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페어 조직위와 함께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5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 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Fair)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투명한 인공지능(AI), 안전한 개인정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심화시대에 화두로 떠오른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84개의 개인정보 보호 분야 유관기관 및 기업과 각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담당자 등 4,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틀간 총 8개 트랙에서 36개 세션이 진행된다. 먼저, 인공지능 심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데이터 의존도가 높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개인정보 처리가 급증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법적·기술적 논의를 통해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방안과 전략’을 제시하는 강연이 시작한다. 이진규 네이버
(웹이코노미) 농촌진흥청은 올여름 이상기상으로 인해 약용작물에서도 고온 피해가 우려된다며, 수확량과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약용작물 가운데 천궁, 당귀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산지 등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온이나 직사광선, 수분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하다. 천궁은 30도(℃) 이상 덥고 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생육이 좋지 않고 뿌리썩음병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당귀도 덥고 습한 때 줄기 쓰러짐과 잎자루 부패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당귀는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고온기에는 작물의 증발산 속도가 빠르므로 토양과 작물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줘 잎마름, 생장 정지 등 생리 장애를 예방해야 한다. 또한, 호흡작용이 활발해져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므로 영양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질소(N)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주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질소 대신 칼슘(Ca), 칼륨(K), 마그네슘(Mg) 등을 공급해 작물의 열 견딤성을 높인다. 진딧물·응애류 같은 해충, 탄저병·시들음병 같은 병 발생도 주의해야 한다. 기온
(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4년 수출액이 2023년(85억 달러) 보다 20.3% 증가한 102억 달러이고, 2024년 생산실적이 2023년(14조 5,102억원) 보다 20.9% 증가한 17조 5,426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4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실적은 글로벌 화장품 수출시장에서 2023년 세계 4위에서 2024년에는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로 올라섰다. 2024년 국내 화장품 대부분 유형에서 생산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20.9% 증가한 17조 5,426억원을 기록했다.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중심의 수출 증가가 생산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기초화장용 제품 생산액은 10조 2,961억원으로 로션·크림, 에센스·오일, 팩·마스크 중심으로 가장 많은 증가액(+1조 6,411억 원, +30.2%)을 보였다. 기초화장용 제품 생산액이 처음 10조를 돌파했던 2021년 생산실적보다 1,172억원(+1.2%) 많은 생산액을 기록했다. 색조화장품은 립스틱, 립글로스 등 립제품 중심으로 생산 증가
(웹이코노미)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7일 국악인 및 국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영동국악와인열차 팸투어’를 진행하며, 국악의 관광자원화 가능성과 엑스포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동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국악계에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국악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국악의 확장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는 공동조직위원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탑승하여, 국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은 국악인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들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통문화와 지역 발전이 함께 가는 미래를 강조했다. 열차 내에서는 국악 공연, 지역 와인 시음 체험, 기타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도착 후에는 월류봉, 와인코리아 등 영동의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국악의 발전
(웹이코노미)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경기투어패스’에 올해부터 참여함에 따라, 5월 7일부터 경기투어패스를 소지한 방문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어촌민속문화관 입장료는 ▲어른(20~64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안산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기투어패스는 경기도 전역의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자유이용권으로, 네이버·쿠팡·티몬·여기어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용권은 첫 관광지 방문 시점부터 24시간(19,900원), 48시간(25,900원), 72시간(35,900원)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도내 약 100여개 제휴 관광지에서 자유 이용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바다와 어촌의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된 전시 공간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해양문화자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진욱 안산도시공사 관광레저부장은
(웹이코노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2025 연천 AIDed 미래교육협력지구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경기교육의 기본 방향인 '지역 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을 실현하고, 연천 지역의 생태, 안보, 통일 등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4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교 및 학급 단위로 자율 신청하여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천 에이드(AIDed) 물 사랑 미래학교'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물 해설사와 함께하는 ‘Water Story’ ▲간이정수기 만들기 및 수차발전기 제작 체험 ▲전망대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천 에이드(AIDed) 평화·통일 미래학교'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연계하여 당일형 또는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연천 지역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통일미래 체험, ▲통일 탐정 사무소, ▲도전! 통일 골든벨, ▲오두산전망대 등 안보 현장 탐방
(웹이코노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4명을 초청하여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을 좋아하고 SNS를 활발히 활용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성있는 시각과 감성으로 세종의 매력적인 여행지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이응다리에서 어울링 자전거를 즐긴 후 조치원문화정원에서 페인팅 체험, 세종호수공원과 베어트리파크에서의 피크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관람과 49층 카페에서 즐기는 야경 감상 등 세종의 아름다운 밤까지 사진으로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가한 트래블리더 임서연 씨(24세, 수원 거주)는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경험하면서 세종시가 가진 여행 콘텐츠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세종 여행의 매력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트래블리더 기자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얻은 생생한 여행 후기를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를 통해 소개하며 세종시를 관광매력도시로 알릴 예정이다. 유세준 관광사업실장
