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 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6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7.0% 증가했다. LG화학 CFO 차동석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위기관리 능력을 토대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3대 신성장동력 중심의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 제고와 운영 최적화 활동 등을 통해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1분기 실적 및 2분기 전망을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 4,552억원,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료가 상승에도 불구, 긍정적인 나프타 래깅(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와 비용절감 활동 등을 지속해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2분기는 고유가/고금리 장기화 등의 불확실성이 있지만 가전 및 주요 제품의 성수기 진입과 고부가 제품의 신규라인 가동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 5,834억원, 영업이익 1,421억원을 기록했다. 전지재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준법지원부와 회원지원부 직원들이 4월 3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화훼농가와 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2명은 의왕시지부 직원들과 경기 의왕시 청계동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퇴비 뿌리기 작업, 영농 폐자재 수거, 밭 주변정리,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한편, 회원지원부 직원 20명도 경기 광주 퇴촌면 소재 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토마토 곁가지 제거 작업과 농가 환경 정비작업을 하며 경기도 광주 특산품인 퇴촌토마토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
통신 서비스를 잘 이해하는 똑똑한 ‘텔코LLM’이 이르면 오는 6월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5G 요금제, T멤버십, 공시지원금 등 우리나라의 통신 전문 용어와 AI 윤리가치와 같은 통신사의 내부 지침을 학습한 ‘텔코LLM’을 개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중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텔코LLM’은 GPT, 클로드와 같은 범용 LLM이 아니라 통신업에 특화된 LLM을 뜻한다. SKT는 오픈AI, 앤트로픽 등과 협력을 통해 통신사의 서비스나 상품, 멤버십 혜택, 고객 상담 패턴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선별해 이를 에이닷엑스, ‘GPT’, '클로드'에 학습시킴으로써 통신에 특화된 LLM을 만들고 있다. 텔코LLM은 SKT의 에이닷엑스(A.X), 오픈AI의 GPT,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 다양한 범용모델을 기반으로 튜닝하였다. 이는 SKT의 멀티 LLM 전략의 일환이다. 에릭 데이비스 SKT AI Tech Collaboration담당은 “1개의 범용 LLM으로 통신사들이 하려는 다양한 서비스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통신 데이터와 도메인 노하우에 맞춰 조정하는 미세조정(파인튜닝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오는5일 다양한 어린이 행사를 연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1922년 소파 방정환 선생을 주축으로 한 천도교 소년회가 어린이라는 말을 짓고 어린이날을 선포한 데서 유래한다. 울산과학관을 비롯한 울산교육청 산하 소속기관은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게 하고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울산과학관은 ‘울산과학싹잔치’를 운영한다.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전시, 영상, 공연, 놀이, 천체관측, 안전, 증강현실(AR) 트릭 아트 구역 등 8개 체험 마당으로 나눠 운영한다. 과학, 메이커, 창의 등 5개 영역 37개의 체험 부스와 별빛천체투영관 풀돔 영상을 볼 수 있는 영상 체험 마당을 운영한다. 과학 놀이터와 드론 축구로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는 놀이 체험 마당을 운영하고, 경찰관과 소방관 직업 체험관도 마련했다. 이외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지원하고자 오는 7월 26일까지 ‘강남 초등 안심학년제 찾아가는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담임 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26회에 걸쳐 상담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공문으로 상담을 원하는 교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안심학년제’는 유·초등학교 학교 전환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에 필요한 ‘관계·형성-놀이활동-기초학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에게 따뜻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1, 2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현장에 안착하고 초등 저학년 담임 교사의 교육과정 운영·설계를 지원하고자 ‘강남 초등 안심학년제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하게 됐다. 수석교사 5명, 교사 1명으로 상담자를 꾸려 학교를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입학 초기 적응 활동, 신체활동‧놀이 교육활동, 학습 놀이 중심 교육활동 지원으로 이뤄진다. 전인식 교육장은 “1, 2학년 선생님들이 교육과
(웹이코노미)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역축제는 주민들의 생활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고 동시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기흥구는 양질의 지역 축제가 부족했는데 특히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해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만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물 맑은 기흥호수, 걷기 편한 둘레길’을 조성한만큼 이 공간을 지역축제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이라는 도시농업 체험 행사가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렸는데 도농복합도시로서 용인시의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었던 행사였으며,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1회 기흥호수 불꽃콘서트'도 경기민요와 현대무용 등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친환경 줍깅행사와 재생화분 꾸미기 등의 생태환경 실천활동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행사였다며 기
(웹이코노미) 대전시 중구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10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소속 전문강사(천준호)를 초빙하여 △보육사업 지침 및 법규 개정사항 △어린이집 안전관리 △주요지적 사례 △아동학대 예방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였으며,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교육 전에는‘찾아가는 마음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심리검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제선 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맞춤형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투명하고 수준 높은 보육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아시안컵에 나서는 여자 U-17 대표팀 김은정 감독이 대표팀을 구성한 이번 세대가 추후 여자축구를 이끌어줄 자원들이라며 굳은 신뢰를 보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지난 15일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훈련을 진행했다. 여자 U-17 대표팀은 29일까지 훈련을 소화한 뒤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며, 이후 현지 훈련을 거쳐 아시안컵 본선에 돌입한다.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8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총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북한, 필리핀과 A조에 편성됐다. B조에는 일본, 중국, 호주, 태국이 속해있다. 한국은 6일 북한전을 시작으로 9일 인도네시아, 12일 필리핀을 차례로 상대한다.