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365일 24시간 상담으로 시민들과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써온 120다산콜재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9월,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산콜센터로 출범한 120다산콜재단은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노력해왔다.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전화・문자・수어・민간포털(네이버, 트위터)・외국어・챗봇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4천102만여 건의 서울시 행정 상담을 응대 및 처리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공공 콜센터 및 서울시 출연기관 중 최초로 ‘제18회 대한민국 ESG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20다산콜재단은 13일 서울 동대문구 재단 청사에서 '2024년 제21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 관련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5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13일 기준으로 청양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916명이 고향 사랑 기부를 하여 누적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개인 기부 참여가 이어졌고, 10만 원 기부자가 877명으로 95%가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답례품은 청양사랑 상품권, 쌀, 고춧가루, 청양더한우 국거리, 꿀 순으로 선호했다. 지난해에 고향사랑기부금액 3억 7천7백만 원을 달성한 청양군은 금년도에 7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인지 강화와 치매 예방, 119 응급 케어콜을 통한 응급 상황에 대응한다. 또한 관내 청소년들의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사용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아주 특별한 기부를 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모금한 기부금은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리증진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HD현대케미칼(대표 고영규)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래티넘 메달은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에게만 수여하며,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사 중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HD현대케미칼이 최초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75개국, 10만 개 이상의 기업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총 4가지 분야(환경, 윤리, 노동&인권, 지속 가능한 조달)를 평가하며 총점에 따라 4가지 등급(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을 부여한다. HD현대케미칼은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했다. 특히, 재생 원료 도입과 친환경 인증(ISCC PLUS) 사업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HD현대케미칼은 향후 글로벌 기업들에 친환경 제품 공급 시 에코바디스의 평가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고영규 HD현대케미칼 대표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기관으로부터 ESG 경쟁력을 인정받은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 충족을 위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 경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D현대케미칼은 2022년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 도입 후 지난 2년간 국내 최대
두산연강재단이 국내 수학교육 발전을 이끈 교사들에게 매년 해외시찰 기회를 제공한다. 두산연강재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들에게 해외시찰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상으로, 수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사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 수상자부터 두산연강재단이 제공하는 해외시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선생님들께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89년부터 교사 대상 해외 학술시찰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283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이 유망 인재들에게 커리어 성장과 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Summer 인턴십 지니어스’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Summer 인턴십 지니어스’는 게임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직무 체험과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업 실무 경험을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우수 수료자들은 추후 컴투스 그룹의 정규 직원으로 채용하는 기회까지 제공해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6기 모집은 ▲게임사업 및 마케팅 ▲게임기획 ▲게임아트(캐릭터 원화, 배경 원화, 2D애니메이터, 캐릭터 모델러)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블록체인사업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4년 8월 혹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에 한하며, 참여 희망자들은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까지 컴투스 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서류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선발되고, 프로그래밍 직무에 한해 필기 테스트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11주간 컴투스 그룹 본사에서 실무형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화합의 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5년부터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기관)를 대상으로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장한장애인’ 부문에 덕천1동 김태은씨, 금곡동 박병현씨, 조용정씨 그리고 ‘재활도우미’ 부문에는 활동지원사 장남진씨를 선정하여 5월 9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에 봉사하고 계신 분들을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 진다" 며 "앞으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13일 보람종합복지센터 내 강의실에서‘2024년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은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사회서비스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문회의 주요 의견으로는 세종시 종합재가센터를 정부의 방향과 맞물려 고민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통합 재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행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남성과 여성 등 성별 구분 없이 모두 다 해결해야 하는 초점에 맞춰야 하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자문이 이어졌다. 김명희 위원장은 “자문위원회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 및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춘이)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중장년 남성, 장애인 등 이웃 20가구에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반찬 만들기 행사에서는 함께 손을 모을 수 있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웃과 이웃이 만나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몸이 불편한 가구는 직접 전달을 통해 한 발 더 다가가는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 정서적 지지와 안부 확인, 고독사 예방 역할도 하게 됐다. 