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청정라거’ 콘셉트로 2019년 3월 판매를 시작한 테라(TERRA) 맥주의 출시 6주년을 맞아 "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으로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테라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는 신규 활동들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 출시 6년 만에 브랜드 모델을 변경하고, 신규 광고물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또 그 동안의 대세감을 바탕으로 최대한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테라 브랜딩과 음용 경험 제공을 위한 전국 야구장 마케팅은 물론, 전주가맥축제, 홍천강 별빛음악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및 맥주 페스티벌 연계 프로모션을 연중 실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출시 6주년을 맞은 테라가 ‘청정라거’ 콘셉트로 등장해 국내 맥주 시장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2025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넘어 맥주 시장의 판을 뒤집는 해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