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어르신 일자리 확충에 힘쓰고 있는 서울 강서구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시니어 매장 ‘한술두찬 2호점’을 7일 열었다. 한술두찬 2호점(하늘길 76)은 김포공항 내 한국공항본사, 우리들병원과 인접한 곳에 176.8㎡ 규모로 들어섰다. 매장에선 어르신의 손맛이 더해진 수제 도시락과 찌개류, 떡볶이, 순대와 같은 분식류를 판매한다. 지난 2023년 1월 방화동에 문을 연 1호점에 이어 두 번째다. 한술두찬 2호점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80명 고용을 목표로 서울강서시니어클럽 어르신일자리 공동체사업단에서 맡아 운영한다.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 판매, 관리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그 혜택이 어르신들에게 직접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다. 어르신들의 연륜과 역량을 사회활동으로 연결함으로써 사회참여는 물론, 활기찬 노후와 경제적 안정 등 세 가지를 모두 잡았다. 어르신들은 재료 준비부터 조리, 판매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운영시간은 어르신의 근무 여건 등을 고려해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매주 토·일요일은 휴무다. 현재
(웹이코노미)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이 의원연구단체인‘교육정책거버넌스’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 의원은 오늘 (7일) 의원연구단체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중점과제 검토 및 정책 도출을 주문했다. 이번 의원연구단체 운영은 거버넌스 형식을 띄어 지역 내 교육 주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공교육 내실화 및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학생들이 공정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남구의 여건에 맞는 정책 모델이 필요하다”며, “교육청, 학교, 학부모, 전문가, 청소년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다층적 협의체를 통해 교육복지 실현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정책거버넌스는 3개월간의 연구활동을 통해 ▲강남구 교육 환경 분석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 ▲정책 제안 및 자문 ▲지역사회 참여 기반 확대 ▲교육 혁신 방안 도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 및 공개 토론회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였다. 특히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특수교육대상자 등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에도 중점을 두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배낙호 김천시장은 5월 7일 김천시환경사업소에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 및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만나 김천하수처리장 시설을 함께 시찰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하는 등‘현장 세일즈 행정’에 힘을 쏟았다. 이번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의 만남은 지난 4월 28일 배낙호 김천시장의 세종정부청사(환경부) 방문에 이은 두번째 만남으로 김천하수처리장 개량사업,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김천하수처리장 개량사업은 국가정책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및 각종 개발요인에 따른 하수발생량 증가로 김천하수처리장 개량 및 증설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현장 동행 시설물 점검 및 현황보고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김천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폐수처리시설 설치, ▲노후하수관로 정비, ▲봉산 신암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등 환경부 소관 김천시 주요 사업에 대한 2026년도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우리시 사업 현장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방문해주신 이병화 차관님과 김진식 대구지방환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7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기’ 출범 회의에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2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향후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김철현 의원을 포함해 행정1부지사, 당연직 실·국장, 학계 전문가, 산업계 대표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위원회 분과 개편 및 운영계획 보고, 향후 추진할 핵심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철현 의원은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 위촉 인사를 통해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도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과 민관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의 전국적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도민이 참여하는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을 만들어 현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위원회 활동에 대한 포부를
(웹이코노미)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의 청소년자원봉사단P.T.P(People to people의 약자)는 지난 5월 3일에 2025 청소년 꿈놀이터 ‘P.T.P와 함께하는 플로깅 그린질주’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기존 P.T.P 단원들뿐만 아니라 사전 홍보를 통해 지원한 초등 5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14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양산시청소년회관 세미나실에 모여 플로깅 활동 전 안전교육과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거리 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나만의 플로깅 에코백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자 개성 있는 그림을 에코백에 그려 넣으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에코백을 들고 양주동 일대 거리를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등을 주우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 활동을 마치고 회관으로 돌아온 후에는 수거한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수거하며, 올바른 재활용 실천에도 앞장섰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플로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10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부산시민 모두가 어디서나 누리는 도시철도'를 비전으로, 4대 목표와 8가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4대 목표는 ❶글로벌 허브도시 중심이 되는 도시철도 ❷경쟁력 있는 그린도시 조성 ❸도시철도 수송분담률의 10퍼센트(%) 상승 ❹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철도다. 8개 추진 방향은 ▲주요 거점간 고속 연결 ▲원도심 교통정책 혁신적인 변화 ▲도시철도 소외지역 최소화 ▲철도 네트워크 연계 강화 ▲지속가능 도시 기반 조성 ▲도시철도 운영 효율성 제고 ▲대중교통 수단 간 연계 환승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조성 등이다. 이번 계획(안)에는 ▲경제성(B/C) 0.7 이상 또는 종합평가(AHP) 0.5 이상의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10개 노선 총 145.66킬로미터(km)가 대상노선으로 선정됐으며, ▲4개 노선 총 33.82킬로미터(km)는 후보노선으로 제시됐다. [10개 대상노선]