(웹이코노미)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367회 정기연주회 ‘거장과의 조우 II’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스튜어트 굳이어(Stewart Goodyear)를 초청해 깊이 있는 해석과 탁월한 기량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튜어트 굳이어는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아드 음대에서 수학했으며,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하루에 연주한 공연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클래식 음반’에 『호두까기 인형』 앨범이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는 연주와 작곡,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곡의 명작이 무대에 오른다. 첫 번째 곡인 카롤 시마노프스키의 교향곡 제2번은 폴란드 민속음악의 예술적 승화를 통해 민족 정체성을 고양시킨 작품으로, 시마노프스키는 이 곡을 통해 폴란드 음악의 세계적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어지는 무대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이다. 이 곡은 초연 당시 러시아 청중들 사이에서 격렬한 찬반 논쟁을
(웹이코노미) 의왕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2회(월·목, 오후 2시~5시),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해 이론부터 실전 창업까지 폭넓게 다루게 된다. 특히, 수익 구조, 비즈니스 모델 설계, 법인 설립, 마케팅 전략, 제안서 작성 등 실질적인 창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실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6월 5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희순 자치행정과장은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신안군이 5월 28일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일환으로 쥐노래미 종자 17만 마리를 추가 방류한다. 이는 지난 4월 중순 10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은 두 번째 방류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전장 5cm 이상의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개체로 해당 지선 어촌계(어업인)와 함께 방류한다. 쥐노래미 산란·서식장이 조성 중인 이 해역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50억 원이 투입되는 장기 프로젝트 지역으로, 지금까지 563개의 어초 투하, 곰피·다시마 등 해조류를 집중적으로 이식하고 있으며, 수산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보금자리로써의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 해역 하의 옥도~안좌 사치해역에도 23년부터 5년간 40억 원(연간 8억)을 투입,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등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회복·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다이아몬드 해역을 바다 낚시터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활성화 시킬 계획이며. 이번 방류를 통해 낚시인들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들의 소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기호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제과점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이스크림,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고 자주 섭취하는 기호식품을 취급하는 체인형 업소 48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등 5가지 영양성분 표시 여부 ▲우유, 땅콩 등 22가지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한 표시 여부이며, 위생 상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소비 형태의 변화를 반영하여 매장 내 표시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정보 제공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박경운 보건정책과장은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한 표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 기념식,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체험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OUT 유해환경 OUT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부여군에 바라는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박정현 부여군수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책 제안서에는 부여군립도서관 청소년 학습친화적 환경 마련, 청소년이 걷기에 안전한 도시야경 조성, 버스노선 정비 및 배차 변경 지원, 16세~19세 청소년을 위한 금융(경제) 교육 지원 등이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부여군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해줘서 무척 놀랍다. 이런 청소년들이 있어 부여군의 미래는 밝다”라면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이 제안들을 행정에 적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을 포함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통일 의견 수렴 △제21기 대전서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대전서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는 제21기 마지막 정기회의인 만큼 각 분과위원회와 협의회의 추진 활동 및 사업에 대한 평가 회의를 겸하여, 그동안 애써 준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기회의 시작 전 특별한 순서로, 도마동에 소재한 상가 화장실 방화 진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김대성 자문위원에게 서구청장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제21기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발걸음이 2년 동안 풍성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명품 서구협의회를 함께 만들어 준 자문위원들 덕분에 행복했다”며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제21기를 이끈 이창종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스페셜 입시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수능을 5개월 정도 앞둔 시점에서 대입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수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고자 동작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수험생(N수생 포함)과 학부모 등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사로는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이자 두각학원 입시연구소장인 김원중 소장이 나선다. 대학입시에 관한 최신 동향과 정보를 바탕으로 수시전형 합격을 위한 핵심 전략을 소개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6월 4일 시행 예정인 ‘2025년 전국연합학력평가(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고사)’ 시험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수시 지원 전략도 공유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올해 수능과 대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정책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든든한 진로 길라잡이가 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구로구는 관내 구립도서관 6개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구립도서관은 꿈마을, 온누리, 글마루한옥, 궁동어린이, 고척열린, 구로미래도서관 등 총 6개소다. 강연,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6개소에서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마을도서관은 나의 삶과 우리 지역을 연결해 지역과 삶의 연관성을 그림과 글, 사진을 통해 담아보는 ‘그림책으로 담는 내 삶, 나의 자서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누리도서관은 미디어에 노출된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양육자로서 자녀에게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양육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부모 성장 수업: 우리 아이 설명서’를 진행한다.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네의 일기나 백범일지 등 역사적 자료가 된 일기를 살펴봄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일상적 행위가 가진 중요한 역할을 알게 하고, 일상의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적 의미를 찾아가는 ‘문학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