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오랜 기간 유저와 소통해온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국내 출시 직후 구글과 애플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호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해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정통 RPG 본연의 전략성과 귀여운 아트 비주얼 등으로 동서양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두며,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K게임 성장의 궤를 함께 했다. 콘텐츠의 재미도 주효했지만 출시 직후부터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온 ‘소통 행보’ 역시 ‘서머너즈 워’가 ‘성장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데 톡톡히 역할을 했다. 론칭 전부터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던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등 각지 법인을 통해 현지 시장을 전방위로 공략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 나갔다. 세계 게임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적극적인 유저 공략을 강조해온 송병준 의장의 전략이 주요하며, 이를 토대로 세계적인 팬덤을 확보하고 장기 흥행의 기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다섯 번의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중 두 경기 이상 현장 관람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4월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4월 30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5월 18일 인천유나이티드 FC 등 이벤트 기간 중 치러지는 홈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홈경기 출석체크 도장을 받으면 된다. 홈경기 현장 관람 횟수가 많을수록 경품 혜택도 커진다. 총 345명에게 경품 혜택이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출석체크 도장을 네 개 이상 받은 경우 ▲노트북 ▲대전 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 이용권 ▲선수 사인 유니폼 등 경품 혜택이 있으며, 두 개 이상일 경우에는 ▲선수 사인 머플러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전하나시티즌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
(웹이코노미) 하동소방서는 2024년 새롭운 슬로건과 함께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방청에서는 ‘안전의 시작은 나’와 ‘나와 이웃의 안전을 생각해요’라는 슬로건을 선정했다. 이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신(新) 재난 안전’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의 역할을 다한다(By Government)’는 뜻으로 소방 안전의식 전환을 통해 안전 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방서는 슬로건 및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민 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한 홍보,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 카드뉴스 및 플래카드 게재, SNS 및 누리집 팝업 홍보, 소방안전교육 시 패러다임 전파 등의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박유진 서장은 “재난의 유형이 점점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관련 소방안전교육과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홍보와 더불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 금호2-3가동(동장 이범진)은 지난 16일 금호중앙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으로 총 816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받았다. 금호중앙교회(위임목사 안광국)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교인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을 더해 연말 이웃돕기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부활절 기간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기부하고 있다. 금호중앙교회는 지난 3월 말 올해 부활절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교인들의 따뜻한 사랑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며 생필품 및 관내 식당 이용권 등 14만 원 상당의 물품 60박스, 총 816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안광국 위임목사는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관내 상점들을 위해 이용권을 자체 구매하여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도 물품이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범진 금호2-3가동은 "몇 년째 변함없이 이어오는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주요 4개 자산운용사와 함께 ‘금리하락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DB적립금 운용방안’을 주제로 DB퇴직연금 기업고객 대상 ‘2024 KB연금컨퍼런스’를 개최했다. ‘Slow Burn : unstable stability’를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금리하락 국면을 대비한 DB적립금 운용전략이 논의됐다. 1부에서는 KB증권의 권희진 이코노미스트가 ‘중장기 금리·매크로 전망’을 주제로 거시경제 환경 및 물가와 금리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안영준 KB국민은행 수석컨설턴트가 ▲금리하락에 따른 DB 자산·부채 영향분석과 대응전략 ▲KB국민은행의 DB적립금 운용사례 및 KB OCIO 투자풀(Pool)을 소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유튜브 채널 ‘KB스타연금’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돼 많은 DB 관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별 운용현황과 투자성향에 따라 금리하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해 실무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부채는 축소되고, 자산은 확대되는 우호적인 적립금 운용 환경이었으나, 이제는 정반대의 금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SK텔링크와 제휴하여 AI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 