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외교부는 5월 9일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2025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7기를 맞은 FEALAC 국민대표단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청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 우리 정부가 지원하여 출범한 다국적 청년 서포터즈 사업으로, 청년 서포터즈들은 FEALAC 및 중남미 관련 외교 행사에 참석하여 행사 취재, 블로그 홍보 및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5년 국민대표단 모집에는 약 340명의 대학(원)생이 지원하여 14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한국,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볼리비아,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FEALAC 9개 회원국 출신의 청년 24명이 ‘7기 국민대표단’으로 최종 선발됐다. 지난 3월 몽골이 새롭게 동아시아 지역조정국으로 선출되고 금년 중 몽골에서 제10차 외교장관회의 개최가 예정되어 올해 FEALAC 차원의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FEALAC
(웹이코노미) 외교부는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주간’ 기간에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오사카 현지에 외교부․경찰청․소방청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오사카 엑스포에서는 ‘한국주간(5.13.-5.17.)’에 ‘한국의 날(5.13.)’ 공식행사와 더불어 K-pop 콘서트, 코리아 온 스테이지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 기간 우리 관광객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파견에 앞서 외교부는 5월 9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지에서의 구체 활동계획을 점검했다. 윤 국장은 발대식에서 신속대응팀원들에게 대형 국제행사인 오사카 엑스포에 참여하는 우리 방문객을 위해 현지에서 필요한 영사조력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활동, ▴위난 상황 발생 시 영사조력, ▴엑스포 조직위 치안‧의료 관계자와의 협력관계 구축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9월과 내년 3월에 시행될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문항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9일과 10일, 1박 2일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였다. 이번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 검토 워크숍은 초‧중등 교사 및 교육전문가 145명이 모여 기초학력 진단을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78명과 중등 67명의 문항 개발 및 검토 위원이 참여하여 교과별 문항의 적절성, 난이도, 타당성 등을 다각도로 점검한다. 지난 2월부터 충북교육청은 총 133명의 개발위원을 위촉해 문항 개발의 역량강화 연수와 여러 차례의 교과별 협의회와 검토회를 거쳐 기초학력 진단도구를 체계적으로 개발해왔다. 향후, 삽화 및 듣기평가 제작 등 후속 작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6월 14일(토)에는 삽화와 듣기평가까지 포함한 2차 문항 검토 워크숍이 계획되어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서는 정교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채움 진단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더욱 높여, 충북의 모든 아이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웹이코노미) 태백시의회는 9일 (사)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 추진위원회의 황상덕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및 이사 등과 당면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성역화 추진위원회에서는 “석탄 광부의 날 제정” 및 “석탄 산업전사 광부상” 건립 추진 등을 건의했다. 고재창 의장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던 석탄 광부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진폐재해자와 순직자를 비롯한 유가족들의 권익 증진 등의 과제 해결과 성역화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성역화 추진위원회에서 건의한 사항은 검토 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9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등 도내 5개 유관기관과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등 8개의 강원건설단체가 참석해 지역 건설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에서는 건설건축 박람회 확대 추진, 전문건설 대업종화 발주율 향상, 강원 특별법 개정을 통한 지역의무 공동도급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도내 유관기관과 건설협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내 건설단체들은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도의 적극 활용과 지역업체의 최소 참여비율 상향 등을 건의하며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지역 건설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대상 선정, 연내 국가 계획 확정 등으로 도내 신규사업이 확대될 것이며,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은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후, 도 의회 경제산업위원회와 오찬을 진행하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콩쥐팥쥐 한옥리조트에서 ‘2025년 학생자치 활성화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및 학생자치 중점학교 업무담당자, 학생자치 활성화 지원단 등 총 70명이 참석한 이 연수는 학생자치 담당 교사들의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자율성이 존중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 민주적 학생자치 문화 조성’을 주제로 △학생자치 이해 △학생자치 중점학교 운영방향 모색 △학생자치활동 매뉴얼 개발 △모둠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최재원 삼호고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생자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삶을 주도할 학생시민으로서 학교민주시민교육, 학생자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자치 교사지원단 21명을 구성, 단위학교 학생자치 컨설팅과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학생자치 중점학교 30개교를 선정해 학급 단위 자치활동 학교를 운영하여 학생회 임원만 참여하는 학생자치 문화에서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학생자치 문화로의 변화를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웹이코노미) ㈜미코세라믹스(대표이사 최용하)가 9일 오전 10시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릉 제4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미코 회장 등 관계사 임직원과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공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증축된 강릉 제4공장은 지난 2024년 5월 착공하여 연면적 12,730㎡, 지상 3층 규모 건립됐다. 3년에 걸쳐 공장 및 설비 구축에 총 655억 원의 투자와 함께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약 60명의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미코세라믹스는 1996년 설립한 ㈜미코의 분할신설회사로 2020년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소재 부품 사업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주 생산품은 세라믹 Heater, 정전척(ESC)이고 세라믹 소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본사를 경기도 안성시에 둔 ㈜미코세라믹스는 강릉시에 지난 2011년 제1공장을 시작으로, 2017년 제2공장, 202
