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21일, 6월 원데이클래스 ‘자수 공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수 공예 체험을 통하여 공예의 순기능인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내면의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칠원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옥사(한복 원단), 자수실 등을 사용하여 lazy-daisy stitch, French knot stitch 등의 공예 스킬을 습득하고, 나만의 전등 갓을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캠핑 시 들고 다닐 휴대용 전구의 전구 갓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자주 활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도서관 원데이클래스는 매달 1회 운영될 예정이며, 다음 7월에는 오란다 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지난 6월 21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및 (사)서울특별시소상공인중앙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농 간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양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서울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 함양군의회 군의원 다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병영 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역 상권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서는 외부와의 연대와 교류가 필수”라며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지리산자락 함양이 손을 맞잡고 도시와 농촌의 상권이 상생하는 뜻깊은 출발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윤택 군의회 의장은 “군의회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은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
(웹이코노미) 놀이터 인근에서 액상 대마를 투약한 중학생부터 대학연합동아리 집단 마약 투약 등… 최근 청소년‧청년층 마약류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용 연령 또한 점차 낮아지면서 사회적 충격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SNS 등을 통해 손쉬운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전체 마약사범 중 10명 중 6명(60.8%)이 20~30대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마약사범 중 치료보호 참여율은 10.6%에 불과해 높은 재범률(34.5%)을 보여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시는 마약류 사용 증가에 대응하고 치료-재활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을 위해 제39회 세계마약퇴치의날(6월 26일)을 앞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마약퇴치:미래를 위한 약속-안전한 서울,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을 개최한다. '교육청‧경찰‧의사회와 지드래곤 설립 저스피스재단 등 민간 참여, 마약퇴치 협약 체결' 먼저 1부에서는 마약류 퇴치를 위한 관계 기관간 공동 협력의지를 다지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시와 경찰, 의사회는 물론 서울시내 주요대학과 민간단체가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과
(웹이코노미) 이천시는 6월 19일, 이천시 최초로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 조성에 따른 본격적인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LH용인권지사 관계자,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어린이집연합회 등 약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식전 축하공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에 문을 연 이천시 제1호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는 시청 앞 중리지구 LH행복주택 단지 내 주민편의시설 2층에 있으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첫 거점 공간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호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유오피스를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성장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도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해양오염수 방류 대응 소상공인 피해 지원사업 추진 부진과 준비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본 사업은 예상치 못한 후쿠시마 해양오염수 방류로 인한 도내 수산업계·소상공인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재난성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률이 22.6%에 그쳤으며 대부분 지원이 2025년으로 넘어간 상황”이라고 밝히며, “재난성 지원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의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피해 점포 매출 분석 방법과 관련해 “지원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KB국민카드 자료만 활용한 것은 대표성 확보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며, “다양한 카드사와 소비 패턴을 고려해 보다 신뢰성 있는 분석이 이뤄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종전환 지원사업이 전혀 추진되지 못하고 예산 5억원이 미집행된 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사업 설계 초기부터 충분한 검토와 조율이 있었다면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향후 유사
(웹이코노미)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연계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을 6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 중 진로상담은 대학진학이나 취업 등 진로를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전문가와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1회에 2시간씩 총 2회 실시되며,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모집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를 그만두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혼자서 진로를 고민하며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로상담 외에도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바리스타 1급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8월부터 9월까지 라떼아트·핸드드립 자격증 과정을 10월에는 진로캠프 등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보조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조금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시의 보조금 분야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데 따른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 이상’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외부체감도 평가에서 계약,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분야 중 보조금 분야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특히 전체 보조금 예산에서 사회복지 보조금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의 보조금 자체 감사 결과, 직무교육 실시 현황, 보조금 청렴도 개선 3대 방안,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등이 안내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시의 청렴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광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간 보조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도를 높여나가겠
(웹이코노미) 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4회 소주동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발표회’ 현장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너지)』홍보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신규가입 접수를 진행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는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시민 및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정부가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환경시책이다. 이날 소주동 주민총회에 설치된 홍보부스는 행사에 참석한 소주동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 53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행정 정책은 시민여러분의 관심이 필수적인데 소주동민들께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 에 많이들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책이 있다면 우리 소주동이 적극 알려드려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20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 및 농촌재생사업의 양산형 해법을 찾기 위해 양산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과 농촌재생사업의 현안문제와 발전방향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양산시 도시재생·농촌재생사업의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하고있는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실무진과 자유로운 분위기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열띤 질문과 답변으로 간담회장은 담론의 장이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양산시가 도시재생과 농촌재생사업 추진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이용시설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양산형 도시재생 및 농촌재생 활성화 해법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지하 1층 커뮤니티홀에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놀이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약 150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해 즐거움과 감동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족 오락관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다채로운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진행된 ‘오월애(愛)’ 특별 전시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출품한 가족사진과 가족을 주제로 한 시(詩)가 전시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가족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A씨는 “퇴근 후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평소엔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들지만 오늘만큼은 가족만을 위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거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행복을
(웹이코노미)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4차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애란 응급처치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성인·영유아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시 대처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만족도 조사에서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으며 이제 아이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고 답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보육교직원 교육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시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1학기 외국인노동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한 15주간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과정을 마친 외국인노동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돼 외국인노동자의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노동자 53명이 참가해 매주 일요일마다 총 8시간씩 성실히 수업에 임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성실참여자, 강사추천자, 글쓰기 우수자를 시상하고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통해 뜻깊은 학습 여정을 기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끝까지 수업을 이수해준 외국인노동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아낌없는 지도와 따뜻한 관심으로 수업을 이끌어주신 강사님들께도 깊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23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서 장애인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2025년 복지아카데미의 4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윙크의사’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서연주 강사를 초청하여 불의의 사고로 한순간에 한쪽 시력을 잃었지만, 절망을 딛고 의료 현장에 복귀해 마음으로 환자를 치료하며 살아가는 서 강사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고, 장애를 극복한 강사의 이야기 속에서 용기와 희망에 대한 가치를 되새겼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복지 아카데미를 통해 차별 없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복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연주 강사는 카이스트 생명과학과와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거쳐 현재 가톨릭대학교 수원 성빈센트병원 내과 전담의로 일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각장애를 겪은 후 새로운 관점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개정안'이 제331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0일, 기획총무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에서 1회 접종만 가능했던 대상포진 백신 지원 범위를 확대해, 백신 종류와 접종 횟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면역저하자 등 감염 취약계층도 자신에게 적합한 백신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대상포진 백신은 ▲생백신(1회 접종)과 ▲사백신(2회 접종) 두 가지가 있으며, 특히 사백신은 면역저하자도 접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형미 의원은 “국내 연구에 따르면 대상포진 질환 부담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재)거창군장학회는 최종학년 대학생의 본인부담 등록금을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거창군 지역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의 접수 기간을 당초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였던 일정에서 오는 7월 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학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을 신청 완료한 공고일 기준 30세 미만의 최종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일정한 성적과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학생 본인은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과거에 거창군 소재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3년 이상 재학 후 졸업한 경우 대상이 된다. 또한 가족(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배우자) 중 1인 이상이 공고일 기준으로 거창군에 3년 이상 계속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대학생 또는 가족 주소지 기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 원칙)으로 가능하며, 기존에 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받은 이력이 있어도,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단, 국가장학금을 통해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은 학생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장학회 누리집(gcdream.kr/)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