공무원은 “퇴직에 대한 불안함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인사과 관계자는 “공직 생애주기에 따라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갈 공직자의 조직적응⋅전문직무⋅리더십역량 등 직원 전문성 강화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사회복지 행정력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직 신규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복지직 신규공무원 등 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최근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3기 신도시 인구증가로 인해 급격하게 변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선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복지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감사 과정에서 지적하는 대표사례를 설명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선배 공직자와 후배 공직자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발전 방향 등을 강의하고, MZ세대 공무원들의 고충을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적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복지 욕구 충족 및 신규공무원의 이탈 방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외부강사 초청 교육 등 적극적인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할
(웹이코노미) 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의원 부문 갈등해소ㆍ사회통합 분야에 응모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 발굴과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 활동 지원을 목표로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 및 시상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지난 1월 응모·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정치리더를 수상자로 선정해오고 있다. 전 의원은 지난해 공동주택 주민의 갈등해소를 위해 의정활동을 추진한 실적과 소규모 공동주택 정비사업 지원, 공동주택 예산 증액을 통한 입주민의 복리 증진, 공동주택관리 세미나 개최, 공동주택 실무 파트너쉽 구축 등 지방의회 거넌스 확산에 기여한 의정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전기풍 도의원은 “경상남도 공동주택 거주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공동주택관리 제도 정비 및 법제화 과정에서 한계와 정책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리 효율성을
(웹이코노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가 읍면동부 경기를 끝으로 26일 성료했다.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통영 한산대첩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도 진행됐다. 대회 2일 차인 26일에는 각 읍면동과 단체의 명예를 건 35개 팀과 번외 경기로 여성부 5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읍면동 경기에서는 영인면B팀이 최종 1위를 기록했으며, 염치읍A팀과 선장면A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성단체 번외 경기에서는 아산시청직장인운동경기부가 1위를, 아산누리FC가 2위, 아산시보건소가 3위에 올랐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오늘은 읍면동 경기라 그런지 응원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면서 “각 읍면동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처음 개최하는 대회라 우려도 있었지만, 참가자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이순신 장군께서 어린 시절 뛰어놀던 곡교천에서, 임진왜란의 숨은 영웅인 격군의 노고를 기리는 노젓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고 벅찬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24일부터 개최 중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는 곡교천 일원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는 지난해 가족 단위 및 어린이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에 더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사용한 ‘전술신호연’을 직접 만들고 날려보는 상설 체험장 ‘이순신, 하늘을 수놓다’를 운영한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전술연을 섬과 섬, 섬과 육지 등에서 연락하는 통신수단이나 작전을 지시하는 암호 전달 수단으로 활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활쏘기 체험장 ‘이순신, 미래를 쏘다’를 운영한다. 안전 통제 아래 활쏘기 체험, 활쏘기 개인전 경기 등과 함께 병장기 전시·관람이 진행된다. 또 체험장에서는 곤장체험,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26~28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27~28일은 곡교천에서 조선시대 무과 마상무예 관련 승마체험과 시범공연 등을 접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이순신 장군의 무과 승마시험을 상징하는 기승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26일 시청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청년회 주관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수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장과 회원 10여 명도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안주현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청년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 ”고 했다. 손영우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장은“ 자발적으로 헌혈 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과 경산시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 바르게살기운동의 헌혈 캠페인이 헌혈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돼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혈액 공급 부족 문제가 장기간 고착화됨에 따라 혈액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해마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26일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정병회 순천시의장을 비롯해 순천시의원, 경기도공익센터 및 광주NGO센터 등 다양한 시민단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첫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은 커팅식과 현판 제막식으로 시작됐고,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는 뜻에서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드로잉쇼가 진행됐다. 이어서 42명의 제1기 순천시 공익활동가를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른 지역의 공익활동센터 및 시민단체 등과의 교류 시간도 가졌다.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공익활동가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센터는 공익활동 주체들 간의 연계를 지원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시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공익활동을 펼칠 수 있는 순천을 만드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26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직장‧기술지원대 민방위대장 총 432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민방위대장의 역할, 각종 재난‧재해 및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 민방위 교육 영상 시청 및 실습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안전에 있어, 오늘 와주신 민방위대장님들의 역할이 전적으로 중요하다.”며, “개인의 사정보다 시를 더 생각하는 마음으로 특별교육에 참석해 주신 지역민방위대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교육 참석자에 대한 감사와 당부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제천시는 5월 10일까지 주 2회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비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6일 오후 2시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진해권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유치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진해권 외국교육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와 쟁점사항’을 주제로 창원특례시의 도시 위상에 걸맞는 교육인프라 확보를 위한 외국교육기관 유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학부모단체 등 창원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문근찬 숭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공교육의 다양화’를 주제로 한국 공교육의 증상과 평준화정책에 대해 진단하고, 공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외국교육기관 설립 및 운영 컨설팅 법인인 에파포스(주) 김율 대표이사가 ‘국제학교 의의와 쟁점’을 제시하면서 국제학교의 공교육과의 협력 및 지역 상생을 위한 방향을 내놨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인 김성열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명예석좌교수의 사회로 ‘진해권 외국교육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웹이코노미) 양산 물금읍에 있는 보각사 자비회(주지 유정스님)는 26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보각사는 매년 자비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주지 유정스님은 “성금은 보각사 자비회에서 직접 쌀과 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정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선행을 베풀어주신 보각사 자비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정성스러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함양군 마천면 도촌마을회는 4월 26일 오전 마천면 백무동 천왕할매공원(마천면 강청리 203-4번지)에서 주민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한신계곡 기우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한신계곡은 2010년 8월 18일 명승 제72호로 지정된 자연유산으로, 그중 가내소폭포는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사철 변함없는 수량을 자랑하는 검푸른 소가 있어 기우제 장소로 많이 이용됐을 만큼 영험하다고 여겨지는 곳이다. 이에 예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 간절한 마음으로 비가 내리기를 비는 의식으로 행하여져 왔다. 이날 열린 한신계곡 기우제는 자연유산 민속행사의 의지를 잇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25일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중소사업장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갑작스런 사고 시 즉각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4월 25일 쌍벽루 아트홀에서 관내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100여개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중소사업장 관계자가 참석해 화학물질별 특성, 화학사고 대응방법 및 응급조치 방법, 화학사고 사례, 개인보호구 착용 실습 등 화학물질관리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자가 준수해야 하는 필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 교육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와 관련한 문의사항을 질문하고, 민원서류를 바로 접수할 수 있는 ‘영업허가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사업장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내 사업장의 애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법정 집합교육을 부산, 울산 등 타 지역으로 가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양산시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했다”며 “화학 안전관리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