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을 제안했다. 평면 연구는 미래소비층으로 일컬어지는 연령대의 공동주택 설계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신축 주택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의 건축적 사례 조사 및 국내 주거 트렌드 분석을 더해 84㎡ 타워형 평면을 가구원 수와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하여 재구성했다. 확장된 현관공간을 중심으로 컴팩트한 주방과 화장실의 해체 및 재조합 등 기존 공간의 위계와 크기, 구성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평면은 그동안 외부에서 행해졌던 다양한 활동을 집 안에서 하길 원하는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포착해 공존의 공간인 ‘엔터라운지(ENTRANCE+ENTERTAINMENT+LOUNGE)’와 나만의 공간을 갖기를 원하는 니즈를 포착해 ‘이고 스페이스(EGO+SPACE)’ 라는 2가지 공간 개념을 제안했다. 실외와 실내를 이어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공간인 ‘현관’에 주목해 기본적인 현관의 기능에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부터 접근해 새로운 공간을 도출했다. 먼저, 엔터라운지 평면은 ‘현관 기능 다양화’에 초점을 맞
현대건설이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확장공사로 다시 한 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 낭보를 전한 가운데, 아미랄 프로젝트, 네옴-얀부 초고압직류송전선로 등 현대건설이 올해 사우디에서 참여한 신규 프로젝트 규모만 10조원에 달해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의미를 더하고 있다. 2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1973년 고속도로 건설공사 이후 50년간 국내 건설사의 전통 수주텃밭으로 불리며 K건설의 영향력이 가장 큰 국가로 꼽힘. 지금까지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행한 건설공사는 총 1,600억 달러가 넘으며, 이는 역대 해외수주 누계(총 9,540억 달러)의 17%를 차지할 만큼 큰 규모이다. 현대건설은 K건설의 대표기업으로서 사우디에서만 총 170여 건, 약 28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안정적으로 수행해 옴. 사우디 건설시장의 약 18%에 해당하는 수주누계 실적을 통해 사우디 진출 국내 기업 약 300여 개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창업주 정주영 회장 시절인 1975년 해군기지 해상공사(2억 달러)로 사우디 건설시장에 첫 진출을 한 이래 이듬해인 1976년 ‘20세기 최대의 역사’라 불리는 주베일 산업항을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진에어 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를 지난 11일부터 5일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피클래스에 참여하게 된 진에어 회원과 임직원들은 이벤트 및 사내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폴 바셋 종각역점에서 진행된 강의에 참여하였다. 이번 커피클래스는 폴 바셋 전문 바리스타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커피 및 로스팅 관련 이론 강연과 함께 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와 케멕스 등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추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커피클래스에서는 한국 커피의 역사와 커피 가공 방식 등에 대한 심화 교육도 추가로 실시하여 커피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강연도 진행했다. 커피클래스에 참여한 진에어 임직원은 "가까이에서 바리스타의 설명을 듣고 커피를 내려보고 맛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폴 바셋 관계자는 “진에어와는 22년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자립 지원 교육, 플로깅 등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HD현대가 그룹 핵심사업으로 성장한 건설기계 사업의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그룹 임원들의 장비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고 나섰다. HD현대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인프라코어·HD현대건설기계 등 그룹 건설기계 3사에 한정해 실시하던 건설기계 자격 취득 지원 제도를 내년부터 그룹사 전체 임원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24일(화) 밝혔다. 지원 대상 자격 면허는 3톤 미만 소형 굴착기와 지게차 등 2종으로,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임원이면 누구나 소속이나 담당업무와 관계없이 무상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은 HD현대인프라코어 안산 기술교육센터와 HD현대건설기계 음성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작업 안전과 장비 기술 및 원리 등 이론 교육과 실제 장비를 운전하는 실습 교육을 포함해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 기술교육센터와 음성 글로벌교육센터는 HD현대가 운영하는 건설기계 직종 전문 직업훈련 기관으로, 협력사는 물론, 일반인들의 자기 계발 및 건설기계 분야 종사자들의 직업 능력 개발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는 매년 소속 임원과 팀장 가운데 희망자를 모집해 소형 굴착기와 지게차 조종 면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올 3분기 국내 주요 건설사 중 현대건설이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GS건설과 대우건설·롯데건설이 뒤를 이었다. 24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분기 국내 주요 건설사 17곳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국내 주요 건설사 17곳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건설부문 ▲호반건설 ▲한화 건설부문 ▲중흥(중흥건설·중흥토건) ▲계룡건설 ▲코오롱글로벌 ▲반도건설 ▲우미건설 ▲대방건설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건설사 이름'이며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GS건설과 같이 사명에 영어 알파벳이 들어가는 경우 각각 ‘디엘이앤씨’,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지에스건설’ 등 한글 표기를 병행해 조사했다. 조사 내용과 관련없는 스포츠 종목, 선수 이름, 각 커뮤니티 채널 내 부동산 도배·홍보성 중복 키워드, 주식 종목, 패션 용어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21일(토), 약 1조 1,200억 원 규모의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주 사모2구역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원을 재개발하는 청주 최대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 동, 공동주택 4,148세대 규모로 청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청주 사모2구역은 사직초등학교와 청주여자중학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하며, 충청북도 교육도서관도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는 마트와 영화관 등의 생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으며, 충청북도청도 인접해 편하게 행정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충북대학교 병원과 충청북도 청주의료원도 위치하는 등 의료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SK하이닉스가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 15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규모 시설 증설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에서도 고
롯데건설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임원, 현장소장, 팀장,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마인드셋(mindset사고 방식 혹은 마음가짐) 교육'을 진행했다. 10일에는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Safety ON 리더십 교육'을, 13일에는 전 임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경영진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19~20일은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우수파트너사 안전 워크숍' 및 ‘안전 마인드셋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안전에 관한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안전 역량 강화를 비롯해 현장 전반에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10일 진행된 ‘현장소장 Safety ON 리더십 교육'에서 박현철 부회장은 ▲안전경영의 상황 인지 ▲조직문화의 변화 주문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현장소장의 역할과 자세 등의 교육을 통해 현장소장들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현철 부회장은 "모든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생명존중과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 및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현장소장들은 박 부회장의 교육에 깊이 공감하며 현장
