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산시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농가에 활력을 주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30일 남산면 상대리 김민우 농가를 방문해 시설포도 알 솎기와 포도 순 제거 작업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인근 배성호 농가도 함께 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문제점과 어려움, 개선 방안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상반기 15명을 유치했으며 하반기 추가로 모집해 올 연말까지 4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으로 지역문화 및 농업환경을 이미 알고 있어 농작업 안전 등의 사전교육을 거치면 신속히 농업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으로 비자 발급, 외국인 등록 등의 행정절차를 대행하고 농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교육과 근로자 고용에 따른 산재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도 농번기 필요 인력을 제때 확보하고 수급해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웹이코노미) (재)경산시장학회는 성화축산이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박병준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지역에서 사업을 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 줄 수 있다는 것이 뜻깊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꾸준한 지역 먹거리 사업에 이어 인재 육성에 관한 관심과 지속적인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병준 대표는 인근 우시장을 직접 다니며 한우 공급에 끊임없이 연구하며 투자하고 현재는 식당, 축산물 판매장과 함께 한우 농장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산업 진흥에 이바지하며 청년 고용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루도비꼬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정기후원을 하는 등 지역에서 다방면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27일까지 화재 발생 시에 대형 피해가 예상되는 샌드위치패널이 설치된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화재에 취약한 인화성 마감재인 샌드위치패널로 시공된 학교 11교의 학교시설 11동을 점검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전문성 강화와 신뢰도 확보를 위해 건축사・기술사・특급기술자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기술자 등이 포함된 민관합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샌드위치패널 해당 건물의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에 대해 안전 점검표를 활용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결함 내용을 확인해 보수・보강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2년 고등학교 기숙사 6개 동, 2023년 드라이비트 마감 공법 시공 14개 동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으며, 최근 경상북도와 민관협조 체계 구축 차원에서 자율안전 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를 학교에 배포하여 홍보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30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 청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과 함께 일상감사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과 품질확보에 중점을 두고 근로자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대책, 공사품질 확보 등을 집중점검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서는 시공사 관계자, 감리자 등과 합동으로 현장 밀착형 점검을 했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와 발견 문제점에 대한 개선 조치 요구 등이 진행됐다.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은 건축사, 기술사, 교수 등 전문 분야별(건축, 토목, 전기 등)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 공정률 50% 도달에 따른 1차 점검에 이어 공정률 85%에 도달한 시점에서 실시된 2차 점검이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 총면적 11,554㎡ 규모로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시설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예방 감사 효과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30일 도내 학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1,718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관리자의 청소년 흡연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흡연 예방과 금연 교육을 위한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학교 관리자 연수와 오후 담당 교사 연수로 나눠,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의 ‘신종담배에 의한 신종마약 노출위험 증가’와 ‘청소년의 신종마약, 신종담배 노출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공유’로 진행됐다. 연수를 통해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으로 인한 마약 노출 위험의 문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센터장은 학교에서 관리자가 학생 흡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흡연, 음주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자료를 개발해 신종담배에 대한 유해성 포스터 1종, 교사와 학부모 대상 전자담배에 관한 전단 1종과 카드뉴스 1종, 학생 대상 음주 예방 카드뉴스 1종을 보급했으며, 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해 활용토록 안내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3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기초학력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 공유와 이해를 통한 내실 있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추진 역량 강화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여승현 대구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의 ‘쉽고 재미있는 수리력 지도 방안’ 강의와 이수진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의‘탄탄한 기초학력을 위한 한글문해교육’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학습 상담교사는 “탁월한 전문가의 강의는 수리력과 문해력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기초학력에 대한 같은 목표를 가진 센터의 담당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본청과 22개 모든 교육지원청에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그중 8개 지역을 거점센터로 지정하여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효율적 현장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는 학교에 필요한 기초학력 교구 대여와
