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지난 5월 28일 신규로 편입한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자회사들이 빠르게 안착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 부실채권관리 및 자산매입을 위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와 ▲여신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자회사 ‘MG캐피탈’이 참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두 회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편입한 자회사로,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건전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