전화로 국제전화를 발신하고, 통역콜을 사용하면 국내통화요금과 동일한 수준인 분당 108원(VAT 별도)의 요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에이닷 전화에서 00700 또는 +국가코드로 국제전화를 발신하고, 통역콜을 사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 국가 대상이며 별도의 시간이나 횟수 제한 없이 2024년 4월 23일 10시부터 12월 31일까지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기존 00700 국제전화 요금제(SK텔레콤 00700 프리 부가 서비스, SK텔링크 구독형/정액형 요금제)에 가입한 경우에는 국제전화 기본 제공량에서 차감된 후 초과 사용량에 대해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해외 호텔/리조트나 유명 맛집에 예약하기 위해 현지 예약 담당자와 통화할 때 국제전화에 대한 요금 부담 없이 에이닷 통역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휴가철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들에게 요긴한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닷 통역콜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서비스로 별도의 번역 앱(App.)을 이용하거나 영상 통화 상의 툴을 이용해 통역하지 않고, 전화 상에서 AI를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제39회 중구 구민상’에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 소만호(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대표 회장)씨, 사회봉사 부문 이정숙(성내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씨, 정연달(남산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소만호 씨는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이사로 위촉된 이후 35년간 단체에 몸담아오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대표 회장,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홀몸어르신시설,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문화시민교육과 청소년예절교실을 운영해 선진시민의식 함양에 힘써왔다. 또, 그는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 2016년 서문시장 4지구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단체의 봉사활동 지원, 거리질서 계도운동, 신천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정숙 씨는 성내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중구지부협의회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무료급식나눔, 연탄무료배달, 취약계층지원 활동과 서문시장 화재, 중구 사우나 화재 시 급식 지원 등 재난 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농촌 일손 돕기,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2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지역에서 꿈을 이룬 도민들 10명과 함께 ‘4월 도민회의’를 진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일자리, 교육 문제로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지만,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들의 삶의 행복감은 높지 않다”라며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경남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낸 많은 도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청소년, 청년들의 훌륭한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 사시 등 시기능 이상질환 디지털치료제를 연구ㆍ개발중인 ㈜아이씨유코퍼레이션 김동혁 대표는 서울의 병원에서 근무시 지방에서 서울까지 왕복 8시간에 달하는 버스를 타고 오는 환자를 보며 서울과 지방의 의료격차해소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지방에서는 신산업 분야 정보파악 및 규제인증 등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불편함을 호소했다. 수도권과의 격차 감소를 위한 신산업분야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 도의 많은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냉동김밥 1호 개발업체로 19개국 수출에 나서는 ㈜복을만드는사람들 조은우 대표는 “돈을 버는 것을 넘어서 뭔가 세상에 이롭게 하는 사업을 하고 싶어 복을 나
(웹이코노미) 양평군 새마을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19일 11시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나눔장터를 열고 3R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R은 폐기물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감량(Reduce)의 약자로 새마을회는 3R의 의미를 실현해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고자 2009년부터 자원을 수집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각 읍·면의 새마을회 회원들은 마을에 자원이 될 수 있는 폐기물을 모으는 운동을 연초부터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수집된 품목은 헌옷, 파지, 고철, 공병, 알루미늄캔, 철캔 등이며 총 125톤을 모아 마을의 폐기물 감량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더불어 사용하지 않는 옷과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파는 나눔장터,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는 음식 나눔 봉사가 함께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계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많은 노력과 수고로 마을에서 잠자고 있던 폐기물이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양평군 자원순환