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어야 10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소집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획재정부(장관 최상목)와 함께 18일(목) 부산에 위치한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하는 정례협의체로, 지난 2월에 대전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오늘 두 번째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허현도 ㈜스틸코리아 대표이사 △박평재 ㈜경일금속 대표이사 △윤영준 ㈜파나시아 대표이사 △이승훈 ㈜이브이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영남권 중에서도 부산은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있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도시로 이런 특성에 맞춰 수출기업 중심으로 회의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팩토링 확대 도입 △신생기업에 대한 수출 이행자금 대출요건 개선 △미국·유럽 수출기업 물류애로 해소 지원 △기계제품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해외직구 제품 되팔이 등 불법 판매행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도 ‘제1차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위원장 이상훈)를 개최했다. 동 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ESG 확산과 4.24(수) EU 의회를 통과한 ‘공급망실사지침’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전략 논의 및 지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2023년 6월 구성됐다. 위원으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훈 위원장(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이오선 부산청정표면처리(사) 이사장 △신익철 재생유지(조) 이사장 △채혁 산업로(조) 이사장 △김영규 계측제어(조) 이사장 △장태순 원심력콘크리트(조) 이사장 △김정훈 한국석유유통협회장 △박필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SG인프라지원단장 등 업종별 대표 및 전문가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EU 공급망실사지침 및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탄소중립 무역규제 확산과 관련하여 강화되고 있는 대기업의 공급망 ESG관리 동향과 중소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원청기업의 ESG평가 대응애로 증가와 더불어 원청사가 하청기업에게 2,3차 협력사 등에 대한 실사 책임을 전가할 가능
(웹이코노미) 마포구 공덕동 주민센터가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부지 내(아현동 418-6번지)로 이전해 오는 2026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마포구는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조합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3월 말 공덕1구역 조합총회가 동청사 부지 결정을 승인, 4월 29일 오후 최종적으로 조합과 ‘공덕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준공 32년이 지난 공덕동 주민센터는 공덕동, 신공덕동, 아현동 일부를 포함해 총 3만 7천에 이르는 주민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공덕동 일대가 정비사업을 통해 현재 대규모 주거지역이자 핵심 업무지구로 변모한 데 반해 공덕동 청사는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오랜 기간 제기됐다. 구 관계자 또한 “공덕동 청사는 16개 동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와 장애인 이용에 어려움이 컸고 만리재 고개로 가는 언덕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마포구는 주민 숙원으로 자리 잡은 공덕동 신청사 건립을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당초 공덕7구역 내 공공청사 부지에 신청사 이전을 검토했으나 공
(웹이코노미) 민주노총은 5월 1일 서울 2만 5천여 명 등 전국 15개 지역 주요 도심에서 총 8만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행진을, 한국노총은 같은 날 서울 여의도에서 7천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신고했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4월 29일 16:00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노동절 집회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인원이 집회를 개최함에 따라 임시 편성부대를 포함한 162개 기동대를 배치하는 등 가용 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한다. 집회‧행진 과정에서 신고범위를 벗어나 도로 전(全) 차로를 점거하는 등 불법집회를 할 경우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공무집행방해 등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집회와 행진 장소에 교통경찰을 집중하여 배치하여 차량 소통을 확보하고, 소음관리 인력과 장비를 폭넓게 배치하여 엄격하게 집회 소음을 관리함으로써 집회와 행진으로 인한 일반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준법 집회는 적극 보장하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일관된 방침 아래에 준법 집회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청년층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년을 위한 학자금 지원사업 시행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신용회복 지원 ▲청년층 지원을 위한 신사업 추진 ▲공동 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및 마케팅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상생금융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보유 청년들을 위해 지원금을 제공하는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신용회복 중인 청년들의 조기 대출상환을 지원 하는 등 청년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학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을 빨리 덜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올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진심을 담은 상생금융을 실천하자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5일부터 이틀간 ‘2024 한-체코 수소협력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함께 양국 간 수소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과 상담회에는 주체코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양국 정부기관 관계자와 양국 대표 수소기업 64개사가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수소생산·포집·저장 설비 제조기업인 파나시아 ▲바이오메탄·가스 기반 수소 생산기업 에코바이오 ▲기체분리막 전문기업 에어레인 ▲수소 운송·저장 기업 에테르시티 ▲두산퓨얼셀 등 수소 전문기업 12개사가 참여해, 체코 기관들과 잠재 협력사를 대상으로 발표와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체코에서는 ▲체코 산업부 수소국 ▲체코전력공사(CEZ) ▲SKODA Electric ▲Bosch 체코 ▲United Hydrogen ▲MEGA ▲DEVINN ▲Leancat 등 수소 에너지·모빌리티 분야 대표 기업 52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페트르 메르바르트(Petr Mervart) 체코 산업부 수소특사는 “한국은 수소 분야에서 체코의 핵심 파트너”라며, “수소차,
(웹이코노미)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27일 진위천 유원지에서 열린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에 "행복한 가정의 디자이너(Designer) '평택복지재단」"란 주제로 팽성노인대학 소속 서예가 6명(김진태, 박무수, 서상진, 이현숙, 임수연, 조규용)과 함께 가훈(家訓)쓰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가훈(家訓)이란 ‘한 집안의 조상이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주는 가르침’으로 평택시민들에게 가훈(家訓)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직접 서예를 쓰셔서 전달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택복지재단의 산하기관인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평택복지재단 체험부스에는 가정의 달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가훈(家訓)이 없는 가정은 가훈(家訓)을 정해서 어르신 서예가 분들이 직접 써주시는 가훈(家訓)쓰기 행사와 함께 복지재단에 대한 소개와 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을 써주신 김진태 팽성노인대학 서예반장은 “우리가 써준 가훈(家訓)이 가가호호(家家戶戶) 벽에 붙어 행복한 가정의 디딤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