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30일 공고된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첫 사전청약 접수 결과, ‘23년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고양창릉 등 3개 지구 1,798호에 대해 총 27,153명이 신청하여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눔형 특별공급 당첨 결과
‘청년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고양창릉과 양정역세권 두 지구 모두 9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였으며, 잔여공급은 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고양창릉 9점(만점), 양정역세권 8~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였으며, 잔여공급의 경우 고양창릉은 7~11점, 양정역세권은 6~10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일반형 특별공급 당첨 결과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남양주진접2 최고 배점 당첨자는 80점이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은 11점이며, 잔여공급은 59형은 1순위에서, 55형의 경우 2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2,000만 원이다.
일반공급 당첨 결과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평균 1,493만 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고양창릉 2,520만 원, 양정역세권 2,340만 원, 남양주진접2 2,080만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