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난 1일 '제12회 보육인의 날'을 맞아 청도읍 유천극장에서 보육교직원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도군 보육교사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도군 보육인의 날’은 2013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고자 재정됐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청도해피송 영상 시청 △보육인 윤리선언 △우수 보육교사 표창 △힐링 음악회 △퓨전플루트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힐링 음악회를 통해 보육교사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면서 보육교사들의 큰 호응 속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며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애써주시는 보육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청도군은 영유아, 보육교사,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주시 청년감성상점과 라한호텔이 상품입점 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예술가 및 창업자들 판로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달 30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로컬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상품 입점 협약으로 청년 작가들의 디자인 상품 홍보와 청년감성상점 브랜드화 구축은 물론, 상품 판매 판로 개척으로 청년 작가들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리단길생활문화센터 내 자리를 마련해 2021년 7월 개소한 청년감성상점은 청년 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청년감성상점의 라한호텔 상품 입점을 계기로 더욱더 많은 로컬 청년 예술가들이 발굴되고, 다방면으로 판로 개척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청년 예술가 발굴과 육성,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매년 경주에 주소를 둔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출품된 작품 중 △상품(양산)화 가능성 △가격 △디자인 △지역성 등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1년간 청년
(웹이코노미) 세계 유일 고분을 배경으로 열리는 콘서트 ‘2024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10일 저녁 8시 봉황대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앞서 2009년 안압지 상설공연으로 시작된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지난 2011년부터 장소를 옮기고 이름을 바꾼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봉황대 고분을 배경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고 경주의 명품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를 찾는 관광객들을 중심상가로 유입시키는 가교역할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개막공연이 열리는 10일은 K-트롯 열풍의 중심인 김연자, 진해성, 임수정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오는 17일에는 7080콘서트를 주제로 구창모(송골매)의 공연이 열리고, 31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박민혜가 출연한다.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장마철과 혹서기 등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9월
(웹이코노미)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대만 포도 수출을 위한 농약안전관리의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현곡 농협 대회의실 2층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 농민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만·베트남·태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 샤인머스켓 247t을 수출한 성과에 힘입어 마련됐다. 이처럼 지역농산물 수출이 성장한 것은 규모화 덕으로 분석된다. 경주시는 수출농가와 계약을 통해 출하물량을 미리 확보하고 공동 출하를 촉진해 물량을 결집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국가별 맞춤형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장려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선별을 위한 인력 제공, 농가 교육 등을 병행해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돕고 있기도 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농가에서 정성들여 생산한 포도를 대만으로 수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국내 가격 안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 확대, 수출 시장 개척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경주시가 지역 기후에 적합한 트리티케일 품종 개발을 위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1일 내남에 소재한 신농업혁신타운 내에서 ‘트리티케일 품종육종 연구사업’ 1차 년도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박기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의 교잡품종으로 수확량이 많고 추위와 건조에 매우 강해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다. 영양적 가치 또한 높아 축산농가에 매우 인기가 있다. 평가 보고회에서는 먼저 신품종 트리티케일의 계통별 특성, 1차 연도 신품종 트리티케일 우수 계통 선발 결과를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발아율, 월동률, 내습률, 생장률 등 시험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77호와 78호를 1차 연도 우수 계통으로 선발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G-건초(경주산 건초) 제품 및 재배기술 화판 전시 현장 방문, 시험포장 관람 등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9월 트리티케일 품종 육종을 위해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웹이코노미) 경주 상가 밀집 지역인 금리단길이 빛을 주제로 한 감성 테마거리로 탈바꿈 됐다. 시는 중심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금리단길 황금별 테마거리’ 조성을 완공하고 지난 30일 점등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중심상권 야간 조명환경 개선을 통한 대릉원‧황리단길 보행 접근성을 높여 방문객 유입 효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5월부터 7억 5000만원 예산을 들여 빛광장 520㎡와 빛거리 300m를 조성했다. 신라의 황금문화와 경주의 별 개양성을 스토리로 담았다. 먼저 신라대종 정원인 신라의 빛광장에는 북두칠성 일곱 개의 별모양을 형상화한 바닥조명을 설치했다. 신라대종 체험관에는 신라의 황금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션 맵핑 콘텐츠를 연출해 일몰 후 매 시각 정각부터 15분 정도 상영한다. 빛광장부터 원효로까지 300m 구간에는 북두칠성의 여섯 번째 별이자 경주의 별인 개양성이 황금문화 신라를 여행한다는 콘셉트로 ‘황금별 개양성의 여정’을 빛거리로 표현했다. 금리단길 진입로 3곳에는 게이트를 설치했고, 거리 곳곳마다 볼라드형 경관조명, LED