(웹이코노미) 달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제3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3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올해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28명, 대학생 멘토 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달서구 아동·청소년을 대표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장 조사 및 포토보이스 활동, 아동권리홍보 캠페인, 정첵제안 활동 등 다양한 아동권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의 권리이해와 모니터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2024년 모니터단 일정에 대해 공유했다. 힐링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아동이 만들고 싶은 어린이날 행사에 대해 의견수렴 후 어린이날 기념 ‘오월은 우리들세상’ 행사 당일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녀 6월 대구 최초로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놀이터같은 도시, 친구같은 달서구’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조성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중심인 ‘동대문·성수·한남’을 배경으로 개최될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할 브랜드를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패션위크가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패션 브랜드와 국내·외 패션 관계자, 인플루언서, 대중이 만나는 접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시즌(25S/S)에는 100명 이상의 해외 유력 바이어 유치 예정이며 현재 글로벌 유통(백화점, 편집샵) 체인 ▴하비 니콜스(Harvey nichols, 쿠웨이트)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 영국) ▴노드스트롬(Nordstrom, 미국) ▴아이티 차이나(I.T. China, 중국)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 싱가폴) 등의 방문이 확정됐다. 올해부터 패션쇼와 더불어 비즈니스 교류에 최적화된 방식의 프리젠테이션쇼(이하 PT쇼)를 별도로 구성한다. (패션쇼) 패션쇼 참여 브랜드에게는 시스템, 온라인 송출, 국내외 홍보 마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지역 3세부터 5세 유아, 학부모, 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다대포 유아교육진흥원과 철마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와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해 가족 간 사랑을 높이고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대포 소재 부산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실내체험장 놀이, 골목놀이 프로그램과‘마술레이저쇼’,‘태권무’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비즈 팔찌 만들기’, ‘가족 캐리커쳐’, ‘원예체험’, ‘초크아트’ 등의 체험과 ‘꾸마를 찾아라!’ SNS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철마에 위치한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는 ‘코미디 저글링쇼’,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가족 오락실(대형 젠가, 대형 컵쌓기 놀이)’, ‘으랏차차! 박터트리기’, ‘카네이션 꽃꽂이’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실내·외 부스도 운영한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다대포)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
롯데칠성음료가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 음료 품평회를 개최한다.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는 취향에 맞게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주류와 함께 섞어 마실 수 있는 음료인 ‘믹서 드링크’(Mixer와 Drink의 합성어)를 소개하고 새롭게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모든 술과 MIX하고 MATCH하라’라는 콘셉트로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소비자가 직접 신제품 선정에 참여해 믹서 드링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는 음료학교에 지원한 115개 믹서 드링크 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6곳의 음료를 출품작으로 선보인다. 최우수작은 품평회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되며 온라인 투표는 5월 2일까지 음료학교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출품작은 ‘앨리스 청담’의 ‘히피티호피티’, ‘Mariposa&M29’의 ‘향긋한 소리’, ‘티센트’의 ‘우롱하이믹서’, ‘영앤도터스’의 ‘애플 바닐라 토닉’, ‘리틀 스탠드 레몽’의 ‘레몬샤워’, ‘시러피 하우스’의 ‘탐미주의’다. 품평회는 각 매장의 대표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4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4)’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2년부터 3년 연속 입상하며 아워홈의 식품 패키징 기술연구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공산품 포장 관련 대표적인 정부포상제도다. 2007년부터 매년 기능성과 시장성 등을 평가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23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렸다. 아워홈은 이번 패키징 대전 기업부문에서 ‘HMR 벨크로 볼 스팀 파우치(HMR Velcro Bowl Steam Pouch)’를 출품해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포장재는 기술 우수성은 물론 지속 가능성,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HMR 벨크로 볼 스팀 파우치는 전자레인지 조리 시 벨크로 틈새로 증기가 배출되어 스팀 조리가 가능하도록 벨크로 지퍼(Velcro Zipper)가 적용됐으며, 볼(Bowl) 구조로 설계돼 조리 후 별도 그릇 없이 취식 가능하다. 또한 조리 후 개봉 시 국물, 소스 등 내용물이 흘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4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직업 및 지역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12종이 추가됐으며 이용자는 전설 등급의 ‘에안나 니무쉬’, ‘다하트’, 영웅 등급의 ‘라바나르’, ‘아리시스’와 희귀 등급 신규 직업 8종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지역 ‘뼈의 땅’도 만나볼 수 있다. ‘뼈의 땅’은 ‘누이아 대륙’의 마지막 지역이며, 14개 지역의 마지막 시나리오가 진행된다. 여기서는 신규 지역 보스 ‘업화의 주인 벨루드’가 등장하고 지역 컬렉션을 확장시켰다. 이외에도 신규 성장 콘텐츠인 ‘기술 부여’가 추가됐다. 이용자가 전리품으로 획득 가능한 ‘기술부여석’과 ‘축복받은 기술부여석’을 각 직업별로 지정된 기술에 사용해 다양한 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4월 30일까지 ‘누이아 대륙 개척 완료 선물’ 이벤트를 열어 ‘눈부신 직업/탈것/그로아 소환권 11회’를 70씩 지급해 총 2,310회의 소환 기회를 제공하고, ‘칼레일 무기 주문서’ 등을 선물한다. 또, 5월 14일까지 ‘아크리테스의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