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학생의회 의장단 협의회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학생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참여 독려 활동을 벌인다. 의장단 협의회는 21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 의회별 의장 및 부의장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유권자가 된 학생들이 사전투표나 본투표를 통해 선거 참여할 수 있도록 SNS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광주지역 학생 유권자는 6천442명이다. 광주고등의회 최장우 의장과 집행부는 의장단 꿈트리에 ‘18세 생애 첫 투표 100% 달성 기원 메시지’를 게시하고, 홍보 레터링 사진 촬영, 보도자료 배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정치관계법, 투표절차, 선거유의사항, 선거법 위반 예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새내기 유권자 교육’도 진행한다. 초·중등의회도 학생들이 정치 참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민주인권교육센터 온라인 활용 참여 교육을 실시한다. 의장단 협의회는 투표
(웹이코노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도시’가 이제 ‘글로벌 녹색도시’로 도약한다. 행복청은 5월 16일, 서울 정동빌딩에서 글로벌녹색성장기구(사무총장 김상협)와 '행복도시 탄소중립 선도모델 확산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는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위해 지난 2010년 대한민국 주도로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투자유치, 정책자문, 오디에이 협력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 50여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 국제기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행복청이 축적한 행복도시 건설 경험과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도시건설이 필요한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나아가 앞으로의 국제협력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행정도시 관련 ▲탄소중립 정책·기술 지원·자문 ▲해외 신도시 건설 및 수도이전 협력사업 발굴 ▲공적개발원조(오디에이) 연계 ▲ 친환경·탄소중립 기술의 해외 진출 및 녹색금융 활용 지원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nb
(웹이코노미) 세계적 시각효과(VFX) 전문가가 춘천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글로벌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했다. 강원대는 20일 실사구시관에서 VFX 전문가 장정민 시니어 모델러를 초청해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을 비롯해 학생들과 시민 150여명이 자리했다. 강사로 나선 장정민 모델러는 뉴질랜드의 세계적인 시각효과 스튜디오인 Weta FX 소속으로, 영화 ‘아바타’ 시리즈, ‘어벤져스’, ‘스파이더맨3’ 글로벌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20년 경력의 전문가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이 작업한 캐릭터와 제작 과정, 그리고 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되는 VFX 산업의 미래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VFX는 Visual effects의 줄임말로 컴퓨터 그래픽이나 아날로그 테크닉을 써 실재하지 않은 시각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영화, 광고, 방송 등에서 매우 비중있게 사용되는 기법이다. 육동한 시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최근 중국 다롄으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첨단산업과 도시 구성면에서 무서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며 춘천시는 어디에 있는지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박용모)로부터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강원교육장학회에 전달된 기탁금은 도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매년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기계설비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강원교육장학회의 장학금 지원 절차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교육장학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2002년 설립했으며, 매년 도내의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기쁨을 전하는 모임(회장 김희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향촌동 소재 이조갈비에서 벌용동주민, 동서금동주민, 향촌동주민 150여명을 초청해 시원한 냉면, 고기와 만두를 대접했다. 회장 김희준은 “어르신이 식사를 하시며 웃음을 지으시는 모습에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무료 식사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식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혼자 사니까 입맛이 없었는데, 여럿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영주 벌용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희준님과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기부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총 길이 860km의 경기도 순환 걷기길인 ‘경기둘레길’ 전 구간 완보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전구간 완보자는 2022년 301명, 2023년 366명, 2024년 302명, 2025년 4월말 기준 47명 등 총 1,016명이다. 이에 경기관광공사는 20일에 열린 창립기념일 행사에 천번째 완보자인 이은영씨 부부를 초청(배우자 999번째 완주자), 완보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는 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둘레길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와 공사는 ‘경기둘레길 안성-평택 구간 이용자 편의시설 조성공사’를 5월초 완료, 지난 17일부터 임시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2024년 12월 공사에 착공, 약 5개월간 7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안성시 금광호수 일원과 평택시 평택항 홍보관에 쉼터를 조성했다. ‘안성 금광호수 쉼터’는 경기둘레길 물길 40코스 종점 인근에 약 38평(126.54㎡) 규모로 신규 조성했다. 장애인 화장실과 수유공간 등을 갖춰 사회적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성년이 된 청년들을 축하하는 ‘2025년 성년의 날 기념공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성인이 되는 것을 축하함과 동시에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년이 된 청년뿐만 아니라 이들의 가족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공연은 남양주형 청년인재 일자리 연계 플랫폼‘정약용의 후예’ 중 한 명인 오현정 아나운서의 진행을 시작으로, △시 홍보대사 배우 이지훈과의 특별 만남 △정약용의 후예 산야(김예빈)의 축하공연 △대경대 K-모델연기과의 퍼포먼스 패션쇼 △극단 이레의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청년은 “그냥 지나갈 수 있었던 성년의 날에 특별한 공연과 응원을 받게 되어 뜻깊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 책임감 있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웹이코노미) 과천시는 실생활 중심의 태교 교육을 운영해 예비 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이달 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 대강당에서 예비 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부부 태교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부부 태교 교실’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부가 함께 참여해 올바른 육아와 태교를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행복한 부부 