(웹이코노미) 문경시와 문경축협은 지난 29일 문경축협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종사자 280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무 교육은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 등록제, 친환경동물복지, 축산환경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축산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됐다. 축산법에 의하면 가축사육업 허가자는 1년에 6시간, 등록자는 2년에 6시간, 가축거래상인은 2년에 4시간, 축산관계시설출입차량은 4년에 4시간 보수 교육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축산관련종사자교육시스템을 통해 대면 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상으로도 교육이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 가격변동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축산업 구조개선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지난 30일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영천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32개 클럽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36홀 경기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1위 건행클럽 △2위 조양클럽 △3위 양정클럽 △4위 가인클럽 △5위 스타클럽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영천시에서도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영천시파크골프협회에서 (재)영천시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협회는 2022년부터 매년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담은 ‘슬기로운 영천 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지난 4월 초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을 담았으며, △전입지원 △결혼·임신·출산·다자녀·병의원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보훈 △귀농·귀촌 △어디갈까(영천 관광안내도, 영천 9경, 보현산자연휴양림) △알쓸신잡(학교시설, 문화·교육시설, 병·의원시설, 임산부·군 장병 우대 할인업소 등 현황)의 8가지 분야로 제작해 체계적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발간된 가이드북은 생애 주기별 지원 사업 소개는 물론, 각 세부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을 자세히 소개해 시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작됐다. 시민들이 주로 방문하는 시청 종합민원과를 비롯한 전 부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주요 관광지 등에 비치돼 있으며, 더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영천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인구늘리기→인구정책가이드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이드북에 인구정책 지원사업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정책을 쉽게 찾아 혜
(웹이코노미) 단일 종목 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33팀, 1,000여 명이 참가하며 특히 대만, 일본,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소프트테니스 전국 최고의 대회이다. 1923년 국내 최초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되어 2007년(제85회)부터 경북 문경에서 대회를 유치해 18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개회식은 7일 10시에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먼저 생긴 단일 종목 최고(最古)의 대회로 이렇게 유서 깊은 대회가 문경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크다.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실력과 기술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상주시보건소는 5월 1일부터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통상 하절기(5월~9월)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평일은 20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방역체계는 감시대응반, 검체관리반, 환경조사반 등 5개 반 5개 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4시간 상시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위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상주시는 개별공시지가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민들의 지가산정 이해를 돕고, 신뢰감 조성 및 산정가격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 방법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담당자가 해당 담당 지역 감정평가사에게 민원 요지 등 접수 내역을 전달하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방법,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요청 시 방문일정을 협의하여 토지소유주와 감정평가사 및 조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
(웹이코노미)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소중한 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AI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상수도 누수감지시스템 309대를 모서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수감지시스템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을 통해 센서가 관로의 진동을 감지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누수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다. 이를 통해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AI 분석기능으로 예측한 누수 정보와 웹지도에 표출되는 누수 지점을 확인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누수를 찾아낼 수 있다. 앞으로 상주시는 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여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방지해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 인력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누수감지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누수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3일에 상주시 4-H연합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한 5월 과제활동을 실시한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이념을 토대로 체험활동으로 추진되며, 교육생들이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제활동은 상주시 농장형 카페인 파머스그라운드에서 딸기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갑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서로 간 협동심을 배양하고 갑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과제활동을 통해 회원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건강한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주시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스마트농업 시험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큰 호응을 얻어 지역농업인 및 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11일 오이 정식 이후 스마트팜 총방문 횟수는 51건이며, 지역농업인 및 스마트팜 창업예정자와 농업기계 전문지도연구회, 밭작물 전문지도연구회, 국립농업과학원 등 기관관계자들에게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관리 시설 견학 및 작물 재배에 대한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2,420㎡)은 작물 재배를 위한 시험연구동(1,000㎡), 실증재배동(1,000㎡)과 스마트농업 환경관리를 위한 관리동(420㎡)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험연구동에서는 오이의 품종별(흑침계, 백침계) 생육 재배 시험연구, 실증재배동에서는 배지별(코코피트, 암면) 최적 생육 조건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지역 스마트팜 네트워크의 허브(Hub)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과 스마트팜 창농 예정자들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