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도군은 30일 농업회사법인 본가 주식회사(대표 홍순욱)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5kg 200박스(시가 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본가 주식회사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김치를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순옥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덕군과 한산이씨 대종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9일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주체는 지역 출신의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의 사상과 뜻을 기리는 의미로 격년으로 이뤄지는 목은 문화제가 개최되는 해엔 대종회가, 아닌 해엔 영덕군이 400만 원의 장학금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상구 한산이씨 대종회 이사장은 “배움과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시는 가정 이곡 선생과 목은 이색 선생의 호를 딴 가목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한산이씨 대종회가 지역 인재들을 키우는 데 관심을 두고 장기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자이자 문신인 목은 이색 선생께서 문하에 정몽주, 정도전과 같은 당대 최고의 인물들을 키우시는 데 평생의 열정을 바치셨듯이 한산이씨 대종회와 그 뜻을 기리고 이어받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장학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진보면 구세군 이촌교회(사관 한문수)에서 지난 4월 26일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진보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구세군 이촌교회는 정기적인 물품기탁과 봉사활동등을 펼치며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덕군은 1871 영해 동학혁명 제153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영해면사무소 일원에서 추모제를 거행하고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1871 영해 동학혁명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도올 김용옥 선생, 고재국 전국동학농민혁명 연대 대표, 정갑선 천도교 교무관장, 김영진 동학학회 총무이사, 박형대 전남 장흥도의원 등 무안, 영양, 예천, 상주 등 전국 각지의 동학단체 관계자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비 비문을 직접 지은 도올 김용옥 선생은 “영해 동학이 역사의 구조를 바꾼 진정한 혁명”이라며, “영해면의 신미동학혁명은 조선민중 혁명정신의 근원이자 시발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권대천 영해 동학혁명 기념사업회 위원장은 “1871 영해동학혁명 제153주년을 맞이해 올해 기념비까지 설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나 도올 선생님과 전국 각지의 동학 관계자분들의 깊은 관심 덕분에 영해 동학혁명이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물심양면으로 1871 영해 동학혁명을 위해 애쓰시는 기념사업회 위원장님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지난 4월 25일 목요일 주민역량강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입학식을 가졌다. 진보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입학생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4월 말부터 8주간 운영될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하여 도시재생의 의미 이해 및 지역발전에 관한 토론,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 도시재생 현장설명 등 다양한 교육주제로 주민주도형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도시재생주민대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축적하여 주민의 역량 강화와 향후 자발적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4월 30일 화요일 파천면 옹점리 일원에서 극한강우와 산사태를 대비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이승택 부군수의 진두지휘 아래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청송군자율방재단, 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12시간 전 지역주민을 모두 마을대피소로 대피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관내 여러 유관기관·단체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민·관의 유기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마을대피소, 마을순찰대, 주민대피 전담공무원 3축 체계의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어떠한 재난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극한강우 또는 산사태 경보 시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내에 따라 적극 마을대피소로 대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4월 30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 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일과 삶을 균형있게, 주 4.5일제 시행 논의를 위한” 청송군 기관단체 상생 간담회에서는 현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함께 최근 국내 기업들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 사례들을 소개하고, 근로여건과 근무환경 등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각 기관단체의 4.5일제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단체장과 근로자 대표가 함께 상호 존중과 신뢰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청송군은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들기 위해 주 4.5일제 제도 확산에 노력하고,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논의를 통해 주 4.5일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협의해 가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조직문화를 유
(웹이코노미) 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4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추가 공개모집 중이다.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제조물품, ▲관광서비스로 나뉜다. 접수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상주시 세외수입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상주곶감, 상감한우 선물세트, 명실상주몰 모바일 쿠폰, 상주화폐를 비롯하여 사과, 배 등 농·특산품으로 12종 22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상주시의 특색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다양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발굴하여 기부자들에게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역생산자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
(웹이코노미) 사회적협동조합 성주들소리보존회가 지난 2022년 신규 마을기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재지정 마을기업 지정에 이어, 올해 성주군 최초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마을 단위의 기업을 설립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성주들소리보존회는 성주군 지역 내에 전통소리문화 계승과 보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온 단체로, 2023년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는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성주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받는 등 향토문화보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성주들소리보존회는 이번 고도화 마을기업 지정으로 성주 대장들소리의 대중화 및 지역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비와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기업이 인구소멸지역 활력증진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협동조합 성주들소리보존회가 향토문화유산 전승 및 성주 대장들소리의
(웹이코노미)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K-배터리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산·학·연·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배터리 분야 혁신 기술개발과 새로운 비즈니스 육성에 본격 나선다. 포항시는 3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SK에코플랜트㈜,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지속가능한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정규열 포스텍 부총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원장,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각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와 함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발굴, 인큐베이팅 지원 등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SK에코플랜트는 프로그램 전반적인 운영 주관과 더불어 환경 자회사 리뉴어스, 포스텍, 스타트업·중소기업과의 배터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정기회의 및 연호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구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우리의 행동이 자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일상에서도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환경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고자 기획됐다. 지구온난화, 기후난민, 제로웨이스트 등의 키워드를 통해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실천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호공원 주변 줍깅(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 조깅하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참석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우리의 횔동으로 연호공원이 더 깨끗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우리들도 환경에 대해 노력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편리함에 익숙해져 환경의 중요성을 잊기 쉽지만. 미래를 주도할 우리 청소년들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환경보전에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29일 연호문화센터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 주관으로‘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위생 법령 해설 및 정책 방향, 친절 교육, 상가임대차 법무상식, 소상공인 지원정책, 영업자 세무 실무 등 기본 소양은 물론, 상호 간의 정보교환과 새로운 영업 상식을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관리법 제41조(위생교육) 제1항에 따라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위생교육으로, 미이수 시 과태료 20만원을 받게 되므로 영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재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장은“이번 교육은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함양 및 외식 문화의 개선과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참여해 준 외식업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결과 친절한 외식업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서로 웃으며 인사하기, 철저한 위생관리 및 친절한 식품위생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천만 관광도시 울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29일 보건소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와 팔토시를 각 3,000개를 야외작업이 잦은 주민에게 배부토록 산림과 등 기관 13개소에 배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며, 대표적인 질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외활동 후 14일 내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이 19.2%(2023년 기준)로 높아 조기 발견과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야외활동 시 긴 바지, 긴 소매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을 피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씻으면서 진드기가 몸에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작업복은 분리하여 바로 세탁해야 한다. 이에 울진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물품(진드기 기피제, 팔 토시)을 배부와 공식SNS와 소식지 등에 자료를 홍보하고 지역주민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5월 한 달간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아이돌보미 채용의 필수과정인 양성교육 신청 절차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군은 5차례에 걸쳐 북면‧ 평해읍‧ 후포면 3개 읍‧면 장터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홍보 활동을 진행해 갈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종사자가 집으로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양성교육은 이론, 실기, 실습 등 12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경북 도내 6개소 교육기관의 모집 일정에 따라 하면 된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아이돌보미 채용인력 양성을 장려하여 이용자의 일·가정 양립 및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신청 및 채용의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27일(서울), 28일(대구) 개최된 울진군민체육대회에서 지역의 농수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를 진행했다. 군은 체육대회에 참여한 울진 출신 향우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읍·면부서 리플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울진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은‘고향사랑e음’홈페이지및 전국NH농협은행, 농축협을 방문하여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는 세액 공제(10만원 이하 전액, 10만원 초과 16.5%)와 함께 기부 금액 30% 한도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은“현재는 고향을 떠났지만 늘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라며“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출향인들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