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주시는 베트남 후에시 흥롱마을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6월 30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해, 새마을 세계화사업 사후관리 협력과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9월,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끄는 대표단의 후에시 방문 당시 경주시의 농업정책과 새마을운동에 큰 관심을 보인 현지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연수단은 첫 일정으로 구미 새마을세계화재단에서 교육을 받고, 새마을테마공원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철학과 성과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2일에는 경주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지난 5년간의 새마을 세계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부터 진행 중인 3개년 사후관리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3일부터는 강동면 로컬푸드 직매장과 우수 농가, 농산물유통센터 및 급식지원센터, 신농업혁신타운, 경주시 새마을회 등을 방문해 경주시의 첨단 농업 시스템과 농촌 지원 정책을 현장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21년 8월 베트남 후에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새마을재단과 함께 5개년 세계화사업을 추진해
(웹이코노미) 인제교육지원청은 7월 2일 오후 2시 인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인제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과 함께 만드는 인제교육’을 주제로, 지역 교육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학교-지역사회-교육지원청 간 협력 기반의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및 인제군의회 의원, 인제군청 관계자, 유관기관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등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 인제교육 운영 방향 설명 ▲학교 현안 및 주요 사업 소개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포함됐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지원청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어, 인제의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남 시 단위 1위를 차지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이번 성과는 민선 8기 윤병태 시장의 강력한 재정 집행 의지와 선제적 대응이 빚어낸 결과로 나주시가 신속집행 분야에서 시 단위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민생 위기를 엄중히 인식하고 연초부터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며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도내에서 가장 빠르게 민생경제 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신속히 실행한 바 있다. 6월 30일 기준 나주시의 신속집행 실적은 집행 대상액 4876억원 중 2986억원 집행하면서 집행률 61.2%로 집계됐다. 이는 행정안전부 목표(2,670억 원)를 316억 원 초과 달성한 수치로 전남 전체 4위이자 시 단위 중 1위에 해당한다. 시는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경영 지원, 사회기반시설(SOC) 투자 등 지역경제와 시민 삶에 밀접한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했다. 이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서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 활동을 돌아보고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를 열어 총 9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구정 질문 및 5분 자유발언 총 33건의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의원이 발의한 44건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를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치솟는 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들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아동보호구역 운영,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돌봄 통합지원, 어린이공원 및 놀이터 관리 등 제도도 정비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상기관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펼친 결과, 문제점으로 지적된 130건의 시정 사무에 대해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총 3회에 걸쳐 예산안과 결산안, 추경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펼쳐 2025년도 서구 예산 5,930억 원을 심사·의결했다. 주요 민원
에스티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경은)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4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588억원 대비해 약 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6년 11월까지로 선급금은 약 9억원이다. 이번 수주 공시는 지난달 13일에 있던 99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에 이은 두번째 공시로 최근 수주한 금액만 140억원을 넘어섰다.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에 주력하는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실사를 통과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7월 월례모임’에서 "변화하는 논산을 만든 가장 큰 힘은 3년간 함께 한 시민의 믿음”이라고 말하며,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원예술연합회 ‘동음'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7월 월례모임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표창 수여, 시정 영상 상영, 시장 인사말, 논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7월의 시작을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다.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쓴 시민과 유관기관, 직원 등에게 다양한 부문별 표창이 수여됐다.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임장식 회장은 ’2025년 어버이날 유공'으로,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윤연홍 씨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유공으로 각각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다자녀모범가정 4가구에 논산시장 표창패가 수여되며 가족친화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5개 읍·면·동의 이장협의회장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논산시장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논산시청년연합회, 논사회, 논산시청년네트워크 등 청년 단체에도 청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학교폭력 발생 시 즉각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신속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충남학생지킴이 앱’의 기능을 새롭게 전면 개편해 학생들에게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학생들이 위험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앱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앱 실행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충남학생지킴이 앱은 학생들이 소지한 휴대전화의 측면버튼을 두 번 눌러 자동 실행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음성 인식 서비스를 활용해서도 실행시킬 수 있다. 전면 개편한 앱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경보음(최대음량) 송출 기능이 있다. 앱을 통해 경보음을 발생시켜 위험 상황을 주변에 신속히 알려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두 번째, 위험 알림 문자 전송기능이 있다. 미리 저장한 보호자의 휴대전화 번호(최대 3개)로 학생의 정확한 구글맵 위치 정보가 문자 전송되는 기능이다. 세 번째, 인공지능(AI) 음성을 활용해 보호자의 목소리를 송출하는 가짜 전화 받기 기능이다. 여성 또는 남성 인공지능(AI) 음성으로 “어디야?”, “뭐해?”,
(웹이코노미) 서울 중구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에서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는 ‘내편중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주민들과 함께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로 로비가 북적이는 가운데, 전자현악 3중주의 식전 공연이 열리며 시작됐다. 성과공유회에는 중구의 다양한 정책이 주민들의 삶에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함께 만든 내편중구; 여러분 덕분애(愛)’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남산자락숲길이 조성되기까지의 여정 △명동스퀘어에서 인생샷을 찍는 시민들 △모자보건사업 가정방문으로 든든함을 느낀 초보 엄마 △어르신일자리 전담 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어르신 △병원갈 때 교통비 지원 덕을 톡톡히 본다는 어르신 △중구 대표축제 정동야행을 즐기는 관광객 △전통시장 라이브방송 지원을 통해 내편중구를 실감한다는 상인 △최근 개청한 을지누리센터를 이용하는 주민 등이 등장했다. 또한, 서울서베이에서 교육 만족도 2위, 교육환경 만족도 1위를 달성한 중구의 교육을 누리고 있는 초등학생 어린이기자단이 등장해 친구들을 취재하며 “방과후
(웹이코노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7일, 오송 참사 2주기를 맞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자리에서 “사고 발생 2년이 됐지만 가족분들은 아직도 많은 상처를 안고 있다. 유가족과 관계자 모두가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청이 함께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추모기간 동안 본청 모든 직원이 추모 리본을 달고 현수막을 게시하여 엄숙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2년 전 수차례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 봉사를 실시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눈 바 있다.