(웹이코노미) 울진해양경찰서는 청년들에게 공직사회 경험을 제공하고 MZ세대 청년들의 생각을 조직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인턴 4명과 6개월간 동행한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청년인턴들은 4월 29일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 직무교육을 마치고 기획운영과, 해양안전과, 해양오염방제과, 장비관리운영팀에서 각각 근무하게 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청년인턴의 빠른 적응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행정업무 외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인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기획운영과에 근무하게 된 김예진(24세) 청년인턴은 평소 해양경찰 업무에 궁금한 것이 많아 인턴에 지원하게 됐다며 “울진해경에서 추진하는 해양정책 홍보에 집중하고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등 해양 안전을 위해서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청년인턴에게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젊은 MZ세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생각이 우리 조직문화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령군은 4월 29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고령군의 현안사업인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을 비롯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지산동 고분군 야간경관 조성사업', '대가야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사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과 더불어 곧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고령군 국가유산분야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급증하는 방문객에 대비하여 시설정비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가야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대가야왕도 고령군을 정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장차 고령군이 대가야역사문화도시이자 우리나라 대표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령군 새마을회에서 4월 30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물질적·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나라를 건설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고령군 새마을회에서는“지역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을 위하여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령군 새마을회는 4월 30일 10시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고령군수,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4년 새마을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합의 속의 실천’이라는 비전제시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개최됐으며 하모니카, 전자바이올린 연주를 식전행사 시작으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 시상 및 명랑체육대회를 통해 새마을 가족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로 도지사 표창에 박승규 우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군수표창에는 김종수 새마을 이사 외 19명이, 고령군의회 의장 감사패에는 박창갑 쌍림면협의회장 외 2명이 수상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다.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꿈과 희망이며, 새마을운동으로 활기찬 도약과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자”라고 했으며 고령군은 “수상
(웹이코노미) 고령군의회는 5월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고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심의안건으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고령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안, 국가유산 체제 전환을 위한 12개 조례의 일부개정 조례안, 고령군 이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등 총 23건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예산 대비 약 218억원 증액된 4,625억원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어 6일간의 심사를 거쳐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고령군의회는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며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추경안 심사에 있어서는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착한가격 업소에서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월부터 사용자에게 추가 5%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시는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업소 중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사용자에게 5%를 익월 캐시백으로 충전 지급한다고 밝혔다. 캐시백 지원은 5월 1일부터 적용되며, 상시 충전 시 선할인 7% 혜택에 추가 5% 캐시백 지원으로 총 12% 할인이 적용된다. 총사업비 3,500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 추가 혜택은 종료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캐시백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캐시백 지원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물가 안정 기여는 물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 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 지역 내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곳은 199개소로 경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업소가 지정돼 있다.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IM샵)에서
(웹이코노미) 포항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바우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로 지방비 매칭 없이 올해 국비 3억 원이 확보됐으며, 이 사업으로 지역 내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디지털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패키지형 실증 레퍼런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시청에서 개최된 CES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공통으로 건의했던 사항들을 반영해, 지역기업이 한 단계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는 후속지원의 하나로 그간 포항시와 경북도가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경북을 포함해 총 5개 권역이 선정됐다. 사업 주요 내용은 지자체에 디지털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제공해 실제로 현장에서 제품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검증·지원하는 ‘디지털 실증지원 바우처 프로그램’, 디지털·IT 박람회인 CES 포항관 사업과 연계해 주력제품의 사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패키지형 해외진출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포항시는 지자체에서만 추진하기에는 부족한 지원 프로그램을 풍부하게
(웹이코노미)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추 모종이 남거나 부족한 농가의 정보를 수집하여 연결해 주는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한다. 정식이 활발히 진행되는 4월 부터 5월에는 정식 후 저온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매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고추 육묘상의 고온·다습 및 일조시간 부족으로 인한 피해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대응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 육묘에 실패했거나 고추 모종이 필요한 농가와 고추 모종이 남은 농가의 정보를 서로 연결해 안정적인 고추 농사와 육묘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매년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채소원예팀으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추는 정식 후 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되면 동해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4월 정식 시 일라이트 부직포를 활용한 부직포막덮기 재배를 유도하여 온도를 높여주거나, 5월 이후 늦서리를 피해 정식하도록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 모종은행 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고추 정식을 계획 중인 농가에서는 일기예보를
(웹이코노미)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조경전문 업체 ㈜디자인랜드의 이윤경 대표가 지난 26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기부 후에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영덕복지재단에 재기부하는 선행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