올해 성북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반찬 나눔 행사뿐 아니라 무더위 대비 폭염 안심 꾸러미 함께 만들기, 치매 예방 기억 활짝 꾸러미 만들기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하는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웃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에서 함께 공감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돼주고 있다. 김춘이 성북동자원봉사캠프장은 “단순 물품전달 뿐 아니라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나누며 생활하는 ‘성넘어 북쪽마을’ 성북동이 되도록 온마음을 다해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 청년 창업 도움 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 도움 플러스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창업 청년의 성장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 기업의 지속 정착 및 지역 청년의 추가 고용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사업장 중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자인 동시에 창업 7년이내의 2개 기업이며, 청년을 1명이상 고용중인 사업장은 선발 시 우대된다. 지원내용은 창업 후 정착 · 성장을 위한 간접비 1,500만원과 1:1컨설팅교육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도움 플러스 사업의 접수 기간은 2024년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로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 접수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가 13일 유성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학업 스트레스와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에 지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기 체험, 강연, K-POP 댄스 클래스, 명상&요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힐링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마을-지자체-학교 협력 기반의 마을혁신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7일에는 대전노은중학교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가 운영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여자 U-17 대표팀이 필리핀과 어렵사리 비기며 U-17 월드컵 티켓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유나이티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전반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9분 범예주의 귀중한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4점(1승 1무 1패)을 기록한 한국은 필리핀(1승 1무 1패)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한국 +5, 필리핀 –1)에서 앞서 A조 2위로 4강에 오르게 됐다. A조 1위는 3승을 거둔 북한이다. B조는 일본과 중국이 나란히 2승을 거두며 4강행을 확정한 가운데 13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일본-중국전 승자와 오는 16일 4강전을 벌인다. 일본과 중국이 비길 경우에는 골득실에서 앞선 일본이 1위가 돼 한국의 준결승 상대가 된다.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지난 2005년 창설돼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8팀이 참가하며, 상위 3팀이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11일 오전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낙동강 연접 8개 시장·군수, 도의원 및 시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사랑의 행사’를 열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낙동강’을 위한 경남도-환경부 협약식과 도-8개 시·군 공동선언식을 진행하고, 자전거 동호회 회원 700여 명과 함께 아름다운 낙동강변을 달리는 100k랠리 행사도 같이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개회사에서 “낙동강은 우리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연 자산이지만 가끔은 우리 곁에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며 “도민 여러분 모두 오늘 행사를 통해 낙동강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는 낙동강의 자연생태 보전과 수질 개선, 도민 친수공간으로의 활용 방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환경부, 시군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축사에서 “낙동강은 과거 농경사회의 출발점이자 근대화와 산업화의 동맥이었으며, 지금은 주민들의
SSG닷컴은 오는 21일 식품 버티컬 전문관 ‘미식관’ 광고를 공개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미식관 인지도를 높이고 미식관이 보유한 다양한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해당 영상은 SSG닷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SNS 계정, 이마트 매장 내 스크린, 스타필드 및 코엑스 옥외,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 및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끄는 음식은 꼭 먹어봐야 하는 사람, 트렌드를 반영한 맛집은 꼭 방문해야 하는 사람, ‘고기’, ‘채식’, ‘간식’ 등 취향에 맞는 미식을 즐기길 원하는 사람 등 ‘음식’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인 점을 강조했다. 또한, 미식관 로고 끝에 있는 ‘점(.)’에서 출발해 쓱닷컴 로고 중간에 위치한 ‘점’에서 마무리하는 연결된 장면을 통해 미식의 모든 과정을 미식관에서 경험해 볼 수 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소위 ‘맛을 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찾는 ‘미식관’ 이미지를 형성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점, 매주 개개인 취향에 맞는 미식 상품을 새롭게 소개해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을 영상에 담았다. 지난 3월 27일
(웹이코노미)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5월 17일 오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신임 주한일본대사 내정자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차관은 미즈시마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고, 작년 한일 정상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확보한 관계 개선의 흐름을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민감 현안을 포함한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신임 주한대사로서 적극적으로 역할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즈시마 대사 내정자는 주한대사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한일 관계가 지난해 이후 양국 정상의 리더십으로 발전해오고 있다면서 주한대사로서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7일 계양구의회 5층 상임위원회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실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참석자로는 조양희 의장을 비롯하여 김경식 의원, 로컬에너지랩 문은정 사무국장,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 협동조합 최위환 이사,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의 이완기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경식 의원의 주재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계양구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토론회 주최자인 김경식 의원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확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계양구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 토론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향후 추진해야 할 사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양희 의장은“지금 우리는 대대적인 에너지 전환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오늘 토론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계양구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