(웹이코노미) 윤혜영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9일 제296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관리비 횡령사건으로 드러난 취약한 공동주택 관리문제의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주문하고 나섰다. 국토부 통계에 의하면 공동주택관리 비리 유형은 유지보수공사 발주 비리(37%)와 회계 비리(33.5%)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제한적 정보 접근성이 근본 이유로 나타났다. 문제 개선을 위해 관련법은 100세대 이상에 대하여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관리비·입찰정보 등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토록 하고 있다. 윤혜영 의원은 “광산구는 최근 5년간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의 공개 정보와 실제 자료의 일치여부 점검 이력이 한 건도 없었으며, 공동주택 관리업무 감사 실적도 단 1건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대한 정기적·주체적 점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연 1회 이상 공동주택 현장조사를 실시해야 하며, 이를
(웹이코노미)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함양연꽃의집은 9일 지리산국립공원 운봉지구 지리산 허브밸리 일원에서 국립공원 생태나누리사업으로 ‘지리산 오감맞춤’ 생태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에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허브음료와 함께하는 장미허브 족욕체험과 허브밸리 관람으로 진행됐다. 함양연꽃의집 참여자 한지원 님은 “비가 오는날 허브밸리 실내 정원에서 산책하고 족욕도 하고 매우 즐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사업을 준비한 최은하 국립공원공단 지리산 전북사무소 계장은 “탐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함양연꽃의집과는 지난해에 이어 활동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 기부금을 활용하여 평소 국립공원 방문 기회가 힘든 취약계층(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아동 및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생태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함양연꽃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연꽃 산하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사람
교보생명은 전속 재무설계사(FP)의 직업적 소명의식과 윤리적 영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2025 교보 MDRT DAY’ 행사를 지난 4월 23일 충남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1927년 미국에서 시작된 전 세계 생명보험 설계사들의 국제적 모임이다.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 6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생명보험 업계 최고의 명예로 평가받는다. 회원들은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교보생명은 소개했다. 교보생명은 "단기 실적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경영철학 아래, 2014년부터 매년 MDRT DAY를 통해 FP의 정체성과 역할을 정립해왔다"며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 가운데 윤리와 소명을 강조하는 연례 행사를 꾸준히 운영하는 사례는 드물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전반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와 사전 대응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도는 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여름철 사전대비 점검 3차 TF 회의’에서 24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총 40여 개 유관기관과 함께 하천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홍수방지 대책 △하천(소하천, 소규모 공공시설 포함) 안전관리 대책 △저수지·댐 관리 대책 등이 논의됐고, 기관 간 협업 강화와 실효성 있는 공동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도 주관으로 도내 시군과 대책회의를 열고, 주요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도는 그동안 하천재해 대비 공사장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해왔다. 지난 3월부터 국가·지방하천 683곳, 재해복구사업장 69곳, 생태하천복원사업장 17곳, 하천재해예방사업장 33곳, 지하차도 52곳, 양·배수장 1,069곳, 파크골프장 73곳의 점검을 완료했고, 농업생산기반 정비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9일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 응대 요령 및 현장 중심 민원응대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미지향 컬러브랜딩센터 대표 이진향 강사를 초청하여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객 응대 요령을 비롯해 감정노동 완화를 위한 공감 커뮤니케이션 기술·현장 사례 중심의 민원 응대 노하우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또한 공무원 심리상담 지원 제도 및 특이 민원에 대한 대응 요령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 남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민원 응대 능력 향상과 더불어 민원 응대 공무원의 감정 관리 역량 강화 및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친절교육 외에도 칭찬공무원 인센티브 제공·민원공무원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민원 공무원의 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으며, 전화친절도 평가·부서별 방문 모니터링 실시 등으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영양군은 5월 9일 석보면 화매1리 화매리권역센터에 마련한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주택 5동에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시주거주택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주택에는 전기, 상․하수도, 난방등 기본 생활인프라가 갖춰졌으며, 생활가전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하여 이재민들이 입주후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화매권역센터에 설치된 임시주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설치됐다. 영양군은 이재민 임시주거주택 지원사업으로 임시주거주택 95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희망하는 곳에 임시주거주택을 설치하여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임시주거주택 입주가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빠른 시일내 산불피해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이재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임시주거주택 설치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 군위군이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류한국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 군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모, 영아, 유아 건강교실 △출산 · 육아용품 대여사업 △군위군 자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군위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운영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및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군민과 공유하고,