(웹이코노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정기획위원회, 국방부, 국회 등을 오가며 광주발전 10대 프로젝트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서울 창성동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을 면담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AI(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 기업, 인력 등 국내 최고 AI 핵심인프라를 구축한 곳이 광주”라며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대한민국 최고의 AI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구축, AX실증밸리 조성,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등이 국정과제에 우선순위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강기정 시장은 앞서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광주발전 10대 프로젝트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광주 10대 핵심 프로젝트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구축사업 ▲AX실증밸리 조성사업(AI 2단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 ▲AI 기반 미래차 판기술 클러스터 조성사업 ▲국가 주도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SPAO KIDS)가 여아 전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플라워 끈 나시 △스카시 반팔티 △골지 스트라이프 반팔티 △프릴 스커트 등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해당 아이템은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까지 갖춰 여름 휴가 시즌에 트렌디하게 입기 좋다. 또한 스파오 성인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획되어, 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시밀러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관내 외국인 거주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누구나 살맛 나는 서산 실현에 관내 3개 기관과 뜻을 모았다. 시는 3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가족센터, 직장새마을운동서산시협의회 등 관내 3개 기관·단체와 ‘외국인 의료지원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경구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이창 직장새마을운동서산시협의회장,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비롯한 문화, 복지 서비스 제공에 뜻을 모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27일 서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국인 의료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양·한방 의료, 건강교육, 치아 관리 및 충치 예방 교육, 응급 심폐소생술 시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의료보험 가입, 세금 신고 및 환급 등 법률 및 세무 상담, 네일아트, 이·미용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진행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7월 3일 오전 10시, 산내문화센터에서 ‘춘향愛 톡! 톡! 지역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우수민박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민박업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농어촌민박 운영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민박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방향을 공유하고자 기획됐으며, 남원시 우수민박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남원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정 주요사항 설명, 열린 대화, 마무리 인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전체 일정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진정성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경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박은 남원 관광의 가장 앞에 서 있는 현장이고, 남원을 찾은 이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얼굴”이라며, “여러분의 손길 하나하나가 남원의 인상으로 남는 만큼, 민박은 이제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지역 문화를 소개하고 경험하게 하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민박업의 품질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전주비전대학교 비전컨벤션홀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담당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실무자 중심 ESG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교육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개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기관의 여건에 맞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특강과 교육청 및 직속기관의 ESG 실천 사례 중심의 사업 기획과 운영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이서 전라남도 ESG협회 공동대표이자 서남해안포럼 ESG 정책위원장이 참여했다. 이 위원장은 ‘공직자가 알아야 할 ESG’를 주제의 강의를 통해 정책 기획과 현장 적용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해 각 기관의 상황에 맞는 실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ESG 정책 실행의 방향성을 재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이 연수가 △ESG 가치에 대한 조직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및 인식 제고 △기관별 실천 사례 확산을 통한 정책 실행력 강화 △지속가능한 교육행정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들의 평가문항 제작 전문성 향상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4일 창조나래 5회의실에서 ‘수학교사 문항 제작 역량 강화’ 2차 연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연수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평가 문항 제작 능력을 배양하고, 맞춤형 문항 제작을 통한 수학 학력 신장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1학기에 제작된 평가 문항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학생들의 실제 학습 수준과 변화된 교육 환경에 더욱 적합한 문항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새로운 문항을 만드는 것을 넘어 기존 문항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문항 리빌딩’의 과정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만든 문항을 재구성하고 동료들과 활발하게 피드백을 주고받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와 연계된 문항 개발 역량을 키우고,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2차 연수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평가의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