태교’, ‘신생아 돌보기’, ‘우리 아기 안전하게 키우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 17일에 열린 교육에서는 신생아의 기본 특성과 수면 방법, 아기 달래기, 목욕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부부 태교 교실은 지난해에도 참여자의 98%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직접적인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예비 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님들께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황주호)이 대학생과 한수원 인턴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아이디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세대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콘텐츠 확산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후 1, 2차로 진행한다. 1차에서는 봉사활동 계획서를 평가해 우수 작성팀 20팀을 선정한다. 20팀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봉사활동을 한 후 숏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 금융-산업 간 협업을 통해 혁신성·성장성 있는 중소·중견기업 509개 선정 ·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 선정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28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10개, 중소벤처기업부 100개, 환경부 32개, 농림축산식품부 25개, 해양수산부 25개, 국토교통부 24개, 문화체육관광부 23개, 보건복지부 7개, 특허청 25개, 방사청 19개, 관세청 13개, 금융위원회 11개. '혁신 프리미어'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2026년 말까지 정책금융기관의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집중 지원하고, 각 부처별 지원 사업 특전도 부여합니다. ■ 서민금융진흥원의 지자체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 서민금융진흥원 지자체 서민금융 지원 위탁사업 업무 승인. 서민금융진흥원과 지자체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별 특화 금융·비금융 지원 사업 추진을 기대합니다. - 지자체 협업 사업 '경남 동행론' 6월 중 출시. ■ 9월부터 예금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 은행·저축은행, 상호금융권 예금보호 한도. · 퇴직연
(웹이코노미) 광진구가 지난 15일 아차산로 212, 3층(더포디엄830)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구는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향상하고자 해당 쉼터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근무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고, 장시간 외부에서 이동하면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다. 대리운전·택배·배달 기사와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쉼터는 내부에 냉난방기, 냉온수기, 안마의자, 휴대전화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무더위와 한파, 육체적 피로 등으로 지친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지원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신용카드‧체크카드 등을 이용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운영시간 내 언제든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구는 노동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쉼터 이용자 대상 무료 노동 상담, 법률 지원 등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노동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16일 부평서중학교 1~3학년 전교생을 초청해 ‘미래로 향하는 STEAM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AI융합교육원의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AI와 과학기술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순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AI 체험 ▲과학 탐구 ▲인천학생과학관 체험 등 3개 테마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과 체험 중심 활동으로 운영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해보니 과학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암군이 토요일인 6월14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를 상연한다. 일본의 인기 그림책인 '폭풍우 치는 밤에'를 원작으로 한 이 뮤지컬은, 늑대와 염소의 우정으로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는 70분 분량의 감동 스토리로, 24개월 이상이 볼 수 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동굴에서 염소 ‘메이’와 늑대 ‘가부’의 우연한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둠 속에서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대화를 나눈 둘은, 다음날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비밀스러운 우정을 이어간다. 영암군은 우정의 본질을 잘 녹여낸 공연이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3,000원이며, 6월2일~12일 영암군홈페이지 공연예매 메뉴에서 입장티켓 구매를 할 수 있다. 김진중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아이들과 함께 생각은 깊게 감동은 넓게 나누는 공연에 부모님의 관심과 가족 단위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암군이 독립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의 지역 안정 정착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이달 19~30일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19~49세의 1인 청년에게 매월 1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1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영암군민이고, 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두 조건의 민간주택을 임차한 무주택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인가구 월 소득 358만8,020원 이하의 기준도 비교적 높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던 청년까지 월세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영암군은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하고, 최종 지원자에게는 올해 1월 임차료부터 소급해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웹이코노미) 영암군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지원 정책들은 올해 3월 수립한 ‘민생 안정 및 소상공인 종합 지원계획’에서 비롯된 것으로 △디지털 기기 도입비 지원 △노란우산공제회 가입 장려금 지원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영암군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소상공인에게 기기 도입비를 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해당 디지털 기기는 스마트오더, 무인판매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으로, 소상공인이 자율 선택한 기기의 부가가치세 제외 공급가액의 80%를 지원한다. 6/11일까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노란우산공제회 가입 장려금은 소상공인들이 폐업이나 노령 등으로 생계 위협에 직면했을 때, 생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란우산공제회 신규 가입자에게 매달 2만원씩 최대 24만원의 공제부금 납입 장려금을 지원해주는 내용이다. 가입자 모집은 중소기업중앙회, 시중은행에서 상시 진행하고, 문의 및 상담은 노란우산 고객센터에서 한다. 이 밖에도 영암군은 올해 5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주말 오픈상가 지원에 나서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