(웹이코노미) 7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한국전쟁 전후 인권유린, 학살 등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는 내용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를 통해 왜곡되거나 은폐된 역사적 사건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 근거가 미비해 실질적인 구제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실제 진화위를 통해 진실규명 결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한다. 하지만 희생자와 유족들이 소송에 어려움을 호소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소멸시효가 만료돼 실질적인 권리 구제를 받지 못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조 의원은 ▴명확한 보상규정 마련을 위한 보상심의위원회 구성, ▴진화위 조사활동 기간 1년 추가 연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기념‧추모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조지연 의원은 “정부로부터 진실규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별도의 소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기존의 과학‧수학교육 중심의 학교과학관의 공간과 프로그램의 전면 재구조화를 통해 순차적으로 과학‧수학‧정보교육 중심의 '창의융합교육관'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창의융합교육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형 교육환경 및 학습 방식의 변화와 활동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창의융합교육의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북교육청은 그 시작으로 7일, 단양중학교가 창의융합교육관 개관식을 통해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공간으로 변모한 모습을 선보였다. 단양중학교의 창의융합교육관은 ▲첨단기술 기반의 천문‧지질 테마프로그램 ▲로봇, AI 등 소프트웨어 교육 ▲지역 지질 명소 탐구 등 다양한 융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올해 ▲제천중학교(AI 로봇) ▲증평중학교(자연사) ▲보은중학교(드론)가 창의융합교육관의 구축을 완료하고 지역 테마를 살린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계획을 구체화해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충북교육청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목면 모덕사에 건립 중인 선비충의문화관 기념관에 상량(마룻대)을 올리고 완공을 향한 마무리 행보에 들어갔다. 7일 열린 상량식은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유족대표, 모덕회,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량식은 건축의 주요 구조물이 완성된 것을 기념하고 건립 과정의 무사 안전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다.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개최됐다. 선비충의문화관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68억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실 있게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다. 기념관은 일제에 항거하며 의롭게 생을 마감한 면암 최익현 선생(1833~1906)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고 후손들에게 선비정신을 전승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한식 목구조로 유물 전시실, 교육·체험 공간인 다목적실과 누각, 관리사무소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숙박체험관, 모덕사의 자연경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서화 숲
(웹이코노미) 완주군 이서농협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노인복지센터에 서리태 300kg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농업,농촌의 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조성된 ‘농촌사랑기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 기금을 통해 마련된 서리태 300kg는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욱 조합장은 “농협은 지역과 함께할 때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익산시와 이리고등학교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는 7일 이리고등학교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 추진과 익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효과적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고교 교육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의 역량을 높여 공교육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학교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과 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시와 이리고는 △지역 인재 양성 △진로 탐색 및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문화 기반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익산시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이리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계획을 긴밀히 연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정주 기반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부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내는 데 있어 교육은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웹이코노미)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성연면 경로행사가 5월 7일 성연면 다목적 행사장(왕정리 691)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성연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로행사는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앙양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경로행사는 ▲식전행사- 풍물(한울소리), 무용(태무용단), ▲기념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장한어버이·효행자 표창, 식사, 축사, 답사 ▲식후행사- 고고장구(아남경로당), 초청가수 공연, 민요(주민자치회), 색소폰(새마실교회),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표창은 ▲장한어버이상- 김선완(89세, 고남3리) 어르신이 서산시장으로부터 수상했으며, ▲효행자상- 송헌식(62세, 고남3리), 김옥수(66세, 고남1리), 송영수(65세, 왕정3리) 씨가 각각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미
(웹이코노미) 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4층 2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주요 개정 사항과 기재 요령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공정성 및 신뢰도를 강화하는 한편, 학생 주도형 수업 및 과정중심 평가의 확대에 따라 학생 성장 중심 기록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훈령 및 기재요령의 주요 개정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사들은 개정된 기재 요령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받았다. 특히, 학기별 학생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학습 과정과 다양한 활동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습 활동과 그 과정에서 얻은 성과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지, 그리고 과정중심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 활동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이 소개됐다. &nb
(웹이코노미) 울릉공항 건설에 필요한 케이슨(총 30함) 거치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7일 오전 10시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울릉공항 건설공사 시공사인 DL이앤씨에서 개최했으며, 케이슨 거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하여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 남진복 경북도의회 의원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케이슨 거치 작업은 활주로 부지 내 바닷물의 유입을 막기 위한 울릉공항 건설공사의 핵심 공정으로, 최대 아파트 12층 크기 규모의 거대한 구조물인 케이슨을 포항 영일만 신항만에서 울릉도 사동항으로 운반하여 거치하는 공정으로서, 1.5m 이하의 파고가 5일 내내 유지되어야 운반작업이 가능한 고난이도의 공정에 해당한다. 지난 2022년 5월 케이슨 첫 함을 거치한 이후 3년에 걸쳐 케이슨 거치 작업이 진행됐으며, 금년도 5월 마지막 함인 30번함 거치가 완료됨에 따라, 건설 중인 울릉공항의 기초 윤곽이 드러나게 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울릉군 기자단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 기념 커팅식, 축사 낭독, 오찬 등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우리 모두 안전왕!’을 주제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2명과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해 체험장을 운영했으며, 특히 의용소방대원들은 심폐소생술(CPR) 체험 부스를 맡아 시민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실습 체험 ▲소방차·구급차 종이접기 ▲이동안전체험차량 내 안전 교육 영상 시청 ▲소방관 직업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뜻깊다"며, "특히 시민들과 밀접한 위치에서 활동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