현대건설이 20일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20조 8,146억원, 영업이익 6,425억원, 당기순이익 5,458억원을 기록했다.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되고 국내 주택부문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한 20조 8,146억원이며,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6,425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플랜트 현장의 공정 본격화와 국내 주택사업의 견고한 매출 증가로 연간 매출 목표인 25조 5,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3분기 연결 신규 수주는 25조 6,693억원으로, 이는 연간 수주 목표인 29조 900억원의 88.2%를 달성한 금액이다. 특히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해외 수주액은 12조 6,2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5% 증가한 수치다. 또한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공사, GTX-C 등 수도
현대건설이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분야 신사업 추진의 보폭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13일(금)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본격 착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현대건설(발전 인프라 구축), KT(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유호스트(고효율화 설비 구축)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현대건설은 발전 인프라 구축사업의 총괄 리더로서 인천 내 유수의 태양광 회사인 JH에너지, 원광에스앤티와 함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운영,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담당한다.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이하 에너지자급자족사업)은 산업단지의 디지털화·저탄소화·에너지자립화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해 산업단지의 탄소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중소기업의 RE100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남동산업단지는 지난 4월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5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후 본격적으로 운영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올해 초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기업 주관의 산학연협의체 ‘인천모빌리티연합(구 남동스마트
현대건설은 20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71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51가구,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는 공동주택 851가구만 먼저 분양에 나선다. 타입별 가구수는 공동주택 ▲60㎡ 326가구 ▲85㎡A 175가구 ▲85㎡B 350가구로 구성된다.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및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향후 일정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약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6월이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가 들어서는 시화MTV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으로, 시흥시를 포함한 경기도, 인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 6
현대건설이 건설업 연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6일(월)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 현대건설과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망 창업 기업 공동 발굴 ▲창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창업 기업을 위한 산학 연계 특화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창업 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등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연계 투자 기관인 엑셀러레이터(AC) Accelerator,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사무공간뿐 아니라 창업자금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전문기관 와 벤처캐피탈(VC) Venture Capital, 경쟁력있는 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사업을 하는 사모펀드사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사업화를 통해 창업 기업을 육성 중이다. 또한 학생창업부문 대학평가 1위, 창업 교육 최우수 대학인 한양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설립한 기술지주회사(TIPS운용사)를 통해 혁신 창업 기업을 발굴·투자하고 있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10월 20일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574세대 △전용 84㎡B 165세대 △전용 84㎡C 68세대 △전용 101㎡A 130세대 △전용 101㎡B 130세대 등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분양일정은 10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5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31일(화)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 간 진행된다. ◆ 국내 첫 스마트시티 ‘에코델타시티’ 인프라 모두 누리는 명품주거단지 ‘기대’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신도시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되며, 주거·업무시설부터 R&D, 공공, 의료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평강천이 관통하고 맥도강, 서낙동강으로 둘러
계룡건설이 2023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SG경영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와 전문 인력 확보에 더욱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계룡건설은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각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 개최와 취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일반관리, 개발, 전산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4년 1월 입사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토목개발, 분양관리, 도시정비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5시에 마감 예정이며, 이후 채용 절차는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확대에 따라
현대건설이 미국의 원자력 전문기업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 이하 홀텍)의 설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싱(Dr. Kris Singh) 회장을 초청해,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확인하고 기후 위기 등 시대적 당면 과제를 해결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수)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원자력 기술과 미래 에너지 분야의 혁신과 성장’을 주제로 홀텍 크리스 싱 회장의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파트너사인 홀텍 관계자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외에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전력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관련 기관 및 협회와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E&C, 현대제철 등 산업계, 학계 인사 등 400여 명이 강당을 가득 메워 美 원자력 석학의 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싱 회장은 현재 같은 대학 기계공학 수석연구원 및 고문을 맡고 있으며,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 연구소의 명예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미국 원자력 인프라 위원회(Nuclear Infrastructure Council)가 수여한 상업용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디자인한 ‘포레나 헤어 드라이기 수납시스템(FORENA Hair Acceptance)’이 2023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에 선정됐다. 우수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정부 인증제도다. 국내 출시되는 모든 상품의 디자인 및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한다. 2023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한화 건설부문의 ‘포레나 헤어 드라이기 수납시스템’은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브러쉬 등 헤어 제품 보관에 특화된 디자인 수납시스템이다. 매일 사용하는 헤어 제품들의 정리 및 보관이 어렵다는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수납만으로도 정리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하였으며, 서랍 내장형 콘센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전기를 사용하는 헤어 제품의 특성상 전선이 엉키거나 끼이는 문제를 고려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디테일을 강화했다. 삼각형과 원형의 기하학적인 수납공간으로 세련미를 더하면서도 사용직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